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캘리그라피 특별 강좌
한글 캘리그라피 특별 강좌3월 10일(월), 세종학당 학생들 대상으로 한글 캘리그라피 특별 강좌가 열렸습니다.수강생들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글 문구를 ‘미생체’ 또는 ‘봄날체’로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한글 문구는 무엇인가요?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2025.03.25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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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캘리그라피 특별 강좌
한글 캘리그라피 특별 강좌3월 10일(월), 세종학당 학생들 대상으로 한글 캘리그라피 특별 강좌가 열렸습니다.수강생들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글 문구를 ‘미생체’ 또는 ‘봄날체’로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한글 문구는 무엇인가요?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2025.03.25아이들의 웃음 속에 피어난 한국 전통 디저트, 어린이 화채 만들기 강좌 성황리에 종료
2025년 3월 19일(수) 저녁, 아부다비 한국문화원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라마단 갑가" 행사와 연계하여 "어린이 화채 만들기 강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클래스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9명의 어린이 참가자가 함께해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만들었다.수박을 자르고 있는 어린이들딸기를 자르고 있는 어린이들‘화채’는 다양한 제철 과일을 달콤한 음료에 담아낸 전통 한국식 과일 펀치로, 무더운 날씨와 라마단 기간의 특성에 잘 어울리는 메뉴였다. 아이들은 준비된 수박, 용과, 딸기 등 다양한 과일을 직접 자르고 예쁘게 담아보며 오감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직접 만든 화채를 들고 있는 어린이들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직접 손으로 만들어보는 활동이라 아이가 더 집중하고 즐거워했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들은 수업 내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화채를 만들고, 만든 음료를 서로 나누며 자연스럽게 한국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한국문화원 한식담당자는 “라마단의 특별한 저녁 시간에 한국의 전통 음료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지 문화를 고려한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이번 강좌는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문화 교류의 장이자 가족 간의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5.03.25제23회 피렌체 한국 영화제 개막식
제23회 피렌체 한국 영화제 개막식3월 20일(목), 김준구 주이탈리아대한민국대사와 김누리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장은 제23회 피렌체 한국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이번 영화제의 특별 초청 게스트인 이종필 감독과 황정민 배우도 개막식에 참석하여 영화제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제23회 피렌체 한국 영화제에는 3월 29일까지 다양한 영화 상영과 마스터클래스들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상세 프로그램은 www.koreafilmfest.com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2025.03.24한식으로 만나는 라마단 야식 기행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금식월(라마단)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야식으로 금식을 해제하는 부까 뿌아사(Buka Puasa) 행사를 3월 21일(금) 문화원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초청된 한국문화 애호가들은 부까 뿌아사 시간에 맞추어 파전, 떡볶이, 김밥 등 한식을 맛보고 부채춤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2025.03.24나도 한복 패셔니스타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하여 '나도 한복 패셔니스타 대회' 를 3월 21일(금) ' 문화원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예선을 통해 이날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한복의 멋을 표현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내었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2025.03.24스톡홀름 문화의 밤 내 <Koreanskt Natt> 프로그램 운영
Koreanskt Natt: Experience Culture, Dive into Korea!2025 스톡홀름 문화의 밤스웨덴한국문화원, 스톡홀름시2025년 4월 26일주스웨덴한국문화원우리 문화원에서는 2025년 4월 26일 스톡홀름 시 주최의 2025 스톡홀름 문화의 밤(Stockholm Culture Night)에 참여, 문화원 자체 프로그램 'Koreansk Natt: Experience Culture, Dive into Korea!' 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ㅇ 일시 : 2025.4.26.(토), 18시-24시 ㅇ 장소 : 주스웨덴한국문화원 (Kungsholmsgatan 23, 112 27 Stockholm)ㅇ 참가비: 모든 프로그램 무료층별 프로그램 세부사항 및 예약은 아래 프로그램 별 포스터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M Floor) Exploring the Gayageum 1: https://forms.gle/ef5aF9mXhjchPhmZ8Exploring the Gayageum 2: https://forms.gle/yDtqTUREDanfgtQGAKorean Tea Ceremony 1: https://forms.gle/kb259nPZkXUjP1xP6Korean Tea Ceremony 2: https://forms.gle/aHiGSLhWbLmbhdULA(1st Floor)KKC Cinema: https://forms.gle/MfTnbuemmwbuZoy99(2st Floor)Children's Storytelling: https://forms.gle/kjreKhFWegsCyBYt8K-Beauty Workshop(19:30-20:00): https://forms.gle/8Qwf8xmcEsGbK4ED7(3st Floor)Korean Cuisine Workshop 1: https://forms.gle/T1pAQ7cQcH5J6aeK6Korean Cuisine Workshop 2: https://forms.gle/mzgXSALEFpaWU5wDABuldak Challenge: https://forms.gle/hupMyCFihD6kUVQX7 주스웨덴 한국문화원 | 2025.03.24[공연] GOT7 유겸, 4월 브라질서 첫 솔로 투어 TRUSTY 개최
GOT7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유겸이 첫 번째 단독 투어 TRUSTY의 일환으로 브라질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2025년 4월 3일, 상파울루의 Terra SP에서 열릴 예정이며, 라틴 아메리카 투어의 일환이다.이번 투어에서 유겸은 특유의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선보이며, 공연 외에도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그룹 사진 촬영, 사운드 체크 이벤트 등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티켓은 클럽 티켓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3.22[전시] ‘술두루미 – 한국화: 도장과 디자인’ 특별 초대 개막 행사 성황리 개최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지난 15일(토), 한국 화가 술두루미(Suldurumi)의 개인전 ‘한국화: 도장과 디자인’ 개막 행사를 특별 초청객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50명 이상의 초청객이 참석했으며, 작가의 디자인이 담긴 특별 기념품이 제공되었다. 또한, 술두루미 작가와의 짧은 대담 시간이 마련되어 그의 작품 세계와 브라질에서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작가 술두루미의 스탬프 있는 페인트칠된 벽보자기 및 기타 디자인이 있는 벽전시 공간에서는 전통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장 20개를 직접 찍어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또한, 메시지나 그림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특별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의 장을 넓혔다. 특히, 브라질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끈 요소 중 하나는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된 과라나 안타르티카(Guaraná Antarctica) 로고 도장으로, 한국 전통 예술과 브라질 대중문화가 만나는 흥미로운 지점이 되었다.스탬프를 만드는 사람과라나 안타르티카 로고 스탬프2층 도서관 공간에서는 술두루미 작가가 자신의 예술적 여정을 소개하는 짧은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광고업계에서 활동하며 배운 교훈인 "문제를 만들어 해결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강조했다. 또한, 이번 전시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관람객들이 자신이 만든 작품을 직접 가져갈 수 있다는 점으로, 이를 통해 더욱 몰입도 높은 전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발표 후 술두루미 작가님이랑 그룹 사진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2025년 6월 29일까지 주브라질 한국문화원(Av. Paulista, 460)에서 열리며, 자세한 정보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의 공식 SNS 및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3.222025년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 한국영화 상영; 장편 10편, 단편 1편
2025년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 한국영화 상영; 장편 10편, 단편 1편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2025년 4월 8일부터 20일까지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리는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와 협력으로 우수 한국영화 상영회의 개최를 지원합니다. 올해 영화제 기간 동안 장편 10편, 그리고 단편 1편 등 총 11편의 한국 영화를 상영합니다.특히 이번 영화제에 민규동 감독의 "파과”가 공식 초청되어 상영됩니다. 이 영화는 지난 2월 베를린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아직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은 영화로 이번 영화제에서 미리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나지현 감독의 “아들이 죽었다”가 국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신재민 감독의 “커미션”과 민규동 감독의 “파과”가 스릴러 경쟁부문(Black Raven)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허범욱 감독의 애니메이션 “구제역에서 살아온 돼지”가 실험영화 부문(White Raven)에, 전성연 감독의 “폭로; 눈을 감은 소녀”가 신인 감독상 부문(Emerging Raven)에 진출했습니다.이외에도 비경쟁 부문에 5편의 한국 영화가 초청되었는데,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 최원섭 감독의 “히트맨2”, 김선국 감독의 “원정빌라”, 김대우 감독의 “히든 페이스”, 그리고 남동협 감독의 “핸섬 가이즈” 등입니다.BIFFF 영화제에서 특별한 한국영화 감상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영화 상영 일정*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영화 제목을 클릭하세요. "베테랑2" – 류승완 감독4월 9일 16:30 @ 1관 "폭로: 눈을 감은 아이" – 전성연 감독4월 10일 21:00 @ 2관 "구제역에서 살아온 돼지" – 허범욱4월 11일 21:00 @ 2관 "히트맨2" – 최원섭4월 13일 오전 05:50 @ Cine 2*”The Night: Movie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4편의 연속 상영작품 중 하나로 상영됩니다. "파과" – 민규동 감독4월 15일 21:15 @ 1관 "아들이 죽었다" – 나지현 감독4월 16일 16:30 @ 1관 "커미션" – 신재민 감독4월 (날짜 확인 필요) 21:00 @ 2관 "원정빌라" – 김선국 감독4월 18일 16:00 @ 2관 "히든 페이스" – 김대우 감독4월 18일 21:00 @ 2관 "핸섬가이즈" – 남동협 감독4월 19일 21:30 @ 1관(단편영화) "죽고 싶다 죽이고 싶다" - 정재희 감독4월 19일 12:30 @ 2관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 2025.03.22[북클럽] 문화원 2월 북클럽, 듀나 작가의 『평형추』를 통해 한국 SF 문학 조명
지난 2월 22일과 26일,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 SF 작가 듀나의 『평형추』를 주제로 한 북클럽이 진행되었다. 이번 모임에서는 작가가 창조한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분석하고, 등장인물들의 다층적인 정체성과 서사에 담긴 사회적 비판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 또한, 작품이 한국 SF 문학에 미친 영향과 함께, 사이버펑크 장르에서 다루는 생명공학과 인공지능(AI) 등의 미래 기술이 초연결 사회에서 초래할 감시와 불평등 문제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이번 북클럽은 한국 문학을 사랑하는 두 그룹의 참가자들이 함께했으며, 진행은 한국 문학 전문가이자 10년 이상의 독서 경력을 보유한 루아라 프란사(Luara França)가 맡았다. 그녀는 “진행자로서 이 소설의 디스토피아적 세계 구축,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정체성, 그리고 서사 속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시각과 열정적인 토론이 북클럽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참가자 마리아나 파체코(Mariana Pacheco)는 “문화원의 북클럽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한국 문학을 소개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현대 문학을 접하면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고, 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경험을 나누는 과정이 무척 소중하게 느껴집니다.”라고 전했다.또 다른 참가자인 데니스(Denis)는 “과거에 『파친코』를 읽고 깊은 인상을 받았고, 그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북클럽에 참석한 이후로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고, 이곳에서의 독서와 토론이 항상 즐겁습니다. 책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한국 문학이 가진 매력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문화원의 북클럽은 한국 문학을 조명하고, 브라질 독자들에게 새로운 문학적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 문학의 깊이를 탐색하는 기회가 계속될 예정이다.▲︎북클럽 참가자들의 단체 사진▲︎진행 중인 북클럽▲︎'평형추' 책 표지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