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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요콘테스트 2011 도호쿠지역 예선대회 개최

    “한국가요콘테스트 2011” 도호쿠지역 예선대회 개최

    지난 8월 6일 주일본한국문화원은 일본에서의 한국대중문화(K-POP) 및 노래를 통한 한국어 보급을 위한 "한국가요콘테스트 2011" 도호쿠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가 3.11 동일본대지진의 피해가 가장 컸던 도호쿠지역에서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41팀 51명이 응모하여, K-POP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사타케 노리히사 아키타현 지사가 참석하여 대회 개최 인사와 함께 대회를 관람하였다. 동일본대지진 후에도 K-POP을 마음의 위안으로 삼고 있는 일본인들을 한국에 소개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한국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심사결과 발표 후에는 대회 출전자들이 다 함께 '신승훈'의 ''I believe''를 합창하였다. 이 모습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한일언어비교와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에 힘을 북돋아주는 K-POP이라는 주제로 개최 예정인 포럼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포럼 내용은 10월 하순 NHK라디오 제1방송, NHK WORLD라디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대회에 앞서 당관 강기홍 문화원장은 사타케 노리히사 아키타현 지사를 예방하고 동 대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명했으며, 앞으로의 한국과 아키타현 교류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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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시 이번엔 스웨덴에서 개봉

    영화 ‘시’, 이번엔 스웨덴에서 개봉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는 2010년 작품이지만 칸 영화제 각본상을 비롯해 국내외 수많은 영화제에서 각본상, 감독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아직까지 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영국에 이어 2012년에는 일본에서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시'가 이번엔 스웨덴에서 개봉했다. 지난 8월 5일부터 상영 중인데 입소문을 타고 꽤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고 있다. 스웨덴의 주요 일간지 다겐스 니에테르(Dagens Nyheter)도 '섬세한 여인의 기억에 각인된 세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기사의 주요 내용은 줄거리의 요약과 기자의 영화평으로 이창동 감독에 대해서는 '감성적이거나 지나치게 극적 표현의 덫을 피해가면서 느릿한 템포로 세세히 미자의 주관적 관점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가는 탁월한 능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호평했고 배우 윤정희에 대해서도 '영화 속에 나타는 그녀의 눈빛과 수줍음은 이야기가 시작되기도 전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며 호평했다.스톡홀름시 Zita극장, 예테보리시 Hagabion극장, 룬드시 Kino극장과 바스테라스시 Elektra극장에서 각각 일주일에서 열흘간 상영할 예정이다. 주스웨덴 문화홍보관 |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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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미 한국문화원,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 차세대 리더 모임

    주미 한국문화원,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 차세대 리더 모임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지난 7월 25일 저녁 재미차세대리더모임(Netcal, Network of Korean American Leaders) 행사를 주최하였다. 재미교포사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본 행사에는 세종 소사이어티, 재미 한국유학생 모임, 한미교육재단, 워싱턴 한인여성회 등 10여 개 재미교포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에는 미국 정부와 유관 공공기관에서 근무 중인 많은 한인 교포들이 주요인사로 참석하기도 하였다. 남진수 문화원장의 인사말에 뒤이어 제주 7대 자연경관 홍보 차세대리더모임의 회장 크리스찬 오가 미주 지역 홍보 실적 및 향후 업무추진계획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워싱턴 제주도민회장인 전경숙 씨가 제주도의 자연경관을 소개하였으며, '릴레이 편지 캠페인' 전개를 위해 5월 25일 개설된 미주지역 홍보사이트(www.votejeju.com)가 소개되었다. 현장에는 8대의 컴퓨터가 설치되어 즉석 투표 및 릴레이 이메일 보내기 캠페인이 시연되었다. 참석자들에게는 문화원에서 자체제작한 제주도 홍보기념품이 주어졌다. 본 모임에서는 홍보 사이트 및 정기 모임을 통한 교포사회 네트워크의 유기적 공조 방안, 9월 코러스 페스티벌 등 지역사회 축제 및 행사를 활용한 홍보 방안 등 제주 자연경관을 홍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이 다각도로 논의되었다.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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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 Week 기념 Jacob’s Pillow 무용제 공연

    Korea Week 기념 Jacob’s Pillow 무용제 공연

    뉴욕한국문화원 (원장 이우성)과 미국 정상급 국제 무용제인 Jacob's Pillow (예술 감독 Ella Baff)가 공동으로 주최한 Korea Week가 7월 27~31일간 메사추세츠주 소재 내 버크셔 지역 제이콥스 필로우 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 행사에서는 한국무용단으로는 79년만에 최초로 제이콥스 필로우 본 무대에 초청된 LDP현대무용단 (대표 신창호)의 대표작 'Are you happy to see me?', 'Modern Feeling', 'No Comment' 을 Ted Shawn Theater에서 선보인 초청 공연 (2,800여명 참석)과 임이조류 허튼춤, 가야금 산조와 병창, 신명나는 퓨전 북공연 풍고 등 뉴욕한국국악원의 무료야외공연 (530여명 참석), 한국현대무용의 발전사, 현대무용과 힙합 등의 스트릿 댄스를 합친 LDP의 안무스타일, 한국 정부의 무용단체 지원현황 등을 심도있게 토의한 '춤추는 한국 남자들' 간담회 (70여명 참석), 한국 근대 신무용의 대가로 손꼽히던 조택원 선생과 김선영 선생의 1951년 제이콥스 필로우 공연 실황 희귀본 동영상 등 다채로운 한국무용 관련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우성 문화원장은 30일 LDP 무용단 공연을 관람하고 제이콥스 필로우 이사진, 후원자 및 무용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VIP 리셉션에서 더 많은 우수 한국무용단의 미국 진출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전하며 공연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Cecily Cook (Asian Cultural Council), Ellen Rudolph (Surdna Foundation), Jane Preston (New England Foundation for the Arts), Harold Grinspoon & Diane Troderman (Grinspoon Foundation), Paul Krug & Walter Jaffe (White Bird Dance Festival), Lola Jaffe (Great Barrington Mahaiwe Theatre) 등 미 공연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또한 보스턴 글로브, 뉴욕타임즈, 버크셔 위크, 버크셔 온 스테이지, The Rogovoy Report, Rural Intelligence, arts journal 등 현지 언론에 의해 보도되었다. 올해로 79회째 개최되는 제이콥스 필로우 댄스 페스티벌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무용제로 메릴 스트립, 요요마, 마야 앤젤루 등 문화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예술가에게 주어지는 National Medal of Arts를 미국 무용 단체로는 최초로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수상한 바 있는 정상급 문화기관으로 이런 주요 기관 본 무대에서 뛰어난 한국 무용 작품을 집중 소개함으로써 한인 무용가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추후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판단된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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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권 첫 케이팝(K-pop)경연대회 성공리에 마쳐

    아랍권 첫 케이팝(K-pop)경연대회 성공리에 마쳐

    아랍권에서 최초로 열린 케이팝(K-pop)경연대회가 지난 7월 28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렸다. 카이로 마디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7월 25일 열렸던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20여개팀이 참가했다. 시상식후 참가자들과 기념촬영하는 윤종곤 주 입집트 대사(가운데)축하를 하고 있는 박재양 문화홍보관 열창하는 참가자들 열창하는 참가자들이집트 전역에서 찾아온 참가자들은 학생에서부터 의사까지 직업도 다양했고, 연령대도 가지각색이었다. 이들은 동요부터 최신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곡해 노래실력을 뽐냈으며 신나는 안무와 무대의상까지 준비해 와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pop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공연장은 가득 찼고 일부 관객은 자리가 없어 복도에 앉기도 했다. 특히 히잡과 부르카 등 전통 의상을 입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좋아하는 가수의 플랭카드를 한글로 쓰고 열띤 응원을 하는 모습은 한국의 여느 케이팝(K-pop)공연장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집트인들의 케이팝(K-pop)사랑 이집트인들의 케이팝(K-pop)사랑이번 대회는 케이팝(K-pop)과 한국 드라마를 선호하는 이집트인들이 지속적으로 한류에 관심을 갖고 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더욱 확산하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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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쟁 정전기념 문화행사 개최

    한국전쟁 정전기념 문화행사 개최

    지난 7월 24일, 링컨기념관 앞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워싱턴 한국문화원과 '한국전쟁 참정용사 정전의 날 위원회', 그리고 '리멤버 727'의 공동 주관으로 한국전쟁 정전협정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참전용사, 정전협정의 의의 설명 정전협정의 날 참전용사 정전협정의 날 기념행사'리멤버 727'은 찰스 랭글 미 연방의원의 보좌관인 재미교포 김한나 씨의 주도로 형성된 단체이다. 그녀는 미국 내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희생 용사들을 기리며,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2008년 이 단체를 설립하였다. 이 단체는 2009년 7월 27일 한국전쟁 정전협정 56주년을 기하여 발효된 '한국전 참전용사 인정법안'의 미 의회 통과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워싱턴 소리청 전통 공연단이 판소리, 장구, 가야금 공연을 선보였으며 미 참전 용사들이 자신들의 한국전 참전 경험 및 정전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또한 정전기념일인 7월 27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오후 7시 27분에 맞추어 평화기원 촛불의식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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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 페스티벌 축제에서 한국문화행사 선보여

    아시안 페스티벌 축제에서 한국문화행사 선보여

    7월 23일과 24일, 미국 버지니아 주 조지메이슨 대학에서 아시안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인도, 중국, 태국, 필리핀 등 8개국이 참가하였는데, 본 행사는 워싱턴에서 열리는 아시아 관련 축제로는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서 2만여 명의 관중이 참가하였다.23일 오전에 열린 개막식은 ABC 7 방송국 앵커인 그레타 쿠르즈가 진행을 맡고 미 연방 하원의원 게리 코놀리, 짐 모런,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 채프 페터슨, 미국테니스협회장 존 베거슨 등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아시안 페스티발, 한국악기 시연 아시안페스티발, 김치시연 아시안페스티발, 제주자연경관 투표 아시안페스티발, 제주자연경관 투표한국문화원은 본 축제에서 k-pop 뮤직비디오 상영,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행사, 한국 전통악기 다루어보기 및 한복 입어보기 등의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는 한편, 코리아 헤리티지 재단과의 공동주최로 김치 축제를 열기도 하였다. 김치 축제에서는 배추김치, 오이소박이, 깍두기 등 10여 종의 다채로운 김치 만들기 및 시식 행사가 열렸으며 미국 공영방송 PBS에서 방영된 13부작 다큐멘터리 "김치연대기"를 비디오 상영하였다. 한국의 다양한 맛과 멋을 선보인 이번 행사에는 미국 내 라디오방송인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가 취재 차 참가하여 열기를 더하였다.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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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서 美지역 한국 명예 총영사 회의 개최

    LA서 美지역 한국 명예 총영사 회의 개최

    법조계와 재계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 주류사회 주요 인사들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미국 내 한국 명예 총영사와 명예영사 자격으로 LA에서 한 자리에 모여 한미 우호관계 증진 등을 논의하는 행사가 지난 7월 11일과 12일 개최었다.이번 행사는 미국 지역 명예총영사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상호 활동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전 미국지역 명예총영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첫 번째 행사인 이번 회의는 특히 공관 및 동포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는 취지가 눈길을 끌었다. 회의에 참석하는 12명의 명예총영사는 재외동포영사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한●미 관계 △양국 경제통상 및 한●미 FTA △우리 재외동포 현황 및 정책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명예총영사 활동 강화를 위한 의견교환을 가졌다. 12일 수요일LA한국문화원에서는 명예총영사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행사는 비빔밥 시연 등 한식 소개 행사, 한류 소개 영상물 관람 및 국악, 전통무용 공연, 한지공예팀 시연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행사를 체험하였으며, 이를 통해 미국 내에서 우리 음식 및 문화의 확산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LA 한국문화원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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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 다큐멘터리 김치연대기-Kimchi Chronicles 시사회 개최

    한식 다큐멘터리 <김치연대기-Kimchi Chronicles> 시사회 개최

    LA지역에서 7월7일부터 미국 공영방송 PBS를 통해 방영되는 한식 다큐멘터리(13부작) '김치연대기(Kimchi Chronicles)'의 방송기념행사의 일환으로 7월6일에는 CGV Cinema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 시사회 및 VIP 환영파티가 있었고, 7월7일 LA한국문화원에서는 시사회 및 패널 디스커션/리셉션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치크로니클 환영행사 김치크로니클 시사회 및 패널디스커션6일 개최된 CGV 행사에서 시사회를 본 미국관객들의 반응은 고화질의 화면, 뛰어난 카메라의 앵글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경관과 한국음식의 색감 및 질감이 훌륭하게 표현되었다며 놀라움을 표하고,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가 직접 한국음식을 소개해주는 것을 보니 더욱 신뢰와 관심이 간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한인들 역시 주류의 시각으로 김치와 한식을 어떻게 조명했는지 호기심이 많이 간다는 반응과 함께 타인종들에게 김치와 한식을 설명해야 할 때 동 다큐멘터리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7일 LA문화원에서 열린 시사회 및 패널 디스커션 행사에서는 약 200명 가량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원 내 극장에서 함께 웃고 호응하며 <김치연대기(Kimchi Chronicles)> 1편을 감상하였다. 시사회 후에는 세계적인 요리 비평가인 Jonathan Gold, 프로듀서 Eric Rhee, 호스트 Marja Vongerichten이 무대에 올라 관객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치크로니클 시사회 및 패널디스커션패널디스커션에서 Marja Vongerichten과 Eric Rhee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한국의 깊고 다양한 모습을 촬영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고, 한국음식이 얼마나 수준 높고 재미있는지를 미국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LA Times와 LA Weekly의 음식 비평가로서 총 300여개의 한식당을 직접 방문해본Jonathan Gold는 <김치연대기(Kimchi Chronicles)> 감상 후, 단순히 음식을 보여주는 것만이 아니라 만드는 과정이 정교하게 촬영되어 음식에 담긴 정신까지도 생생히 전달된다는 호평을 하였다. LA한국문화원에서는 2주(14일/21일)에 걸쳐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김치연대기(Kimchi Chronicles)> 2~5편을 상영하였다. 이와 함께 본원이 직접 후원한 한식 쿠킹쇼인 <케이슬린의 한식 챌린지> 역시 7월부터 PBS OC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등, 한국 음식이 집중적으로 미국 안방에 소개되는 한 달이 될 전망이다. 주LA 한국문화원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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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문화원 한국역사문화워크숍 개최

    LA 문화원 한국역사문화워크숍 개최

    LA 한국문화원과 밝은사회운동 LA클럽이 공동주최한 LA카운티 사법치안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워크샵이 LA 카운티 세리프국, 라팔마 경찰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국토안보부 등 다양한 기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3일(수)에 LA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었다.제1회 사법치안관계자 대상 한국문화워크숍한국음식, 한국문화, 이민사, 기초 한국어 등에 대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주류사회에서 법 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LA카운티지역 사법치안관계자들에게 한국문화와 이민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적 차이로 인하여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줄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첫 워크숍에는 특별히 신연성 LA총영사가 참석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한국, 한국이민사회, 한국문화에 대한 더 많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점을 밝혔다.동 행사에는 리 바카(Leroy D. Baca) LA셰리프 국장, 제랄드 쿠퍼(Gerald Copper) 셰리프국 커맨더, 에릭 누네즈 라파마 경찰국장 등 고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한인이민사와 한인 커뮤니티 및 문화예절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한국음식을 체험하는 등 한인사회와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였다. 같은 날 오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리 바카 국장은 지역 커뮤니티를 존중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받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소속 경관들이 더욱 한인 커뮤니티와 문화를 알고 배울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인 등이 인종 혹은 문화 차이로 불합리한 대우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행사는 사법치안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워크샵을 시작했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LA한국문화원은 이와 같은 워크샵을 올해중 한차례 더 개최하고, 내년부터는 이를 보다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주류사회의 한국문화 체험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행사 개요행 사 명 : <제1회 사법치안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워크숍>일 시 : 2011년 7월 13일 수요일 오전 8:30 ;오후 4:30장 소 :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주 최 : LA한국문화원, 밝은사회운동 (GCS) Los Angeles Club 주LA 한국문화원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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