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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랑스한국문화원, 유럽 최초 ‘코리아센터’로 새롭게 단장
2019.12.02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가운데)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지난 11월 20일 프랑스 파리 8구에 새롭게 문을 연 '파리 코리아센터' 에서 개원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부터 김태훈 해외문화홍보원 원장, 피에르 뷜러(Pierre Buhler) 앵스티튜 프랑세 대표, 소피 마카리우(Sophie Makariou) 국립 기메동양박물관 관장, 비벳 로페즈(Vivette Lopez) 프랑스 상원의원, 박 장관, 최종문 주프랑스 한국대사, 윤성용 국립민속박물관장,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플뢰르 펠르랭(Fleur Pellerin)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



정주리 기자 etoilejr@korea.kr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허만진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하 한국문화원)이 파리 샹젤리제 인근 8구에서 '파리 코리아센터'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전 한국문화원보다 접근성이 높아지고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확장된 ‘파리 코리아센터’ 개원식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종문 주프랑스한국대사, 비벳 로페즈(Vivette Lopez) 프랑스 상원의원, 조아킴 손 포르제(Joachim Son-Forget) 하원의원, 플뢰르 펠르랭(Fleur Pellerin)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 등 한국 및 프랑스 정치·문화계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20일 개최됐다.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1월 20일 프랑스 파리 8구 '파리 코리아센터' 개원식에서 플뢰르 펠르랭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오른쪽)과 한-프랑스 문화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 장관은 “유럽 문화의 중심인 파리에 ‘파리 코리아센터’가 문을 열어 한국 문화와 문화 산업, 관광 분야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리 코리아센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가 일어나 전 유럽으로 확산되고, 양국의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리 코리아센터는 3,756㎡ 규모로 한국문화체험관, 한식체험관, 공연장, 대규모 전시실, 도서관, 강의실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로스엔젤레스, 상하이, 도쿄, 베이징에 이어 5번째로 문을 연 코리아센터이자 유럽에서는 최초다. 

확장 이전을 맞아 한국의 전통 및 현대 공예를 다룬 특별전시 ‘때깔’, 조선시대 선비 정신을 전통춤과 음악으로 보여주는 국립무용단의 ‘묵향’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20여개가 2020년 2월까지 이어진다. 

개원 기념 특별전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coree-culture.org/


프랑스 한국문화원 개원

▲ 프랑스 파리 8구에 새롭게 문을 연 '파리 코리아센터'는 7층 규모로 한국문화체험관, 한식체험관,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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