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활동

전체 9,415

페이지 7 / 942

게시물검색영역
  • 튀르키예 대통령 심포니 오케스트라 & 김유빈 협연 성료

    튀르키예 대통령 심포니 오케스트라 & 김유빈 협연 성료

    2024년 10월 11일(금) 앙카라 CSO Ada Ankara Ziraat Bankası Ana Salon에서는 튀르키예 대통령 심포니 오케스트라 Denizbank 콘서트의 시즌 개막 공연이 개최되었다.▲개막 공연공연에서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종신 수석으로 7년간 활동을 마치고 샌 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으로 임명된 플루티스트 김유빈이 모짜르트 플루트 협주곡 2번과 그리스 작곡가 미키스 테오도라키스의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Zorbas’ 모음곡(튀르키예 초연)을 홍콩 출신 지휘자 윌슨 응의 지휘와 함께 연주하여 현지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2부에는 차이코프스키 5번 교향곡이 연주되었다.▲아티스트들의 연주하는 모습공연에는 정연두 대한민국대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하아마나 등 현지 언론에서 보도되었다.▲정연두 대한민국대사와 사진 주튀르키예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4.10.16
    상세보기
  • 제34회 Akbank 재즈 페스티벌 ‘K-재즈: 소리 콰르텟’ 공연 성료

    제34회 Akbank 재즈 페스티벌 ‘K-재즈: 소리 콰르텟’ 공연 성료

    2024년 10월 9일(수) 이스탄불 Ortaoyuncular Tiyatrosu SES 1885 Salon 에서는 제34회 Akbank 재즈 페스티벌 ‘K-재즈: 소리 콰르텟’ 공연이 개최되었다.▲공연장에 모인 관객들▲공연 사진보컬 전송이, 대금 김혜림, 피아노 이지혜, 드럼 홍선미 등으로 이루어진 소리 콰르텟의 창작곡과 정선아리랑, 섬집아기 등 한국적 정서를 담은 다양한 곡을 선보여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우성 대한민국 총영사, 전승철 문화원장, 각 국 외교단 및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예술가들의 공연하는 모습▲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단체 사진 주튀르키예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4.10.16
    상세보기
  • 국경일 계기 K-클래식 콘서트 성료

    국경일 계기 K-클래식 콘서트 성료

    2024년 10월 2일(수) 앙카라 CSO Ada Bankkart Mavi Salon에서는 K-클래식 콘서트가 개최되었다.▲정연두 대한민국대사 인사말씀▲알프아르슬란 바이락타르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 인사말씀▲한국전쟁 참전용사 참석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양제경, 테너 김성현, 피아니스트 신미정 등 예술가 세명의 깊이 있는 앙상블을 통해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은철 편곡의 희망가, 브람스의 피아노곡 Intermezzo in A Major Op.118 No.2 등의 작품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마지막 곡인 가곡 목련화의 무대가 끝난 직후에는 모든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보내주었다.▲공연▲공연2▲관객들공연 및 부대행사에는 정연두 대한민국대사, 알프아르슬란 바이락타르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 각 국 외교단 및 한국전쟁 참전용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하아마나 등 현지 언론에서 보도되었다.▲정연두 대한민국대사, 전승철 문화원장 및 예술가들 단체 사진 주튀르키예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4.10.16
    상세보기
  • ‘제14회 국제 막사발 실크로드 심포지움’ 전시회 개최

    ‘제14회 국제 막사발 실크로드 심포지움’ 전시회 개최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9월 30일(월)부터 10월 11일(금)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제14회 국제 막사발 실크로드 심포지움’ 전시회를 개최하였다.동 전시에는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과 하제테페대학교 도예과가 함께 한국 전통 막사발을 비롯하여 세라믹 작품 28점을 전시하였다.▲문화원장 인사말문화원은 하제테페대학교 예술학부 도예과와 함께 제14회 국제 막사발 실크로드 심포지움을 공동 주관하면서 대한민국을 비롯한 5개국 19명의 작가들을 초청하여 한국 전통 그릇인 막사발에 대해 홍보하고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러한 또한 국제 막사발 실크로드는 막사발의 거장인 하제테페 도예과 김용문 교수로부터 시작되었다.▲작품 감상전시회 개막식에서 하제테페 대학교 예술학부 학장인 나디레 슐레 아틀간 교수는 “막사발의 아름다움은 한국을 넘어 이곳 튀르키예 앙카라까지 유명해졌다.”고 하면서 “막사발의 의미처럼 막 만든 그릇이지만 이에는 거기에서 보여지는 자연스러움의 매력이 넘침을 알 수 있다. 무어라 표현할 수 없고 정답이 없는 인생 그 가운데 자유로움이 보여짐이 비슷하다.”고 말했다.▲나디레 슐레 아틀간 교수 인사말전승철 주튀르키예문화원장은 “전시를 통해 보여지는 막사발 속의 자유로움과 같이 우리 삶에서도 자유로움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한국과 튀르키예 양국 관계가 예술을 통해 더욱 깊어지고 날마다 발전해 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단체 사진 주튀르키예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4.10.16
    상세보기
  • IMPACT 포럼

    IMPACT 포럼 "포커스 코리아"

    IMPACT 포럼2024년 포커스 코리아2024년 11월 1일 > 16일 / 리에주 극장2016년 창립 이래, IMPACT 포럼은 공연 예술을 통해 우리 시대와 급속히 발전하는 기술들 간의 깊어지는 관계를 끊임없이 탐구해왔습니다. 춤, 연극, 퍼포먼스, 시각 예술, 디지털 예술 등 IMPACT는 새로운 표현 방식, 새로운 정체성과 예술적 지도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하이브리드 공간에서는 다양한 예술 장르 간의 경계가 유연해지며, 감각적인 세계들의 진동에 몸을 맡기고 경이로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올해 IMPACT 포럼은 "세계 이후(After the World)"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현재 세계를 넘어 가능한 미래를 상상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선보입니다. 특히 포럼의 개막에서는 한국의 활기찬 예술 무대를 중심적으로 조명할 예정입니다.IMPACT KOREA FOCUS 안은미 / 11월 1일 > 2일Dragons ©Sukmu Yun 권병준, 로봇 극장 컴퍼니 / 11월 2일 > 3일On the bird’s day ⓒJD Woo 안나 아드레그, 사라 김 / 11월 2일 > 3일Alone Together ©Swan Park 김보은 / 11월 2일 > 5일A Chair for Co-responding ©FishTank<권병준 개인전> 11월 8일 > 16일Byungjun Kwon Exhibition ©Park Seungki그랜드 오프닝: 2024년 11월 1일 - 3일전체 프로그램 / 예약,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 2024.10.16
    상세보기
  • 주독일한국문화원, 제578돌 한글날 행사 <Hangeul-Tag> 개최

    주독일한국문화원, 제578돌 한글날 행사 <Hangeul-Tag> 개최

    ▲ 한글 퀴즈 골든벨 현장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10월 8일(화)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날 행사 을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제기차기와 투호 등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한복을 입고 사진을 남기며 한국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글 작명소>에서는 순우리말로 된 이름과 뜻 리스트를 보고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한글 이름을 선택하여 붓글씨로 쓰인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아갔습니다. 이날 메인 프로그램 <도전! 한글 골든벨>에는 약 50명이 참여해 맞춤법, 띄어쓰기, 속담 등 한글 관련 퀴즈를 풀며 한글에 대한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보기도 했습니다.▲ 인사말을 전하는 양상근 문화원장▲ 순우리말 이름 체험하기▲ 한글 서예로 본인의 이름을 받으려는 대기자들▲ 한복을 즐기는 참가자들▲ 한글 골든벨 우승자▲ 투호를 즐기는 참가자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24.10.16
    상세보기
  • 2024 한글날 기념 행사,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

    2024 한글날 기념 행사,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세종학당과 함께 제578돌 한글날 기념행사로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고유 언어의 아름다움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행사는 다양한 주제의 퀴즈를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며 실력을 쌓아온 다국적 참가자 38명은 한국 문화, 역사, 관광, 한국어 등 다양한 주제의 문제를 풀며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참가자들은 한글날을 기념하며 자신들의 한국 관련 지식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한국 속담 맞히기, OX 퀴즈, 초성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따라 한국문화원은 한글날 뿐만 아니라 종종 퀴즈를 풀며 한국에 대해 배우고 관심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한글날 기념 행사 준비 모습▲︎ 행사의 의미와 규칙에 대해 설명듣고 있는 참가자들▲︎ 문제를 보고 정답을 맞추고 있는 참가자들 ​▲︎ 참가자들 기념품 및 상품▲︎ 행사 마친 후 기념사진 촬영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4.10.16
    상세보기
  • 나만의 한글 도장을 만드는 ‘한글 디자인·공예 워크숍’

    나만의 한글 도장을 만드는 ‘한글 디자인·공예 워크숍’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지난 2024년 9월 13일(금),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국 전통 공예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한글 디자인·공예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론 수업과 실습을 아우르며, 현지인들에게 한글을 보다 쉽게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워크숍은 한글의 역사에 대한 이론 수업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 전통 도장과 전각 기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한글의 구조와 기초 단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이 새길 단어를 선택하였다. ▲ 한글 디자인·공예 워크숍 이론 수업 모습이후, 참가자들은 전각 도구를 사용하여 자신의 이름이나 선호하는 단어를 새기는 과정을 통해 직접 도장을 완성하였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호주에서는 접할 수 없는 한국 전통 도장의 매력을 체험하고, 한글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할 수 있었다. ▲ 전각에 글씨를 새기는 모습(왼), 자신의 도장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참가자 모습(오) <한글 디자인·공예 워크숍>- 행사일시: 2024년 9월 13일- 행사장소: 문화원 주시드니 한국문화원 | 2024.10.16
    상세보기
  • UAE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여름학기도 무사히 성료

    UAE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여름학기도 무사히 성료

    주아랍에미리트는 지난 7-8월 세종학당 여름학기를 무사히 성료하였다. 주재국의 특성에 따라 매년 겨울학기 1-2월과 여름학기 7-8월은 인텐시브 코스로 회화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는데 일반 학기동안 배우고 익힌 문법과 단어를 활용하여 친구들과 대화 위주의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어 구사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비록 여름학기가 일반학기에 비해서는 짧은 기간이지만 평소에 사용하지 못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시간이 굉장히 소중하고 가을학기에 또 실력을 쌓아서 다가오는 겨울학기에 한층 더 향상된 실력으로 수업에 임하고 싶다고 전했다. ▲︎ 학생들이 조를 이루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학생들이 선생님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모습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4.10.16
    상세보기
  • 전통 북 두드리며 한국의 얼과 멋을 알리다

    전통 북 두드리며 한국의 얼과 멋을 알리다

    주 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최근 전통 북 강좌를 진행하였다. 사물놀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한가지의 악기로 웅장한 연주를 선보일 수 있다는 사실에 학생들은 감격했다. 강사는 모듬 북으로 리드하고, 학생들은 작은 북으로 리듬을 맞추며 연주를 이어갔다. 사물놀이를 배운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었지만, 빠른 박자와 한가지의 악기로 반복되는 연주는 색다른 도전이었고 그만큼 감동과 재미를 더해 주었다. 학생들은 가슴을 울리는 북소리 덕분에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했다. 또한, 이와 같은 전통 악기와 연주가 한국인의 강한 정신력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하기도 하였다. 해당 강좌는 한 가지의 악기를 사용해 기본 박자를 익히고 연주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문화원을 자유롭게 방문하여 연습하고, 친구들에게도 직접 가르쳐주는 등 한국의 전통 악기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자신감을 얻어, 추후 자신들만의 팀을 구성하여 주재국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학생들이 북을 치며 기본 리듬을 익히고 있음▲︎ 북을 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학생들▲︎ 어려운 박자를 한 명씩 진행해보며 수줍어 하는 학생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4.10.16
    상세보기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