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subMenu
"가족을 이해하는 따뜻한 시간, 전국 가족센터 체험 행사 놓치지 마세요"
2024.04.29
지난달 14일부터 4일까지 대구시 수성구 가족센터에서 열린 부모자녀관계향상프로그램 '쿠킹키즈, 쿠킹마마!' 모습. 수성구 가족센터 누리집

▲ 지난달 14일부터 4일까지 대구시 수성구 가족센터에서 열린 부모자녀관계향상프로그램 '쿠킹키즈, 쿠킹마마!' 모습. 수성구 가족센터 누리집



테레시아 마가렛 기자 margareth@korea.kr

"가족센터에서 온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 즐기세요"

여성가족부(여가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244곳 가족센터에서 800여 가지 다양한 가족 참여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각 가족센터는 '가족 명랑운동회'(진천군가족센터), '가족 독서골든벨'(삼척시가족센터), '가족 소통 음악회'(제주시가족센터) 등 문화·체육행사와 '부자유친 프로젝트'(부산사하구가족센터), '둘이같이 하나 되어 처음처럼'(대구동구가족센터) 등 부모와 자녀, 부부 간 교류와 소통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한다.

'한국 친구 만들기, 외국 친구 만나기 친친 프로젝트'(서울 강동구가족센터), '한부모가족 봄나들이'(진안군가족센터), '맞벌이가족 일가정양립지원 : 슬기로운 워킹대디'(남원시가족센터), '브라보 싱글라이프'(산청군가족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가족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가족은 '행복의 다섯 가지, 5월 가족센터가 찾아 간 데이(Day)!'(대구중구가족센터) 등 각 지역 가족센터의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더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가족센터 누리집(www.familynet.or.kr)과 다문화가족지원 종합안내누리집 '다누리'(www.livein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게시물이동

이전글
[사진으로 보는 한국]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앞두고 열린 고위관리회의
다음글
정부, 외국인 눈높이로 서울 관광지 불편사항 살핀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