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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녀시대, 컴백 첫 무대에서 정상
2014.03.07
1년 1개월 만의 복귀 첫 무대인 ‘M.Net’ 엠카운트타운(Mcountdown)에서 정상에 오른 소녀시대가 앵콜 공연을 펼치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전한 기자

▲ 1년 1개월 만의 복귀 첫 무대인 ‘M.Net’ 엠카운트타운(Mcountdown)에서 정상에 오른 소녀시대가 앵콜 공연을 펼치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전한 기자

소녀시대가 컴백 첫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
소녀시대는 6일 복귀 무대로 택한 ‘M.Net’ 엠카운트타운(Mcountdown) 생방송에서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Mr. Mr.)’의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검은 정장에 중절모를 쓰고 나와 보이시한 모습을 선보이며 1년 1개월 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그녀들만의 매력을 뽐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남자 백댄서와 호흡을 맞춘 소녀시대는 의상컨셉에서 짐작이 되는 것 처럼 파워풀하면서도 소녀시대만의 군무를 선보였다.

소녀시대가 6일 첫 복귀 무대인 ‘M.Net’ 엠카운트타운(Mcountdown)에서 1위에 오르자 기뻐하고 있다. 전한 기자

▲ 소녀시대가 6일 첫 복귀 무대인 ‘M.Net’ 엠카운트타운(Mcountdown)에서 1위에 오르자 기뻐하고 있다. 전한 기자

소녀시대는 이날 ‘미스터 미스터(Mr. Mr.)’에 앞서 이번에 발표한 미니앨범에 수록된 ‘웨잇 어 미닛(Wait a minute)’ 무대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보이시한 ‘미스터 미스터(Mr. Mr.)’와 달리 ‘웨잇 어 미닛(Wait a minute)’ 무대에는 가죽치마와 하트가 그려진 상의를 입고 나왔고 무대도 꽃으로 꾸며져 그녀들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p>

소녀시대가 6일 복귀 무대에서 함께 공개한 ‘웨잇 어 미닛(Wait a minute)’ 은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Mr. Mr.)와 상반된 분위기로 연출했다. (사진제공: M.net)

▲ 소녀시대가 6일 복귀 무대에서 함께 공개한 ‘웨잇 어 미닛(Wait a minute)’ 은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Mr. Mr.)와 상반된 분위기로 연출했다. (사진제공: M.net)

상반된 분위기의 무대를 이날 모두 선보인 소녀시대는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프로에 차례로 복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M.net’ 엠카운트타운(Mcountdown) 생방송에는 박지윤, 동방신기, 씨엔블루, 선미, 베스티, 갓세븐, 레이디스코드, 린, 소유&정기고, 원피스(1PS), 멜로디데이, 루나플라이, 비투비, 넬, 방탄소년단, 태원이 출연해 무대를 화려하게 수 놓았다.

소녀시대가 복귀한 M.net 엠카운트타운(Mcountdown)의 더 많은 사진은 여기서(http://www.flickr.com/photos/koreanet) 확인 할 수 있다.

전한, 백현 코리아넷 기자
hanjeon@korea.kr

첫 복귀무대에서 정상에 오른 소녀시대가 6일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Mr. Mr)’의 앵콜 공연을 하고 있다. 전한 기자

▲ 첫 복귀무대에서 정상에 오른 소녀시대가 6일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Mr. Mr)’의 앵콜 공연을 하고 있다. 전한 기자

소녀시대는 1년 1개월 만에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Mr. Mr)’ 무대에서 데뷔 후, 최초로 남자백댄서와 호흠을 맞췄다. (사진제공: M.net)

▲ 소녀시대는 1년 1개월 만에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Mr. Mr)’ 무대에서 데뷔 후, 최초로 남자백댄서와 호흠을 맞췄다.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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