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문화홍보관, 오타와에서 열린 '석가탄신일 축제' 참가
주캐나다 문화홍보관(홍보관: 김현준)은 '아사아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개최된 '석가탄신일' 행사에 참가해 한국불교 관련 전시회를 개최했다.5월 4일 오타와 시청 Jean Pigott Place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Jim Watson 오타와 시장을 비롯해 Vernon White 상원의원, Shad Qudri Marianne Wilkison 오타와 시의원, 태국 대사, 불교국가 외교단, 불교 단체 및 신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오타와 시장의 축사와 함께 '석가탄신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중국 무용과 탈춤 등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문화홍보관은 캐나다측 정부인사 및 외교단을 비롯해 약 300여명의 현지 불교단체를 대상으로 한국 홍보부스를 설치해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한국의 불교문화와 템플스테이 등을 홍보했다.행사 참가자들은 한국의 불국사, 석굴암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불교관련 사진 전시회를 관람하며, 동남아 국가와는 다른 한국 불교문화에 많은 관심과 함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호기심을 보였다.자료 제공 - 주캐나다 문화홍보관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캐나다 문화홍보관 | 201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