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동경, 이서윤 한복전 개최
주일본 한국문화원(원장 심동섭)은 4월 23일~28일 문화원 전시실에서 ;이서윤 한복전-우리의 옷 속에서;를 개최했다.한복디자이너 이서윤 씨는 실용성과 예술성을 가미한 고한복 및 자수 작품 등 60여점을 전시해 우리의 복식을 알렸다.23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패션쇼에서는 한일 양국의 전통악기 연주에 맞춰 이서윤 씨가 곡선미를 자랑하는 춤을 선보였으며, 20여명의 모델들이 전통한복을 입고 독특한 무대를 연출했다.이서윤 씨는 드라마 ;일지매;, ;성균관 스캔들; 등 한복 의상을 제작하는 신예 디자이너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복디자이너 이서윤 씨의 한복전이 문화원에서 개최되고 있다.자료제공 -주일본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