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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포니아 미국교사 65명, 2일간 한국문화워크숍 참가!

    캘리포니아 미국교사 65명, 2일간 한국문화워크숍 참가!

    LA한국문화원(원장 김재원)은 ;교육자를 위한 코리안 아카데미;(KAFE, 회장 메리 코너)와 함께 2012년 1월 7일(토)과 21일(토) 양일간 LA카운티, 오렌지카운티, 샌버나디노카운티 지역 등에 거주하고 있는 K-12 미국교육자 65명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한국문화워크숍에 참가한 캘리포니아 지역 교사들지난 7일과 21일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해 공부하는 한편 태권도 시범과 김밥 만들기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태권도 시범을 관람하는 참가자들한국전통악기 체험 시간금번 워크숍에는 한국 역사, 문화, 철학, 사회 및 한국이민사, 한인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이해, 한국음악교육 및 시연, 한국음식체험, 다도시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2004년 여름 처음 시작되어 5일간의 여름워크숍, 2일간의 봄.가을 워크숍 등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미 전역 27주 146개 K-12 공.사립학교 2,065여명의 미국교육자가 워크숍에 참가하였으며, 한국문화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모든 참가자들에게는 한국교육지침 및 자료 등이 담긴 패키지가 제공되어 본 세미나 후 실제 교과과정에서 한국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주LA 한국문화원 |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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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rld City, LA 명물 뮤직센터 에서 한국 민화를 그리다!!

    World City, LA 명물 뮤직센터 에서 한국 민화를 그리다!!

    민화 그리는 코너에 몰린 인파연엽선에 민화를 그리고 있는 참가자들LA뮤직센터에서는 가족대상 프로그램인 ;World City;를 개최하고 있다 . 이 프로그램은 각 국의 문화를 공연과 워크샵을 통하여 그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2012년 용해, 1월14일(토)설날을 맞이하여 첫번째 로 한국을 소개하게 되었다.부채춤 공연 장면가족 단위의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연엽선에 민화를 그려 놓는 워크샵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인기를 얻었다. 그려진 선을 따라 물감으로 물들여 가는 과정을 통해 한국의 마음을 배우고, 장구춤 및 부채춤을 보며 한국의 흥을 따라했다. 특히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민화 워크샵은 어린친구들에게 한국을 알려주는 좋은 기회로 향후 한국의 친구들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한다. 주LA 한국문화원 |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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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에서 개최된 한국의 설날 풍경전

    도쿄에서 개최된 한국의 설날 풍경전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설날을 체험할 수 있는 「설날 풍경전」을 개최하여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문화원을 찾았다. 1월 23일 설날에 맞추어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설날 풍경전은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연중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문화원 전 직원이 한복을 입고 손님을 맞이하였다 .비바람이 부는 궂은 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6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하였으며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한국의 예절과 설을 경험하고, 한국문화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항상 인기 있는 한복 시착 및 덕담체험 / 한복종이접기 체험문화원은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가를 유도하고 1층부터 4층까지 모든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3개 이상의 행사를 체험해 본 참가자들에게는 한국의 연하장을 증정하는 스탬프러리를 제작하여 자연스럽게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과 한국문화원의 각 시설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각 체험행사에 참가하면 도장을 찍어주는 스탬프러리, 3개 이상 스탬프를 모으면 한국 연하장 증정 /떡메치기 체험, 바로 찧은 떡은 그 자리에서 시식 윷놀이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 / 투호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개장시간 전부터 많은 참가자 각 행사장 앞에서 기다리는 등 열띤 관심 속에 진행되었으며, 올해 새로이 마련한 탁본체험, 한글로 신춘휘호 쓰기, 한복 종이접기 등의 체험행사가 특히 인기를 모았다. 한글 신춘휘호 쓰기 체험에서는 ;희망, 사랑, 행복; 등이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수험생을 둔 아버지는 ;열공;이라는 단어를 직접 적어 아들에게 주기도 하였다.한글 신춘휘호 쓰기/ 탁본 체험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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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워싱턴한국문화원 미공립학교 학생 대상

    주워싱턴한국문화원 미공립학교 학생 대상, ‘한국 소개의 날’ 개최

    워싱턴 소재 대사관 문화원은 2012년 1월 12일(목) 14:00~16:00에 DC인근 공립학교인 Alice Deal Middle School을 방문하여 ‘한국소개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DC 공립학교 자매결연 프로그램(Embassy Adoption program)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Alice Deal Middle School 의 학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문화원은 프레젠테이션에서 ‘At a Glance of Korea’를 상영하고 한국문화원을 소개하며, 한국 문화 및 역사, 지리 등을 간략히 소개하였다. 또한 15분 동안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한국홍보자료(Welcome to Korea) 130부를 배포하였으며, 한국다과 시식 및 학생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동 행사에 대해 담임 선생님인 Harlan Kinzer는 모든 학생들이 20분 동안 프레젠테이션을 경청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며, 그만큼 행사 프로그램이 타국 대사관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멋있었다며 극찬하였다.- 프레젠테이션 후 인터뷰에서 학생들은 ‘At a Glance of Korea’ 동영상이 매우 흥미로웠으며,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의 반기문 총장이라는 사실과 서울의 지하철이 워싱턴 DC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이야기하는 등 한국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1974년부터 시작된 DC 공립학교 자매결연 프로그램(Embassy Adoption program)은 현재까지 45,000명의 학생들과 100여 개의 대사관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을 체험하고 이해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미 국무부는 동 프로그램에 우수 국제교육프로그램 상(Education Award for Outstanding International Education Program)을 수여한 바 있다.앞으로 문화원은 자매결연 학교인 Alice Deal Middle School과 함께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5월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 전통놀이, 한지공예, 태권도 시범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5월경에는 Alice Deal Middle School 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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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이 점점 유럽으로 넘어오고 있다

    폴란드 WPROST 주간지, 한류 집중보도 “K-POP이 점점 유럽으로 넘어오고 있다”

    폴란드 유력 주간지 브프로스트(Wprost)가 2012년 3호(1.16~22)에서 세계적 한류현상에 대해 집중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Renata Kim 기자는 문화면(87~89페이지) 3개면에 걸쳐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가 이 권역에 머물지 않고 점점 유럽 등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것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로 유럽내 음악전문가와 유력 언론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동 주간지는;가수 <백뱅>이 지난해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MTV 유럽뮤직 어워드 에서 최고의 가수로 결정되었을때 수많은 관중들과 현지언론 기자들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독일의 여가수 <레나>와 맞대결하여 더 많은 투표수를 얻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K-POP 혹평가들 조차도 K-POP만이 가지고 있는 멜로디 라인 때문에 귀에 더 쉽게 다가온다는 사실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또한 이 주간지는 K-POP 인기의 시작은 한국의 TV드라마에서 비롯되었다면서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 태국,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에서 한류를 폭발시킨 계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한국 방문객들이 크게 늘고 음반산업이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특히, K-POP이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이유는;가수들에게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요한 배역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인들이 매우 부지런하고 체계적인 것처럼 K-POP 또한 체계적으로 제작되기 때문이다;라고 나름대로 분석을 내 놓았다.그리고 폴란드에도 수천명의 K-POP 팬클럽이 존재한다면서;K-POP 스타들은 서양의 아티스트들과는 달리 자신들의 인기를 스캔들이나 팬들을 도발하게끔 만드는 어떤 행동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위한 연습으로만 얻는다;라는 안나 시에르기에(Anna Siergiej, 23세 폴란드 대학생)의 인터뷰 내용을 함께 싣었다.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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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공연예술리더의 밤

    ‘세계 공연예술리더의 밤’ 리셉션 개최

    뉴욕한국문화원 (원장 이우성)은 2012년 1월 12일 (목) 19:30분 문화원 갤러리에서 현지 대표적인 국제공연예술협회인 ISPA (International Society for Performing Arts) 이사진 및 회원 대상 ;세계 공연예술리더의 밤; 리셉션을 개최하였다. 동 행사는 2012년 6월 11~16일 서울문화재단 주관으로 세종문화회관, 남산예술센터, 명동예술극장, 문래예술공장 등지에서 개최되는 ISPA 서울 총회를 홍보하는 취지로 열린 네트워킹 리셉션으로 David Baile (ISPA CEO), Mary Lou Aleski (예일대 International Festival of Arts and Ideas 이사), Jon Nakagawa (링컨센터 현대공연 디렉터), Joe Ran del (Texas Performing Arts 이사), Len Auerbach (Auerbach Pollack Friedlander 이사), 문훈숙 (유니버설 발레단장), 김흥남 (서울문화재단 본부장), 김영수 (한국공연예술센터 사무처장) 등 한국과 미국 ISPA 주요 멤버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우성 문화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지 ISPA 회원 및 공연계 인사들에게 뉴욕한국문화원의 활동 사항을 소개하고 한국공연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또한 김영목 뉴욕총영사는 귀빈 축사를 통해 서울총회 참석을 독려하였다. 한국의 다양한 공연 문화를 소개하고자 한국전통예술협회 (회장 박수연) 공연단이 ;남원 산성;, ;풍년 노래;, ;진도 아리랑; 등 우리나라 대표적 남도민요를 묶은 ;민요 연곡;을 가야금, 해금, 대금, 장구가락에 맞추어 신나게 선보였으며 실력파 한인 실내악단 SIA 앙상블 (예술감독 김진환)이 알렉산더 보로딘의 ;현악 사중주 2번 1악장;을 유려하게 연주,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ISPA 이사장 Susan Stockton의 건배사를 통해 ISPA 서울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회원들과 함께 기원하였으며 리셉션 종료후에는 ISPA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클래식 음악단체들을 소개하는 K-Classics 책자 및 유니버설 발레단 홍보물을 배포하였다. 동 행사는 MBC 방송, 공연전문잡지 객석 등 본국 언론 및 뉴욕중앙일보, MKTV, 뉴스로 등 현지 동포 언론이 취재하였다.ISPA 국제공연예술협회는 1949년 미국 뉴욕에서 창설된 공연예술 전문가 및 리더그룹을 위한 국제연합체로 미국 케네디센터, 링컨센터, 뉴욕필하모닉, 영국 브리티쉬카운슬, 런던 필하모닉,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40여개국 45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세계 공연예술계 전문가의 리더쉽 함양과 국제교류, 예술경영 국제교육 증진을 목표로 매년 1월에는 뉴욕에서 정기총회를, 6월에는 세계 문화도시에서 국제총회를 개최하고 있음. 2012년 1월 뉴욕총회는 64회, 6월 국제총회는 26회째를 맞으며 문화예술계에서 높이 평가되는 국제행사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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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일 한국 문화원 한류 구르메 페스티벌 참가

    주일 한국 문화원 한류 구르메 페스티벌 참가

    일본 내에서 제일 맛있는 한국음식을 가리는 한류 구르메 페스티벌 행사가 지난 1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도쿄 요요기공원행사장에서 개최되어 총 20만명이 방문하였다.일본에서는 부스 출점스타일의 식문화행사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B-1그랑프리를 들 수 있다. B-1그랑프리는 싸고 맛있으며 그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음식을 겨루는 대회로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실시되어 그 지역의 명물을 알리는 지방 살리기 홍보행사로 이용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B-1그랑프리처럼 한국음식점들이 각기 부스를 내어서 가장 맛있는 음식점 1위를 뽑는 페스티벌로서 일본에서 이와 같이 대규모 한식행사가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음식점 이외에도 한류상품, 화장품, 식품 등 총 104개의 점포가 출점했으며 한국문화를 자연스레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한국문화원도 무대에서 태권도 시범행사를 실시하고 부스를 내어 어린이 한복체험행사를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문화원에서 실시한 어린이 한복체험행사부대행사로 블록비와 대국남아가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아침 일찍부터 이들을 기다리는 10대 팬들이 무대 앞을 점령했으며 그 뒤로는 가족단위나 커플로 놀러 나온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한류그루메 페스티벌에서의 태권도 시범한류가수의 공연을 기다리는 이들 앞에 먼저 등장한 팀은 레전트 무브먼트 시범단 11명이었다. 웅장한 음악에 맞춰 절도 있는 태권도 동작을 선보인 현대적인 스타일로 10대 여성층을 비롯한 많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연이어 격파시범에까지 남성다운 움직임으로 태권도의 매력을 알렸다. 총 3회의 시범으로 약 10,000여명의 관람객이 한국의 국기 태권도에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동경한국학교에서의 태권도 시범태권도 팀은 요요기 공원 행사 뿐 아니라 신주쿠구 소재 동경한국학교를 방문하여 초등부 학생 600명에게도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태권도에 대해 관심과 자긍심을 키우고 또 다른 태권도 꿈나무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이번 대회의 영예의 1등은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순두부찌개에 라면을 넣은 메뉴로 행사기간 내내 긴 행렬을 만들었던 점포(점포명:포장마차)가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언론으로부터도 주목을 받아 각종 신문 및 니혼테레비 뉴스(1월 9일 방영), TBS(1월 15일 예정) 등의 주요 방송국에 크게 보도되었다.문화원에서는 한류의 인기가 특정 장르에 멈추지 않고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인기 있는 분야와 더불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를 함께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하려고 한다.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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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영한국문화원, 새해맞이 K-Pop 달력 증정 행사

    주영한국문화원, 새해맞이 K-Pop 달력 증정 행사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선 K-Pop 팬들>지난 12월 28일 주영한국문화원은(원장 원용기) 해외문화홍보원이 제작한 2012 K-Pop 포토캘린더를 K-Pop 팬 선착순 100명에게 새해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영국 내 젊은 K-Pop 팬들의 문화원 방문 확대와 문화원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그 동안 문화원 K-Pop 사업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K-Pop 팬들을 대상으로 달력과 함께 한국 과자 구디백을 나눠 준 이번 행사는 12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공지되었고 공지 당일 하루 동안 "좋아요" 130회 기록, 조회수 1만여 건을 기록하는 등 성황을 예고하기도 했다.12월 19일 공지 후 페이스북 방문자 및 반응 증가 결과12월 28일 행사 당일은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선 K-Pop 팬들의 대기줄이 형성되었고, 행사 시작 한시간만에 애초 계획했던 100부를 넘어 동시 입장한 120여명을 대상으로 달력과 한국과자 구디백을 나눠주며 인기를 끌었다.리셉션에 디스플레이한 2012 K-Pop 포토 캘린더이후 문화원 기획전시 제4회 재영한인 작가전 "Muse London" 갤러리 투어와 연계해 문화원 큐레이터 토크와 함께 진행하여 120여명의 K-Pop 팬들의 진지한 전시 관람 모습을 확인하며 K-Pop을 통한 한국문화콘텐츠 교차 확산과 2012년 계획한 K-Pop 아카데미의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문화원 기획전시 제4회 재영한인 작가전 "Muse London" 갤러리 투어갤러리 투어를 마치고 120여명의 K-Pop들은 하루 종일 문화원 내에 머무르며 리셉션에 전시된 샤이니 판넬과 사진을 찍거나 자료실에서 한국 관련 자료를 열람하고 함께 뮤직비디오를 보며 즐거워했으며 문화원이 점차 영국 내 주요 복합문화센터이자 한류 사랑방 역할로서 점차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문화원 리셉션에 전시된 샤이니 판넬과 사진찍는 K-Pop 팬들행사 이후 문화원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글, 사진, 블로그들을 서로 공유하며 달력 증정 행사가 끝난 후에도 SNS를 통해 행사 당일의 즐거움을 나누는 K-Pop팬들로 인해 사후 2차, 3차 홍보 확산 성과를 거두었으며 영국의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달력행사를 계기로 문화원을 처음 방문하는 K-Pop 팬들도 상당수를 차지해 문화원 행사 및 소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해내며 향후 2012년 문화원 행사 관객을 젊은층으로 좀 더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문화원 페이스북에 남긴 K-Pop 팬의 행사 후기 감사글, 사진 및 블로그링크주영한국문화원은 2012년 런던올림픽을 계기로 새해를 <영국 내 한류 확산 원년의 해>로 삼고 2011년에 이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략적인 접근으로 연중 쉼 없는 한류 문화 콘텐츠 교차 확산의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달력을 받고 기뻐하는 K-Pop 팬들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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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종합잡지인 「월간 숟가락,」심동섭 한국문화원장 인터뷰

    한국문화종합잡지인 「월간 숟가락,」심동섭 한국문화원장 인터뷰

    한국문화종합잡지인 「월간 숟가락」에 심동섭 한국문화원장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기사는 한국문화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문화인과 한국관련 기업인을 취재하여 이야기를 들어보는 Top Interview 코너로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인터뷰 기사도 실린 적이 있다.심동섭 문화원장은 한류의 인기로 높아져가는 한국문화의 보급과 문화원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본에서는 아직 미개척분야인 애니메이션과 게임산업도 일본에 소개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월간 숟가락은 한류 엔터테인먼트만이 아닌 한국의 전통문화에서부터 현대문화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 숨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국문화와 함께 소개하는 잡지로 일본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의 다양한 면을 소개하는 한국문화 종합 잡지라 할 수 있다. 살아 있는 한국 사회와 문화를 한국적인 색감으로 전하는 잡지로 일본 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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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를 달리는 김치버스, 한-폴 퓨전음식 화제

    세계를 달리는 김치버스, 한-폴 퓨전음식 화제

    김치 캐릭터로 장식된 미니버스를 타고 전세계를 누비고 있는 경희대 김치버스 홍보팀(팀장 류시형, 팀원 김승민, 조석범)이 12월14일 바르사뱌에 도착, 한-폴 양국 퓨전음식 요리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폴란드 문화원에서 열린 김치홍보행사문화원 한글강좌 수강생, K-POP 팬클럽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 서 경희대 조리학과 학생들은 <김치-비고스>, <김치-날레시니키> 등 두 나라 전통 퓨전음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K-POP 음악과 함께 김치홍보팀이 만든 요리와 음료를 나누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김치버스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참가자들바르샤바 김치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김치홍보 버스팀은 다음 투어 장소인 체코 프라하로 출발할 예정이다.폴란드 문화원(원장 한성래)은 이색적인 이벤트로 김치홍보 세계 투어에 도전 하고 있는 학생들이 현지 한류팬들과 양국 음식을 소재로 문화적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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