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스한국문화원, 국립 발레단의 스페셜 갈라 공연 홍보 협력 진행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지난 7월 28일(일), 29일(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력하여 ‘2024 코리아 시즌’ 일환으로 열린 국립발레단의 스페셜 갈라 공연의 홍보 협력을 진행했다. 1962년 창단되어 현재 강수진 전 발레리나가 단장을 맡고 있는 국립 발레단은 한국 발레 역사의 상징과도 같다고 얘기할 수 있다. 또한 지난 7월 미국 워싱턴에서 2024 한미교류 특별행사의 일환으로 <국립발레단 갈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미 한 차례 큰 감동을 선보인 바 있다.▲ 국립발레단 스페셜 갈라 공연 포스터 공연 이미지" src="/CONTENTS/editImage/2024/10/12/20241012005509395584.png">▲ < Quartet of the Soul > 공연 이미지2024 파리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파리 코리아하우스 내 대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백조의 호수> ‘흑조’ 그랑 파드되부터 발레와 국악이 조화를 이룬 이영철의 창작 작품 <계절 ; 봄> 까지 현지인들로 하여금 발레의 아름다움과 함께 한국 발레의 위상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최재철 주프랑스대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프랑스 관객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클래식 무용의 매력과 함께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2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