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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K-컬처 인플루언서 다 모여라! 한식을 주제로 한 영상제작 워크숍 성료
- 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이하 문화원)은 지난 2024년 5월 10일, 한식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KICK 아카데미 두 번째 워크숍을 개최하였다.KICK은 K-Culture Influencer & Creator with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Hungary의 약자로, K-컬처 인플루언서를 위한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시작된 KICK 프로그램은 13주간의 영상제작 및 편집 교육과 3회의 워크숍을 통해 현지인들이 한국문화와 관련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만들고 인플루언서로 성장하기 위한 경험과 지식을 쌓는 것에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식 관련 콘텐츠 기획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KICK 아카데미 김준영 감독이날 워크숍은 30명에 가까운 인원이 등록, 참가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문화원 공연장과 한식체험관 등에서 진행되었다. 제비뽑기를 통해 KICK 아카데미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존 멘토 멤버들과 등록을 통해 참여한 멘티 멤버들이 7개 팀을 이루었다. 김치, 만두, 소주, 한국과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주제로 영상을 촬영한 참가자들은 "한식과 한국문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더 깊어졌다", "여러 가지 주제로 한국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여 올리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문화원은 앞으로도 KICK 아카데미 수업과 워크숍 등 현지인들의 K-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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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 현지 최대 케이터링 업체 한국메뉴 주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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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 이하 문화원)이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헝가리 최대 케이터링 및 급식 업체 중 하나인 Waldorf Gastro & More LTD. 사와 협업하여
라는 제목으로 한식메뉴주간 행사를 개최하였다. ▴ 한국메뉴 주간을 맞이하여 Kantinetta One Restaurant를 찾은 현지인들▴ 메뉴는 갈비, 잡채, 호박과 시금치 나물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특히 잡채의 반응이 가장 좋아 정규 메뉴에 포함시켜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한국메뉴 주간에 도움을 준 김태연 쉐프와 유혜령 원장한식홍보행사를 위한 이번 행사는 Kantinetta One Restaurant에서 진행되었으며 갈비, 잡채, 김치볶음밥, 나물 등의 한식메뉴를 제공하여 큰 반응을 얻고 있다. ▴ 특히 문화원의 한식강사 꺼띠가 메뉴 준비에 도움을 주었다▴ 케이터링 업체의 책임자인 가보르에게 한국의 전통주를 증정하는 모습 ▴ 특히 문화원의 한식강사 꺼띠가 메뉴 준비에 도움을 주었다▴ 가보르 쉐프는 헝가리 전통 디저트를 선물로 준비해 문화원에 큰 감사를 표했다문화원은 앞으로도 많은 헝가리 사람들이 한국 음식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한식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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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현지 여행사 초청 한국관광 설명회 성료
- 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 이하 문화원)이 4월 10일 대한항공 부다페스트·프라하 지점과 협력, 현지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관광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2022년 시작하여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한국과 한국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한국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뿐 아니라 한글 배우기, 한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문화원 특별전시인 <나는 한국 화가다: 이승철의 한지, 자연색 설치전>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지와 자연염색 등 한국의 전통예술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참가자들은 잡채, 김밥 등 한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에 큰 호응을 보여주었고, 한식 케이터링을 통해 한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앞으로도 문화원은 현지인들에게 한국과 한국문화, 관광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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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K-컬처 인플루언서 다 모여라! <숏폼제작>을 주제로 한 첫 워크숍 성료
- 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이하 문화원)은 지난 2024년 4월 5일, 문화원 MCN 스튜디오 KICK 프로젝트의 첫 워크숍 행사를 진행하였다.KICK은 K-Culture Influencer & Creator with KCC in Hungary의 약자로, K-컬처에 관심이 많은 예비 인플루언서를 지원하는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의 프로그램이다.▴ 개회사를 통해 프로젝트에 활발한 참여를 당부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유혜령 원장이날 워크숍은 30명에 가까운 인원이 등록, 참가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워크숍 1부 순서로는 KICK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등록 시 참가자들이 제출한 숏폼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 순서로 김준영 감독의 주도 아래 숏폼 촬영수업을 진행했다.문화원에 마련된 영상 편집실과 촬영 스튜디오 등 앞으로 KICK 수업이 진행될 공간과 숏폼의 배경으로 사용될 공간을 둘러보는 스튜디오 투어 시간 이후 세 명씩 팀을 나눠 숏폼 영상의 색깔, 주제등을 정해 영상을 완성시켰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문화를 현지에 알리는 K-인플루언서이자 KICK 프로그램의 멘토로 활약할 참가자들을 선발했고, 문화원은 앞으로 12주의 교육과 워크숍을 제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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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롤리 가스파르 대학교 초청 김치만들기 한식체험행사 개최
- 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 이하 문화원)은 전일 현지 명문 카롤리 가스파르 대학교의 커뮤니티 주간을 맞아 <찾아오는 한국문화원> 한식체험 행사를 개최했다.두 시간씩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이 날 김치 만들기 워크숍에서는 직접 배추를 절이고 김장속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고 준비된 절인 배추와 김장속으로 김치를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김치로 만들 수 있는 여러 음식을 배워보고 그 중 김치전을 부쳐 먹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커뮤니티 주간은 현지 대학의 가장 큰 문화행사 중 하나로 각국의 강연자를 초청하고 다양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것이 특징이다. 좋은 반응을 얻었던 한식체험 행사에 이어 금일 홍규덕 주헝가리한국대사 특별 강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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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 벼룩시장
-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은 3월 23일(토), 세계재활용의 날(3월 18일)을 맞아 '한국문화 벼룩시장'을 개최했다.참가자들은 벼룩시장에서 나누고 싶은 한국 문화 애장품도 공유하고 옷, 신발, 도서 등 안 쓰는 물건도 사고 팔 수 있었다. 행사 장 내에서는 판매 참가 물품 및 참가 체험에 따라 ‘엽전’(모형)이 제공되었으며 판매자는 참가를 통해 엽전을 지급받을 수 있고, 판매자로 참여하지 않더라도 체험 부스에서 엽전을 획득해 바자회 물품 구매, 상품 교환, 먹거리 교환 등에 사용했다.문화원 지상층에서는 엽전을 획득할 수 있는 제기차기, 투호, 퀴즈 맞히기, 한글로 이름 쓰기, SNS 인증 등 여러 가지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1층 한식체험관에서는 떡볶이, 통감자구이, 유자차가 판매되었고 상설전시장 앞에서는 문화원 상점을 열어 직원들의 애장품과 한국문화와 관련된 문화원 자체 선물을 판매했다.2층 체험관에서는 일반 판매자들이 참가하여 한국 도서, 한복, 한국 부채, 직접 만든 노리개 등 본인의 애장품들을 판매했다. ▲︎한글로 이름을 쓰고 있는 방문객▲︎ 전통 놀이 체험 - 투호 부스▲︎ 전통 놀이 체험 - 제기차기를 즐기는 방문객들▲︎ 한국 퀴즈 맞히기에 도전하는 방문객들▲︎ 한식 부스에서 판매되는 떡볶이와 통감자구이▲︎ 문화원 상점에서 선물을 고르는 방문객들▲︎ 2층 물품 판매 부스의 모습▲︎ 2층 물품 판매 부스의 모습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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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 "기자간담회", 한헝 재즈 교류의 서막을 열다!
- 지난 3월 20일,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Jazz Fest Budapest)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본 행사는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예술감독; 아띨라 클렙/Attila Kleb), 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 한국 자라섬 페스티벌(예술감독; 인재진)의 협업 프로젝트로서올해 2024년부터 시작되는 한헝 교류 프로젝트이다. 부다페스트 재즈 페스티벌은 2022년 시작되었다. 클래식 강국 헝가리에서 소수 장르로 인식되는 재즈에 대한 소개와 담론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축제로, 지난 시간 전세계적으로 실력있는 재즈 뮤지션들의 방헝을 이끌어낸 축제이다. 부다페스트 대표 재즈 음악 카페 "예데르만(Jedermann Cafe)"에서 열린 본 간담회에서는 2024년 초청 라인업 발표가 있었다. 팻 메시니(Pat Metheny), 알 디 메올라(Al Di Meola), 개리 허즈번드(Gary Husband)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주옥같은 공연이 올해 부다페스트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3회를 맞이하는 본 축제에 처음 협업할 한국의 뮤지션은 신노이, 서수진 트리오, 반도로 총 세 팀이다. 상반기 5월 10일, 헝가리 다원예술 전문극장트라포(Trafo)에서 "신노이"의 연주가, 하반기 11월 9일 예데르만 카페에서 "서수진 트리오"의 공연이, 11월 10일 한국문화원 공연장에서는 "반도" 무대가 올려질 예정이다.또한, 한국 아티스트의 헝가리 공연을 넘어, 올해 10월 열리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는 부다페스트 축제팀이 선정한 헝가리 재즈 뮤지션들의무대가 소개될 예정으로, 한헝간 재즈 뮤지션들의 교류가 주목되는 행사로, 향후 지속적인 관계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꽃피는 화사한 봄 날에, 단풍 드는 아련한 가을 날에 한국과 헝가리 양국에 울려 퍼질 재즈 잼 세션의 빛깔이 현지 관객들의 마음에 가닿기를 염원해본다.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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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평생 ‘우보牛步’의 결과물, <나는 한국화가다: 이승철의 한지, 자연색 설치전> 전시
- - 2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헝가리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열려 - 전통 한지 연구가, 이승철 동덕여대 교수가 던지는 특별한 화두, 한지 '천불'상과 '색의 숲' 설치 작품 첫 선 보여 - 전통 한지 장인 장성우 지장(경기도무형문화재 16호)과 현지 문화재·미술품 복원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전문가 워크숍 등 진행주헝가리 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 이하 문화원)은 지난 2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나는 한국화가다: 이승철의 한지, 자연색 설치전>(이하 <나는 한국화가다>) 전시를 개최한다. 간송미술관 연구원이자 동덕여자 대학교 회화과 이승철 교수의 이번 전시는 국내의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전통공예 칼럼니스트이자 동덕여대 공연예술대학 겸임교수인 서주희 기획자와 동덕여자대학교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해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을 시작으로,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에 이어 이번 헝가리 전시는 유럽에서는 세 번째가 된다. ▲ 천 개의 한지 부처상을 포함한 한지 작품이 설치된 전시장과 26일 개막식에 참석한 현지 문화예술 관계자들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 이승철 작가 모습 <나는 한국화가다>展, 반평생 ‘우보牛步’의 결과물이번 <나는 한국화가다>는 전통 한지와 자연 염색을 화두로 30여 년 간 천착해 온 한 이승철 작가의 오랜 연구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이자 2026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한지가 등재될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는 최근의 상황에서 그 의미가 더 특별하다. 우리의 한지는 2020년에 이탈리아 국립기록유산보존복원중앙연구소(ICPAL)로부터 문화재 복원 용지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물론 2021년 4월에는 국내에서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이 출범하면서 한지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써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근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가칭)이 2024년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대표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어 올 3월에 문화재청을 통해등재 신청을 하게 되면서 2026년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승철 작가가 수십 년간 연구한 결과물인 자연색 표본집과 300여 개의 천으로 구성한 거울 방 ('색의 숲') 모습<나는 한국화가다>展, 색을 입은 한지, 그리고 새로운 시각 언어로의 변신이승철 작가는 한국의 전통 재료인 한지를 현대미학으로 재해석하고 그 특유의 물성에 대해 오랜 기간 탐구한 결과물로써 ‘문수보살상’과 ‘달항아리’, ‘반닫이’등 한국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다양한 오브제를 탄생시켰다. 특히, 이번 <나는 한국화가다>에서는 그간 유럽에서는 한 번도 선보인적 없는 천 개의 한지 부처상을 비롯해 한국의 아름다운 300여 가지의 색을 담은 천을 설치한 거울 방(‘색의 숲’)에서 무한 반복으로 이루어지는자연의 ‘빛’을 몸으로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한국의 자연색을 소개한다. 또한, 30여 년간의 한지 연구와 20년 이상 자연염색 연구를 바탕으로작가가 직접 제작한『한국의 전통 자연색 표본집』을 포함해 한국미술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골동품 수집가인 작가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수집한 한지 유물들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 2월 28일 한지 워크숍에 참가한 현지 문화재 및 미술품 복원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한 모습 경기도무형문화재 16호 장성우 지장(紙匠)과 함께 하는 워크숍도 열려 지난 2월 26일 VIP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는 이승철 작가가 전통 한지 장인 장성우 지장(경기도무형문화재 16호)과 함께 각각 강연자와 시연자로 나선 한지와 자연 염색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특히, 전문가 대상 한지 워크숍에는 헝가리국립박물관(Hungarian National Museum), 헝가리국립국가기록원(National Archives of Hungary) 등 현지의 문화재 및 미술품 복원 전문가(컨서베이터, conservator)를 비롯한 현지의 제지 업체 종사자들 20여명이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 장성우 장인의 전통 한지 제작 시연 및 한지 뜨는 법을 체험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 천연 염료로 자연 염색 체험을 하고 있는 현지 참가자들의 모습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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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헝가리한국문화원 2024년 봄학기 세종학당 개강
- 지난 4일(월) 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 이하 문화원)은 2024년 봄학기 세종학당 한국어 강좌를 개강했다. 16개 과정을 개설한 이번 봄학기에는 총 205명의 학생들이 등록했으며, 초급반 같은 경우 등록 시작 당일 마감되어 대기자 명단이 생기는 등 한국어 학습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종학당 봄학기 강좌는 6월까지 진행되며, 특별과정인 여름학기와 가을학기에 새로운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문화원은 앞으로도 여러가지 강좌와 행사를 통하여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가르칠 계획이다.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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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한국어 채택교 초청 설계기 한국문화체험행사 개최
- 지난 7일(수)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KOCIS)과 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인숙진, 이하 문화원)은 설 계기 행사로 현지 한국어 채택교 러드노티, 트레포르트, 센트 언겔라, 로녀이 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떡국과 김치전을 만들어 먹어보고, 한복을 입고 세배와 전통놀이를 배우고 체험해보는 한국문화체험행사를 개최했다.현지 고등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은 문화원을 찾아 한국 최대 명절인 설날에 대해서 배워보고 한국의 명절문화를 체험하여 즐거워 했다. 한국어 수업을 함께 듣는 로녀이 고등학교 교사 졸탄은 언어와 함께 문화를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문화원은 앞으로도 설, 추석 등 한국의 명절과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는 현지인들을 위해 <찾아오는 한국문화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계기성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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