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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텅빈 충만,한국현대 미술의 물성과 정신성' 展

    '텅빈 충만,한국현대 미술의 물성과 정신성' 展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과 상하이유화조각미술관(SPSI Art Museum, 이하 SPSI)이 공동 주최한 '텅 빈 충만, 한국 현대 미술의 물성과 정신성' 전이 6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상하이 한국문화원과 SPSI 미술관에서 동시 개최했다.이번 전시에는 고(故) 권영우 화백을 비롯, 김택상, 문범 등 11인의 회화 작품 79점과 권대섭, 김익영 등 5인의 달 항아리 작품 5점이 선보였으며, 달항아리의 예술적 특질을 통해 한국 단색회화의 아름다움을 조명했다.6월 27일 SPSI 미술관에서 열린 개막 행사에는 SPSI 관장을 비롯해 안태호 한국상회회장과 구상찬총영사, 정준모 전시예술감독 및 국내외 언론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현대미술전 ;텅 빈 충만: 한국 현대미술의 물성과 정신성; 개막식 전경류만원 SPSI 관장은 ;중국에서 보지 못한 단색화나 달항아리는 언뜻 너무 단조롭다는 생각이 들지만 보면 볼수록 무엇인가 보이는 것 같고 화가와 도예가의 정신이 느껴진다;며 ;평면과 입체가 잘 어우러져 관객을 평온하게 만든다;고 평했다.'텅 빈 충만, 한국 현대 미술의 물성과 정신성' 전은 중국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 독일, 헝가리, 폴란드 등 유럽을 거쳐 내년 초, 인도네시아 국립미술관 등을 순회하며 열릴 예정이다.▲ 한국 현대미술전 ;텅 빈 충만: 한국 현대미술의 물성과 정신성;에서 조명된 한국 미술가 11인의 단색회화 작품 79점.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해외문화원 패키지 프로그램 순회 사업'의 일환이다.자료 제공 - 주상하이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상해 한국문화원 |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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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문화원, '온도의 발명(Inventing Temperature)' 전 개최

    영국문화원, '온도의 발명(Inventing Temperature)' 전 개최

    주영 한국문화원(원장 김갑수)은 리서치 중심 전시 프로그램 KCC Lab의 첫 번째 전시 '온도의 발명(Inventing Temperature)'을 6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한다.한국인 최초 영국 캠브리지대학 과학 철학사 석좌 교수인 장하석 교수의 저서 ;온도의 발명;에 영감을 받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현대 서양문명에서 유지되어온 지식의 개념에 의문을 제기하는 9명의 현대 미술작가를 소개한다.이번 전시에 참가한 현대 미술작가 노경민, 니콜라스 갱스터러, 길초실, 김수희, 이승준, 남화연은 전통적인 과학의 역할에 의문을 제기하고, 현대 지식 생산 체계를 통제하는 복잡한 권력 관계를 해체함으로써, 세계를 해석하는 새로운 방법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온도의 발명(Inventing Temperature)' 전에서 선보인 남화연 작가의 <가변크기> 퍼포먼스6월 25일 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조지 클락(George Clark) 테이트 모던 필름 큐레이터, 장-폴 마티뇽(Jean-paul Matignon) 골드스미스 대학 시각문화과 교수, 리하나(Leehana) 스미스 위킨스 갤러리 관장 등 현지 미술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김갑수 문화원장은 7월 10일 폴 카터 로빈슨(Paul Carter Robinson) 아트리스트 편집장과 에밀리 스미스(Emile Smith) 뮤지엄 오브 모던 아트 옥스퍼드 큐레이터, 김예란 광운대 교수 등을 초청해 프레스 투어 자리를 마련했다.▲ '온도의 발명(Inventing Temperature)' 展 개막 행사 전경2004년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를 통해 출간된 장교수의 '온도의 발명'은 온도계가 없던 시절 어떻게 온도를 측정하고, 온도에 대한 개념을 만들며 온도계를 발명했는가를 다룬 책이다. 이 책으로 장하석 교수는 과학철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러커토시상'을 수상한 바 있다.KCC Lab은 주영 한국문화원의 리서치 중심 전시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실천의 이분법을 넘어선 예술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작가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자료 제공 - 주영국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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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3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 개최

    '제 13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 개최

    주뉴욕 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과 뉴욕아시안영화제가 공동주최한 제13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한국영화특별전'에서 이정재 특별전과 설경구 특별전, 한국단편영화선을 잇따라 소개했다.한국영화 특별전이 시작된 6월 28일에는 배우에서 감독으로 데뷔 한 박중훈을 초청해 영화 '톱스타'를 상영했으며, 박 감독은 이번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더 셀러브리티 어워드(The Celebrity Award)'를 수상했다.▲ 6월 28일 개최된 '한국영화특별전'에서 영화 '톱스타' 상영을 마친 후 박중훈 감독이 관객들과 만났다.7월 7일 링컨센터에서 개최한 '한국영화 특별전' 개막 행사에는 이우성 뉴욕한국문화원장과 배우 이정재, 설경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Alan Suhonen CBS 프로듀서, John Woo 보건사업진흥원 미국 지사장, Diva Velez 저널리스트 등 주요 인사 및 문화예술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7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이정재 특별전'을 개최해 영화 '센세계'와 '관상', '시월애'를 상영했으며, 영화 상영 후 관객들과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최근 '감시자들''소원'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설경구는 이번 뉴욕 아시안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아시안스타상'을 수상했다.▲ 제13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아시안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설경구또한 '한국단편영화선'을 기획해 2013년에 개최된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상영작 중 '징후', '트렁크', '시나리오 가이드라인' 등 7편을 상영했으며, 폐막작으로 박찬경 감독의 중요무형문화재 제82-나호 김금화를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만신'을 상영했다.이번 '제13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을 통해 소개된 한국영화들은 장편 12편, 단편 7편 등 총 19편이다.6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맨하탄 링컨센터 월터 극장(Walter Reade Theater)과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 펼쳐진 제13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홍콩, 타이완, 타일랜드, 베트남 등 여러 아시아국가들이 참여했다.자료 제공 - 주뉴욕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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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문화원, '유라시안 평화 음악회' 개최

    스페인문화원, '유라시안 평화 음악회' 개최

    한국과 스페인의 문화예술 교류 증진과 인류의 평화를 기원하는 '유라시안 평화 음악회(De Oriente a Occidente, un viahe de ida y vuelta)'가 6월 29일 마드리드 아테네오(Ateneo de Madrid) 공연장에서 개최했다.스페인의 템프스(Tempus) 음악 연구소가 주관하고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채수희)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에는 한국의 전통음악가 이건용(서울오페라단장)과 '피아노 치는 외교관'으로 유명한 전 주한 스페인대사 델핀 콜로메(Colome)의 작품들이 연주됐다.▲ '유라시안 평화 음악회(De Oriente a Occidente, un viahe de ida y vuelta)'가 6월 29일 마드리드 아테네오(Ateneo de Madrid) 공연장에서 개최했다.한국의 기타 4중주단(이윤정, 허원경, 양은진, 송유진)과 오혜승(바이올린), 스페인의 Marta Infante(메조 소프라노) Maria Abad(피아노) Amat Santacana(첼로)이 협연한 가운데 특히 스페인 Marta Infante(메조 소프라노)가 한국 가곡을 열창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채수희 문화원장은 음악회 축사를 통해 한국과 스페인의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언급했으며, 2011년 6월에 개원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을 통해 앞으로 양국간의 문화예술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이건용 서울오페라단장은 서울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30년 동안 작곡을 가르치며 가곡, 합창곡, 관현악곡, 실내악곡 등 기악곡과 ;봄봄; 등 4편의 오페라를 발표했다.델핀 콜로메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성화봉송 행사에서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으며, 협주곡과 교향곡, 합창곡 등 60여곡을 작곡했다.자료 제공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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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숙 작가가 읽어주는 &#39;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39

    신경숙 작가가 읽어주는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LA한국문화원] 신경숙 작가가 읽어주는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저작물은 한국문화정보센터 해외문화PD가 2014년에 제작한 영상입니다.[제목]신경숙 작가와의 만남An Evening with KYUNG-SOOK SHIN[자막]2014년 6월 16일, 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의 영문판 출간을 기념해 LA한국문화원에서 신경숙 작가와 함께하는 책 낭독회 행사가 열렸다.[자막]June 16th, there were the book reading event in commemoration of publication of a novel 'I'll be right there' with the author KYUNG-SOOK SHIN.[자막]Part of 'I'll be right there''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中[인터뷰]신경숙 | 작가오늘은 어떤 작가와의 대화시간 보다 책을 낭독하는 시간이 길어서 약간 긴장을했어요.그랬는데 모두 너무 열심히 귀 기울여서 들어주고 같은 숨소리를 느끼는 것 같은 그런 치밀한 순간들이 많아서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좀 기분이 업 되었습니다.좋은 시간 나누고 가고요.[인터뷰]Diane lefer 오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고 즐거웠습니다.이런 멋진 행사를 기획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LA 한국문화원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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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를 매료시킨 '조선의 미술',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려

    美를 매료시킨 '조선의 미술',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려

    LA 카운티 미술관이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 필라델피아 미술관, 휴스턴 미술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한국미술 특별전 'Treasures from Korea : Arts and Culture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조선의 미술 : 조선시대의 예술과 문화)'이 6월29일부터 9월28일까지 LA 카운티 미술관(LACMA,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에서 전시중이다.▲ '조선의 미술: 조선시대의 예술과 문화' 전에 소개되는 18세기 <십장생도병>이번 전시에는 조선시대 전 시기에 걸친 주요 작품이 총 망라되는 가운데 특히, 백자 철화포도원숭이문 항아리(국보 제 93호), 백자 철화매죽문 항아리(국보 제 166호), 백자 달항아리(보물 제 1437호) 등 백자, 청화백자에서 회화 등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및 주요 사찰 소중품이 대거 소개되고 있다.6월 25일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비롯해 LACMA 관장과 필라델피아 미술관의 우현수 큐레이터 등 다수의 전시 관계자 및 400여명의 문화인사들이 참석했다.LA 한국문화원은 개막식 행사에서 풍물놀이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람객들의 이름을 한글 서예로 써주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마이클 고반 LACMA 관장은 "조선시대는 500년의 오랜 역사 뿐 아니라 전통과 현대의 모던함이 공존해 예술과 문화의 가치고 높다고 설명하며, 특히 18세기 달항아리의 간결함과 아름다운 선 등은 현대인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이번 전시는 한국과 미국 간의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기획된 전례 없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그동안 서구 사회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중세의 한국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의 미술: 조선시대의 예술과 문화' 전에 소개되는 보물 1056호 <백자청화철화삼산뇌문산뢰>, 국보 166호인 16~17세기 백자 <백자철화매죽문호>'Treasures from Korea : Arts and Culture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조선의 미술 : 조선시대의 예술과 문화)' 전시는 2013년 2월 5일부터 5월 2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미국 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전에 이은 한미 교류전의 일환으로, 한국의 국보, 보물 등 지정 문화재를 포함한 150점 이상의 작품이 소개되며, 3월 필라델피아 미술관, 6월 LA 카운티 미술관, 11월 휴스턴 미술관 순회전으로 이어진다.자료 제공 - 주LA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LA 한국문화원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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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을 통해 한국을 만나다, Korean impression

    예술을 통해 한국을 만나다, Korean impression

    [주인도한국문화원]예술을 통해 한국을 만나다, Korean impression 저작물은 한국문화정보센터 해외문화PD가 2014년에 제작한 영상입니다.[자막]The Korean Impression은 동시대의 예술에서 한국에 대한 인상과 감각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보여주는 전시회다. 한국과 인도의 예술가 모두가 참가했으며, 한국의 예술가는 그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전통의 재발견에 초점을 맞췄다.[인터뷰]나는 이 작품이 사용한 방식과 아래층의 작품이 사용한 세련미를 좋아한다. 집의 구조는 우리가 나무를 사용하던 것보다 더 나아갔다. 그리고 모든 세세한 것들은 극도로 극도로 세련됐다.[인터뷰]사실은 인도사람들이 좋아하는 해외문화. 예를 들면 한국의 미술에 있어서도 서구적인 예술보다는 한국의 전통이 담긴, 한국의 문화가 담긴 그러한 작품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인도속에서 한국의 문화가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가라는 것도 한국의 인상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소화될 수 있겠다 싶어서 하게 됐습니다. 주인도 한국문화원 |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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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법사리 장엄의 결정체, 사경' 展 개최

    LA, '법사리 장엄의 결정체, 사경' 展 개최

    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한국사경연구회(회장 김경호)를 초청해 '한국사경연구회원전'을 6월 13일부터 26일까지 LA 한국문화원 아트 갤러러리에서 개최했다.'법사리 장엄의 결정체, 사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는 김명림 작가의 '백지묵서묘법연화경', 김영애 작가의 '성경사경', 박경빈 작가의 '백지묵서법화경서 보탑도', 윤경남 작가의 '연화도에 무량수불왕생정토주', 이순래 작가의 '고려사경 신장도' 등 한국사경연구회 작가 총 32명의 출품작 47점을 선보였다.▲ '법사리 장엄의 결정체, 사경'展 전시장 전경한국사경연구회 김경호 회장은 "사경은 1700여 년의 장구한 역사를 지닌 문화예술로 불교 경전을 서사하면서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는 신앙행위이다. 사경은 1700여 년의 전통에 의해 수립된 자양분을 바탕으로 하는 예술이다"며"그러한 까닭에 사경은 한국인의 정신세계와 심미감이 총체적으로 녹아 있는 장엄예술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6월 13일 LA문화원 아트 갤러리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LA 카운티 미술관 큐레이터 Virginia Moon과 Pacific Asia 미술관의 지연수 큐레이터 및 불교계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경호 '전통사경과 성경사경, 코란사경, 만다라의 대화1'▲ 허유지 '화엄경 보현행원품 변상도'▲ 윤경남 '연화도에 아미타불왕생정토주'6월 21일에는 한국 전통 사경의 진수를 전하는 강연회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영인본과 '직지심체요절' 영인본 등을 활용해 사경의 세계사적 의의와 가치를 설명했으며, 사경의 제작 과정 등도 시연했다.자료 제공 - 주LA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LA 한국문화원 |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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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성가인(玄聲佳人)과 소리꾼 민혜성의 국악 콘서트

    '현성가인(玄聲佳人)과 소리꾼 민혜성'의 국악 콘서트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원장 이진원)은 7월 5일 국악 그룹;현성가인(玄聲佳人)과 소리꾼 민혜성의 국악 콘서트'를 개최했다.▲ ;현성가인(玄聲佳人)과 소리꾼 민혜성의 국악 콘서트'가 7월 5일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됐다.이번 공연은 프랑스 'K-VOIX 페스티벌'에 참가한 현성가인을 벨기에 문화원측이 초청해 이루어졌다.현성가인은 현 국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악 연주 단체이다. 2006년 발족한 이후 전통 국악 연주, 현대 국악 실내악, 서양 음악과의 접목 연주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국내외에서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현성가인(玄聲佳人)과 소리꾼 민혜성의 국악 콘서트' 공연 모습소리꾼 민혜성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5호인 명창 박송희 선생의 제자로 매년 프랑스의 한국문화원, 브뤼셀의북문화센터(Maison de la Creation du Nord a Bruxelles)에서 판소리 강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판소리를 널리 알리고 있다.이진원 문화원장은 "이번 공연은 브뤼셀 한국문화원에서 선보인 첫 국악콘서트로 현지에 다양한 한국의 전통악기와 한국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알린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연 후 현성가인과 소리꾼 민혜성은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자료 제공- 주벨기에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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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드니, '행복을 전하는 한국 민화' 展 개최

    시드니, '행복을 전하는 한국 민화' 展 개최

    주시드니 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이 6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어번시(Auburn) 피콕 갤러리(Peacock Gallery)에서 '행복을 전하는 한국 민화(Best Wishes: Korean Folk Paintings);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013년 개최한 민화 순회전 '복을 전하는 한국'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피콕 갤러리의 지속적인 전시 개최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문화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회민화박물관의 협조를 통해 문화재청 등록문화재인 민화 작품 14점을 선보인다.6월 28일 열린 전시 개막식에는 이동옥 문화원장과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장, George Campbell 시의원, Jenny Cheeseman Peacock갤러리 관장 및 어번시 지역주민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어번시(Auburn) 피콕 갤러리(Peacock Gallery)에서 '행복을 전하는 한국 민화(Best Wishes: Korean Folk Paintings); 개막식 전경이동옥 문화원장은 ;어번에서 개최되는 이번 민화 전시를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과 많은 지역 주민이 찾아 민화가 전하는 행복을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행복을 전하는 한국 민화' 전은 어번 전시 이후 펜리스시 소속 Penrith Regional Gallery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주시드니 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한 한국 민화 전시회는 지난해 설날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국 전통을 소개하는 민화전을 개최했으며, 전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지방자치단체들을 중심으로 윌로비, 맨리, 블랙타운에서 세 차례 순회전을 가졌다. 문화원 전시를 포함해 지난해 민화전에는 관람객 총 1만 2000여 명이 다녀가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행복을 전하는 한국 민화(Best Wishes: Korean Folk Paintings);전 포스터자료 제공 - 주시드니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호주 한국문화원 |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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