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감성을 표현하는 9인 9색 재영한인작가들의 도약
- 주영한국문화원, 제5회 재영한인작가전 ;Now X Here' 개막식 열어 - 12월 12일 주영한국문화원(원장 김갑수)에서 ;현장성;이라는 주제로 제5회 재영한인작가전 개막식이 열렸다. 재영한인작가전은 역량있는 한인작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연례행사로, 특히 올해는 주영한국문화원 개원5주년에 맞춰 문화원의 역사를 주체적 시각으로 해석하기위한『Now X Here(지금, 여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시 작품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공개 응모를 통해 접수된 포트폴리오 중 주제와의 연관성, 동시대적 미술언어에 대한 이해, 작업의 독창성을 심사하여 강한별, 김대웅, 김우진 등 작가 9명의 작품 35점이 선보이게 되었다. 작품선정 심사위원으로는 영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의 큐레이터 니콜라스 컬리난(Nicholas Cullinan), 아시아미술 전문가이자 버밍엄 이콘 갤러리 관장 조나단 왓킨스(Jonathan Watkins), 미술;철학;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칼럼을 쓰고 있는 평론가 니나 파워(Nina Power)등이 참여하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필러 코리아스 갤러리 , 바라켓 갤러리, 스컵쳐 하우스 등 런던 내 화랑 관계자와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한인 작가들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 [전시 개요] □ 전시명: □ 기 간: 2012년 12월 12일(수) ~2013년 1월 23일(수) (약 6주) □ 장 소: 주영한국문화원 □ 참여작가: 강한별, 김대웅, 김우진, 손경화, 원범식, 유진우, 유혜수, 페이 신, 최희승 (총 9명) □ 개막식: 2012년 12월 12일(수), 18:30~20:30 / 주영한국문화원 전시실 □ 문 의 : 주영한국문화원 info@kccuk.org.uk / 44 (0)20 7004 2600 * 자세한 내용은 주영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행사 사진]▲ (좌) 제5회 재영한인작가전 참여작가들 (왼쪽부터 유진우, 페이 신, 김우진, 김대웅, 강한별, 유혜수, 원범식) (우) 한 관객이 유진우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개막식에 참석한 현지 관계자들 ▲ 관람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자료제공 - 주영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신해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