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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에서 선보인 한국의 매운맛 ‘Red Flavour’ 쿠킹 클래스 개최
- ▲ 직접 만든 불닭 소면을 자랑하는 참가자들 4월 29일(월)과 30일(화)에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에서 ‘Red Flavour: 한국의 매운맛’을 주제로 올해 첫 번째 한국 요리 강좌가 개최됐습니다. 이틀 동안 총 네 번의 요리 수업이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매운 떡볶이와 불닭 비빔 소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수업은 조은영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완성된 요리를 시식한 뒤 참가자들에게 한식 밀키트와 한국 요리에 대한 요리책이 선물로 전달되었습니다.▲ 한식을 즐기는 참가자들▲참가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양상근 문화원장▲ 본인의 떡볶이를 시식하는 참가자▲ 참가자 단체사진
-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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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밴드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 베를린 초청 공연
- ▲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 공연 현장 4월 16일(화)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한국 문화가 있는 날 – Spotlight Korea 2024의 올해 첫 무대로,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객원보컬 전송이)의 즉흥 재즈 연주를 독일 관객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총 7곡을 선보인 이번 공연에는 K-재즈에 큰 관심을 보인 관객 120여명이 함께 했으며, 압도적인 연주력을 보여준 연주자들에 대해 열렬한 호응을 표해주었습니다.▲ 공연 현장▲ 공연 종료 후 사인회
-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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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사랑하는 팬들이 만든 무대 <Korea Open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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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를 펼치는 참가자들 4월 12일(금)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는 현지의 한류팬들이 꾸민 특별한 무대가 열렸습니다.
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K-Pop 댄스/노래, K-드라마, 한국어 공부, 전통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문화가 무대에 오른 한편, 참가자들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관객에게 선보였습니다. 이날 문화원 공연장을 가득 채운 100여 명의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함께 공연을 즐겼습니다.▲ 한국어공부 열정에 대해 발표하는 참가자▲ 한국무용 공연▲ 케이팝 댄스를 선보이는 참가자▲ 케이팝 노래를 안무와 함께 열창하는 참가자▲ 케이팝 댄스 듀오▲ 케이팝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 참가자 단체사진 -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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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유럽의 한반도 전문가 2인, 분단과 통일의 도시 베를린을 찾다
- ▲ 행사 현장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3월 22일(금)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한반도 전문가 빅터 차 교수와 라몬 파체코 파르도 교수를 초청하여 두 저자의 공동저서 'KOREA: A New History of South & North'를 주제로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분단과 통일의 역사를 간직한 베를린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한 한편, 행사장을 가득 매운 관객들은 대화 종료 후 이어진 사인회까지 활발하게 참여하며,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빅터 차 교수(Prof. Victor Cha)現 미국 조지타운 대학 국제관계대학원의 교수이자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 前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보좌관, 북핵 6자회담 차석대표※ 라몬 파체코 파르도 교수(Prof. Ramon Pacheco Pardo)現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국제관계학 교수 겸 한국국제교류재단-벨기에 브뤼셀 자유대학교 한국 석좌(KF-VUB Korea Chair)「새우에서 고래로: 한국, 잊혀진 전쟁에서 케이팝까지」(2022) 저자▲ 관객들과 대담을 나누는 빅터 차 교수(Prof. Victor Cha)▲ 대담을 나누는 라몬 파체코 파르도 교수(Prof. Ramon Pacheco Pardo)▲ 행사 전 인사말을 전하는 양상근 문화원장▲ 두 저자의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참가자들▲ 사인회 현장
-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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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독일한국문화원, 전자도서관 서비스 개시
- ▲ 주독일한국문화원 전자도서관 서비스 안내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 이하 문화원)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지난 1월 29일(월)부터 전자도서관을 오픈했다. 이로써 독일 전역에서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한국 도서를 대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문화원의 전자도서관 구축은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독일인들은 물론, 독일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과 유학생들이 지역 구분 없이 한국어 도서를 쉽게 대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히 모국어를 잊지 않으려는 한인 후세들과 한국어를 배우는 독일인들이 다양한 한국어 교재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현지 한국어 보급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문화원은 소설, 인문서적, 시, 에세이 등 약 200여 권을 시작으로 전자도서 서비스를 개시한 바, 앞으로 이용자들의 희망 도서를 신청받아 전자도서와 오디오북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전자도서관 주소] https://kulturkorea.mhebook.co.kr/elibrary-front/main.ink▲ 주독일한국문화원 전자도서관 페이지
-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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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연방 외교부 인턴 직원단, 주독일한국문화원 방문
- ▲ 한국의 민속문화에 대해 설명을 듣는 참가자들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이 1월 17일(수) 독일연방 외교부의 인턴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수교 역사에 대한 이해'와 '한국문화 체험'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한국을 입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독일 연방 외교부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미래 외교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외교부의 다양한 외교사업 지원은 물론 외교 상대국으로서 여러 국가의 정보와 문화를 학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를 통해 인턴 참가자들은, 주요 외교국으로서 한국을 이해하고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 강원2024 동계 청소년 올림픽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참가자들▲ 행사 현장
-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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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 30주년 기념 신년 맞이 새 단장… 주독일한국문화원, 로비 공간 리뉴얼
- ▲ 문화원 소장품들로 꾸며진 로비공간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 이하 문화원)이 올해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로비 공간을 새 단장하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문화원의 소장품들과 전통 창호에서 영감을 받은 벽면으로 탈바꿈한 로비 공간은 방문객들을 처음 맞이하는 정문 로비에 자리하고 있다.▲ '안방' 문화상자를 관람중인 방문객들이번 리뉴얼을 통해 로비 내 유휴 공간을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의 ‘한국문화상자’ 상설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한옥의 사랑방·안방의 전통공간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이고자 창호를 연상케 하는 벽면으로 조성하여 로비를 오가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으로부터 기증받은 100여개의 한국공예디자인상품 또한 곳곳에 전시되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의 한국문화상자 '사랑방'▲ 한복상자를 체험하는 어린이들베를린의 구 동서독을 가로지르는 중심가인 라이프치거 플라츠(Leipziger Platz)에 위치한 문화원은 각종 강좌 및 행사 뿐 만 아니라 유동 인구를 통한 신규고객이 유입되고 있는 바, 이와 같은 외부에서 볼 수 있는 로비 공간에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공예상품을 비치함으로써 현지에 한국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복상자를 체험하는 어린이들양상근 문화원장은 "이번 로비 조성에 큰 지원을 해준 국립민속박물관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 깊이 감사" 라 밝히며,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단장한 로비공간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만큼 더욱 발전된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라며 올해의 포부를 내비쳤다.▲ 전면에서 바라본 로비 공간▲ 한국문화상자를 관람하는 방문객들
-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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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나눔' 문화를 독일에.." <김장김치 나눔행사> 개최
- ▲ 김장을 담그는 참가자들 주독일한국문화원은 12월 2일(토) 김치의 날(11월 22일)을 기념하여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독일인 40여명은 김치와 수육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한자리에서 원을 둘러 김치를 100kg을 담궜습니다. 참가자들은 함께 만든 김치를 시식하고 집으로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완성된 김치 중 일부는 참가자들이 작성한 독일어 메시지외 함께 독일 내 1세대 한인 이주자들을 위한 사회복지단체 '해로'에 기부되었습니다.▲ 행사 현장▲ '해로'에 기부하는 참가자들과 양상근 문화원장
-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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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미디어아트 특별전 <독일, 한국을 만나다> 전시 개최
- ▲ 전시를 찾은 관람객 지난 11월 30일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 전시장에서 '독일, 한국을 만나다' 미디어아트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독일에서 만나는 한국이라는 주제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인사말을 전하는 양상근 문화원장▲ 전시 작품에 활용된 사진을 촬영한 에카르트 데게 교수▲ 실감형 전시를 체험하는 관람객▲ 전시에 대해 설명을 듣는 관람객들
-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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