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C 대학 협업, <K-POP DAY> 행사 개최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2025년 6월 10일 (화), 카자흐스탄 국제 언어 전문대학(KILC)과 협력하여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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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C 대학 협업, <K-POP DAY> 행사 개최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2025년 6월 10일 (화), 카자흐스탄 국제 언어 전문대학(KILC)과 협력하여<한국의 소리와 몸짓-연희> 전통 공연
<한국의 소리와 몸짓-연희> 전통 공연6월 1일(일)과 6월 3일(화), 한국 전통 아티스트 그룹 IN풍류는 바리의 키스메트 오페라 극장(Maggio all’Infanzia 지역행사와 협업)과 로마의 바셸로 극장에서 각각 <한국의 소리와 몸짓-연희> 공연을 펼쳤습니다.두 공연 모두, IN풍류는 한국 전통 타악기의 리듬, 춤, 줄타기 등으로 현지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2025.06.10매개로서의 사회 – 고정점으로서의 사물: 물질, 서사, 기억 (전소정작가 패널토론)
서울시립미술관,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 한국문화원이 함께하는 예술가 패널 토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이번 행사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사물이 어떻게 공동체, 정체성, 역사를 물질, 기억, 서사를 통해 고정(anchor)시키는지를 탐구합니다.참여 예술가: 전소정, 란드 압둘 자바르사회자: 티나 셔웰, NYU 아부다비 예술 및 미디어 석사 공동 디렉터, 부교수장소: 마나랏 알 사디야트, 갤러리 S, 다목적 공간날짜: 2025년 6월 14일 (토요일)시간: 오후 5시 – 6시전석 무료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5.06.10[심포지엄] USP 제3회 한국문학 심포지엄
제3회 USP 한국문학 심포지엄 “이제는 한국문학의 시간”이 2025년 6월 17일(화)과 18일(수) 오전 8시부터 13시까지 대면 및 온라인 병행 방식으로 개최됩니다. 본 행사는 USP 한국어·한국문학 전공과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학번역원이 후원합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브라질 연구자 6명과 한국 작가 2명이 참여하여,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과 현대 한국문학에 대한 비평적 시각을 공유할 예정입니다.강연은 6월 17일(화) 김호연 작가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 대면으로, 6월 18일(수) 편혜영 작가가 USP 인문대학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두 강연 모두 한국어-포르투갈어 통역이 제공됩니다.이번 행사는 브라질 내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며, 양국 간 문학적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심포지엄 개요●일시 및 장소:○2025년 6월 17일(화), 오전 9시 ~ 오후 1시 — 현장 참석 인원: 15명장소: 주브라질한국문화원 – Av. Paulista, 460, Bela Vista, São Paulo-SP, 01311-000○2025년 6월 18일(수), 오전 8시 30분 ~ 오후 1시 — 현장 참석 인원: 60명장소: USP 인문대학 266호 강의실 – Av. Prof. Luciano Gualberto, 403, Cidade Universitária, São Paulo-SP, 05508-010●참가 대상: 전 연령 가능●입장: 무료 (사전 신청 필수 – 자세한 내용은 “신청 안내” 항목 참조)●생중계: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 (@kccbrazil) 및 FFLCH/USP 인문대학 채널 (@uspfflch)●문의:cestudoscoreanos@gmail.com 신청 안내●신청 기간: 2025년 6월 3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은 6월 17일까지 가능)●신청 방법: Google Forms 링크 통해 신청●선발 기준: 선착순●참여 방식:○대면 참여는 날짜별로 별도 신청 필요 (6/17 또는 6/18 또는 양일 모두 가능)○온라인 참여 신청은 한 번으로 양일 모두 시청 가능●신청 링크:○6월 17일(화) 대면 참여 (15명 한정):https://forms.gle/VmwuzA7odi8az7PV7○6월 18일(수) 대면 참여 (60명 한정):https://forms.gle/aYUJf3Qb9315cpra9→ 신청자에게는 편혜영 작가의 단편 「마술피리」 포르투갈어 번역본 제공o6월 17~18일 온라인 참여 (인원 제한 없음):https://forms.gle/D34wao8SkFU4RD327 전체 프로그램 일정6월17일 (화)장소: 주브라질한국문화원 (Av. Paulista, 460 – Bela Vista)시간활동09:00 – 09:10행사 시작09:10 – 09:20환영사 (김철홍 문화원장)09:20 – 09:30김호연 작가 소개 (루이스 지랑 교수)09:30 – 10:30강연: “한국의 베스트셀러 문학” (김호연 작가 – 대면)10:30 – 11:00질의응답11:00 – 11:30커피 브레이크11:30 – 12:30발표 세션 (비토리아 페헤이라 도레토, 가브리엘리 페르난다 스피자밀리우 실바, 알라네사 니콜레 카르발류 다 실바)12:30 – 13:00질의응답13:00행사 종료 6월18월 (수)장소: USP 인문대학 266호 강의실 (Av. Prof. Luciano Gualberto, 403 – Cidade Universitária)시간활동08:00 – 08:30행사 시작08:30 – 08:40환영사 (임윤정 교수)08:40 – 09:00편혜영 작가 소개 (김지윤 교수)09:00 – 09:20편혜영 작가의 단편 「마술피리」 발표 (아만다 메네지스 지 소우자 – 학부생)09:20 – 10:00작가와의 대화: “단편 ‘마술피리’에 대하여” (편혜영 작가 – 온라인 강연 및 질의응답)10:00 – 10:30커피 브레이크10:30 – 11:30대담회: “한강의 문학” (임윤정 교수, 나탈리아 오카바야시, 산드리날바 실바)11:30 – 12:00질의응답12:00행사 종료참여 작가 연혁 김호연 작가2010년 『망원동 브라더스』로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 작품은 이후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그의 대표작 『불편한 편의점』 시리즈는 2021년과 2022년에 출간되어 누적 50만 부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불편한 편의점』은 따뜻하고 유쾌한 서사로 국내 독자뿐 아니라 해외 독자들의 공감도 이끌어내며, 브라질을 비롯한 일본,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편혜영 작가199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며 등단한 이후, 『아오이 가든』, 『재와 빨강』, 『홀』, 『소년이로』 등 여러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그녀는 이효석문학상,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 한국 문단의 주요 문학상을 수상하며,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인정받아 왔습니다.특히 『홀』은 영어로 번역되어 2017년 미국 셔틀트랜슬레이터스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6.09[전시] 《이응노와 박인경: 예술적 삶의 동행》展 개최…동서양을 잇는 추상미학의 대화
주홍콩한국문화원은 2025년 6월 5일(목)부터 8월 2일(토)까지 고암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2024년)과 박인경 화백의 100세(2026년)를 기념하여 《이응노와 박인경: 예술적 삶의 동행》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응노와 박인경이 정착한 파리에 위치한 갤러리 바지우(Galerie Vazieux)와의 공동주최로 기획되었다.본 전시는 이응노 화백의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시대별 작품 30여 점과 박인경 화백의 최근 수묵추상 회화 20여 점까지 총 49점의 다채롭고 폭넓은 작품을 소개한다. 이응노와 박인경 부부가 함께 걸어온 예술적 삶의 궤적과 공통된 예술세계를 짚어보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1949년 처음 만나 1958년 독일에서 부부전을 열었으며, 1959년 프랑스에 정착한 두 작가는 동양화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서양의 최신 미술을 받아들여 각자의 한국적 추상화를 발전시켰다. 전혀 다르지만 두 화백의 작품을 나란히 마주하면 같은 삶을 걸어온 자들만이 지닌 공통된 결을 느낄 수 있다. 자연을 향한 관심, 문자와 글의 조형성 탐구, 여백 없이 채워지는 화면,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긴장감 등이 공통적으로 작품에 드러난다.《이응노와 박인경: 예술적 삶의 동행》에 소개되는 이응노의 문자 추상과 박인경의 글쓰기 회화는 문자와 글의 의미보다는 조형성에 주목한다. 또한 매일의 사생을 바탕으로 그려낸 박인경의 최근 수묵추상 작업은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면에서 이응노의 대표작인 군상 시리즈와 비견된다.1989년 이응노 화백은 세상을 떠났지만, 동양화의 지평을 넓힌 그의 예술과 정신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여성으로서의 시대적 제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할 수 없었던 박인경 화백은 이응노의 작고(作故) 이후 본격적으로 작업에 매진해왔으며, 2025년 현재 백수(白壽)의 나이에도 자연을 관찰하고 붓을 드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다.6월 5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전시 개막 리셉션이 진행되었으며, 7시에는 갤러리 바지우의 최보영 큐레이터의 전시 투어가 진행되었다. 개막식에는 약 40여명의 미술인 및 일반 관람객들이 참석하여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홍콩 한국문화원 | 2025.06.09한국 영화음악 콘서트 (K-Movie OST Live Concert)
▲ 한국 영화 음악 콘서트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에서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한국영화음악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영화 <괴물>의 '한강찬가, 영화 <장화, 홍련>의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영화 <기생충>의 '믿음의 벨트' 등 유명 영화 음악을 국악과 현대음악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공연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 연 명 : 한국 영화음악 콘서트 (K-Movie OST Live Concert)□ 주최/주관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대사관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일시/장소① 6. 21.(토) 오후 7:30 - 8:30 / (두바이) 코리아360, 페스티벌 시티 몰② 6. 22.(일) 오후 7:30 - 8:30 / (아부다비) 마나랏 알 사디얏 ※ 2025 한국영화제와 연계 / 영화 상영 이후 공연 진행③ 6. 27(금) 오후 7:30 - 8:30 / (두바이) 모하메드 빈 라시드 도서관 ※ 2025 한국영화제와 연계 / 영화 상영 이후 공연 진행□ 관람대상 :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출 연 자 : 최여완 그룹□ 관람신청 : RSVP 등록 / https://forms.gle/NurwTrey58mfovuq9□ 공지사항① 본 공연은 무료입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서 RSVP 등록 필수입니다.② 본 행사 진행 간에 사진이나 영상이 촬영 될 수 있으며, 이는 추후 한국문화원의 운영과 홍보를 위하여 사용 될 수 있습니다.③ 한국 교민분들의 참석 가능합니다. □ 아티스트 소개▲ 최여완 그룹 사진최여완 그룹은 한국 전통 성악인 '정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보컬리스트 최여완을 중심으로 결성된 크로스오버 연주팀입니다. 한국 전통 음악과 현대 음악을 넘나드는 다섯 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UAE 공연에서 한국 영화 OST를 재해석한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최여완 / 정가 -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 후 정통 정가 가수로 한국의 방송 프로그램 다수 출연, 창작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과 대중을 잇는 신진 국악 보컬리스트입니다. 그녀의 깊은 음성과 정가 특유의 여백은 익숙한 멜로디를 새로운 결로 그려냅니다.배환 / 키보드 -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펜트하우스, 모범택시 등 다수 방송 OST 음악의 작곡, 편곡자로서 활동하며, 고영열, Shuan, 러블리즈 류수정 등과의 밴드 및 콘서트 세션 연주 경력이 있습니다.성연영 / 해금 - 서울시 무형문화재 전수자이며, 한국 최초로 가곡 해금 병창 앨범을 발표한 연주자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양대학교 박사 졸업 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 출강 중입니다.이재하 / 콘트라베이스 - 아제르바이잔, 말레이시아, 알제리 등 국제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습니다. <지붕 위의 바이올린> <컴프롬 어웨이> 등 다수 뮤지컬 및 OST에 세션으로 참가하였으며, 고영열 밴드, 퓨전 오케스트라 Eaternmost에서 활동 중입니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5.06.09‘나에게 어울리는 K스타일 메이크업을 찾아서’
‘나에게 어울리는 K스타일 메이크업을 찾아서’-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한국 스타일 메이크업 워크숍 개최-▲ 워크숍 참가자 단체사진지난 5월 30일,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 이하 ‘문화원’)은 현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한국 스타일 메이크업 워크숍(K-Style Make-Up for Filipinos)을 개최했다.2025 해외한류실태조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따르면, 필리핀 소비자에게 K-뷰티는 전체 조사국 28개국 중 인기도 1위(72.4%) 및 호감도 2위(87.3%)를 차지하였으며, 방한 필리핀의 쇼핑 품목 1순위는 화장품(63.8%)이 차지할 정도로 K-뷰티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선호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성황리 개최된 ‘K뷰티 글로우 업’(K-Beauty Glow Up)의 후속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한국 메이크업 트렌드를 필리핀 사람들에게 더욱 잘 어울리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추치 레데스마 메이크업 아티스트 시연워크숍은 15년 경력의 추치 레데스마(Chuchie Ledesma) 현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진행했다. 레데스마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정샘물 아카데미의 첫 필리핀 국적 장학생으로 K뷰티 교육을 받았으며, 글로우 메이크업 등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활용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메이크업을 따라하는 참가자들레데스마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강연과 시연 이후, 참가자들이 직접 메이크업을 해볼 수 있는 체험으로 이어졌다. 레데스마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은은한 광이 나는 피부 표현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한국 스타일 메이크업이 참가자의 얼굴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지도했다. 한 참가자는 “워크숍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한국 메이크업 기술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문화원은 한국관광공사 마닐라 지사와 함께 2024년에 이어 2회째 ‘K뷰티 글로우 업’ 행사를 개최하며 K팝과 K드라마를 넘어 K뷰티 까지 한국문화의 홍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문화원은 K뷰티는 물론 웹툰, 게임,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문화의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 2025.06.09아이들의 손끝에서 울린 한국의 소리, 전통 국악기 체험
지난 5월 29일(목),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 「Nuestra señora de Gracia y Buen Remedio」 초등학교 학생 약 50명이 방문하여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문화원은 주재국 내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가이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 역시 그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안녕하세요’라고 먼저 인사를 건네며 밝은 표정으로 참여하였고,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학생들은 문화원의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를 관람하며 한류, 한식, 민화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콘텐츠를 접한 뒤, 장구, 북, 꽹가리, 징에 대한 소개와 시연을 통해 한국의 전통 악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화원 직원들의 시범 이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보는 체험이 이어졌습니다. 체험을 원하는 학생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릴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장구채를 잡는 법부터 연주 방법까지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네 가지 악기를 학생들이 음악 교사의 신호에 맞춰 함께 연주하는 순간에는 문화원 전체가 생동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현지인들이 한국 문화를 더욱 생생하고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25.06.06정대건 작가, 나폴리 오리엔탈레 대학교 학생들과의 만남
정대건 작가, 나폴리 오리엔탈레 대학교 학생들과의 만남5월 30일(금), 정대건 작가는 나폴리 오리엔탈레 대학교(Università di Napoli L’Orientale) 학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 번역 과정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했으며, 본인의 문학적인 철학과 사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이 만남은 전통 음악 그룹 ‘소리랑’의 공연으로 더욱 풍성해졌으며, 이 날 한국과 이탈리아 간의 문화 교류를 한층 더 빛냈습니다.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2025.06.05K-컬처와 함께 뛰다… ‘코리안 비트 피트니스’ 남아공에서 활기찬 출발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이번 주, 새로운 프로그램인 ‘코리안 비트 피트니스(Korean Beat Fitness)’를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수업은 K-팝 리듬과 전신을 활용한 안무를 접목한 역동적인 운동으로, 한국 대중문화를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참가자들은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음악에 맞춰 땀을 흘리며 즐겁게 움직였고, 피트니스와 문화 체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이번 프로그램은 남아공 내에서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 한국 문화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이 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현지 대중과 소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습니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X: https://twitter.com/KCC_SA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