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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신문의 날 100주년 계기 기자간담회

    베트남 신문의 날 100주년 계기 기자간담회

    6월 19일 (목),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은 베트남 신문의 날 100주년(1925~2025)을 맞아 한-베트남 우호 관계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베트남 언론매체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기업 관계자들도 참여한 가운데, 베트남의 주요 50여개 언론매체와 언론인 50여명이 참여하여,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여년의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한국음식 체험과 한국 관광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영삼 대사는 베트남 언론인 및 한국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양국의 눈부신 관계발전은 베트남 언론매체와 관계자들의 관심과 긴밀한 협력관계 덕분에 가능했다"며, "새정부와 함께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해 나가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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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세종학당 6월 문화 수업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세종학당 6월 문화 수업

    지난 6월 14일 토요일,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세종학당에서 ‘한글 바람: 부채에 담는 한국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약 30명의 학당 수강생들은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부채의 역사, 제작 과정, 다양한 부채의 종류와 각 부채가 지닌 의미에 대해 배웠습니다.설명 후에는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살려 직접 부채를 꾸미는 시간을 가졌고, 완성된 부채는 수강생들의 고유한 색깔을 담아낸 특별한 결과물이 되었습니다.수업의 소중한 순간들을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세요!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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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K-컬처] 호치민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와 협력하여 한국 사물놀이 동아리 운영

    [찾아가는 K-컬처] 호치민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와 협력하여 한국 사물놀이 동아리 운영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호치민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와 협력하여 한국 사물놀이 동아리를 운영하였습니다.이번 사물놀이 동아리에는 호치민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한국인 사물놀이 선생님과 함께 의미있고 즐거운 수업 시간을 가졌습니다.불과 5회의 수업만으로 학생들은 학교 행사 무대에서 자신 있게 사물놀이 공연했습니다.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이러한 한국문화 동아리를 통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와 한국 문화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도 한국문화원은 다양한 학교 및 기관과 협력하여 더욱 많은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베트남 사람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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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세종학당 5월 문화 수업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세종학당 5월 문화 수업

    지난 6월 1일,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세종학당에서는 5월 문화 수업으로 ‘한지’를 주제로 한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수업에서는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베트남의 전통 종이와 비교해보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이론 수업을 넘어서, 학생들은 직접 한지를 활용해 손거울을 꾸미며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운 체험도 함께했습니다. 이번 수업이 세종학당 학생들에게 즐거운 일요일의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랍니다.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예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해볼까요?~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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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를 거쳐 온 영감...> 대한민국 광복 80주년과 아바이 쿠난바이울르 탄생 18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시대를 거쳐 온 영감...> 대한민국 광복 80주년과 아바이 쿠난바이울르 탄생 18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과 알마티 시청은 6월 27일(금), 의 두 번째 공연인 <시대를 거쳐 온 영감... : 대한민국 광복 80주년과 아바이 쿠난바이울르 18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 ▲ 행사 포스터해당 행사에서는 카자흐스탄 국립고려극장, 알마티 아우엔데르(알마티 시청 소속 문화예술기관), 크로스오버 남성 4인조 보컬 그룹 Mezzo 등 카자흐스탄의 유명 예술인들이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의 역사와 정신을 담은 예술 공연을 선보여, 관객 2천여명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구본철 한국문화원장(좌), 칼드베코프 아자맛 알마티 부시장(우)의 개막사▲ 하태욱 주알마티 대한민국 총영사(좌), 김로만 고려인협회 이사(우)의 축사카자흐스탄 국립고려극장은 한국 무용과 민요, 연극 등으로 일제강점기, 강제 이주, 광복에 이르는 고려인들의 발자취를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 국립고려극장의 공연(북 타악, 무용)▲ 국립고려극장의 공연(독립운동, 고려인 강제이주 내용의 연극)알마티 아우엔데르와 Mezzo는 카자흐스탄의 사상가이자 민족의 영웅인 아바이의 탄생 1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아바이의 노래, 아바이의 삶을 담은 연극으로 카자흐스탄의 민족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 알마티 아우엔데르의 공연(카자흐스탄 민족의 정신을 담은 노래와 악기 연주)▲ Mezzo의 아름다운 목소리90분 가량 진행된 공연은 <시대를 거쳐 온 영감...>이라는 공연의 제목처럼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의 시대와 언어를 뛰어넘은 공감을 이루었습니다. ▲ 공연 마지막에 기랍박수를 치는 관객들 공연에 대한 부대행사로 공연장 밖에서는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공연장 내 로비에서는 LG, 신한은행, 한국관광공사, aT 홍보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부대행사) K-POP 랜덤플레이 댄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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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2025 중앙아시아 K-POP 커버댄스 챔피언> 경연대회 개최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2025 중앙아시아 K-POP 커버댄스 챔피언> 경연대회 개최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6월 26일(목) 알마티 시청과 공동 주관으로, 카자흐스탄의 경제, 문화 중심지 알마티에 위치한 공화국 궁전에서 ‘2025 중앙아시아 K-POP 커버댄스 챔피언’을 개최했다.▲ 기념사진을 찍는 관객들▲ 공연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작년까지는 중앙아시아 국가별로 대회를 개최했지만, 올해 최초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참여하는 한국-중앙아시아 문화 교류 행사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앙아시아 3개국에서 지원한 28개 팀 중 선발된 12개 팀이 뛰어난 댄스 실력을 발휘하며, K-POP에 대한 높은 열정을 보여주었다. 공연 후반부에는 K-POP 그룹 TNX가 축하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축사를 하는 구본철 문화원장▲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주는 참가팀치열한 경연 끝에 1등은 부석순의 청바지를 연출한 INBLISS팀이 차지했다. 2등에는 키르기스스탄의 FACE팀이, 3등에는 TEENSPIRIT팀이 선정되었다. 이 세 팀은 오는 10월 한국 창원에서 열리는 ‘K-POP World Festival’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K-pop 가수 TNX의 축하공연▲ 공연에 열광하는 관객들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구본철 원장은 “K-POP과 함께 카자흐스탄 Q-POP의 인기가 뜨겁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K-POP과 Q-POP이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음악 장르로 계속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우호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상을 기뻐하는 1등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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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7월 사물놀이 강좌 안내

    2025년 7월 사물놀이 강좌 안내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타악기 연주 형식인 사물놀이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사물놀이 강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물놀이란?- 사물놀이는 ‘네 가지 악기의 놀이’를 뜻하는 전통 타악 공연으로, 꽹과리·징·장구·북 등 네 가지 악기로 구성됩니다. 농악에서 유래한 이 연희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리듬, 집단 에너지, 자연과의 교감을 특징으로 합니다.▹︎ 강좌 개요- 기간: 2025년 7월 14일(월) ~ 7월 25일(금) / 총 10회- 일정: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낮 12시-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상: 사물놀이 초급자- 수강료: 무료- 정원: 제한 인원▹︎ 신청 방법- 접수 기간: ~ 2025년 6월 29일(일)까지- 신청 링크: https://forms.gle/uH7Yj89LzUjzffWe9▹︎ 신청 자격- 만 18세 이상- 아르헨티나 거주자▹︎ 유의사항- 이번 강좌는 국립국악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해당 기관에서 파견된 강사가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업은 주로 영어로 진행되므로, 기초적인 영어 이해력이 요구됩니다. ▹︎ 중요 안내사항-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이 아닌 추첨 방식으로 수강생을 선정합니다. 최종 선정자는 접수 마감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이메일로 개별 연락드릴 예정이며, 별도 연락이 없는 경우 미선정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스팸함 및 프로모션 메일함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 향후 강좌 일정 안내- 다음 회차 사물놀이 및 전통문화 강좌의 일정과 참가 신청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 공지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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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문화와 만나는 시간…남아공에서 솟대 공예로 만난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

    민속문화와 만나는 시간…남아공에서 솟대 공예로 만난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6월 25일(수), 한국 전통 문화의 상징인 솟대를 직접 그리고 꾸미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한국 민속문화의 깊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솟대는 예로부터 마을 어귀에 세워져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던 한국의 전통 나무 기둥 토템으로, 행운과 보호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이번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각자 자신만의 색채와 무늬로 솟대를 꾸미며, 저마다의 의미를 담은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했습니다.형형색색으로 채워진 작업 공간 속에서 붓질을 따라 이야기가 오가고, 전통이 자연스럽게 공유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연결이 한층 깊어졌습니다. 단순한 공예 활동을 넘어, 참가자들은 한국인의 전통 신앙과 공동체 정신을 손으로 직접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현지인들이 한국의 예술과 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X: https://twitter.com/KCC_SA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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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앙카라서 ‘한국 발전상 알리기 역사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튀르키예 앙카라서 ‘한국 발전상 알리기 역사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주튀르키예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 6월 13일(금), 앙카라 소재 Tevfik Fikret 고등학교에서「한국 발전상 알리기 역사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역사,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상을 현지 교육 관계자와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양국 간 교육·문화 교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 발전상 살리기 역사 세미나 진행 이날 행사에는 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교육부 관계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정연두 주튀르키예한국 대사가 직접 연단에 올라 한국 발전상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 발전상 살리기 역사 세미나 축하공연 진행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주제로 한 한국문화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체험 부스에서는 전통 놀이와 함께 한국 관련 소품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식 다과가 제공되어 ‘보고, 듣고, 맛보는’ 종합적인 한국 문화 체험의 장이 펼쳐졌다.▲ 한국 문화 체험 오징어게임 진행 주튀르키예한국 정연두 대사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튀르키예 교육 현장에서 한국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튀르키예 교육부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교과서에도 한국의 발전상이 보다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문화 체험 오징어게임 진행 2 주튀르키예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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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성을 통해 문화를 잇다…‘K-아이덴티티’ 8주간의 여정 성료

    정체성을 통해 문화를 잇다…‘K-아이덴티티’ 8주간의 여정 성료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 8주간 진행된 문화 강연 프로그램 ‘K-아이덴티티(K-Identity): 한국 정체성 깊이 읽기’를 지난 6월 2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과 체험, 발표와 교류가 어우러진 풍성한 여정으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역사, 지리, 언어, 의복, 음식, 주거문화 등 한국인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체계적이고 심화된 방식으로 조명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매주 열린 강연은 다양한 실습 및 체험 활동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는 동시에, 서로의 시각을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해 나갔습니다.마지막 주를 맞은 지난 25일 행사에서는 현지인들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의 연구팀이 직접 한국 대중문화, 미디어, 기술 혁신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그동안의 학습 내용을 종합적으로 되짚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와 더불어, 한국 정체성이 세계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확장되는지를 성찰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었습니다.특히 이날은 수료증 수여를 통해 8주간의 여정을 함께한 참가자들의 노력을 기념하고, 떡볶이와 김밥 등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나누며 모두가 함께 웃고 마무리하는 따뜻한 종강식이 진행되었습니다.이번 ‘K-아이덴티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제공하는 한편 남아공 내에서 한국인의 삶과 가치, 일상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포용적이고 참여 중심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남아공을 잇는 문화 교류의 다리를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X: https://twitter.com/KCC_SA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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