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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계 미국 작가와의 만남 'K-Literature' 개최

    한국계 미국 작가와의 만남 'K-Literature' 개최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 오는 2월 14일 오후 6시,'A Glimpse into the Korean-American Literature'란 주제로 미국 문단이 주목하는 영향력 있는 한국계 작가 이민진(MinJin Lee)을 초청, 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민진 작가의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음식(Free Food For Millionaires)' 표지(좌)와 이민진 작가(우)K-Literature은 21세기 한국 문학의 현주소와 미국 등 영어권 지역에서 한국 문학 작품의 소개 전망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한국 및 미국 문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와의 만남과 북토크,토론,작가 사인회 등의 시간을 갖는다.이민진 작가는 지난 2008년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음식(Free Food For Millionaires)'을 출판하여 미국 내 한인의 삶을 잘 조명한 소설로 호평을 받았으며, 영국,이태리,한국에서도 출간된 바있다.이번 K-Literature 행사로 이 작가는 자신의 독창적인 작품세계와 문학을 통해 바라본 미국 내 소수 이민자들의 삶과 애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며, 워싱턴 DC 독자뿐만 아니라 작가들과의 현지 네트워킹도 행사를 통해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자료제공-주워싱턴 한국문화원글=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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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0회 브줄(Vesoul) 국제 아시아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

    제 20회 브줄(Vesoul) 국제 아시아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줄 국제아시아영화제( Festival international des cin;mas d'Asie de Vesoul)'가 오는 2월 11일부터 일주일간 프랑스 남부 브줄에서 열린다.▲ 제 20회 브줄(Vesoul) 국제 아시아 영화제 포스터 이미지1995년 개막 이래 그간 100여편이 넘는 한국 영화를 프랑스에 전파하는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는 영화제는 올해 '20살이라는 것'을 주제로 각국의 영화를 선정했다.본 부문에서 한국 영화로는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를 소개할 예정이며, 특별프로글매 '20세의 카르트 블랑쉬'의 일환으로 봉준호 감독의 '엄마'와 이창동 감독의 '시'가 상영 된다.이 밖에도 현대 아시아 영화의 단면을 보여줄 픽션장편경쟁 부문에는 이용승 감독의 ;10분;이 초청되어 프랑스에서 처음 소개되며,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가브리엘 로렁 감독의 ;창호의 여행 (Le voyage de Chang-ho)'이 상영될 예정이다.자료제공-주프랑스 한국문화원글=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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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과 주재국의 ArMadrid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스페인 작가 6인의 공동전, "RE-PRESENTACTIONES"가 2월 7일 부터 28일까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상설 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스페인 작가 6인의 공동 展 <RE-PRESENTACTIONES>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과 주재국의 ArMadrid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스페인 작가 6인의 공동전, "RE-PRESENTACTIONES"가 2월 7일 부터 28일까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상설 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스페인 작가 6인의 공동전본 전시회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매년 2월에 개최되는 국제미술박람회인 ARCO(Feria Internacional de Arte Comtempor;neo) 기간 동안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스페인 작가들의 공동전을 개최함으로써 양국간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꾀함과 동시에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을 홍보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비디오 아티스트 김기라를 비롯 한국작가로는 김옥선(조형미술), 장문정(설치미술, 한국화) 등이 참여하며, 스페인작가로는 Grogorio Pe;o(조형미술), Helena Fern;ndez(회화), Jes;s Bago등회화)등이 작품을 선보인다.자료제공-주스페인 한국문화원글=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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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드니에서 만나는 '한국 현대 조각전'

    시드니에서 만나는 한국의 현대 조각-첫인상 展

    첫인상: 한국 현대 조각전(First Impression: Contemporary Korean Sculpture)▲ 첫인상: 한국 현대 조각 (First Impression: Contemporary Korean Sculpture) 전 포스터'첫인상' 전은 한국 작가 특유의 해학이 담긴 현대 작품과 한국 고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한국 전통 문화를 소재로 한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며, 한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대조각가 22명의 작품 33점을 선보인다.호주에서 한국 현대 조각을 소개함과 동시에 전통 공예품을 넘어선 한국 현대 조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주체로서 '삶', '영원성', '인간의 욕망' 과 같은 철학적 주제를 다룬 작품을 마주하며, 각 작품에 대한 각자의 '첫인상'을 느끼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한편 이번 전시에는 서울 광화문 세종로에 세워진 세종대왕 동상으로 유명한 김영원 작가의 브론즈 작품과 매년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열리는 '해변 조각전 (Sculpture by the Sea)'에 참가하여 2011년 관객상 (People's Choice Prize)을 수상한 문병두 작가의 신작 작품도 소개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주시드니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호주 한국문화원 | 20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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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후원“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展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후원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展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전이 필리핀 Finale Art File 갤러리에서 2월 4일부터 24일 까지 열린다.▲ Finale Art File 갤러리에 소개된 전시 포스터이번 전시는 한국의 안세은 작가와 더불어 지난 2009년 국립현대미술관 고양 창작 스튜디오 입주 작가로 선정되어 전시회를 개최했던 필리핀 작가 크리스토퍼 자모라(Christopher Zamora)와 2006년 '아시아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Do not forget me' 전을 가졌던 레슬리 드 차베즈(Leslie de chavez)가 참여하며 이밖에도 한국 작가 홍순명, 이주은, 송영욱, 이승아와 필리핀 작가 Wire Tuazon, Keiye Miranda, Boyet De Mesa, Eric de Leon Zamuco 총 11인의 작가가 참여해 양국간의 문화 교류 활성화에 힘쓴다.전시 주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을 통해 최근 필리핀에 일어난 극심한 자연재해 혹은 개인 중대사, 정치적 이슈,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타인에게는 가벼이 여겨지고 있는 현실을 풀어보고자 기획되었으며, 한국 전시가 드문 필리핀에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자료제공 -주필리핀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 20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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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꼭두, 영혼의 동반자'

    전시 <꼭두, 영혼의 동반자> 展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 기획한 전시 '꼭두, 영혼의 동반자' 전이 1월 29일부터 3월 22일까지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다.1901년에 우호 통상조약을 체결한 이래, 110년이 넘게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한국과 벨기에는, 특히 한국문화원이 벨기에 브뤼셀에 2013년 11월 개관하고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시인 만큼, 많은 이들이 이번 전시에 큰 기대를 품고 있다.▲ 3월 22일까지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꼭두, 영혼의 동반자' 전 포스터꼭두는 소나무로 만들어지고 강렬한 색채들로 칠해진 작은 인물상들로, 한국의 전통 장례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한 요소였으며, 전 조선 시대를 거쳐 20세기 중반까지 그 전통이 지속되었다. 꼭두는 삶과 죽음, 그리고 우주에 대해 명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며, 꼭두의 찡그린 표정, 그들의 몸짓들은 매우 인간적이며 관람객에게 공감과 애정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이번 벨기에 전시에 앞서 독일 그라시 박물관과 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던 전시에서 현지인들은 '꼭두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새롭게 알게 됐다'며 호응했으며, 대영박물관의 아시아 담당 큐레이터 쟌 스튜어트는 '놀라운 전시'라며 대영 박물관의 기획 전시로 계획하고 싶다는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3월 22일까지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꼭두, 영혼의 동반자' 전 꼭두 전시 유물서울에 소재한 꼭두 박물관이 소장한 조선후기 꼭두 유물 76점을 소개하고 있는 이번 전시는, 독일, 헝가리, 벨기에를 거쳐 프랑스에서 4월에 열린다.자료제공 = 주벨기에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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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41회 앙굴렘 만화 페스티벌 폐막, 위안부 만화 '지지 않는 꽃'

    제 41회 앙굴렘 만화 페스티벌에 핀 위안부 만화 '지지 않는 꽃'

    '日 만행' 세계에 알린 위안부 만화 20여 편, 세계인의 주목 속 피다.세계 최대 규모의 만화 전시회인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이 지난 30일 부터 2일 까지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으며,총 1만7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지지않는 꽃'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된 한국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을 방문했다.▲ 제 41회 앙굴렘 만화 페스티벌 한국만화기획전 '지지않는 꽃' 포스터한국 만화 영상 진흥원(KOMACON)이 주최하고 프랑스 한국 문화원이 지원하는 위안부 헌정 전시회인 이번 기획전은 과거,현재,미래라는 세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소개되었으며, 만화전시 뿐 아니라 스케치 퍼포먼스부터 초청 작가 사인회, 한국 애니메이션과 제작 다큐멘터리 상영, 전통 음악 공연 등 한국 만화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특히 이현세, 김광성, 박재동, 조관제, 김금숙, 신지수 등 만화가들의 작품전시에 이어 지난 1일에는 앙굴렘내 네모극장에서는 김준기 감독의 '소녀이야기'와 그림자 애니매이션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이 상영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프랑스 현지 언론은 ;위안부 20만이라는 숫자가 역사적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며 ;현재 50여 명의 위안부 생존자가 있으나 증언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으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위안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마음이 아프다", "호소력 있고 충격적이다" 등 진지한 관심을 나타냈다.한편 이번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을 앞두고 끈질기게 방해를 해왔던 일본 측은 주 프랑스 일본대사관은 축제 조직위원회에 전시 금지를 요청했지만 조직위와 관람객들은 위안부 문제가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여성 인권과 역사의 문제라고 반박했다.자료제공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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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보자기 7인전, Bojagi &Beyond 개최

    한미 보자기 7인전, Bojagi &Beyond 개최

    미국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미 보자기 展한국 전통 문화를 넘어 세계 여러 나라로 전파 되고 있는 우리의 보자기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담은 전시회 "한미 보자기 7인전:Bojagi&Beyond"이 12월 13일 부터 2월 12일 까지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다.▲ 미국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미 보자기 展 포스터한국과 미국의 대표 보자기 작가 7인 김순희, 박기옥, 김지희, 차지선, 이정희, 메리 루스 스미스(Mary Ruth Smith), 낸시 크래스코(Nancy Crasco) 등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한국 보자기의 다양한 전통 기법과 그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김순희는 서울 소재 초전 섬유 박물관 관장으로 전통 보자기부터 현대 보자기까지 광범위한 범위의 보자기를 다루어 왔으며, 김지희 는 대구 소재 자연 염색 박물관 관장으로 보자기에 자연 염색을 접목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박기옥은 서울 소재 '쉼' 박물관 관장으로 한국 정서가 배어 있는 고감도의 섬유 작업을 해 오고 있으며, 차지선은 보자기 전업 작가로 2000년부터 작품 모두를 수작업으로 창작해오고 있다.미국 작가인 메리 루스 스미스는 미국 텍사스 베일러大 교수로 학생들에게 보자기 문화를 전파하고 있으며, 낸시 크래스코는 전업 보자기 작가로 2012년 한국에서 열렸던 국제 보자기 포럼에 스웨덴, 사우스 아프리카 작가들과 함께 독특한 보자기 작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워싱턴 소재 텍스타일 박물관 큐레이터인 리 탈봇(Lee Talbot)의 ;문화적 맥락에 본보자기;강의와 객원 큐레이터인 이정희씨의;보자기 투데이(Today);란 주제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보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문화를 통한 국제간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한국 전통 보자기의 미국내 보급 및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자료제공 -주미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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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정치협상회의 예당에서 쌍화별곡 뮤지컬 공연

    중국 정치협상회의 예당에서 쌍화별곡 뮤지컬 공연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 창작뮤지컬 육성지원 해외공연;으로 선정한 뮤지컬 쌍화별곡이 1월 3일~4일 중국 북경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예당에서 개최됐다.이번 공연은 1,300년전 동아시아 불교의 황금기로 불리는 중국 당나라 때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와 원효대사의 우정과 깨달음을 다룬 작품이다.한국과 중국이 공유하고 있는 불교문화를 소재로 해 공감되는 스토리와 수준 높은 음악 및 무용 실력으로 객석을 가득 메운 중국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외사위원회 부주임은 ;뮤지컬이 외사위의 후원을 받아 정협 대강당인 예당에서 공연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것은 이번 공연에 대한 중국측의 높은 관심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창작뮤지컬 '쌍화별곡'이 중국 북경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자료제공 -주북경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북경 한국문화원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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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도 영국 세종학당 개강

    2014년도 영국 세종학당 개강

    2014학년도 주영국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이 개강했다.세종학당은 일년에 3학기로, 초중고급반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초급 2개반, 총 40명 정원에 178명이 지원해 4: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문화원은 올해 새로 선발된 초급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 11일과 14일에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문화원은 "문화예술, 미디어, 경제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학생들이 모여 어떤 분위기를 만들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주영국 한국문화원 2014학년도 세종학당이 개강했다.자료제공 -주영국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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