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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PS 대학교 대학교와 함께하는 2025 설 계기 문화체험 행사 성료

    SWPS 대학교 대학교와 함께하는 2025 설 계기 문화체험 행사 성료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은 지난 1월 29일 SWPS 대학교에서 아시아학 연구 동아리와 설날 2025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행사는 설날 전통에 대한 흥미로운 발표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명의 SWPS 학생 및 학교 관계자와 일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한국 전통 간식을 맛보고, 전통 게임을 즐기며, 한복을 입어봤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2025년을 밝히기 위해 청사초롱(한국 전통 등불)을 만들었습니다.한국 전통 명절에 대한 큰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추후 문화원은 한국의 전통 명절 관련 행사를 지속 운영할 계획입니다.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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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여년간 한국어 연구에 매진한 하마노우에 미유키 교수의 특별 강연회

    30여년간 한국어 연구에 매진한 하마노우에 미유키 교수의 특별 강연회

    ▲30여년간 한국어 연구에 매진한 하마노우에 미유키 교수지난 2024년 한글날을 맞아 한글발전유공자로 선정되어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한 간다외어대학 하마노우에 미유키 (간다외어대학 한국어전공 교수, 67세) 부학장의 훈장수훈기념 특별강연회를 3월 15일에 개최하였다.하마노우에 미유키 부학장은 1990년대부터 한국어 보급과 대중화에 기여하며 한류열풍의 초석을 다져 한일 우호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30여년간 한국어 연구에 매진하여 현대한국어의 상(相、aspect) 문법에 대한 연구 업적이 높게 평가받아 2024년'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하였다.▲ 하마노우에 미유키 교수의 훈장 수훈에 대해 소개▲30여년간 연구한 한국어 문법에 대한 설명주일한국문화원은 이번 훈장 수훈으로 일본 내 한국어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점과 수훈의 감동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특별강연회를 기획하였다.강연은 일본 내 한국어 교육관계자를 비롯한 한국어 전공자, 졸업생, 출판 관계자, 한국어 학습자 등 한국과 한국에 관심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언어학자와 사회공헌’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하마노우에 부학장은 대학교원의 4가지 주요 업무로 연구, 교육, 교무, 사회공헌으로 구분하여 연구 활동을 상호평가하는 논문의 중요성, 수업 개선 활동, 대학 내와 조직 활동, 학술서와 교과서, SNS 등의 교육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에 대해 실례를 들어가며 심도 있게 설명하였으며 국가나 국적 등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국경을 뛰어넘는 사고방식으로 문제의 근본에 대해 접근하는 레디컬 학문의 매력에 관해 이야기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주일 한국문화원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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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국 작가 12인 참여, <변곡점-북극성을 따라서>전 개최

    양국 작가 12인 참여, <변곡점-북극성을 따라서>전 개최

    - 한·호 중견 작가 교류전으로 문화원서 개최- 양국 작가 12인이 경험한 예술적 전환의 순간들을 풀어낸 작품 전시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2025년 첫 전시로 <변곡점-북극성을 따라서> 전시회를 5월 9일까지 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창작 환경에서 활동해 온 한국과 호주의 중견 작가들이 각자의 예술적 여정 속에서 변화와 전환의 순간을 어떻게 경험하고 표현하는지를 조망하며, 이를 풀어낸 작품 39점이 소개된다.전시 전경 (사진: DOCUMENT PHOTOGRAPHY)전시에는 호주 작가 캐롤린 크레이그(Carolyn Craig), 데미안 딜런(Damian Dillon), 데이비드 맨리(David Manley), 제프 클림(Jeff Klum), 이수범(Roy Subum Lee)과 한국 작가 고경호, 고봉수, 금중기, 김건주, 문상욱, 임안나, 이정희가 참여한다. 이들은 사진, 조각, 설치 작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국과 호주의 현대 미술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색하며, 예술을 통한 문화적 공감과 소통의 가능성을 모색한다.본 전시는 지난해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남십자성을 따라가다> 전시에 이어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연계 전시로, 한국과 호주의 중견 작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양국 작가들은 지속적인 미술 교류 협력과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청주와 캔버라 등지에서 교류 전시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양국 중견 작가 간 양방향 교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 참여 작가 대부분이 양국의 주요 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향후 학문적·예술적 인적 교류의 가능성도 기대된다. 문화원 윤선민 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한국과 호주의 중견 작가들이 예술을 통해 교류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양국 간 문화적 대화와 이해가 한층 더 깊이 있게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변곡점-북극성을 따라서(Inflection-Following Polaris)> 전시 정보-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갤러리- 기간: 2025년 3월 14일~5월 9일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 관람- 누리집 주소: www.koreanculture.org.au/inflection-following-polaris/- 전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ZrvdVVrPWA주요 언론 보도SBS Korean (2025.3.22.) <변곡점-북극성을 따라서>...한·호 현대미술의 가교, 이수범 작가 인터뷰https://www.sbs.com.au/language/korean/ko/podcast-episode/artist-of-the-month-turning-point-following-the-north-star-a-bridge-between-korean-and-australian-contemporary-art-artist-roy-subum-lee/48jcil7u6 주시드니 한국문화원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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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교류페스티벌에서 한국문화도 체험  ​

    시민교류페스티벌에서 한국문화도 체험 ​

    ▲ 한글 캘리그래피를 체험하는 참가자들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문화원 내에서뿐만이 아니라 외부 행사에서도 한국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최근에는 일본 내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문화 행사에 요청이 쏟아지고 있으며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체험 부스 형식으로 참가가 늘고 있다.지난 3월 7일에는 분쿄구에서 주최한 시민문화 행사에 한국문화 소개에 대한 요청을 받아 한국문화 체험부스를 출점하였다.체험에서는 한글 캘리그래피와 한글 및 한국 문양 타투 씰, 한일 교류를 상징하는 문양의 페이스페인팅, 한글로 이름 써보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여 한국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였다.▲참가자들이 쓴 한글 캘리그래피 작품▲부스 체험 참가 모습 주일 한국문화원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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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한국문화원, 남가주 미술작가 공모당선작 전시회(Edge of Now) 개최

    LA한국문화원, 남가주 미술작가 공모당선작 전시회(Edge of Now) 개최

    ▲ 행사배너남가주 지역 미술가들 한자리에 모이다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3월 6일부터 3주간 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LAUNCH LA(회장 James Panozzo)와 공동으로 남가주 지역 미술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36명의 그룹전시회 Edge of Now (변화의 지평선)을 개최하였다.▲ 전시 홍보 배너 / 전시개막식 주요참석자 단체사진이번 전시는 재미 한인 예술가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남가주 기반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을 통한 커뮤니티 간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공모전 심사는 박선욱 교수(캘스테이트 롱비치 미대 교수, 독립 큐레이터)와 샤나 니스 담브롯 미술평론가(Shana Nys Dambrot, 미술평론가, 독립 큐레이터)가 함께 참여하여 진행하였다.▲ Sunook Park, Shana Nys Dambrot 공모전 심사위원전시 개막식에는 Launch LA의 Panazzo 회장, Sunook Park, Shana Nys Dambrot 공모전 심사위원 및 당선작가, 문화예술인, 갤러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공모전에는 140여명이 넘는 지역작가가 560여 작품을 응모하였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한인 작가를 포함한 36여명의 작가 40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전시 개막식이번 전시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남가주 지역 예술가들과 관람객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문화적 정체성을 탐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각기 다른 예술적 감각과 경험을 지닌 작가들이 회화, 조각, 사진, 혼합 매체(Mixed Media)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선보이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남가주 지역의 다양한 커뮤니티가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되었다.▲ 전시장 및 개막식LA한국문화원은 한국 문화교류를 통한 한국의 이해도 제고 및 국가이미지 강화를 위해, 향후에도 미 현지인들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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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On Stage] 작곡가 & 피아니스트 이채연

    [KCC On Stage] 작곡가 & 피아니스트 이채연

    [KCC On Stage] 작곡가 & 피아니스트 이채연2025.4.23 (수) 20:00 @ 주벨기에한국문화원*무료 / 사전 예약 필수 4월 1일 (화) 오후 2시 티켓 오픈 링크 KCC On Stage : 매월 문화원에서 한국의 무대를 만나보세요 ! 재즈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이채연이 브뤼셀 왕립 음악원과의 협업 하에 벨기에 한국문화원 무대에 오릅니다. 2017년부터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을 이어온 이채연은 불교 음악과 한국 전통 음악, 이야기와 이미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쓰고 연주합니다. 피아노, 신시사이저 등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을 넘나드는 작곡 기법과 리드미컬한 즉흥 연주를 통하여 재즈 스테이션, 사운즈, 플라제, 악기 박물관 등 로컬 재즈 씬에서 관객과 활발히 소통해오고 있습니다. 뮤지엄 나이츠, 브뤼셀 재즈 위켄드, 페미나 재즈 위크 등의 초청을 받아 연주를 해온 그는 벨기에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독일, 영국, 룩셈부르크 등지에서 밴드 세션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이번 공연은 베이시스트 로빈 리산드루 쿠데륵과 함께 듀오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 프로그램 및 출연진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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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세종학당(King Sejong Institute) 문화 수업

    [전시] 세종학당(King Sejong Institute) 문화 수업

    지난 3월 5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Korea Kulturzentrum)은 세종학당(King Sejong Institute)과 함께 문화 수업의 일환으로 상보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현재 진행 중인 전시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쪽빛(JJOKBIT: Indigo of Korea and Austria)’와 연계한 워크숍에서 40명의 참가자들은 쪽풀로 염색한 천을 활용해 상보를 만들었습니다.문화원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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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탄생기념 음악회 시리즈 ‘The Old Refrain’

    [공연] 탄생기념 음악회 시리즈 ‘The Old Refrain’

    지난 3월 5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Korea Kulturzentrum)은 탄생기념 음악회 시리즈를 기획하여, The Old Refrain 콘서트(Jubiläumskonzertreihe: The Old Refrain)를 개최했습니다.본 음악회에 50명이 넘는 관객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문화원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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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여린박 콘서트 시리즈 ‘KBS-한전 음악 콩쿠르 수상자 콘서트’

    [공연] 여린박 콘서트 시리즈 ‘KBS-한전 음악 콩쿠르 수상자 콘서트’

    지난 2월 21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Korea Kulturzentrum)은 여린박 콘서트 시리즈를 기획하여, KBS-한전 음악 콩쿠르 수상자 콘서트(Auftaktkonzertreihe: The 31st KBS-KEPCO Competition Winner's Gala)를 개최했습니다.본 음악회에 70명이 넘는 관객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문화원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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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정영수 소설가 면담

    [기타] 정영수 소설가 면담

    지난 3월 17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Korea Kulturzentrum) 임진홍 원장은 정영수(Jung Young Su) 소설가와 면담을 진행했습니다.정영수 소설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Korea)의 지원을 받아 빈대학교(Universität Wien)에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문학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가합니다.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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