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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을 잇는 울림, 조선을 노래하다

    시간을 잇는 울림, 조선을 노래하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5월 8일(목) 문화체육관광부 <투어링 케이-아츠> 프로그램의 순회 사업의 일환으로,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의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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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2025 한-이 상호문화교류의 해 계기 전통공연 ‘울림’

    2024-2025 한-이 상호문화교류의 해 계기 전통공연 ‘울림’

    2024-2025 한-이 상호문화교류의 해 계기 전통공연 ‘울림’5월 15일(목),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은 로마의 톨로니아 극장(Teatro Torlonia)에서 2024-2025 한-이 상호문화교류의 해 계기 전통공연 ‘울림’ 을 개최하여, 전통 악기 연주와 전통 무용의 움직임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현지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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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국가기념일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신규 국가기념일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 단체 사진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지난 5월 15일(목), 2025년부터 새롭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호주 한글학교 백은지 교사가 진행을 맡아, 세종대왕의 다양한 업적과 정신을 기리는 이론 수업과 판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훈민정음 창제를 비롯해 국방, 과학,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의 공헌을 되새기며, 그의 애민사상, 자주정신, 실용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제정된 ‘세종대왕 나신 날’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체험활동에서는 실크스크린 판화 기법을 활용해 세종대왕 초상화 또는 훈민정음 서책 문양 도안 중 하나를 선택해 흰 티셔츠에 직접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각자 제작한 티셔츠를 한글 글자와 한국 전통 문양으로 장식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작품을 완성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글과 세종대왕의 업적을 되새기고, 한국 문화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문화원은 앞으로도 교육과 체험 활동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인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 워크숍 이론 수업 현장 사진 ▲︎ 판화 수업 현장 사진 ▲︎ 체험 활동 중인 참가자 주시드니 한국문화원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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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케이팝 심포지움 x 웁살라 대학교 (6.8-9)

    2025 케이팝 심포지움 x 웁살라 대학교 (6.8-9)

    2025 케이팝 심포지움 x 웁살라 대학교케이팝 심포지움주스웨덴한국문화원, 웁살라대학교2025년 6월 8-9일 웁살라대학교 인문학 극장▪ 날짜: 2025년 6월 8일–9일▪ 장소: 웁살라대학교 인문학극장 (Humanistiska Teatern, Thunbergsvägen 3C, 75238 Uppsala)▪ 자세한 정보 및 등록: https://www.uu.se/en/department/musicology/research/conferences/k-pop-symposium▪ 2025 케이팝 노르딕 페스티벌(KNF 2025)의 일환으로, 주스웨덴한국문화원은 다가오는 6월 7일에서 8일 웁살라 대학교와 함께 유럽 최초 케이팝 학술 심포지엄 ‘K-POP TODAY: Industry, Creativity, Resistance’를 공동 주최합니다.이번 국제 케이팝 심포지엄은 11개국에서 활동 중인 우수 석학 12명이 참여하여,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글로벌 케이팝 현상을 비판적이고 융합적인 시각에서 탐구할 예정입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젠더, 정치, 팬덤, 아이돌 등입니다. 심포지엄의 개막 행사는 6월 8일 웁살라대학교 인문학 극장에서 개최되며, 이튿날인 6월 9일에는 본격적인 발표 세션이 이어집니다. 전체 프로그램은 상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참여 대학연번국가대학1뉴질랜드University of Auckland2대만National Chengchi University Taiwan3캐나다University of British Colum bia4미국University of Arkansas5중국Peking University6독일Leibniz Institute for Contemporary History, Munich7튀르키예Dokuz Eylül University8한국Korea University9멕시코Universidad de Ciencias y Artes de Chiapas10필리핀Ateneo de Manila University11영국University of Birmingham 주스웨덴 한국문화원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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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세계와 마주하다" 특별 전시회 개최 - 개막식 안내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태권도, 세계와 마주하다" 특별 전시회 개막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올 해 6월부터 8월까지 태권도의 역사와 세계화를 보여주는 전시로, 태권도의 전통과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개막식 일정 및 장소]●개막식: 2025년 6월 2일(월)●장소: 문화원 전시실 및 강당 ●프로그램○VIP 큐레이션○태권도 공연 (태권크리)○사물놀이 공연 (해오름)●전시 참가 등록방법○구글링크 등록: https://forms.gle/1jz724shRVex5bWq9[특별 경품 이벤트]●일시: 2025년 6월 2일(월), 2시-3시 30분 ●장소: 문화원 리셉션 라운지●방법: 현장에서 사전 등록 (당첨자는 개막식 후 현장에서 발표 예정) 주인도 한국문화원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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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 여성 예술가들과 함께한 전시 및 워크숍, 《줌파워 줌파원 줌줌》 개최

    이주 여성 예술가들과 함께한 전시 및 워크숍, 《줌파워 줌파원 줌줌》 개최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한국 이주 여성 예술가들과 함께 전시 《줌파워 줌파원 줌줌(Jum Power, Zoom Correspondent, Jum Zoom)》 및 연계 워크숍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한국 문화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이번 전시는 멕시코 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K-Pop, 드라마 등 대중문화에 편중된 상황 속에서, 보다 깊이 있고 다양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주·젠더·다문화 정체성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한국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알리고, 문화다양성과 성평등의 가치를 반영한 동시대 예술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5월 6일(화) 열린 전시 개막식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다양한 이주 배경을 지닌 작가들이 자신들의 사회적 정체성과 경험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하였다.전시와 연계된 창작 워크숍 시리즈에서는 ‘아줌마’라는 개념을 각자의 정체성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글, 드로잉, 사진, 콜라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Zine) 또는 오브제를 창작하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새로운 형태의 문화적 소통을 경험하였다.이주 여성 예술가들의 시선과 감각이 담긴 작품들은 현지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본 전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서 계속 전시될 예정이다.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실험적이고 교감 중심의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한국문화의 동시대적 다양성과 포용성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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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 먹고 갈래?” 한국어로 웃고 공감한 뜻깊은 시간…2025 남아공 한국어 말하기 대회

    “라면 먹고 갈래?” 한국어로 웃고 공감한 뜻깊은 시간…2025 남아공 한국어 말하기 대회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이 주최한 2025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주 금요일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이번 대회는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이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발표를 통해 나누는 자리로, 참가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넘치는 끼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참가자들은 각자의 한국어 학습 여정을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내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유창한 말솜씨는 물론, 발표마다 묻어나는 진심이 관객들의 큰 박수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이번 대회의 1등은 이테시와주요 바발롤라(Itesiwajuayo Babalola) 씨가 차지했습니다. 바발롤라 씨는 “라면 먹고 갈래?”라는 표현을 주제로, 이 말이 단순한 식사 제안을 넘어 은근한 호감 표현, 이른바 ‘K-넷플릭스 앤 칠’로 통하는 문화적 함의를 어떻게 담고 있는지를 재치 있게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익숙지 않은 표현을 유쾌하게 해석한 그의 발표는 현장에 웃음과 감탄을 자아냈습니다.무대에 올라 용기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한 분 한 분의 열정이 모여, 이번 행사는 단순한 말하기 대회를 넘어 서로의 문화와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X: https://twitter.com/KCC_SA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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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필리핀한국문화원, 가정의 달 기념 찾아가는 도서관 행사 개최

    주필리핀한국문화원, 가정의 달 기념 찾아가는 도서관 행사 개최

    주필리핀한국문화원, 가정의 달 기념 찾아가는 도서관 행사 개최-퀘존시립도서관에서 양국 신화 주제 인형극 공연과 ‘작은 문화원 도서관’ 설치-▲ 인형극 단체사진지난 5월 16일,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 이하 ‘문화원’)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퀘존시립도서관(Quezon City Public Library)과 함께 찾아가는 도서관 행사를 개최했다.첫 번째로, 한국과 필리핀의 건국 신화를 주제로한‘Once Upon Our Lands’ 한-필 인형극 행사를 진행했으며,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 등 7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단군신화와 필리핀의 ‘말라카스 앗 마간다’(Malakas at Maganda)가 인형극으로 재해석되어 선보여졌다. 말라카스 앗 마간다는 반으로 쪼개진 대나무 속에서 나온 용감한 남성인 말라카스, 그리고 아름다운 여성인 마간다가 큰 새를 타고 필리핀 섬에 날아가 필리핀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어린이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은 이야기와 관련된 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곰과 호랑이 인형극을 또 보고 싶다”, “대나무에서 사람이 나오는 장면이 신기했다”며 관람 소감을 전했다. 인형극 이후에는 한복 책갈피 만들기와 컬러링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작은 문화원 도서관또한 문화원은 퀘존시립도서관 내 작은 문화원 도서관(Mini KCC Library)을 설치해 약 130여권의 영번역 한국 문학 도서, 한국어 교육 도서, 홍보 책자 등을 기증했다. 작은 문화원 도서관은 문화원과 거리가 먼 지역의 한국 문화 애호가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문화원의 새로운 프로젝트이다.▲문화원장에 퀘존시 기념도서를 전달하는 줄리엔 알리손 메달리아 시의원김명진 문화원장은 “퀘존시립도서관과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문화원이 현지 공공도서관과 최초로 협업하여 진행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 협업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확대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퀘존시립도서관은 문화원과의 협력을 기념하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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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인터넷 한국어 올림피아드(IOK) 시상식

    제1회 인터넷 한국어 올림피아드(IOK) 시상식

    5월 11일(토), VTC 온라인이 주최하는 제1회 인터넷 한국어 올림피아드(IOK) 시상식이 주베트남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행사에는 80여 명의 IOK 우수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캘리그라피 체험,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과 부모님들이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더욱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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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클럽] 6월 북클럽– 딸에 대하여 (김혜진)

    [북클럽] 6월 북클럽– 딸에 대하여 (김혜진)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는 6월 북클럽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달에는 김혜진 작가의 『딸에 대하여』를 함께 읽습니다. 『딸에 대하여』는 혐오와 배제의 폭력 속에 놓인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엄마인 ‘나’와 딸, 그리고 딸의 동성 연인은 경제적인 이유로 함께 살게 됩니다. 딸의 사생활을 외면하고 싶지만 마주할 수밖에 없는 엄마, 그리고 세상과 불화하며 살아가는 딸. 이들의 불편한 동거를 통해 엄마의 일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김혜진 작가는 소외된 이들의 고통을 외부가 아닌 내부의 시선으로, 담담하고 단단한 문장으로 그려내며 주목받아 왔습니다. 홈리스 연인의 사랑을 그린 『중앙역』은 건조하고 미니멀한 문체로 가난의 감각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청춘의 소외를 다룬 소설집 『어비』는 “사회의 부조리를 직시하는 단단한 마음”이라는 평가와 함께 김준성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매월 선정되는 도서와 북클럽 일정은 주브라질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루아라 프랑사(Luara França) 진행자에 대해루아라 프랑사는 10년 이상 책과 함께해 온 한국 문학의 열정적인 애호가입니다. 그녀는 독서 모임 'Leia Mulheres'의 오프라인 모임과 온라인 한국 문학 독서 모임을 수백번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문학 토론의 중재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참가자들과의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어냅니다. 6월 북클럽 – 딸에 대하여(김혜진)일시:oA그룹: 6월 25일 (수), 19:30~21:00oB그룹: 6월 28일 (토), 15:00~16:30장소: 주브라질한국문화원주소: Avenida Paulista, 460. Térreo. Bela Vista, São Paulo–SP.신청 기간: 25년 05월19일 10시부터 05월 25일 23시 59분까지 (브라질리아 시간)신청 방법: 구글폼 (05월19일 10시부터)o링크: https://forms.gle/3Tf28LZmKMMez9347o합격자는 04월 27일까지 확인 이메일 수신o승인 메일을 받지 못한 경우, 등록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별도의 답변은 없을 예정입니다.o모든 북클럽 신청은 월별로 이루어집니다.선발 방식: 선착순(구글폼을 통해 신청)정원: 각 그룹 최대 20명최소 연령: 15세수강료: 무료합격자 발표: 05월27일 개별 이메일 통보추가공지: 6월 북클럽 활동은 포르투갈어로 진행되며, “딸에 대하여” (김혜진)을 다룰 예정입니다. 원활한 참여를 위해 사전에 책 전체를 읽어 오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주브라질한국문화원 강좌 메일 (kccbrazilcursos@gmail.com)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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