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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스잔느,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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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4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가수 황치열에게 대형 명함을 전달하고 있다.



김혜린 기자 kimhyelin211@korea.kr
사진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가수 황치열과 일본의 인기 탤런트 스잔느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중화권, 일본의 K관광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관광공사는 24일 중화권의 한류 스타 황치열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해 중국 후난위성TV ’아시아 가수 시즌4‘ 출연으로 인지도를 얻은 후 중화권에서 인기몰이 중인 황치열은 '지방 관광‘을 테마로 한 K관광 홍보 영상과 국내외 홍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23일 방송인, 모델,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일본의 인기 탤런트인 수잔느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공사는 수잔느가 한국의 미용, 패션, 음식 등을 소개하는 일본 관광TV 특집프로그램을 촬영해 일본에서 방영하고, 이후 ‘스잔느가 추천하는 #좋아요 한국’ 캠페인을 통해 5000명의 일본 관광객을 유치할 목표를 세웠다.

임용묵 관광공사 후쿠오카 지사장은 “최근 일본에서 K뷰티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10~30대 여성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스잔느를 홍보대사로 내세워 한국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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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된 일본의 인기 탤런트 스잔느(오른쪽)가 24일 서울 운현궁에서 일본에서 방영될 한국관광TV 특집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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