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아 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 기념 공연
주뉴욕 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뉴욕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미국 정부기관, K-12 공립학교 등 현지 공식 교육 기관, 비영리기관 등이 주최한 이번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 행사에서 주뉴욕 한국문화원은 한국 전통예술 공연단을 파견 지원하여 한국문화를 현지인들에게 알렸다.▲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 행사를 위해 주뉴욕 한국문화원은 총 9건의 공연을 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부채춤;북춤;살풀이;사물놀이 등 한국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이번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 행사를 위해 주뉴욕 한국문화원은 총 9건의 공연을 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부채춤;북춤;살풀이;사물놀이 등 한국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 기념 한국 전통 공연단 파견' 프로그램 동영상을 제작해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뉴욕 한국국악원(원장 박윤숙)은 5월 17일에 열린 제8회 '뉴욕 댄스 퍼레이드'에 참가해 뉴요커들에게 한국 전통무용의 미를 선보였으며, 풍물과 살풀이 춤 등 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20일 개최한 '아시아 바람 콘서트'에서는 한국, 일본, 인도 전통음악이 한데 어우러졌으며, 박봉구 국악인이 참여해 전통 사물악기 공연을 선보였다.29일에는 브루클린 소재 PS58 초등학교 주최 아태문화유산의 달 행사에서 한국전통춤 공연과 워크샵을 열어 이송희 무용단으로부터 한국 소고춤과 북춤을 배우며 한국 전통문화를 접했다.1992년 연방의회 결의를 통해 제정된 아.태 문화유산의 달은 아시아 태평양 각국 출신 이민자들이 수 세대에 걸쳐 미국의 역사와 사회 문화에 기여한 업적을 기념하는 달이다.자료 제공 - 주뉴욕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