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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석가탄신일 축제' 참가

    캐나다 문화홍보관, 오타와에서 열린 '석가탄신일 축제' 참가

    주캐나다 문화홍보관(홍보관: 김현준)은 '아사아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개최된 '석가탄신일' 행사에 참가해 한국불교 관련 전시회를 개최했다.5월 4일 오타와 시청 Jean Pigott Place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Jim Watson 오타와 시장을 비롯해 Vernon White 상원의원, Shad Qudri Marianne Wilkison 오타와 시의원, 태국 대사, 불교국가 외교단, 불교 단체 및 신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오타와 시장의 축사와 함께 '석가탄신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중국 무용과 탈춤 등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문화홍보관은 캐나다측 정부인사 및 외교단을 비롯해 약 300여명의 현지 불교단체를 대상으로 한국 홍보부스를 설치해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한국의 불교문화와 템플스테이 등을 홍보했다.행사 참가자들은 한국의 불국사, 석굴암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불교관련 사진 전시회를 관람하며, 동남아 국가와는 다른 한국 불교문화에 많은 관심과 함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호기심을 보였다.자료 제공 - 주캐나다 문화홍보관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캐나다 문화홍보관 |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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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콜론극장, 피아니스트 손민수 독주회 개최

    아르헨티나-콜론극장, 피아니스트 손민수 독주회 개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이종률)은 피아니스트 손민수 독주회를 5월 19일 콜론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독주회에서 손민수는 바흐의 골드베르그 변주곡과 브람스의 헨델곡을 주제로한 변주곡을 선보였다.이번 독주회는 현지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한류'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K-Culture 4중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3년 김선욱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공연이다.독주회 장소이자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상징인 '콜론극장'은 1908년에 개관되어, 아르투르 토스카니니,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헤르베르트 폰 캬라안, 엔리코 카루소, 마리아 칼라스 등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별들이 무대에 섰던 극장이다.이종률 문화원장은 2012년 소프라노 조수미 등이 참가한 한-아르헨티나 수교 50주년 기념 음악회 시리즈, 2013년 김선욱 피아노 독주회에 이어, 2014년 손민수 공연을 3년 연속 콜론극장에서 추진해 오고 있으며, 2년 연속 현지 유명 공연기획사와의 협업을 통해 현지에 K-클래식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자료 제공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5월 19일 콜론극장에서 열린 손민수 독주회 전경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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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 '제 5회 한국이미지 그리기대회' 시상식 개최

    나이지리아, '제 5회 한국이미지 그리기대회' 시상식 개최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권용익)이 나이지리아 초등교육위원회(FCT Universal Basic Education Board)와 공동 주최한 '제 5회 한국이미지 그리기대회' 시상식이 5월 22일 문화원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서는 양국 정상이 고유전통의상을 입고 악수를 하는 모습을 그린 SPS 콸루초등학교 타파하크 이샤쟈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20명 등 총 30명에게 상장과 트로피, LG전자가 협찬한 텔레비전과 카메라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제 5회 한국이미지 그리기대회'에 참가한 나이지리아 초등학생들의 작품이날 시상식에는 최종현 주나이지리아 대사와 나이지리아의 Nyesom Wike 교육부 장관, 문화관광부 Dayo Keish 국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해 관심을 표명했다. 축하공연으로 나이지리아에서 유명한 섹서폰 연주자인 Shola Emmanuel가 '아리랑'과 '아름다운 강산' 등 5곡을 연주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수상한 학생들의 작품 30점을 분석한 결과, 한국을 나타내는 대표이미지로 태극기 7점, K팝 댄스 5점, 한복 4점, 태권도 등 스포츠 3점, 한국전통예술 3점 등으로 나타나 태극기와 K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이미지 그리기대회는 나이지리아 어린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우리 문화를 접하도록 함으로써 성인이 된 후에도 한국을 이해하고,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사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자료 제공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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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이우연, 최대권의 성악 콘서트> 개최

    프랑스, <이우연, 최대권의 성악 콘서트> 개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과 파리뮤직포럼협회(대표: 박혜영)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우연, 최대권의 성악 콘서트'가 5월 14일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이번 콘서트는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에꼴노르말, 프랑스시립음악원 등 고등음악학교에 재학 중인 역량 있는 신진음악가를 발굴하고, 젊은 한국 클래식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를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1,2부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고파', ;고향생각;, ;남촌;등의 ;고향;을 주제로 한 한국가곡들과 오페라 'Carmen'의 아리아들이 연주되었다. 프랑스 마르세유국립음악원(C.N.R.R de Marseille) 출신 이우연(소프라노)과 최대권(테너)은 향수를 부르는 서정적인 선율의 한국가곡들과 낭만적인 멜로디의 프랑스 아리아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자료 제공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이우연, 최대권의 성악 콘서트'가 5월 14일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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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전통인쇄 축제(Taller de Imprrenta artesanal)

    스페인 그라나다에 알린 '우리 한지의 우수성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채수희)은 그라나다시 시의회 문화유산위원회가 주최한 '전통인쇄 축제(Taller de Imprrenta artesanal)' 행사에 한국 무형문화재가 제작한 전통 한지 300장과 한지에 관한 홍보영상 자료 등을 지원해 우리 전통 한지와 인쇄술 등을 현지에 알렸다.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이번 '전통인쇄 축제'는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그라나다 책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됐다. 행사기간 동안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에 인쇄 하는 모습을 시연하는 공방을 열었으며, 참가자들에게 우리나라 금속활자 발명과 우수한 전통한지를 소개했다.▲ '전통인쇄 축제(Taller de Imprrenta artesanal)' 행사 기간 동안 열린 한지 인쇄 시연 공방한국문화원은 그라나다 시의회 도서 및 홍보국 책임자 Pilar Parra Arcas와 면담을 통해 한국 문화원에서 발간하는 도록 및 홍보용 책자들을 접수하여 시의회 도서관에 비치하고, 향후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그라나다 지역 인터넷 신문 'granadahoy' 문화면에 '활자, 셀피가 되다'라는 제목으로 이번 행사와 함께 한국 한지의 가치에 대해 소개되었다.자료 제공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전통인쇄 축제(Taller de Imprrenta artesanal)' 공식 포스터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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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현대사> 특별강좌

    멕시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현대사> 특별강좌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장치영)은 누에보레온자치대 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인 Juan Felipe Lopez Aymes 박사를 초빙해 5월 8일 한국문화원 강당에서 <한국 대기업의 발전과 세계화>를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일반인 및 대학생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의에서는 20세기 한국사를 중심으로 전후 한국의 경제 성장 과정과 한국 기업문화, 한국의 주요 수출산업 및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범위 등을 다루어 수강생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장치영 문화원장은 한국에 대한 멕시코인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한.중.일, 동아시아 3국간의 차이점 구별', '한국의 현대사와 발전상 소개' 등을 위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서 5월 8일 <한국 대기업의 발전과 세계화>를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자료 제공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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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나폴리 동양학대학 특강> 열려

    이탈리아에서 열린, <동양학 대학> 특별강좌

    이탈리아내 '동양학대학 특강' 순회강연이 동양학 연구에 가장 전통 있는 나폴리 동양학 대학 한국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12일 나폴리 동양학 대학 강의실에서 열렸다.로마사피엔차 대학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신호석 문화홍보관과, Elda Morlicchio 나폴리 대학 부총장, 한국어과 Mauizio Riotto 교수 및 한국학과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순회강연은 올해 한-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주이탈리아 대한민국대사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즈니스 포럼, 수교기념 문화행사 등을 소개해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으며, 강연에 이어 한국홍보영상 'Korea, reaching out to the world'를 상영했다.신호석 문화홍보관은 차세대 양국관계에 주요한 역할을 할 한국학과 학생 대상 특강이 양국관계 발전과 문화 교류에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베니스 카포스카리 대학 한국학과에서도 특강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5월 12일 나폴리 동양학 대학에서 한국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이 열렸다.자료 제공 - 주이탈리아 문화홍보관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이탈리아 문화홍보관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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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셀로나 <한국영화상영회> 개최

    바르셀로나, <한국영화상영회> 개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채수희)과 아시아진흥위원회(CASA ASI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바르셀로나 한국영화 상영회"가 3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바르셀로나 중심가에 위치한 Cinemas Girona 영화관에서 10주간 진행됐다.스페인 제2의 도시 바르셀로나에 한국영화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상영회는 집으로(이정향 감독,2002), 도둑들(최동훈 감독,2012), 베를린(류승완 감독,2013) 등 총 10편의 한국 영화를 소개했으며, 매주 토요일 100여명 이상의 관객들이 한국영화를 관람하여 한국 영화 및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앞으로 카탈루냐 지역을 포함한 스페인 동북부 지역의 한국문화홍보를 위하여 동 지역 현지 기관과 해당 지자체 등의 예술, 문학, 영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공동 협력하여 지역별 특색에 맞는 한국문화행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자료 제공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바르셀로나 Cinemas Girona 극장 전경(왼쪽)과 한국영화 상영회 홍보 포스터(오른쪽)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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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후에 아세안 음식축제> 참가한 한국

    베트남, <2014 후에 아세안 음식축제>서 선보인 한국음식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원장: 박낙종)은 베트남 중부도시 후에(HUE)에서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14 후에 아세안 음식 축제"에 참여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라오스, 캄보디아, 싱가폴, 한국 등 7개 국가가 참가했으며, 한국음식부스를 설치하여 우리 음식문화 소개와 함께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2014 후에 아세안 음식 축제"에서 한국음식을 시연하는 모습행사기간 동안 한식연구가로 하노이에서 한식당을 직접 운영하는 요리사 박혜숙 외 2명의 한국 요리사가 비빔밥과 해물파전, 잡채, 떡볶이 등을 시연한 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가 열린 6일 동안 매일 평균 4백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한국음식을 직접 체험하고 시식했다. 이밖에도 코리아 가이드북, 한식조리법 플라이어 등 한국문화관광 홍보물을 함께 전달하며 한국 음식문화를 알렸다.폐막행사에서 후에시 판 쫑 빈(Phan Trong Vinh) 인민위원장은 금번 행사에 한국측의 기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베트남 영자지 Vietnam News(2014.4.17)는 1면과 21면에 한국 부스를 소개하는 기사를 보도했다.자료 제공 - 주베트남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행사장을 찾아 한국음식을 시식해보는 방문객들(위)과 음식 준비가 한창인 한국 요리사들(아래)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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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동이 인형극단 공연, '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

    꿈동이 인형극단 공연, '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

    주뉴욕 한국문화원 기획 공연 공모 프로그램 "2013-2014 OPEN STAGE"의 다섯 번째 무대로 선정된 꿈동이 인형극단의 창작 어린이 인형극 <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 공연이 뉴욕 한국문화원 뿐 아니라 뉴욕 세종학당, 뉴저지 등지에서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했다.4월 25일 뉴욕 한국문화원 갤러리코리아에서 개최된 공연 <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은 강원도 고성군의 전설이 모티브가 된 인형극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형제의 우애에 대한 교훈을 전달하는 창작 어린이 인형극이다. 공연은 한국화로 꾸며진 무대 배경과 국악 선율이 담긴 음향 효과가 어우러져 전래동화 특유의 한국정서를 효과적으로 구현됐다.또한 보롱스 소재의 공립학교인 The Bronx Charter School for Better Learning에서 진행된 <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 공연은 학교 소속 유치원생 및 1,2학년 학생과 선생님 등 200여명이 관람하였으며, 뉴욕 세종학당에서는 학당 소속 4-9세 학생 및 학부모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마지막 공연이 열린 뉴저지 주 버겐퍼포밍아트센터에서는 뉴저지 한인 2,3세 어린이 및 가족과 지역민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공연을 개최했으며, 공연 문화 서비스 소외지역에 위치한 뉴저지 패터슨 지역의 공립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을 특별히 초청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브롱스차터스쿨 공연 및 유치부 학생들 단체사진(위)과 세종학당 공연 및 단체사진(아래)이번 주뉴욕 한국문화원은 꿈동이 인형극단의 <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 공연을 계기로 평소 맨하탄과 퀸즈 지역은 물론 그 외 더 많은 지역의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에도 뉴욕을 방문하는 한국 공연단의 뉴욕 및 인근지역의 현지 공연 투어 기회를 공연 특성에 맞게 연계하여 우리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는 현지인들에게 더욱 많은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꿈동이 인형극단은 1996년 창단 이후 인형극, 아동극,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단체로, <강원도 전설 시리즈>를 비롯하여 국내 전래동화 및 창작동화, 해외 명작 등을 인형극, 아동극 작품으로 창작하는 동시에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으며, 아동극과 인형극의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이번 뉴욕 공연에서 선보인 <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은 꿈동이 인형극단의 대표 창작극 중 하나로, 2013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된 공연이기도 하다.자료 제공 - 주뉴욕 한국문화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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