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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K-Pop 플래시 몹 개최

    러시아 K-Pop 플래시 몹 개최

    ▲야우제강 궁전 공연장 앞 광장에 수 많은 관객들이 모여 플래시몹 행사를 즐기고 있다.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6월 29일 모스크바 소재 야우제강 궁전 공연장 앞 광장에서 K-Pop World Festival 러시아 지역 본선 개최를 기념하는 ;K-Pop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K-Pop 커버 댄스가 선보였으며, 특히 싸이가 유행시킨 춤을 참가자 전원이 함께 추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러시아내 최대 K-Pop 동호인회 Aigoo Russia가 주관하고 문화원이 후원했다.# 카잔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로 사물놀이 펼쳐문화원은 7월 6일 카잔시내 명소인 바우만거리에서 500여명의 시민들이 관람한 가운데 ;문화원 사물놀이팀; 국악공연을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카잔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기간 중 한국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공연팀은 지난 5~6월 문화원 ;한국민속악기강좌; 수강생 중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러시아 6인 사물놀이팀으로 향후 2014년 2~3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소치한국문화공연단의 일원으로도 활동할 계획이다.▲카잔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기간 중 한국 사물놀이 국악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자료제공 -주러시아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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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 하늘에 아로새긴 아리랑의 혼

    동경 하늘에 아로새긴 아리랑의 혼

    주일본 한국문화원(원장 심동섭)은 7월 2일부터 27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정선 아리랑연구소와 공동으로 <아리랑 - The Soul of Korea>를 개최하고 있다.아리랑이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아리랑과 관련된 담배, 노래, 성냥, 음반, 잡지 등 총 390점이 전시됐다.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차관, 이병기 주일한국대사, 오타키 국립국회도서관장 등이 참석한 개막식에는 아리랑예술단이 초청돼 정선 아리랑 등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전시는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 아리랑 전시회의 해외 순회전으로 일본에서는 오사카 민속박물관을 거쳐 동경에서 전시하고 있으며, 2014년 미국, 2015년 러시아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문화원은 ;아리랑 전시회가 재일교표들에게 애잔한 향수를, 일본인들에게는 독특한 문화를 선보이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밝혔다.▲아리랑 전시전이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관객들이 개막식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자료제공 -주일본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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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이민 110주년 사물광대 ‘판’ LA 공연

    미주이민 110주년 사물광대 ‘판’ LA 공연

    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7월 5일 문화원 아리홀에서 미주이민 110주년 기념 한국사물놀이 ;판; 특별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관객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비나리를 시작으로 삼도설장구 가락, 삼도농악 가락 등 시각적인 요소가 강한 사물놀이 형식의 판굿을 선보였다.이와 함께 공연당일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공연가와 한인청소년들에게 장구, 영남농악, 웃다리, 판굿 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문화원은 ;앞으로 공연단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연 교류를 활성화해서 전통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발전을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사물놀이 '판' 특별공연이 주LA 한국문화원에서 펼쳐졌다. 자료제공 -주LA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LA 한국문화원 |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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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독 예술가 공동 <한-독 다리 예술축제> 개최

    한독 예술가 공동 <한-독 다리 예술축제> 개최

    한-독 다리 예술축제인 <브뤼켄쿤스트(Brueckenkunst)> 하이라이트인 ;쿤스트페스트;가 6월 21일 베를린 도심 인젤브뤼케에서 개최됐다.<한-독 다리 예술축제>는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국인과 독일인 예술가들이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종합예술행사로 주독일 한국문화원과 외환은행 독일 법인이 후원했다.▲한-독 다리 예술축제가 베를린에서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초상화를 그리고 이름을 한글로 목판에 새기는 등의 참여 프로그램과 한독 음악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연주회 같은 예술공연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문화원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예술가들이 지속적으로 축제를 펼칠 수 있도록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축제를 장식했다.자료제공 -주독일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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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국제도서전에 한국 주빈국 참가

    도쿄국제도서전에 한국 주빈국 참가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도쿄국제도서전에서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해 관심을 끌었다.한국을 비롯한 40여개국 1,360개 출판;인쇄;유통업체가 참가한 일본 최대 규모의 도쿄국제도서전이 7월 3일~6일 도쿄종합전시장 빅사이트에서 개최되었다.▲도쿄국제도서전 테이프컷팅식이 진행되고 있다.(위왼쪽), 한국관 부스를 둘러보고 있는 조현재 차관 모습.3일 개막식에는 아키시노노미야 도쿄북페어 명예이사를 비롯해 조현재 문화체육부관광부차관, 이병기 주일한국대사, 윤형두 대한출판협회장, 각국 대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아키시노노미야 왕자 부부는 이날 오전 한국관을 방문해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일본어판을 살펴보고, ;조선통신사 행렬도; 및 ;필담창화 일만리; 코너를 꼼꼼히 둘러보았다.한국관은 국내 주요 출판사와 관련업체 27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3일간 많은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특히, 아동코너와 동화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한국은 <책으로 잇는 한;일의 마음과 미래>를 주제국 표어로 정하고 훈민정흠 해례본 등 세계기록유산과 조선통신사의 활동을 보여주는 다양한 서적과 그림 등을 전시했다.▲한국관 전시에 많은 출판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또 신경숙 소설 「엄마를 부탁해」,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 등 양국의 출판 교류를 보여주는 도서 200종도 나란히 전시했다.이번 도서전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지식인 및 문인들의 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행사 등도 함께 개최됐다.주일본 한국문화원은 국악의 구음을 연상하게 하는 노래가사와 모더니즘의 융화를 주제로 한 현대무용 공연을 펼쳤다.▲'동아시아 문명의 보편성'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왼쪽), '여성의 자의식과 문학'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 작가가 문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오른쪽) 또 7월 5일에는 이어령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초청, <한류와 문화력>이라는 주제로 한국드라마, 한식 등 다양한 한국문화의 매력이 소개되면서 세계로 퍼져가는 한류와 본질에 대한 강연도 마련됐다.6일 개최된 <한국문학의 밤-한국문학 낭독회>에서는 오정희, 최승호, 이승우 작가가 각각의 작품 세계를 설명하며 한국어로 낭독하면 일본 연극배우가 이를 일본어로 낭독하는 시간도 펼쳐졌다.문화원은 ;이번 도쿄국제도서전을 계기로 출판경제가 활성화되고, 한류의 또 다른 붐이 출판업계에서도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주일본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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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번째 한국문화원, 태국의 한국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갈한다

    25번째 한국문화원, 태국의 한국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다

    한국문화원이 25번째 둥지를 태국 방콕에 틀었다.한국문화원은 4일 방콕의 중심지인 수쿰윗(Sukhumvit)에서 문을 열고 한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문화행사를 이어가게 된다.▲지난 4일 열린 주(駐) 태국 한국문화원 개원식에서 태국 문화부 소속 예술종합학교 연주단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주 태국 한국문화원)주(駐) 태국 문화원은 한국의 전통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게 되는 150석 규모의 ;한마당; 공연장, 한국어 교육이 이뤄지게 되는 ;세종실;과 ;훈민정음실;, 그리고 한식 강좌가 열리는 ;요리강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 및 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한국문화에 대한 정보 및 체험에 목말라 했던 태국인들의 갈증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왼쪽부터)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손타야 꾼쁠롬 태국 문화부장관, 그리고 전재만 주 태국 대사가 4일 한국문화원 개원 현판식을 거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주 태국 한국문화원)4일 주(駐) 태국 한국문화원 개원식에 참석한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한국의 역사와 관광자원뿐 만 아니라 한국의 말과 음식, 음악과 미술, 그리고 태권도와 춤 등 한국문화 전반을 소개하고 또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한국과 태국 문화예술인들과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중요한 가교가 되어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이날 개원식에는 손타야 꾼쁠롬(Sontaya Kumplome) 태국 문화부장관, 전재만 주(駐) 태국 대사, 이준호 신임 주(駐) 태국 한국문화원장을 포함한 양국의 정;관계, 문화예술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손타야 꾼쁠롬 태국 문화부장관이 주 태국 한국문화원 개원 축하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주 태국 한국문화원)꾼쁠롬 태국 문화부장관은 ;음악, 영화, 음식, 패션 등 한국의 문화는 오늘날 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인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번 한국문화원 개원은 한국인과 태국인 모두에게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것이며 양국 관계 발전의 초석을 더욱 굳건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주 태국 한국문화원 내부 모습 (사진제공: 주 태국 한국문화원)이날 개원식에서는 태국문화부 소속 예술종합학교 연주단이 한국 전통음악을 연주하며 흥을 돋웠고 ;K-pop 스타; 출신의 가수 백아연이 참석해 특별공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한지공예 전문가 유봉희의 ;한지공예 문화 강좌;와 미디어아트작가 이용백과태국의 신진 미술가들이 함께한 ;한국-태국 미디어아트 교류전;이 열렸다.손지애 코리아넷 기자jiae5853@korea.kr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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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비빔밥 유랑단과 함께 한식세미나

    LA, 비빔밥 유랑단과 함께 한식세미나

    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6월 28일 ;비빔밥 유랑단과 함께하는 한식세미나;를 개최했다.문화원은 온라인에서 활동이 활발한 음식블로거 50여명을 초청해 한식을 맛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블로거들은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김치 마요네즈를 소스로 한 나초칩, 떡볶이, 당면 샐러드, 비빔밥을 체험하고, 사진을 찍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비빔밥 유랑단은 지난 2010년 결성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한식을 전파하는 젊은이들의 모임이다.▲파워 음식블로거들이 비빔밥을 체험하고 있다. 자료제공 -주LA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LA 한국문화원 |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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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전시회 <코-메리아, 아메-리아>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전시회 <코-메리아, 아메-리아>

    한미동맹이 올해로 환갑을 맞이했다. 60주년이 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되새기기 위한 기념 전시회가 워싱턴에서 열렸다.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은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태극기와 성조기를 활용한 <코-메리카, 아메-리아> (부제 : As I draw you, you draw me) 전시회를 진행했다.이번 전시회는 음양합일의 태극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한태 교수의 작품 40점을 통해 ;화합, 행복,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양국의 국기를 활용한 포스터 전시를 통하여 한미동맹의 돈독함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6월 14일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문화예술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6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도 가졌다.관람객들은 ;태극기와 성조기 디자인을 활용한 작품들이 흥미롭다;며 ;알록달록한 색감이 한미동맹 60주년의 의미를 잘 표현하였다;고 호평했다.최병구 문화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전시회가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향후 더 다양한 분야의 한국문화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해 워싱턴에서 열린 '코메리카, 아메-리아' 전시회 모습자료제공 -주워싱턴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문미진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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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아이들> 사진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아이들> 사진전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위명재)은 터키 및 프랑스 문화원과 함께 <아스타나의 아이들>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과 전시회를 개최했다.문화원은 4월 22일부터 6월 1일까지 공모 받은 300여점의 작품 중에서 우수작품 40점을 오는 7월 14일까지 아스타나 학생 궁전에 전시한다.이번 사진전은 미래를 상징하는 ;아이들;을 주제로, 한국;터키;프랑스 3국 문화원이 협력해 진행한 행사로 아스타나 천도 기념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6월 28일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는 한국 사물놀이를 비롯해 터키와 프랑스 전통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아스타나 시청 문화국 부국장과 터키;프랑스 대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아스타나의 아이들'을 주제로 펼쳐진 사진 전시회가 개최됐다. 자료제공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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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곳곳 한국전 정전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세계 곳곳 한국전 정전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1953년 7월, 3년간의 전쟁이 휴전협정으로 중단된 채 한반도에 잠정적인 평화의 시대가 찾아왔다. 올해가 한국전 정전 60주년이다.전 세계 각국 문화원에서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전쟁에 참전한 많은 용사들을 기리며 영국, 미국, 캐나다, 인도, 프랑스 등에서 펼쳐질 행사들을 소개해본다.먼저, 주런던 한국문화원은 지난 6월 4일~21일 바비칸센터, 카도간홀, 스칼라, 문화원에서 ;K-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전경(위左), 한국전쟁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진도 씻김굿 시나위(위右), 공연 후 기립박수로 호응하는 관객들(아래左), 한국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Swindell 장군(아래右)정전 60주년과 한영수교 130주년을 계기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많은 런던 젊은이들과 한국 음악인들이 유럽에 진출할 수 있는 전진기지가 됐다.한국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을 비롯해 안숙선 명창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거문고 팩토리, 어어부프로젝트, 장기하와 얼굴들, 이승열 클럽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또, 세계적인 공연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는 한국 국방부 군악대가 참가할 예정이다.8월 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에든버러 축제 하이라이트인 밀리터리 타투 축제에서 국방부 소속 전통악대 20명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페스티벌에 앞서 정전 60주년 기념일인 7월 27일에는 영국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매일 군악대 공연도 실시된다.더불어 9월 5일~15일에는 런던 템스강 골든 주빌리지 브릿지에서 펼쳐지는 템스축제에서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미술인 이용백 작가가 전시전을 펼친다.9월 10일~13일 ExCel London Latchmere 초등학교에서도 군악대, 사물놀이, 의장대,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개최, 정전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워싱턴에서도 기념행사가 계획돼 있다. 7월 5일~31일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정전 60주년 기념 사진전 <눈동자 너머에서 기억을 보다>가 선보인다.▲'눈동자 너머에서 기억을 보다' 사진전에 전시된 참전용사들의 모습.이번 사진전은 정전 60주년을 맞아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지켜준 UN군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박승근 다큐멘터리 사진가의 작품이 UN군 참전용사 사진을 전시한 ;눈동자 너머에서 기억을 보다;와 부산 UN기념 공원 등 한국전쟁의 의미와 인간애를 보여줄 ;움직이는 UN 공원;이라는 주제로 나누어 각각 선보인다.수교 50주년을 맞은 캐나다에서는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올 한해를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로 선포했다.▲캐나다 오타와지역 주요 방송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더욱이 6월 25일부터 7월1일까지를 'Korea Week'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오타와지역 주요 방송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양국 관계 발전에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이외에도 인도와 프랑스에서도 정전 60주년 행사가 마련됐다.주인도 한국문화원에서는 7월 26일 뉴델리 샹그릴라 호텔에서 80여명의 참전용사 및 가족, 인도 군 관계자 등을 초청해 부채춤, 태권도 시범 등 문화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또, 프랑스에서는 9월 27일 파리 앵발리드 군사박물관에서 아파소나타 소리사랑과 문화원 주최로 남북한 휴전 60주년 평화 기원 음악회를 펼쳐 정전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본다.자료제공 -주영국, 주워싱턴, 주인도,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주캐나다 한국대사관, 해외문화홍보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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