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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경일 리셉션 개최 계기 한식홍보행사 한국의 맛 과 한국의 멋 개최

    국경일 리셉션 개최 계기 한식홍보행사 “한국의 맛 & 한국의 멋” 개최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는 10월 13일(목)에 우리 전통요리와 음악을 소개하는 "한국의 맛&한국의 멋(Kultur&Kueche Koreas)" 행사를 베를린 리츠 칼튼호텔에서 개최하였다.지난 5월 독일 대학생 등 청년층의 한식, 한국영화 등에 대한 자생적인 관심 증가 추세를 반영하여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는 대학생들이 주로 찾는 멘자(대학 구내식당)를 운영하는 학생후생복지조합과 함께, 베를린 자유대학의 멘자에서 한국음식 특별주간 <밥 먹자 - 한국의 일품요리> 행사를 개최하여 차세대 여론 주도층인 청년층에게 한국 음식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성공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본 행사는 중국 및 일본음식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한식의 특징을 여론 주도층에게 부각시키고 한식 소비 확대기반을 창출하고자 기획되었다. 본 행사에는 집권 CDU 국회의원 Katharina Landgraf, 외교부차관 Harald Braun, 연방대통령실 외교보좌관 Clemens von Goetze, 전 주한 독일대사 Michael Geier, Henning Glawatz 장군 등이 참석하였고, 외교단에서는 중국대사, 일본대사, 필리핀대사 등 아태지역 16개국 대사 및 공사가, 기타인사로는 외교부, 내무부 주요 관련 인사와 베를린 자유대 총장단 Peter Lange,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 기자 Mathias Stengel, 도이체 벨레 Guenter Knabe, 친한 영화감독이자 영화사대표인 Ulrike Ottinger 등이 참석하였다. 초청인사들이 모일 때 까지 대연회장 바깥 로비에서 진행된 리셉션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한국사진전을 준비하고 한국홍보동영상을 상영하여 우리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관광자원을 홍보계기로 활용하였다. 주독일한국문화원장의 환영사 및 최근 한독 간 협력 및 교류관계에 대한 소개 및 행사 설명을 마친 후, 무대에서는 문화원에서 가야금 강좌를 진행하고있는 가야금 연주자와 현지 활동 젊은 연주가들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이 '동서양 전통음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백대웅 편곡의 '가야금 트리오를 위한 파헬벨의 캐논'과 백대웅 작곡의 '가야금과 현악 4중주를 위한 신(新)관동별곡' 2곡을 선보이며 1부 공연을 진행하였다. 공연 후 진행 된 만찬에서는 너비아니와 새송이 버섯구이를 주 요리로 새우완자탕, 어만두, 호박새우전, 수삼냉채 등 전채요리와 비빔밥, 약과, 밤초 그리고 매작과로 준비한 후식 등 5가지 코스요리가 참석인사들에게 제공되었다. 후식 제공과 함께 시작된 2부공연 '한국대중문화 - Kpop'은 K-pop 팬클럽 구성원으로 활동 중인 현지 10-20대 12인이 K-Pop 따라부르기와 K-pop 커버댄스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참석자들은 한결 같이 한식의 독특한 맛과 높은 격조, 그리고 외관상의 아름다움에 감탄하였다. 특히 행사 전 준비과정에서 미리 당일 메뉴를 시식한 리츠칼튼호텔 총 주방장 Sodemann은 이번 행사 메뉴가 시각적으로 품격이 있으며 맛 또한 상당한 수준으로 리츠칼튼 호텔에서 요리로 제공해도 손색이 없다는 의견이었으며, 특히 육식을 즐기는 독일의 성향이 반영된 너비아니와 새송이 구이를 높이 평가하였다. 여성참석자들의 경우, 테이블 장식을 위해 사용된 전통조각보와 특별히 주문해서 제공한 고급 나무젓가락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문화공연 관련 참석자들은 특히 후식 제공과 함께 진행된 현지 청소년들의 K-Pop 공연을 관심있게 관람하였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은 향후 독일에서의 한식세계화사업을 위해, 현지 여론주도층인 유력인사 뿐만 아니라, 일반인 대상 판매 한식소개 행사를 진행할 것이며 이를위해 지속적으로 주재국 관공서 등 공공기관과 협조하여 기관 구내식당을 활용, 한식특별주간과 같은 행사를 효과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지난 5월 베를린 자유대 멘자행사를 공동주관했던 베를린학생후생복지조합과 유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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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otlight Korea 한국 전통공연예술 수업

    Spotlight Korea : 한국 전통공연예술 수업 시작

    - Spotlight Korea: Exploring Music & Dance 듀크엘링턴 스쿨에서 한국전통공연 첫 수업 시작해 -한국의 맛과 멋 알린 갈라리셉션 <오색찬란 코리아>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이 미국 공립학교 현장에 한인 예술강사를 파견하여 전통공연예술 수업이 진행되도록 기획한 'Spotlight Korea: Exploring Music & Dance'' 프로그램이 그 첫 삽을 떴다. 2011년 10월 14일 오후 12시 맨해튼 할렘 160가 소재 PS4M 듀크 엘링턴 스쿨에서 첫 수업이 열렸다. 낮 12시부터 50분간 듀크 엘링턴 스쿨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수업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뉴욕한국국악원 소속 4인의 공연단이 부채춤과 소고춤에 대해서 각각 20여분씩 시연을 곁들여 설명했다. 어린이들은 숨쉬기와 I,M,T,Y 등 알파벳 모양으로 몸을 만드는 기본 손동작, 발동작 등을 다 같이 따라하며 즐거워했다. 또한 학생들은 한국 전통 무용 이외에도 한국의 지리적 위치, 사용 언어, 대표 명절, 숫자, '감사합니다'와 같은 간단한 한국말을 배우면서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도 가졌다. 수업 마무리 질의 응답시간에서 "오늘 배운 한국무용에 대해서 무엇이 가장 기억에 남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학생들은 "한국 무용의 다양한 손동작, 발동작" "화려한 부채를 탁탁 소리내며 열고 닫는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아시안은 한 명도 찾아볼 수 없고 백인 2%, 흑인 12% 히스패닉 86%로 구성된 이 학교에서 한국 관련 강의가 개최된 것은 이번이 최초였다. Donna Lennon 교사는 "학생들이 지금껏 잘 알지 못한 새로운 나라에 대해 배우게 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의 무용과 음악 및 화려한 전통 의상 등을 처음으로 접해보고 한국어로 숫자를 세는 법도 배우는 등 학생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수업은 본국 동아일보, 뉴시스, 현지 뉴욕 한국일보, 뉴욕일보, 뉴스칸 등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10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플러싱 소재 PS 32 (4학년: 부채춤, 5학년: 사물놀이), 동서국제학교 (7학년:사물놀이), 맨하탄 소재 M 529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고등학교 (7~12학년: 한국전통무용)에서 8~10주간의 레지던시 강의를 준비중이다. 앞으로 더 많은 공립 학교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올해 초부터 뉴욕 초중고등학교 현장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가르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 한국 전통문화를 가르칠 수 있는 한인 예술단체와 예술인을 공모 선정한 후 순차적으로 20여개 뉴욕 인근 초중고등학교 교실에서 한국문화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원 이우성 원장은 "어린 세대들에게 일찍부터 한국문화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한국문화 홍보의 핵심이라고 생각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올해 반응을 토대로 2012년에는 그 대상 학교를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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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코리아 페스티벌개최, K-POP의 뜨거운 열기 확산

    ‘뉴욕코리아 페스티벌’개최, K-POP의 뜨거운 열기 확산

    한국의 유엔 가입 20주년 기념으로 한국의 K-POP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KBS '뉴욕코리아 페스티벌'이 10월 9일(일) 뉴저지 뉴 오버펙 공원에서 '제29회 추석맞이 대잔치'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한인 동포와 현지 K-POP 팬들 약 4만여 명이 관람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KBS '뉴욕코리아 페스티벌'이 열린 9일(일) 행사장에는 공연을 보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한인 및 미국인 팬들로 장사진을 이루었으며 행사 시작 전부터 몰려든 관객들로 인해 리허설이 중단되는 등 한국 K-POP의 열기가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총 2만여장의 티켓이 발부된 이번 공연은 한국의 유명 아이돌 그룹이 대거 출연하는 무대로 티켓 배포 전부터 수많은 K-POP팬들의 문의가 빗발쳤으며 입장권 마지막 배포처였던 뉴욕한국문화원에는 배포 전날 저녁부터 이어진 줄이 1000여명을 넘어서는 등 한류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KBS 뉴욕코리아 페스티벌' 출연진으로는 시크릿, 비스트, 샤이니, 동방신기, 2PM 등 한국의 아이돌 그룹과 인순이, 마야, 김태우 등 중견 가수, 그리고 패티 김, 태진아, 설운도 등 중장년층 한인들을 위한 가수들도 포함되었으며 소프라노 홍혜경과 국악인 김영임, 장사익 등 한인 음악인들의 세계적인 수준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무대가 3시간여 동안 펼쳐졌다.뉴욕한인청과협회(회장 김영윤) 주최로 개최된 이번 추석맞이 대잔치에는 동포 노래경연대회, 씨름, 김치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들과 한국의 태권도 협회(KTA)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 공연단인 '최소리와 탈'의 태권도와 한국무용, 타악연주, 비보이가 접목된 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동 행사장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뉴욕;뉴저지 한인 식당 가이드 및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자료집 등을 무료로 배포하였으며, 특히 '2012 여수 세계엑스포' 및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관련 브로셔 및 홍보자료를 집중적으로 배포하였다.동 행사를 통하여 K-POP이 북미대륙에 확산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확인함에 따라 미국의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보다 폭 넓은 한국 대중문화 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할 계획이다.동 행사는 뉴욕의 한인 동포사회를 대상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울러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K-POP을 동시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북미대륙에 한국의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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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날 기념 한국어 백일장 개최

    한글날 기념 한국어 백일장 개최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올해로 565돌을 맞은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뉴욕일원에서 한국어를 장기간 배운 외국인을 대상으로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한국어 백일장 대회를 개최하고 이에 5편의 수상작을 시상하였다. 장원에 라이언 러셀(Ryan Russell) 최우수상에 조지 브어데리스(George Vourderis) 우수상에 하칭칭(Qingging He) 장려상에 왕유희(Yuxi Wang) 입선에 레이첼 리(Rachel Lee)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수상자 5인수필 작성대회 참가자들은 대학생부터 현직교사, 변호사, 금융인 등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고 있으며 모두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였다. 참가자들은 한국에 대한 세 가지 주제(내가 알고 있는 한국, 한국 식당, 내 한국 친구)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1시간 동안 수필을 작성한 후 한국 도시락을 시식하였다. 미동부문인협회 김송희 고문, 미동부 펜클럽 지부 장석렬 회장, 이선근 박사 등 심사위원단은 진정성과 올바른 표현 및 철자법을 등을 위주로 심사하였으며 모두가 수상감이라 할 만큼 참가자들의 한국어 실력이 출중하였고, 수상 여부를 떠나 한국과 한국어를 사랑하는 타인종이 모여 서로 교감하는 기회가 됐다는 것이 이번 대회의 더 큰 의미라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참가자 및 행사 관계자장원을 수상한 라이언 러셀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로 '내가 알고 있는 한국'을 주제로 여러 상반된 한국의 모습이 모순적이면서도 균형을 이뤄 세상을 향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고 날카로운 의견을 피력했다. 추후 수상작 전체는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장원을 수상한 라이언 러셀과거 뉴욕일원의 한국어에 대한 수요는 한국학 프로그램이 있는 대학이나 연구소를 중심으로 있어 왔으나, 최근 KPOP, 한국드라마 등 한국대중문화의 인기에 힘입어 일반인의 한국어 학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뉴욕한국문화원은 외국인 대상 한국어 백일장 대회 및 말하기 대회를 연례화하고, 나아가 KPOP으로 따라 부르는 한국어,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말하는 한국어 등 한국어와 한국문화가 결합된 흥미로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어 구사가 유능한 타인종을 격려 및 발굴하고 점진적으로 현지인이 즐기고 말하는 향유언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한국어 교육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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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윤선위원 LA 한류강연회 개최

    조윤선위원 LA 한류강연회 개최

    LA한국문화원은 9월 24일 조윤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위원의 한류 강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세계를 향한 우리 문화의 힘"이라는 주제의 이 강연회에는 약 150여명의 관객들이 몰렸고, 이 중 대부분이 타인종 관객들이었습니다. 조윤선 위원은 이 강연회를 통해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류열풍을 소개하고 그 본질이 되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 행사에는 특별손님으로 연예병사 이준기, 박효신, 박완이 초대되어 관객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윤선 위원의 강연과 연예인들의 실질적인 경험담이 어우러져 한류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평가됨. 행사 후까지 이어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미국에서도 점점 커져가고 있는 한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 개요ㅇ 일 시: 2011년 9월 24일(토) 오후 5시 ㅇ 장 소: LA한국문화원 ㅇ 참석인원: 현지미국 및 한인관객, 기자 등 150여명 참석 주LA한국문화원 |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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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 한국문화 체험부스

    제38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 한국문화 체험부스

    LA한국문화원은 로스앤젤레스 최대의 한인축제인 제 38회 한인축제에 참가하여 축제 참가객들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한국 공예품과 한류상품을 전시하고 K-pop 뮤직비디오를 상영하는 한편, 떡매치기, 실크프린팅 등의 워크샵을 통해 3일 내내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인 1, 2세 및 타인종이 고루 섞인 약 1,500여명의 관람객들이 한국문화 체험부스를 찾아 한국 문화를 보고, 듣고, 먹고, 만져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떡매를 쳐서 직접 만든 떡을 먹어보고, 한국 전통문양을 실크프린팅을 통해 가방에 찍어보는 워크샵 시간에는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습니다. 축제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에 불기 시작한 한류의 바람이 더욱 증폭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사 개요일 시: 2011년 9월 23일(금)~9월 25일(일) 장 소: 서울국제공원참석인원: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재단 주LA한국문화원 | 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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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락의 크로스 오버 뮤직 콘서트 문화원 공연 성황리 개최

    <예락의 크로스 오버 뮤직 콘서트> 문화원 공연 성황리 개최

    LA한국문화원(원장 김재원)은 한국공연예술 쇼케이스 시리즈 그 아홉번째로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예락(禮樂)과 함께 <예락의 크로스 오버 뮤직 콘서트>를 10월 1일(토) 오후 7시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150여명의 관객의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젊은 퓨전국악연주단 '예락'(대표 오승훈)은 이번 공연에서 예락은 '음악으로의 세계여행'이란 주제로 세계의 민속음악과 한국 전통악기 그리고 한국음악의 어법들을 모은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었다. 직접 작곡하고 편곡한 '굿모닝' '한오백년' '트로피컬 레인' 2부 '메모리' '아리랑' '리베라스쿠 탱고' 등 퓨전국악이나 크로스오버 월드 뮤직이 우리 앙상블에서는 어디에서 기인하여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젊은 음악인의 시각에서 재조명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LA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락은 해금, 피리, 태평소, 장구 등 한국 전통악기를 비롯하여 첼로, 기타, 키보드, 더블베이스, 트럼핏, 클라리넷, 오르간, 드럼 등 다문화 등 한국, 일본, 브라질, 미국의 다문화 현지 음악인들간의 다양한 음악적 교류를 통해 한국음악을 소개하고 한국음악이 세계적인 음악 장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젊은 음악인들의 열정의 무대: 음악으로의 세계여행" 공연명: 한국공연예술 쇼케이스 시리즈 9-예락의 크로스 오버 뮤직 콘서트 주최: LA한국문화원, 예락 일시: 2011년 10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장소: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 공연장 주LA 한국문화원 |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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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사진전: 유네스코 3관왕! 신비의 섬, 제주를 담다> 행사 개최

    <제주도 사진전: 유네스코 3관왕! 신비의 섬, 제주를 담다> 행사 개최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뉴욕 홍보단은 10월 6일 뉴저지 리지필드 한양마트 내에 위치한 갤러리 1&9에서 제주- 세계 7대자연경관 기원, 제주도 사진 전시회인 "유네스코 3관왕! 신비의 섬, 제주를 담다" 오프닝 리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 전시회는 뉴욕 홍보단의 홍성표 팀장의 진행으로 약 2시간 30분 동안 행사가 진행이 되었으며 뉴욕 홍보단 강승진 단장과 갤러리 1&9 관장이자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위원인 한혜진 관장, 뉴욕 한국문화원 이우성 원장의 인사말로 행사를 시작되었다. 동 행사에 특별히 마련된 2부 행사로는 아름다운 아리랑 음악과 함께 동과 서의 조화가 어우러진 정주리와 Catherine Coury의 공연 "초대"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자헌 이성순 화백의 제주사진 즉석 그리기 시연이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뉴욕클래시컬심포니앙상블((비올라 김진환, 바이올린 김정연, 고경하, 첼로 김사라, 성악 윤혜린, 작곡/피아노 김병진)의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위촉 곡인 "사랑… (Love…)"외 다양한 곡과 일러스트레이션(작가 김아람) 상영과 함께 연주하는 형태의 다양한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한편, 뉴욕한국문화원은 뉴욕 홍보단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투표 마감일인 11월 10일까지 뉴욕 한인 동포 주요행사에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제주도 글과 시를 낭송하는<문인의 밤>,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학생회와 함께하는 행사, 길거리 홍보 등 계속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주최하여 뉴욕, 뉴저지 지역의 다각적인 투표 참여 홍보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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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의 왕, 뉴욕에 오다 행사 개최

    ''조선의 왕, 뉴욕에 오다'' 행사 개최

    본국 사단법인 한국복식과학재단(이사장 최인순) 주최, 주뉴욕총영사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의 후원으로 10월3일(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세계적으로 유명 박물관중의 하나인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조선왕조 500년의 복식과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조선의 왕, 뉴욕에 오다' 행사가 반기문 UN 사무총장 내외,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워원장, 오정규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김영목 주뉴욕총영사, 미 정규 방송 ABC 프로그램<굿 모닝 아메리카>한인 뉴스 앵커 Juju Chang, 배우 Gloria Rueben, 한국계 미국 스키선수 토비 도슨,<살림의 여왕>이라 불리는 리빙 옴니미디어 회장 Martha Stewart, 미국 드라마<섹스 앤드 시티>의 패션 디자이너 Patricia Field, 그리고 미국의 저명한 문화계인사 등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에게 선보였으며, 특히 조선 황실의 마지막 공주인 이해경 공주가 특별손님으로 초대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3부로 기획되었으며, 제1부는 오프닝 행사, 제2부는 '왕실 패션'에서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그레이트 홀에서 조선왕의 위엄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일월오봉도>를 무대 뒷면에 걸고 부채춤으로 화려하게 시작되고 궁중의상의 대가인 김혜순 디자이너가 제작한 궁중한복으로 면복, 구장복, 조복, 황룡포, 홍룡포, 흑룡포 등 눈부신 왕실의상들과 평상복, 여성 장의와 당의, 기녀복, 현대식 한복 등 80여벌의 패션쇼가 열렸다. 한편, 패션쇼에는 탤런트 박상원과 한국계 스키선수 토비 도슨이 왕으로, 탤런트 채시라가 왕비로 분해 우아하고 화려한 색이 어우러진 한복의 멋을 선보여 참석자들과 주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인 이은희도 모델로 참가하여 아름다움을 뽐내었다. 동 행사에 참석한 패션 디자이너 Patricia Field는 "황홀하다! 디테일과 색상이 아름답다."며 화려한 한복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공식 패션쇼 후 이어진 제3부 '궁중 수라상'에서는 이집트의 유물 덴더 사원에서 조선왕조 마지막 주방상궁 한희순의 전수생이며 중요무형문화제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인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이사장의 진행으로 조선의 왕이 연회에서 음식과 술을 베푸는 형식으로 꾸며진 궁중 수라상을 구현하였다. 대하찜, 타락죽, 갈비찜, 다시마쌈밥, 한과 등과 함께 '왕의 술' 복분자를 소개하는 연회 음식으로 200여년전 왕이 즐기던 한식이 기본이 되었다. 동 행사를 통해 문화의 힘이 국력으로 평가되는 시대에 참석한 현지 문화예술·패션계 주요 인사들에게 전통 복식을 선보임으로서 궁중 의상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조선 왕실의 음식의 맛과 철학을 소개함으로서 문화한국 이미지를 제고했다고 평가하였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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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남준 심포지움 개최

    백남준 심포지움 개최

    미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Art)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이 후원으로 주미합중국대사관 문화원은 2011년 9월 23일(금)에 문화계 인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비디오 예술장르 개척자 백남준의 예술혼과 작품세계 토론'을 내용으로 미 국립미술관에서 '백남준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본 심포지움은 해리 쿠퍼(미 국립미술관 현대미술 수석 큐레이터)의 진행을 하였고, 연사로 크리스틴 메링(시카고대 예술대 교수), 스티븐 비티엘로(버지니아 커먼웰스대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켄 하쿠타(백남준ESTATE 책임자, 백남준의 조카)와 존 호프만(백남준ESTATE 큐레이터)이 패널로 참석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 국립미술관이 지난 3월 13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백남준 특별 전시회를 기념해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DC 일원 현대미술 애호가들과 함께 이해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사회자 및 전체 패널첫 번째 강연자인 크리스틴 메링 시카고대 예술대 교수는 백남준의 초기 작품세계를 백남준의 독일 시절(1956~1963)을 통해 조명하였으며 미디어 예술가인 백남준과, 회화를 통해 추상작품을 만들어낸 K.O.Gotz의 연계점을 비교 분석하였다. 두 번째 강연자인 스티븐 비티엘로 버지니아 커먼웰스대 교수는 그가 백남준과 일하며 겪은 경험담을 통해 백남준의 작품세계와 철학, 유머감각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쿠퍼 및 참여 관객패널 토론에서는 백남준의 조카인 켄 하쿠타, 백남준Estate 큐레이터인 존 허프만 등이 패널로 참가하여 백남준의 작품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토론 말미에 켄 하쿠타가 진행자 해리 쿠퍼의 넥타이를 가위로 자르는 등 백남준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백남준의 넥타이 자르기 퍼포먼스 재연하는 하쿠타이번 백남준 전시회와 심포지엄은 미국 예술계의 백남준에 대한 높은 평가와 인식을 보여주는 일례로, 뉴 미디어 등 테크놀로지와 퍼포먼스를 예술로 결합시킨 개척자 백남준의 예술혼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미 국립미술관 백남준 특별 전시회> 개요미 국립미술관은 2011.3 ~ 2011.10.2 까지 "In the Tower : Nam June Paik" 이라는 제하 "하나의 촛불, 하나의 영상(One Candle, Candle Projection" 주제로 백남준 특별 전시를 열었다. 본 전시회에는 백남준의 2005년 작 "손을 펴고 서있는 부처(Standing Budda with Outstretched Hand)" 등 그의 비디오 예술세계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 20점이 전시되었다.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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