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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K-POP 열풍, '뮤직뱅크 in 멕시코'
재외한국문화원 활동
2014.11.11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장치영)은 뮤직뱅크 월드투어 '뮤직뱅크 in 멕시코' 공연이 10월 30일 멕시코시티 아레나 시우다드(Arena Ciudad de Mexico)에서 1만 여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뮤직뱅크 월드투어 8번째로 마련됐으며, 비스트, 인피니트, EXO-K, 걸스데이, B.A.P, 에일리, 방탄소년단 등이 출연해 공연 장을 가득 메운 K-Pop 팬들을 열광시켰다.

10월 30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뮤직뱅크 월드투어 '뮤직뱅크 in 멕시코'공연에 1만여명의 K팝팬이 몰렸다.

▲ 10월 30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뮤직뱅크 월드투어 '뮤직뱅크 in 멕시코'공연에 1만여명의 K팝팬이 몰렸다.

홍성화 멕시코 주재 한국 대사는 "K-Pop을 통해 한국과 멕시코가 더욱 가까워지고 한국의 음식이나 문화가 확산한다는 것을 요즈음 실감한다"며 "젊은이들 간의 교류 확대가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직뱅크 월드 투어는 2011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와 홍콩, 칠레,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터키 이스탄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까지 세계 곳곳을 돌며 해외 팬들을 직접 만나 K-Pop의 열기를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뮤직뱅크 인 멕시코 포스터

자료 제공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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