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활동

전체 10,217

페이지 954 / 1022

게시물검색영역
  • 남아공, 첫 한식요리대회 개최

    남아공, 첫 한식요리대회 개최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첫 한식 요리대회가 6월 14일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외교부, 전라북도, MBC가 공동 주최하는 외국인 대상 한식 경연대회인 '글로벌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Global Taste of Korea)'의 남아공 예선전으로 정원 16명의 두 배가 넘는 35명이 지원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첫 한식 요리대회가 6월 14일 개최됐다.참가자들은 이번 대회의 경연 주제인 불고기를 아프리카 전통식 팝(PAP)이나, 랩, 꼬치 등을 이용해 다양한 형태로 선보였다.요리사 지망생인 월트 에라스무스는 "한국 음식의 맛은 조화와 균형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며 "앞으로 친구들에게도 한식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의 경연 주제인 불고기를 아프리카 전통식 팝(PAP)이나, 랩, 꼬치 등을 이용해 다양한 형태로 선보였다.우승을 차지한 올리버 힐텐펠더(Oliver Hirtenfelder)는 직접 담근 김치와 불고기에 당근을 채썰어 파로 묶는 등 전통 불고기 맛을 재현했다. 영어 강사로 한국에서 1년간 지냈다는 힐텐펠더는 우승 상품으로 다시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남아공 한국대사관 이윤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남아공 사람들이 서로 많이 왕래하고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일한 남아공 국민도 많지만 남아공에서 한식을 접하기가 쉽지 않다"며 "음식을 통해 서로가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자료 제공 - 주남아프리카 공화국 문화홍보관 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 2014.06.27
    상세보기
  • LA 한국문화원, 비빔밥 유랑단과 '비빔밥' 홍보 행사 개최

    LA 한국문화원, 비빔밥 유랑단과 '비빔밥' 홍보 행사 개최

    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과 비빔밥 유랑단이 공동 주최한 '흑인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비빔밥 홍보 행사'가 6월 7일 다비(Darby) 공원에서 열렸다.이번 비빔밥 홍보 행사는 흑인과 라티노들에게 건강에 대한 인식과 영양, 운동의 필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너 시티 미니 마라톤 및 건강 축제(Inner City Mini-Marathon & Health Festival)'와 함께 진행되었다.▲ 주LA 한국문화원과 비빔밥 유랑단이 공동 주최한 '흑인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비빔밥 홍보행사'가 6월 7일 다비(Darby) 공원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를 위해 LA 한국문화원과 비빔밥 유랑단은 세계적인 웰빙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비빔밥' 300인분을 준비해 현지인들에게 알렸다. 이날 정오부터 시작된 비빔밥 시식 행사는 한 시간 남짓 만에 준비한 300인분이 동이 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비빔밥을 맛본 참여자들은 비빔밥의 레시피를 꼼꼼히 읽고 적어가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LA한국문화원 민규순 한식홍보담당은 "행사 주최 측이 건강을 주제로 한 이벤트를 연다며 한국문화를 소개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마침 비빔밥 유랑단이 LA에서 활동 중이어서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건강식인 비빔밥을 타인종 커뮤니티에 홍보할 수 있어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전했다.한편 비빔밥 유랑단은 지난 2010년 결성된 한식 세계 전파 모임으로 최근 CJ 비비고와 함꼐 하버드와 스탠포드, 런던대학교와 캠브리지 등 미국, 영국의 유명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빔밥 시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미국 실리콘 벨리와 유명 MBA스쿨에서도 한식 홍보 행사를 펼쳐왔다.자료 제공 - 주LA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해외문화PD '흑인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비빔밥 홍보행사' 스케치 영상 바로가기http://www.culture.go.kr/mov/culturePdView.do?idx=2903&&area_group=1 주LA 한국문화원 | 2014.06.24
    상세보기
  • 상하이, '황금의 신비-황금 길상도' 展

    상하이, '황금의 신비-황금 길상도전' 개최

    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이 주최하고 상하이 1호미술관과 고려사경연구회, 한국서예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황금의 신비-황금길상도(고려금사경전)' 개막식이 6월 3일 문화원 3층에서 열렸다.주상하이한국문화원 개원 7주년을 기념하고 한중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문화원과 상하이1호미술관에서 동시 개최되었다.6월 3일 문화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강국 부총영사와 대한민국 민단교토지방본부 왕청일 단장 및 통도사 성파스님 등 한중 주요 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개막식 축사에서 이강국부총영사는 "고려시대의 금사경 문화유산을 중국 현지에 알리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전시가 한국의 옛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한-중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금사경;묘법연화경(길이만 100m, 글자 수만 약7만자)'을 포함한 총 50점의 작품은 ;혜화 이순자 선생;이 고려시대 금니사경의 천년 전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한 작품으로, 상하이에 이어 6월 23일 주중한국문화원과 12월 20일 베이징조어대의 초청을 받아 전시될 예정이다.혜화 이순자 선생은 "지난 일본 순회전시에 이어 이번 중국 전시까지,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세계 각국의 더 많은 분들께 한국의 고려 사경을 선보이고 싶고, 사경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썼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심(身心)을 다해 사경을 하는 사경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본 전시 개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개원7주년을 기념하여 '황금의 신비-황금길상도전'을 개최했다.자료제공 - 주상하이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상해 한국문화원 | 2014.06.23
    상세보기
  • 오사카, 장금정 막사발展 개최

    오사카, 장금정 막사발展 개최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이 주최한 '막사발 展'이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리내 갤러리에서 개최됐다.막사발은 '막사기'로도 불리며, 우리 선조들이 밥그릇, 국그릇, 막걸리 사발 등 생활그릇으로 쓰이던 것이다.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막사발은 수수하고 꾸밈없는 자연미를 갖춘 생활용품으로 각광을 받았다.이번 전시에서는 장금정 선생의 막사발 100여점과 교토에 위치한 사찰, '다이토쿠지 쥬코우인'과 '오타기넨부츠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도자기와 그림, 불상 등도 함께 선보였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이 주최한 '막사발 展'이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렸다.전시 첫날인 23일 열린 개막행사에는 오사카 부립 사야마이케 박물관장 구라쿠 요시유키, 이타미 고예 센타 관장 오니시 요시히사, 교토미술공예대학 공예학부 교수시모데 유타로 등이 참가해 전시장을 빛냈다.5월 24일 특별이벤트로 진행된 낭독회에는 일반관람객은 물론 재일 동포 소설가인 김마스미, 도예가 사이넨 아키오, 오사카일본민예관 상무이사 나가이 마코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 도예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자료제공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2014.06.18
    상세보기
  • 신경숙 작가와의 만남: An Evening with Kyung-sook Shin

    신경숙 작가와의 만남: An Evening with Kyung-sook Shin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은 K-Literature의 일환으로 6월 19일 6시 30분미국 문단이 주목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신경숙을 초청해 '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신경숙 작가의 장편 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I'll Be Right There);이번 행사는 신경숙 작가의 장편 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I'll Be Right There);의 영문판 출간을 기념해 기획되었으며, 독자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신경숙 작가의;엄마를 부탁해;(Please Look After Mom)는 지난 2011년 미국에서 양장본으로 10만부가 초판 출간되었으며, 비(非)미국작가로서는 처음으로 최대 데뷔작 판매 기록을 수립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K-Literature는 한국 및 미국 문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북토크, 토론, 작가 사인회 및 작가의 최근 근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행사이다.자료제공 - 주워싱턴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4.06.17
    상세보기
  • 시드니, '2014 캠시음식축제'에서 한식 홍보

    시드니, '2014 캠시음식축제'에서 한식 홍보

    주시드니 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은 5월 31일 캠시에서 열린 '2014 캠시음식축제'에서 한국요리 시연과 60여개의 부스를 설치해 한국을 홍보했다.캔터베리 시에서 주최하는 캠시음식축제는 매년 6월 첫째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시드니의 대표적인 음식축제로 연인원 5만여명이 참가하는 대형 축제이다.이번 축제에 3년 연속 주역으로 참가한 시드니 한국문화원은 한국음식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김치전과 김치볶음밥 만들기, 대형 잡채 요리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라이언 롭슨 캔터베리 시장과 린다 버니 주의원 등 내빈들이 참가한 개막식 행사에서 잡채 만들기와 김치볶음밥 만들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브라이언 롭슨 캔터베리 시장과 린다 버니 주의원 등 내빈들이 참가한 개막식 행사에서 대형 잡채 만들기와 김치볶음밥 흔들기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300인분의 잡채를 행사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행사에 참여한 캔터베리 시청 행사 담당자인 카리나 디에즈(Karina Diez)는 "지난해에 이어 다이나믹한 개막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준비해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캔터베리 시장 브라이언 롭슨(Brian Robson)은 "앞으로도 캠시 음식축제를 한국인 중심 축제로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축제기간 한국문화원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안작몰(Aazac Mall) 중앙무대 부근에 한국 홍보 부스를 설치해 한국문화소개 책자와 한국요리 책자, 한국관광 브로셔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했다.주시드니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식당 등 교민 사회의 참여를 독려하여 호주 사회 내 한국문화와 한국음식 등을 홍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캠시 음식축제와 같은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한국음식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자료 제공 - 주시드니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호주 한국문화원 | 2014.06.16
    상세보기
  • 멕시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그 궁궐' 사진전 개최

    멕시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그 궁궐' 사진전 개최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장치영)과 멕시코시티 지하철본부(Sistema de Transporte Colectivo Metro)가 공동 주최한 한국문화 한류사진 전시회가 6월 10일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그 궁궐'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하루 평균 37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멕시코시티 지하철 12호선 환승역 Ermita역과 Zapata역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초대형 대한민국 고궁 및 한류 사진(가로 2.4mX세로 1.2m) 81점을 선보였다.6월10일 지하철 12호선 환승역 Ermita역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홍성화 주멕시코대한민국대사, 강석원 한인회장과 멕시코시티 지하철본부장 등 양국 주요인사 및 한류 팬클럽, 지하철 환승객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개막식은 장치영 문화원장의 전시배경 및 개요 설명, 홍성화 멕시코대사과 멕시코시티 지하철본부장의 축사 후 큐레이터의 사진 설명, 사물놀이 공연, 고궁문양 탁본하기, 한국음료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었다.멕시코시티 지하철본부의 협력으로 멕시코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Ermita역에서 한국 4대 고궁 사진 30점, 한옥;한식;한복;한글;한국음악;한국무용;한국도자기 등 주요 한국문화예술 사진 14점, 멕시코 한류팬클럽 선정 10대 K-Pop 인기가수 사진 14점 등 총 58점이 전시되었으며, 각 역마다 한국의 지리적 위치와 명사 및 글로벌 기업에 관한 디자인 2점 등 총 81점의 사진이 전시되었다. Zapata역에서는 한국 4대 고궁 사진 19점이 전시되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그 궁궐' 전 개막식 행사 전경멕시코시티 지하철 본부장은 "초고해상도의 대한민국의 고궁 사진 및 한류테마 관련 사진 81점을 선보인 이번 전시 규모에 놀랐으며, 멕시코시티 지하철 공간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문화예술로 가득 채워준 대한민국 정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장치영 문화원장은 "두 환승역의 쾌적한 초대형 공간과 최상의 한류전시 콘텐츠로 인해 현지 언론의 관심과 조명이 지속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며, 본 전시회를 향후 주재국 주요 지방도시로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멕시코시티에서 또 다른 전시공간을 물색하여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자연'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확대해나감으로써 대한민국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해 12월부터 2개월간의 전시공간 물색과 문화재청의 고궁 사진파일 지원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의 K-Pop 인기가수 포스터사진 지원 등 3개월간의 전시준비작업으로 이루어졌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그 궁궐' 전 스케치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UcuChnJQIgg&feature=youtu.be자료제공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2014.06.13
    상세보기
  • 베트남, 한국섬유예술작가 초청 展

    베트남, 한국섬유예술작가 초청 展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원장: 박낙종)이 주최하는 '한국섬유예술작가 초청전'이 5월 9일 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됐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 지원하는;NEXT(Next Expert Training_권역별국제문화교류전문가 파견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과 문화예술교류가 필요한 국가에 한국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초청된 섬유예술가 이성순은 '보자기'를 현대미술로 승화시켜 한국의 아름다운 예술세계를 국내외에 알리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일반적인 보자기의 개념을 넘어 설치, 판넬작업 등 다양한 보자기 작품들을 선보였다. ▲ 한국섬유예술작가초청전이 5월 15일까지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렸다.박낙종 한국문화원장은 "이번 전시는 베트남에서 열리는 공식 한국현대미술초청전인 만큼 한국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알리는 첫 시도로써 의미뿐만 아니라 우수한 한국섬유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자료제공 - 주베트남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14.06.12
    상세보기
  • LA에서 만나는 '송파산대놀이' 탈춤 공연

    LA에서 만나는 '송파산대놀이' 탈춤 공연

    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 기획 공연 공모 프로그램 "Ari Project 2014"의 세번째 무대로 선정된 <송파산대놀이> 탈춤공연이 6월 6일 오후 7시 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됐다.송파산대놀이는 한국 중부지방의 탈춤을 가리키는 말로 서울, 경기 지방에서 즐겼던 춤과 무언극, 덕담, 익살이 어우러진 민중의 놀이이다. 이번 공연에는 총 12개 마당 중에서 옴중;먹중놀이, 애사당의 북놀이, 샌님;미얄;포도부장 놀이, 노장;취발이놀이 등 5개 마당이 펼쳐졌다.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 보존회 미국지부 이현숙, 심옥천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이수자들이며, 노명우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수자로 이번 공연에 특별출연했다."송파산대놀이" (프로그램 /출연진/설명)1. 둘째마당: 옴중.먹중놀이옴중과 먹중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못생겼다고 흠을 잡으며 논다.2. 네째마당: 애사당의 북놀이먹중들이 북을 가지고 놀다가 왜장녀를 시켜서 애사당을 데려와 북을 치게하며 논다.3. 열한번째 마당: 샌님,미얄,포도부장삼각관계(처첩관계)를 익살스럽게 표현한다.4. 일곱째마당/아홉째마당: 노장;취발이노장이 소무와 춤을 추며 노는데 만취한 취발이가 노장을 내쫓고 소무와 논다.▲ <송파산대놀이> 탈춤공연이 6월 6일 주LA 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됐다. 자료제공 - 주LA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LA 한국문화원 | 2014.06.12
    상세보기
  • 프랑스, 낭트 '한국의 봄' 축제 개최

    프랑스, 낭트 '한국의 봄' 축제 개최

    제 2회 낭트 '한국의 봄' 축제가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낭트를 대표하는 문화공간 (Stereolux, Cosmopolis, Cinematographe, Fabrique, Dervallieres, passage Sainte-Croix, Pannonica;)에서 개최된다.주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과 '한국의 봄' 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한국의 전통문화, 현대음악, 미술, 영화, 문학, 요리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함으로써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현지에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오프닝 콘서트로는 유지숙(민요), 최경만(태평소) 명인의 서도민요 공연이 펼쳐지며, 프랑스 오케스트라의 대조적 선율을 이용한 현대음악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이밖에도 파사주 생트크로와(Passage Sainte Croix)에서 개최되는 김상훈(아쟁), 조르주 랑베르(플룻), 이정화(하프)가 함께하는 아쿠스틱 콘서트가 준비되어있다. 이번 축제에는 콘서트 이외에도 음식 시연, 초급 한국어 수업, 한국 노래 수업 등의 다양한 한국 문화 아뜰리에와 사진전, 영화 상영회(전정식 감독의 ;피부색깔=꿀색;등) 가 소개, 문화의 낭트 시민들을 만날 것이다.▲ 제 2회 낭트 '한국의 봄' 축제가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낭트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에서 개최된다.자료제공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14.06.09
    상세보기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