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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한성필 작가와의 만남' 개최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한성필 작가와의 만남' 개최

    주멕시코한국문화원은 지난 11월 8일 멕시코 사진전 개최 계기 ‘한성필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였다. 한성필 작가는 멕시코 Proyecto H에서 사진전을 개최하였으며, 문화원에서 열린 ‘작가와의 만남’에서 멕시코 주재국민을 대상으로 작가의 사진작품 소개, 프로젝트의 의미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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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한인 이주역사를 풀어낸 멕시코 소설 '해금' 작가, 멕시코 문화원 방문해

    멕시코 한인 이주역사를 풀어낸 멕시코 소설 '해금' 작가, 멕시코 문화원 방문해

    지난 11월 5일 주멕시코한국문화원에서 허태완 멕시코한국대사와 소설가 Fabiola Galvan과의 차담이 있었다. 파비올라 갈반(Fabiola Galvan)의 집필 소설인 해금(Haegeum)은 1900년대 초 베라크루즈 판파틀라(Veracruz, Panpatla)로 이주를 오게 된 한국인의 이야기와 100년 후 현대 시점에 베라크루즈를 찾았다가 해금을 발견하는 고고학자의 이야기가 병렬서사로 진행되는 내용의 역사 소설이다. 파비올라 갈반은 소설책과 베라크루즈 판파틀라의 기념품을 문화원에 기증하였으며, 앞으로의 한-멕 간의 다양한 문학 교류행사가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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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추석 제사상 문화, 멕시코국립세계문화박물관에 소개해

    한국의 추석 제사상 문화, 멕시코국립세계문화박물관에 소개해

    주멕시코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한달 간 멕시코 국립 세계문화박물관에서 한국 차례상 전시 및 추석/제사문화 특강을 진행하였다.멕시코 국립 세계문화박물관은 중남미 최초로 한국관을 개설 및 운영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멕시코시티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연중 국내/외 방문객이 약 14만명에 달한다. 한국의 추석 및 제사 문화는 멕시코의 죽은 자의 날(Dia de muerto)와 조상을 기리고 제사상을 차리는 점에서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 문화원은 멕시코 주재국 내 한국의 명절문화 및 제사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위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추석 및 제사문화 특강에는 약 35명의 주재국민이 참가하였으며, 한 달 간 진행된 전시 관람객은 약 300 여 명으로 추산된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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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를 물들이다

    도시를 물들이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과 Not A Galerie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도시"를 주제로 한 노정연, 이예림 작가의 그룹 전시를 선보입니다.방문객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행사명: Color The City - 도시를 물들이다■ 장소: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일시: 2025년 1월 13일 – 1월 23일■ 전시 관람 시간: (일-목) 오전 10시 – 오후 6시 | (금) 오전 10시 – 오후 2시 | (토) 휴무■ 참여: 이예림, 노정연 작가여기, 도시를 이야기하고 도시를 그리는 두 명의 작가가 있다.사람들에게 일상의 공간을 제공하는 도시안의 건물에 집중하는 이예림 작가와, 도시안의 자연적인 요소'식물'과 그것들을 둘러싼 인공물 '콘크리트 담벼락'사이의 공존과 대립을 이야기하는 노정연 작가.는 한국의 떠오르는 젊은 작가 노정연과 이예림이 색채를 입힌 도시, 서울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2025년 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다."사람들은 도시를 만들었고 필요에 의해 건물을 올렸지만 정작 사람들이 밀물처럼 밀려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도시를 지키는 것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건물이었다. 역사적으로나 예술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멋진 건물도 있지만 대부분은 사람들이 일상을 보내는 특별할 것 하나 없는 건물들. 그들은 도시의 얼굴이었고 매일 나에게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우리는 도시에서, 정확히는 건물들 사이에서 일상의 대부분을 보낸다. 무엇보다 견고하게 만들어졌고, 또 그래야만 하는 도시의 건물들. 이는 복잡한 내면을 숨긴 채,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하루 하루를 살아내는 사람들의 일상과 닮아 있다고 생각한다. 견고하지만 부드러운, 직선적이지만 유기적인 선으로 얽힌 나의 그림 속 건물들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정을 담고 있다."- 이예림 작업 노트 중"나는 뚜렷한 장소성이 없거나 정의를 내리기 애매한 도시 공간에 관심을 갖고 있다. 나는 도시를 구성하는 요소를 크게 자연물과 인공물로 규정하고 이 두 요소가 어떻게 공존, 혹은 대립을 하는지를 화면 속에서 기하학적인 패턴과 자연물이 혼합된 반추상의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화면 속에 보이는 기하학적인 패턴은 콘크리트 담벼락이나 펜스 등의 인공 구조물을 상징한다.내가 살고 있는 서울은 재개발을 요하는 오래된 도시풍경과 신도시급의 새로운 아파트촌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40년이 넘은 오래된 아파트의 펜스와 가로수 주변에는 다양한 잡초들이 무성하게 둘러싸고 있는데 매일 이곳을 지나다닐 때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잡초들을 보면서 드는 궁금증은, 이 식물들은 그래도 흉물스러운 담벼락을 가려주고 있기에 도시 속 공생이 필요한 식물로 봐야 하는지, 잡초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봐야 하는지 이다”-노정연 작업 노트 중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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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루산 이스탄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 피아니스트 문지영 K-클래식 공연 성황리 개최

    보루산 이스탄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 피아니스트 문지영 K-클래식 공연 성황리 개최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보루산 이스탄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 피아니스트 문지영 K-클래식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스탄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 피아니스트 문지영 K-클래식 공연이번 공연은 보루산 예술재단과의 협업으로 11.28(목) 이스탄불 Zorlu PSM Turkcell Sahnesi에서 개최되었다.▲ 공연 시 연주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 공연의 1부에서는 피아니스트 문지영의 협연으로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2번 내림마장조가 연주되었고 문지영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현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선보였으며 2,300석의 공연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2부에서는 모차르트의 28번 교향곡 다장조를 연주하였고 공연의 부제 ‘모차르트로부터의 사랑과 함께’와 같이 이스탄불의 가을밤을 모차르트의 선율로 가득 채웠다.▲ K-클래식 공연 후 마지막 인사 관람객 부세 쾨세는 “한국 클래식 공연자들의 뛰어난 실력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직접 관람하면서 감탄이 절로 나왔고 특히 이스탄불에서 한국 관련 공연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멋진 공연장에서 아름다운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하였다.▲ 정연두 대한민국대사, 이우성 대한민국총영사, 아이든 도르사이 보루산 예술재단장 참석보루산 예술재단 관계자는 “클래식 강국인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문지영과의 협연을 기획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국대사관 및 문화원과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한 의미있는 협업을 이어가길 희망합니다.”라고 하였다.▲ 2,300석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인사 주튀르키예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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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한-튀 우정의 전시회 개최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한-튀 우정의 전시회 개최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12월 3일(수)부터 2025년 1 월 31일(금)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한-튀 우정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튀르키예 문화원 전시장에서 개막식 진행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한-튀르키예 간의 우정을 기념하고 양국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 전시회 ‘한-튀 우정의 전시회’의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한튀 문화 예술 교육 협회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32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예술 작품들을 선보였다.▲'한-튀 우정의 전시회'를 관람하는 문화원 회원이번 전시회에서는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소개되었으며, 특히 한국과 튀르키예의 문화적 요소를 융합한 작품들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참여 작가들은 양국의 문화와 역사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였다.▲ '한-튀 우정의 전시회’ 단체 사진전승철 주튀르키예문화원장은 “한국-튀르키예 간의 우정은 역사적이고 특별한 관계이며 예술과 문화는 그 유대를 더욱 견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 말하면서 “한국과 튀르키예 양국 관계가 예술을 통해 더욱 깊어지고 날마다 발전해 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튀 우정의 전시회 전승철 문화원장님 인사말씀 주튀르키예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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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 수제 막걸리 워크숍

    [한식] 수제 막걸리 워크숍

    주홍콩한국문화원은 8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의 '수제 막걸리 워크숍'을 문화원 한식조리실에서 진행하였다. 문화원은 홍콩 재주 한국 전통주 소믈리에 및 양조사 오하늘을 강사로 초청하였다. 약 2시간의 수업 중, 강사는 먼저 한국 전통주의 기원, 종류, 양조법 등 막걸리를 비롯한 한국 전통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참가자에게 소개하였다.강의를 들은 후, 참가자들은 강사를 따라 막걸리 빚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이 찐 찹쌀에 누룩을 추가해서 약 10분 동안 섞어 유리병에 담았다. 빚은 막걸리는 2주 보관 후 음용하도록 하였다.빚기 체험 끝난 후, 참가자들이 강사가 직접 빚은 막걸리를 시음하고 기념 촬영을 하였다. 주홍콩 한국문화원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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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작가 노벨 문학상 수상 기념 번역가 대담 성료

    한강 작가 노벨 문학상 수상 기념 번역가 대담 성료

    앙카라 국제 도서전에서 12월 7일 오후 2시,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를 기념하는‘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기념 번역가 괵셀 튀르쾨쥐의 대담’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한강 기념 번역가 괵셀 튀쾨즈와의 대담이번 행사는 한강 작가의 문학적 세계를 조명하고, 한국 문학과 튀르키예 문학 간의 가교 역할을 해 온 번역가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강 작가 작품 번역가와의 대담에 참석한 현지인들▲번역가 괵셀 튀르쾨쥐의 한강 작가에 대한 발표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와 번역 과정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한 참가자는 "번역가의 이야기를 통해 한강 작가의 작품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 문학과 번역의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대담 후 괵셀 튀르쾨쥐 사인회 진행 주튀르키예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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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한국 역사ㆍ문화 교육자 세미나 성황리 개최

    2024 한국 역사ㆍ문화 교육자 세미나 성황리 개최

    6.20-21양일간 온라인으로 전미 10개주 학교 교사와 교육행정가 대상 한국 역사 문화 알리기 강좌 개최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6월 20일, 21일 양일 간 국제한국학회(National Studies 회장 김성순)와 공동으로 미국 교육자를 대상으로 <제30회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세미나에는 LA 통합교육구를 중심으로 미국내 13개 주의 대학교수, 초중고 교사, 교육 행정가, 카운슬러 등 총 62여명이 참석하였다. 총 58개 학교와 교육국에서 참석한 미국 내 교육 관계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인 이민 역사를 배우고, 양국 문화 이해와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특히, 각자의 교실과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기회와 방법으로 올바른 한국 문화가 알려질 수 있도록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올해로 30회째를 맞는 본 강좌는 미국내 교육 관계자들이 한국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른 현장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난 2004년부터 LA한국문화원과 Mary Connor, 김성순 회장의 협업으로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미 전역 36개주 K-12 학교 교사를 비롯한 교육 행정가 3,6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LA한국문화원은 참가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앞으로도 현장의 교육 관계자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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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이미지

    2024년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 총 4회 개최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2024년 2월 1일(제53회), 4월 4일(제54회), 8월 1일(제55회), 12월 5일(제56회) LA경찰국 서부지역본부(LAPD West Bureau)와 공동으로 <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을 총 4회 개최했다.총 6개 경찰서에서 대략 130여명의 경찰들이 참여했으며, LAPD West Bureau 총책임자 우드야드(Woodyard, Deputy Chief)와 부책임자인 조나단 톰(Jonathan,commander)이 워크숍에 참석한 경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워크숍은 한국의 과거와 현재의 이해, 미주 한인 이민사와 한인 커뮤니티의 이해, 그리고 한국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 한국음식 체험(비빔밥), 한복체험, 한국 전통악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 강좌를 마련해 태권도의 역사를 알리고 참가한 경찰들이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품새와 발차기를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행사는 미국 주류 사회에서 법 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LA카운티지역 경찰들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직접 접함으로써 한국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한인 동포사회 내에서 문화적 차이로 인한 불이익 예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직접 참가한 경찰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LAPD 워크숍은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경찰관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한인 이민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LA한국문화원은 문화적 차이로 인해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줄이기 위하여 한국 문화 강좌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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