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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막에서 펼쳐진 한식 디저트 클래스, 현지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다

    사막에서 펼쳐진 한식 디저트 클래스, 현지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다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UAE 내 Badaya 사막 캠프에서 열린 한식 디저트 클래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aT 센터의 K-카페&디저트 소비자 홍보사업 연계 행사로 현지 브랜드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약 6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한국 디저트의 매력을 체험했다.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밤티라미수를 만드는 참가자들직접 만든 딸기청의 활용 방법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율란 반죽을 만드는 참가자들다식을 만드는 참가자들이번 클래스는 다식, 율란, 밤 티라미수, 딸기 청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 Afra는 “밤을 쪄서 다시 밤 모양으로 만드는 율란이 너무 신기하고, 부드럽게 녹는 맛에 감탄했다”며, 한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이 신선하고 특별했다고 전했다.현지 유명 카페와의 협업 및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전략은 한식 디저트의 대중화를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참가자들은 강좌를 통해 한국 농산물을 체험했으며, 행사를 통해 한국 농산물과 한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이번 행사는 한식 디저트가 단순한 음식 문화를 넘어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새로운 창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준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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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 알아보기 시리즈 - 10편 <베트남에서의 한국 MZ세대 여가문화 체험>

    한국문화 알아보기 시리즈 - 10편 <베트남에서의 한국 MZ세대 여가문화 체험>

    한국의 MZ세대들은, 만나면 뭐하고 놀까요? 베트남의 젊은 친구들은 보통 맛있는 것도 먹고 예쁜 카페도 가고 영화도 보죠? 오늘 한국문화원의 콘텐츠 제작 서포터즈 프엉남 씨와 함께 한국과 베트남의 젊은 친구들이 어떻게 여가시간을 즐기는지 서로의 여가문화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https://youtu.be/cV47ZraC0vY ------------한국문화 알아보기 시리즈는 코리아넷 명예기자•케이 인플루언서•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청년 콘텐츠 제작자들이 대사관 신규 스튜디오 활용하여 한국문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영상 시리즈입니다.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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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의 날 맞이 김장체험 행사,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받아

    김치의 날 맞이 김장체험 행사,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받아

    주멕시코한국문화원에서는 지난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이하여 김장체험행사를 열었다. 본 김장체험행사에는 관저 요리사가 특별강사로 자리하여 김치를 만드는 재료, 김치의 발효과정, 영양학적 효능 등에 대해 설명해주었으며, 이어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본 행사에는 친한언론인인 파우스토 프레텔린(El Economista 기자 겸 칼럼리스트), 파비올라 갈반(한-멕 역사 픽션 소설 '해금' 작가), 멕시코인 한국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를 비롯한 인플루언서와 한류팬 20 여명이 참가하였다. 함께 김장을 담근 후에는 보쌈고기를 준비하여 김치와 함께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소설가 파비올라 씨는 “Haegeum 소설을 쓰기 위해 한국을 공부하면서 김치가 한국 문화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와 관련된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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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한글문화 디자인 상품, 멕시코에 선보여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한글문화 디자인 상품, 멕시코에 선보여

    주멕시코한국문화원에서 지난 11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한 달간 한글문화상품 특별전이 열렸다. 본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한글박물관, 주멕시코한국문화원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다양한 한글 콘텐츠 및 문화상품의 해외 전시를 통해 한류 콘텐츠에 대한 해외 수요층의 요구에 부응하고, 나아가 한글 및 한글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한글 자모음을 활용한 디자인 주방웨어, 생활용품, 악세서리, 보드게임 등을 비롯하여 약 24 여개 디자인 제품이 전시되었으며, 보드게임 체험존도 별도로 마련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였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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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2024 국악 강좌 수료식 (Abschlussfeier)

    [행사] 2024 국악 강좌 수료식 (Abschlussfeier)

    지난 12월 14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Korea Kulturzentrum)은 국악 강좌 수료식 (Abschlussfeier)을 진행했습니다.본 행사에는 대금 강좌 수료생 뿐만 아니라, 세종학당 재학생, 케이팝 아카데미 수료생 등이 참석하여 연말을 행복하게 마무리했습니다.문화원 행사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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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브루크너, 쇤베르크 탄생 기념 음악회 4

    [공연] 브루크너, 쇤베르크 탄생 기념 음악회 4

    지난 12월 5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Korea Kulturzentrum)은 안톤 브루크너(Anton Bruckner) 탄생 200주년 및 아놀드 쇤베르크(Arnold Schönberg)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브루크너, 쇤베르크 탄생 기념 음악회 4: 사적 음악 연주회를 다시 만나다 (Jubiläumskonzert 4 : Außerordentlicher Abend)'를 열었습니다.본 공연을 방문한 관객들은 현대음악과 전통음악의 융합을 통해 두 작곡가의 음악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었으며, 공연이 끝난 후 큰 호응을 보냈습니다.문화원 행사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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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씬의 설계 (Production Design)' 종료

    [전시] '씬의 설계 (Production Design)' 종료

    지난 10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Korea Kulturzentrum)은 한국영상자료원(Korean Film Archive)과 함께 전시 '씬의 설계: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상 (Production Design - Visual Storytelling behind Park Chan-wook's Cinema)'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전시회를 방문한 관객들은 류성희(Ryu Seong-hie) 디자이너와 박찬욱(Park Chan-wook) 영화 감독의 작품 제작 과정에 관해 큰 괌심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현지에 소개했습니다.문화원 행사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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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현지 미술대학교(Akademie der bildenden Kunste Wien) 전시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쪽빛(JJOKBIT: Indigo of Korea and Austira)’ 관람

    [행사] 현지 미술대학교(Akademie der bildenden Kunste Wien) 전시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쪽빛(JJOKBIT: Indigo of Korea and Austira)’ 관람

    지난 12월 10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Korea Kulturzentrum)은 빈쿤스트아카데미(Akademie der bildenden Kunste Wien) 패브릭학과(Textil) 교직 이수생 및 강사를 대상으로 전시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쪽빛(JJOKBIT: Indigo of Korea and Austira)’ 관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쪽 염색과 오스트리아 블라우드루크를 비교하며 전시를 관람하고, 워크숍을 통해 한국 전통 쪽염색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깊이 있는 이해를 얻었습니다.문화원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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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원 X 브뤼셀 왕립음악원] 최하영 첼로 마스터클래스

    [한국문화원 X 브뤼셀 왕립음악원] 최하영 첼로 마스터클래스

    2024. 01. 13 (월) / 14-19시 @ 한국문화원무료 입장 / 예약 없이 입장 가능*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은 브뤼셀 왕립음악원과의 협력으로 최하영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합니다.최하영1998년 독일 빌레펠트에서 태어난 한국인 첼리스트 최하영은 202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제3회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펜디 뮤직 어워드의 첫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녀는 12세에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 함께 데뷔했으며 암스테르담 첼로 비엔날레 및 크론베르크 첼로 페스티벌과 같은 페스티벌에서 공연했습니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그녀는 안드라스 쉬프 경, 기돈 크레머, 미츠코 우치다와 같은 예술가들과 협력해 왔습니다. 최하영은 퍼셀 스쿨에서 공부한 후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프란스 헬메르손 교수와 볼프강 에마누엘 슈미트 교수 밑에서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익명의 독지가가 대여해준 1707년산 과르네리(1707 Ex-Starker Joseph filius Guarneri) 첼로를 연주합니다.**이번 마스터클래스는 벨기에 내셔널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이자 브뤼셀 왕립음악원의 첼로 교수 올시 레카(Olsi Leka)와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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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줄 서평으로 다시 한번 만나는 한강 작가의 작품

    한줄 서평으로 다시 한번 만나는 한강 작가의 작품

    ▲한강 작가의 작품을 진열한 특설코너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수상 직후 도서 영상 자료실 내에 한강 작가의 작품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특설 코너를 마련하고, 한강 작가의 작품을 다시 한번 읽어보는 한 줄 서평 행사를 개최하였다.2024년 10월부터 12월 말까지 많은 분들이 한강 작가의 작품을 읽고 많은 투고를 보내주었으며 한강 작가의 작품만 아니라 다른 한국문학 작품에 대한 투고도 많아져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한강 작가의 작품에 대한 한줄서평 감상문한강 작가의 일본어 번역 작품은 도서영상자료실에서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며 많은 이들이 한강 작가의 작품을 찾고 있다.작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 이후 주일한국문화원은 일본 최대급 한국 문학 관련 행사인 K-BOOK 페스티벌 2024 행사장에서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기획된 한강 작가 특별 패널전 "한강 작가와 작품들, 그리고 읽어 온 작품들"의 특별 협력을 비롯하여 한강 작가의 도서를 비롯한 한국문학작품을 함께 소개하는 자료집 제작도 지원하여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한국문학번역작품을 망라하여 소개하고 있는 자료집 주일 한국문화원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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