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활동

전체 10,027

페이지 970 / 1003

게시물검색영역
  • 한식조리사 인증서 발급

    러시아 첫 한식조리사 인증

    ▲한식강좌 4학기를 연속 수강한 26명이 러시아 첫 정식 한식조리사 인증서를 발급받았다.러시아에서 처음으로 정식 한식조리사 인증서가 수여됐다.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12월28일 모스크바 소재 조리기술대학교 강당에서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음식문화연구원(원장 양향자)에서 발행한 한식조리사 과정 수료식 을 개최했다.이번 한식조리사 인증을 받은 주인공은 4개 학기 연속으로 한식 강좌를 수강한 학생 26명이다. 이번 강좌는 지난 2011년 4월 러시아 5개 고등교육기관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이후 4개 학기가 연속으로 진행됐다.문화원은 ;러시아에서 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식과 한식요리사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러시아 고등교육기관 내 한식강좌가 지속될 수 있도록 배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 2013.01.08
    상세보기
  • 주러시아 '목요영화제' 개최

    주러시아 '목요영화제' 개최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지난 12월 한달 동안 문화원 2층 영화상영실에서 ;목요영화제;를 개최했다.이번 영화제에서는 맨발의 꿈, 과속스캔들, 헬로우 고스트, 댄싱퀸이 상영됐으며, 러시아 영화애호가 50여명이 참가하는 등 러시아 한류 영화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문화원 관계자는 ;한류 영화팬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이번 목요영화제가 지속 사업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며 ;한류영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문화원은 매년 1~2월에는 ;한국단편영화제 K-Shorts;를, 9~10월에는 ;한국영화제 K-Motions;를 진행하고 있으며, ;러시아 영화인협회후원 Dom Kino한국영화제 K-Cinema'라는 타이틀로 매월 한국영화 1~2편도 소개하고 있다.▲러시아 한류 영화팬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자료제공 -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 2013.01.07
    상세보기
  • 심봉석 요리사가 러시아 학생에게 김치요리를 시연하고 있다.

    러시아 한국학 전공자들 “김치 요리 배워요”

    러시아 한국학 전공자들이 김치를 이용한 한식요리강좌에 매료됐다.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지난해 25일(화) 문화원 3층 오픈강의실에서 문화원 한글수강생들 5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음식문화연구원파견 심봉석 요리사의 지도아래 ;2012년도 러시아 한국학전공자를 위한 한식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이번 강좌에서는 김치를 이용한 김치전과 김치샐러드 등 2가지 요리를 시연했으며, 김치의 유래와 인체 효용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그동안 김치를 샐러드로만 알고 있었던 많은 학생들은 이번 기회에 단순한 샐러드가 아니라 각종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한식이라는 것을 배웠다.문화원은 ;설문조사를 통해 한식요리강좌가 유용했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아, 정기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는 요청 및 문의가 많았다;며 ;2013년에도 한식 마스터클래스를 정기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심봉석 요리사가 러시아 학생들에게 김치요리를 시연하고 있다.(좌)러시아 수강생들이 강좌에 열중하고 있다.(우)▲김치전의 모습(좌)김치요리를 맛보고 있는 러시아 학생들의 모습이다.(우)자료제공 -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 2013.01.03
    상세보기
  • 한빛예술단 및 태화천사예술단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중 손잡고 '북경 희망콘서트' 성황리 개최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주북경 한국문화원은 지난 12월6일(목) 북경음악당에서 한국 시각장애인예술단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북경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한빛예술단은 국내 대표적인 장애인예술단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직업을 창출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조직됐으며, 연간 무려 150여회의 국내외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한빛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타악 앙상블, 태화예술단의 악기합주, 남성 4중창 등이 공연돼 예술단의 수준 높은 연주와 역경을 극복한 인간 승리의 감동을 선사했다.특히, 영하 8도의 혹한에도 불구하고 1100여 객석이 만원을 이루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더불어 마오디, 금원휘 등 유명 예술가가 소속돼 있는 중국시각장애인 예술단 ;태화천사예술단;이 우정 출연을 해 중국의 전통음악과 서양음악도 보여줬다. 마지막 곡으로는 아리랑을 연주해 한중 수교 20주년 경축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세계유일의 시각장애인 ;한빛예술단;은 서울시 소속 각 학교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공연 활동을 펼치며 지난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야제 공연 등 장애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빛예술단의 단원들이 세계적인 예술가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한중수교 2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주중한국문화원,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중외우호국제교류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주중한국대사관, 중국주말음악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신세계백화점에서 후원했다. ▲한빛예술단이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연을 하고 있다.(좌)한빛예술단과 태화천사예술단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우) 자료제공 - 주북경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북경 한국문화원 | 2013.01.03
    상세보기
  • 글로벌 감성을 표현하는 9인 9색 재영한인작가들의 도약

    글로벌 감성을 표현하는 9인 9색 재영한인작가들의 도약

    - 주영한국문화원, 제5회 재영한인작가전 ;Now X Here' 개막식 열어 - 12월 12일 주영한국문화원(원장 김갑수)에서 ;현장성;이라는 주제로 제5회 재영한인작가전 개막식이 열렸다. 재영한인작가전은 역량있는 한인작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연례행사로, 특히 올해는 주영한국문화원 개원5주년에 맞춰 문화원의 역사를 주체적 시각으로 해석하기위한『Now X Here(지금, 여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시 작품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공개 응모를 통해 접수된 포트폴리오 중 주제와의 연관성, 동시대적 미술언어에 대한 이해, 작업의 독창성을 심사하여 강한별, 김대웅, 김우진 등 작가 9명의 작품 35점이 선보이게 되었다. 작품선정 심사위원으로는 영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의 큐레이터 니콜라스 컬리난(Nicholas Cullinan), 아시아미술 전문가이자 버밍엄 이콘 갤러리 관장 조나단 왓킨스(Jonathan Watkins), 미술;철학;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칼럼을 쓰고 있는 평론가 니나 파워(Nina Power)등이 참여하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필러 코리아스 갤러리 , 바라켓 갤러리, 스컵쳐 하우스 등 런던 내 화랑 관계자와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한인 작가들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 [전시 개요] □ 전시명: □ 기 간: 2012년 12월 12일(수) ~2013년 1월 23일(수) (약 6주) □ 장 소: 주영한국문화원 □ 참여작가: 강한별, 김대웅, 김우진, 손경화, 원범식, 유진우, 유혜수, 페이 신, 최희승 (총 9명) □ 개막식: 2012년 12월 12일(수), 18:30~20:30 / 주영한국문화원 전시실 □ 문 의 : 주영한국문화원 info@kccuk.org.uk / 44 (0)20 7004 2600 * 자세한 내용은 주영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행사 사진]▲ (좌) 제5회 재영한인작가전 참여작가들 (왼쪽부터 유진우, 페이 신, 김우진, 김대웅, 강한별, 유혜수, 원범식) (우) 한 관객이 유진우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개막식에 참석한 현지 관계자들 ▲ 관람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자료제공 - 주영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신해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2.12.24
    상세보기
  • 한미 문화산업교류를 견인한 일등공신들

    한미 문화산업교류를 견인한 일등공신들

    주LA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와 함께 12월 7일 코리아센터에서 제8회 다리어워드를 개최하였다. 다리어워드(DARI Award)란 한국 문화산업의 미국 진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다.시상식은 올해의 인물, 베스트미디어 파트너십, 베스트 비즈니스 파트너십, 올해의 한국 기업상 총 4개 부문으로 이루어졌으며, 수상자들은 한미문화산업포럼 기자단이 부문별 후보를 추천하고 주최기관장과 자문위원단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 본 행사에는 현지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하여 교류하는 리셉션도 함께 진행되었다.한미 문화산업의 교량 역할에 공헌을 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인물상;은 스쿠터 브라운이 수상하였다. 스쿠터 브라운은 싸이의 미국 매니저로 대대적인 라디오 프로모션과 TV쇼 출연을 성사시키는 등 싸이가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 직접 참석한 스쿠터 브라운은 취재진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2012년 다리어워드 시상식;베스트 미디어 파트너쉽 상;을 수상한 HULU는 미국 최대 인터넷;유선 TV 서비스 회사로 현재 200편이 넘는 한국 드라마를 미국과 전 세계에 서비스 중이다. 한국 드라마를 주요 장르로 분류하였으며 사극, 액션, 코미디 등 세부 카테고리를 나눠 해외 팬들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일조하였다.;베스트 비즈니스 파트너쉽 상;은 드래프트하우스 필름(Drafthouse Films)사에 돌아갔다. 드래프트하우스는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북미 배급사로, 현재 <피에타>가 제85회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마지막으로 싸이, 빅뱅, 투애니원 등을 통해 전세계적인 K-POP 열풍을 이끈 YG 엔터테인먼트가 ;올해의 한국 기업상;을 수상하였다.주LA한국문화원은 본 행사를 계기로 한국문화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 - 주LA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신해 주LA 한국문화원 | 2012.12.18
    상세보기
  • 차세대 한류 주자로 주목받는 넌버벌 퍼포먼스

    차세대 한류 주자로 주목받는 넌버벌 퍼포먼스

    현재 일본에서는 궁, 잭더리퍼 등 한류스타를 기용한 뮤지컬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난타, 드로잉쇼, 점프, 비밥 같은 넌버벌 공연도 꾸준히 일본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에 주일한국문화원(원장 심동섭)에서는 일본진출을 계획중인 한국 넌버벌 퍼포먼스 단체들을 초청하여 가을 특별 무대공연을 개최하였다.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란 정해진 줄거리와 대사 없이 리듬, 비트, 스텝만으로 무대를 이끄는 공연을 말한다.11월 6일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펼쳐진 넌버벌 퍼포먼스 「액션드로잉 히어로」 공연을 시작으로 14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비빔밥'을 소재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그리고 26일에는 한국의 전통음악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리를 창조해내는 퓨전타악밴드 「공명」의 무대가 이어졌다.공연에는 학생들과 일반인, 그리고 일본 내 문화;언론;관광;공연 제작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공연홍보 활동은 물론 적극적인 비즈니스로 연결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주일한국문화원은 향후 일본 진출을 검토중인 문화예술단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무대공연의 매력을 일본 문화;언론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월 6일,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액션드로잉 히어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11월 14일,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비밥'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11월 26일,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공명'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자료제공 - 주일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신해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2.12.14
    상세보기
  • 뉴욕에 한국의 혁신적 복합미디어 예술을 선보이다

    뉴욕에 한국의 혁신적 복합미디어 예술을 선보이다

    주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한국 최정상급 미디어아트팀 태싯그룹(Tacit Group)의 뉴욕진출을 돕고 현지 예술인들에게 한국 미디어아트를 소개하기 위해 12월 5일 주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코리아에서 '아티스트 토크 & 워크샵'을 개최하였다.태싯그룹은 테크노뮤지션 가재발과 전자 음악가 장재호로 구성된 미디어아트팀으로 대중음악과 예술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미술계와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본 행사는 링컨센터 공연을 앞둔 태싯그룹의 작품을 이해하기 위한 자리로 작품에 대한 설명과 관객들과의 질의응답이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링컨센터 퍼블릭 프로그래밍 디렉터 Bill Bragin과 뉴욕 메트로폴리탄뮤지엄의 레지던스 아티스트 DJ Spooky 등 뉴욕 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태싯그룹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12월 6일 저녁 7시 30분(현지시간) 링컨센터 데이빗 루벤스테인 아트리움 무대에 태싯그룹의 공연이 펼쳐졌다. 태싯그룹은 <훈민정악>, , 등 총 5개 작품을 1시간 동안 선보이며 세계 예술의 중심지 뉴욕에서 현지 음악계 주요 인사들과 200여명의 관객들에게 마음껏 기량을 뽐냈다.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센터 스테이지 코리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좌) 12월 5일 주뉴욕문화원 갤러리코리아에서 열린 '아티스트 토크 & 워크샵'에서 태싯그룹이 작품설명을 하고 있다. (우) 12월 6일 태싯그룹이 링컨센터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 주미(뉴욕)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신해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2.12.12
    상세보기
  • 제2의 백남준을 꿈꾸는 일본의 미술학도들

    제2의 백남준을 꿈꾸는 일본의 미술학도들

    주일한국문화원(원장 심동섭)에서는 일본에서 유학중인 미술 전공학생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 있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재일 미술 유학생 기획전시회 'Challenge Art in Japan 2012'를 개최하였다.11월6일부터 17일까지 도쿄에 있는 한국문화원 Gallery MI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유명 건축가 이타미 쥰 전시회를 기획한 갤러리큐의 전문 큐레이터 우에다 유조(다마 미술대 강사)씨가 총괄하였다. 응모작 65여점 중 우에다씨와 국립현대미술관의 심사를 통과한 회화, 사진,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아울러 11월 1일에는 이미나(가나가와현립 미술관 학예사), 후루카와 미카(한국미술연구가), 양승언(여자미술대 석사과정)씨를 초청하여 미술 현장에서 겪은 에피소드들을 전하는 등 재일미술가들의 미술활동에 대한 심포지움도 개최하였다. 또한 11월 5일, 2012광주 비엔날레의 대상을 수상한 전준호, 문경원 작가를 초청하여 재일 미술 유학생 및 한국 미술 전공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한국 미술학도들의 일본 유학 역사는 1910년 고의동씨가 동경미술학교에 수학한 이래 100년이 넘었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이중섭, 김환기, 백남준, 나혜석 등 유명작가들 역시 일본 유학파 출신들이다. 현재 일본에는 다마미술대학, 동경예술대학 등 유명 미대에서 약 200여명의 한국 유학생들이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주일한국문화원 심동섭 원장은 "한국의 미술계를 짊어질 유학생들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하며, 제2의 이우환;백남준 탄생의 초석을 다지는 연례 기획전시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에 재일유학생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재일미술가들의 미술활동에 대한 심포지움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 주일(동경)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신해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2.12.06
    상세보기
  • 폴란드 불우이웃과 공감하는 한류

    폴란드 불우이웃과 공감하는 한류

    주폴란드한국문화원(원장 한성래)은 11월 28일 바르샤바 고아원(원장 야브온스카)과 시레나 양로원(원장 수오미안)을 방문해 한류 문화를 소개하였다. 본 행사는 주폴란드문화원이 준비한 '찾아가는 한국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원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현지 소외계층에게도 한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바르샤바 고아원과 시레나 양로원에 머무는 120여명은 주폴란드문화원에서 준비한 한국관련 프레젠테이션을 들은 뒤 한국음식을 먹고 한복을 입어보는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였다. 또한 주폴란드문화원 K-POP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준비한 싸이의 '강남스타일' 공연을 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평소 K-POP을 자주 듣는다는 에밀리아(고아원생, 10세)는 한국 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보제나(양로원 노인, 71세)씨는 한국음식을 시식하며 색다른 맛에 연신 감탄하였다.(좌) 시레나양로원의 노인들이 한국음식을 맛보고 있다.(우) 주폴란드문화원 K-POP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위문공연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 주폴란드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신해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 2012.12.04
    상세보기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