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활동

전체 9,822

페이지 10 / 983

게시물검색영역
  • [공연] 한국 최초의 삼바 학교 라퍼커션, 상파울루에서 두 차례 공연 개최

    [공연] 한국 최초의 삼바 학교 라퍼커션, 상파울루에서 두 차례 공연 개최

    브라질 한국문화원의 초청으로, 한국 음악 그룹 라퍼커션(Rapercussion)이 지난 16일(일요일) 상파울루에서 두 차례 공연을 펼쳤다.한국 최초의 삼바 학교로 알려진 라퍼커션은 첫 번째 공연을 상파울루의 중심지인 아베니다 파울리스타에 위치한 한국문화원 앞에서 진행했다. 이어 밤에는 봉헤찌로(Bom Retiro)에서 열린 ‘제3회 설날 축제’ 무대에 올라 행사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는 봉헤찌로 페이라(Feira do Bom Retiro)에서 주최했다.브라질 삼바의 흥겨운 리듬과 한국 문화의 에너지가 결합된 이번 공연에서는 "Vou Festejar", "Pé na Areia", "Faraó", "Simples Desejo" 등 브라질에서 사랑받는 곡들이 연주되었다. 또한, 브라질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자작곡들도 깜짝 공개했다.라퍼커션에게 이번이 브라질 첫 방문은 아니지만, 다시 찾게 되어 기쁘다며 브라질 팬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관객이 공연을 찾아와 친숙한 곡들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기며 함께 어우러졌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2.19
    상세보기
  • [KCC On Stage] 소프라노 임선혜

    [KCC On Stage] 소프라노 임선혜

    [KCC On Stage] 소프라노 임선혜2025.3.14 (금) 20:00 @ 주벨기에한국문화원*무료 / 사전 예약 필수 / 전석 매진 KCC On stage : 매월 한국문화원 무대에서 한국 공연을 만나보세요!“내가 아는 가장 뛰어난 연기자 겸 가수 중 하나” (벨기에 출신 세계적인 지휘자, 르네 야콥스)“그녀는 황금의 목소리를 가졌다.” (벨기에 출신 고음악계의 거장, 필립 헤레베허)“눈부시게 빛나는 소프라노” (미국, 뉴욕 타임즈)매혹적인 목소리와 연기로 무대를 사로잡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는 고음악부터 20세기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사하는 세계 정상급 성악가 중 한 명으로, 현재 세계 최고로 꼽히는 여러 지휘자, 연주자,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와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임선혜는 한국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박노경 사사),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습니다(롤란트 헤르만 사사). 1999년 고음악의 거장 필립 헤레베허에게 발탁되어 국제 무대에 데뷔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2000년에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파이널리스트로 입상 및 프랑크푸르트 오페라에서 오페라 가수로서 데뷔했습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독일 하노버국립극장 정단원으로 활동한 임선혜는 그 이후 베를린에 거주하며 프리랜서 성악가로서 세계 각지에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프로그램] 홍난파 (1898-1941) <봄처녀> - 이은상 시김순남 (1917-1983)<산유화> - 김소월 시윤이상 (1917-1995)<그네> - 김상옥 시전인평 (1945- )<뺑덕어미> - 판소리 <심청가> 중에서이원주 (1979- )<이화우> - 매창 시손일훈 (1990- )<소망> - 나태주 시안정준 (1929-2009)<아리 아리랑> - 작자 미상레너드 번스타인 (1918-1990) - 뮤지컬 <피터 팬> 중에서 - 뮤지컬 <원더풀 타운> 중에서조지 거슈윈 (1898-1937) - 뮤지컬 <스트라이크 업 더 밴드> 중에서 -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에서피아노 손일훈작곡가 손일훈은 음악과 게임의 형식을 결합한 작품 <음악적 유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무고개>와 <리듬 폭탄>을 포함한 그의 작품은 암스테르담 피아노 콰르텟과 네덜란드 니우브 앙상블과 같은 저명한 앙상블에 의해 연주되었으며 저명한 음악제와 극장으로부터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국악단, 헤이그 왕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자 에드 스팬자르트, 라이언 반크로프트로부터 작품을 의뢰 받았으며, 그의 작품은 서울 예술의전당, 도쿄 산토리 홀, 암스테르담 뮤직허바우, 베를린 국제 카리용 페스티벌에서 연주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첼리스트 이호찬과 함께 앨범 <이른 봄에>를 발매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첼로 이호찬 첼리스트 이호찬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했고, 이후 함부르크 음악대학, 뤼베크 음악대학,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심화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뤼베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솔로 연주자로서 기량을 펼쳤습니다. 또한 통영국제음악제, 난탈리 음악제 등 한국과 유럽의 축제에 참여했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서도 공연했습니다. 그는 현재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앙상블 블랭크의 아티스트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앨범 <편지>와 <이른 봄에>를 발매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 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 2025.02.18
    상세보기
  • 원내 전시 연계 음력설 어린이 워크숍 성료

    원내 전시 연계 음력설 어린이 워크숍 성료

    2025년 음력설을 기념하여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2월 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어린이 워크숍을 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현재 한옥 앞에 전시 중인 리사-명주 작가의 <사진 속 빨간 의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The red chair in your picture does not exist)>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현지 아동책 작가이자 삽화가인 임효영(Myo Im) 작가가 제안한 빨간 색조를 활용한 패치워크 및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2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들은 다양한 재료—색실, 종이, 스티커, 물감, 헝겊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빨간 의자를 직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원은 음력설을 기념하여 복주머니와 한국 전통 떡인 꿀떡과 무지개떡을 준비해 설날의 의미를 더했고, 35명의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음식을 함께 나누며 한국 설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다.* 리사-명주 작가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4미터 길이의 빨간 의자는 한국의 현재 진행형인 초국적 입양의 긴 역사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고치고, 속하고, 귀환하는 집합적 장소이자 성인이 되어 자의식적으로 지지를 받으며 함께 앉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 한다.<사진 속 빨간 의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시-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갤러리- 일정: 2025년 2월 말까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 관람 <원내 음력설 기념 어린이 워크숍>-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일정: 2025년 2월 1일(토, 오전 11시-오후 1시) 주시드니 한국문화원 | 2025.02.18
    상세보기
  • 주헝가리 외교단 대상 한식체험 행사 성황리에 개최

    주헝가리 외교단 대상 한식체험 행사 성황리에 개최

    지난 15일(토) 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 이하 문화원)은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무관부와 공동으로 기획한 한식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헝가리에 주재 중인 영국, 독일, 폴란드 등 8개국 외교단 가족을 초청하여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단순한 요리 체험뿐만 아니라 한국 음식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국의 길거리 음식 문화는 다양한 사회적, 역사적 배경을 담고 있으며, 한국의 현대적 라이프스타일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문화원 내 한식체험관에서 김밥과 떡볶이를 직접 만들어보며 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음식 재료를 준비하고 조리하는 과정에서 한국 음식의 특징과 조리법을 배울 수 있었고 행사에 참여한 슬로바키아 외교단 가족은 "SNS에서만 보던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며 "떡볶이가 생각보다 맵지 않고 맛있어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문화원 유혜령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음식을 외교단 가족들에게 소개하고, 그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더욱 특별한 체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현지 기관, 학교, 단체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현지인들이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5.02.17
    상세보기
  • [한복 체험] 고운 빛, 한복을 입다

    [한복 체험] 고운 빛, 한복을 입다

    ▲한복 특강(1)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2월 14일, 문화원 강당에서 원내 한복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체험 행사는 우리문화원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수강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복의 종류와 의미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하였습니다. ▲한복 특강(2)한복 특강은 문화원 직원이 현지어로 진행하였습니다. 특강에서는 한복의 유래, 시대별 종류, 한복을 묘사한 그림, 한복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한복 모형 만들기또한, 문화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한복 모형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특강에 나온 한복 중 여성 한복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고 옷의 각 명칭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직접 한복을 입어보고 기념사진도 찍어보고 한국의 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딱지치기이번 원내 한복 체험 행사에는 총 20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우리문화원은 한국 전통 문화를 선보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단체사진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 2025.02.17
    상세보기
  • 파라마타 시와 함께하는 음력설 축제 성료

    파라마타 시와 함께하는 음력설 축제 성료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지난 2월 1일(토) 파라마타 도서관(PHIVE)에서 진행된 어린이 워크숍과 K-Pop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임효영 어린이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음력설 기념 문살 모양 종이 스테인글라스 워크숍과 ‘라자 스트리트’ 도서 스토리텔링 세션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은 한국 전통 문양을 익혀보고 책 속 이야기로 빠져드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워크숍에 참가한 하나 양은 “그림책 작가님과 직접 만날 수 있어 좋았고, 워크숍이 재미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드니 소재 K-Pop 커버댄스 팀 ‘SIRIUS’와 함께 하는 K-Pop 댄스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Chk Chk Boom’과 ‘Walkin On Water’ 음악에 맞춰 후렴구 안무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댄스 워크숍 후에는 랜덤 플레이 댄스 세션이 열려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재생되는 K-Pop 후렴구에 맞춰 중앙 무대로 나와 댄스 실력을 뽐냈다. 처음에는 수줍어하던 참가자들도 시간이 지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마지막에는 많은 참가자가 무대로 나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말미에는 지나가던 행인들까지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해 파라마타 시와 함께한 음력설 축제는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 '라자 스트리트' 스토리텔링 세션 진행 중인 임효영 작가▲︎ 문살 모양 종이 스테인글라스 워크숍 현장 사진▲︎ K-Pop 댄스 워크숍 현장 사진▲︎ K-Pop 댄스 워크숍 현장 사진 II 주시드니 한국문화원 | 2025.02.17
    상세보기
  • 을사년 맞이 나만의 부채 만들기 워크숍, 성공적으로 마쳐

    을사년 맞이 나만의 부채 만들기 워크숍, 성공적으로 마쳐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음력설을 기념하여 나만의 부채 만들기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호주 공영방송사인 SBS와의 협력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1월 24일(금) 문화원에서 진행되었다. 을사년을 기념하는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푸른 뱀과 십장생 도안을 색칠하고 오려 부채에 꾸미며 한국 음력설 문화와 전통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드니 소재 캘리그라퍼 김양훈(매직펜슬)을 초청하여 새해 다짐을 한글 캘리그라피로 작성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많이 참여하여 가훈이나 가족의 새해 목표를 다지기도 하며 한국 설 명절 분위기를 자아냈다. 워크숍에 참여한 세라 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음력설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다" 고 소감을 밝혔으며 한국 드라마에 푹 빠져 한국 문화와 역사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아리안 씨는 "새해에는 운동으로 좀 더 튼튼한 체력을 다지고, TV는 조금 줄이며 보다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 문화원은 향후에도 음력설 관련 행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한국 문화와 가치를 알리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워크숍 참가자들의 모습▲︎ 워크숍 현장 사진▲︎ 직접 한글 캘리그라피를 써보는 참가자▲︎ 워크숍 참가자 단체사진 주시드니 한국문화원 | 2025.02.17
    상세보기
  • 음력설 맞이, 일라와라 호크스 농구단 경기 사전 한국 문화 행사 성료

    음력설 맞이, 일라와라 호크스 농구단 경기 사전 한국 문화 행사 성료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지난 1월 시드니 교외 지역 울릉공을 방문하여 일라와라 호크스 구단과 함께 음력설 계기 한국 문화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현중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일라와라 호크스(Illawarra Hawks) 농구단은 호주 프로농구리그(NBL) 소속으로, 2023년 3년 계약으로 이현중 선수를 영입한 이후 한국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문화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단과 협력하여 1월 20일 경기 일정에 맞춰 경기장을 방문, 울릉공 지역 주민 및 경기장을 찾은 4천여 명의 관중을 대상으로 경기 전과 하프타임에 음력설 맞이 한국 문화 행사를 진행하며 성황리에 한국 문화를 홍보했다. 먼저, 경기장 밖 풍물패 '터울림' 팀의 길놀이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국악기의 경쾌한 연주는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관중들은 직접 북을 치며 길놀이에 참여하는 등 축제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경기장 내부에서는 한국 전통놀이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딱지치기·구슬치기·공기놀이 등을 체험할 기회가 제공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관중들에게 문화원이 준비한 기념품을 증정하며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경기 시작 전 문화원장은 일라와라 호크스 구단 장내 아나운서와 함께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한국의 음력설 문화와 의미를 소개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를 함께 배우고 따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프타임에는 시드니 소재 K-Pop 커버댄스 팀 '히미(HIMI)'가 방탄소년단(BTS)의 'ON'에 맞춰 절도 있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일라와라 호크스는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며 뜻깊은 하루를 마무리했다.▲︎ 풍물패 '터울림'의 길놀이 공연▲︎ 장내 스크린을 통해 송출되는 문화원장의 새해 인사▲︎ 경기 중인 이현중 선수와 일라와라 호크스 팀▲︎ 하프타임, 히미(HIMI)팀의 K-Pop 커버 댄스 공연 주시드니 한국문화원 | 2025.02.17
    상세보기
  • “한인 이민자 역경과 희망의 스토리,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한인 이민자 역경과 희망의 스토리,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한인 이민자 역경과 희망의 스토리,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할리우드 한국드라마 <웨스턴 애비뉴> 특별 상영회 성료 질의응답 중인 웨스턴 애비뉴의 김종만 배우와 종유석 감독주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2월 12일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한국 드라마 <웨스턴 애비뉴>의 특별 상영회를 문화원 아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상영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한인 영화 제작자들이 만든 첫 한국 콘텐츠 <웨스턴 애비뉴>를 90분간 상영하고 이민자의 삶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웨스턴 애비뉴>는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인 이민자들의 도전과 희망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로, 현재 아마존 프라임과 온디맨드 코리아를 통해 상영 중이다. 이 드라마는 주류 사회를 향한 한인 이민자들의 역경과 좌절, 도전과 희망의 스토리를 솔직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작품 수익금은 전액 한인 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상영회에는 종유석 감독과 출연배우들이 참석했으며, 상영회가 끝난 후 종유석 감독과 김종만 배우가 작품의 제작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관객들과 직접 나누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관객들은 드라마 속 한인 이민자들의 현실적인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무대에서 더 널리 퍼져나가기를 응원했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2.15
    상세보기
  • 주카자흐 한국문화원, 유라시아 대학 협업 <한국의 새해-설날> 행사 개최

    주카자흐 한국문화원, 유라시아 대학 협업 <한국의 새해-설날> 행사 개최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2월 14일(금) 유라시아 대학교에서<한국의 새해-설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이번 행사는 유라시아 대학과 학교 소속 한류 동호회인‘호랑이클럽’이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설날 퀴즈대회, 한복체험, 전통놀이 등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한지공예’, ‘붓글씨 현판 만들기’ 마스터 클래스도 마련되어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행사 소개▲ 호랑이클럽 학생들의 부채춤 공연▲ 딱지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붓글씨 현판 만들기' 마스터클래스▲ 리플렛을 들고 환하게 웃는 참가자들▲ 한복체험▲ 행사장 전경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5.02.14
    상세보기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