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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문화원 제2회 2019년 온스테이지 코리아
- 재외한국문화원 활동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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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홀라(Maholra)는 히브리어로‘신의 앞에서 춤추는 자들’이라는 뜻을 가지며 공연단은 신 앞에서 춤을 춘다는 마음으로 항상 춤의 본질을 지켜가겠다는 취지로 2007년에 창단되었습니다. 마홀라 컴퍼니는 전통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한국무용의 미적 아름다움과 가치의 재발견을 추구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워싱턴 공연에는 김재승(예술감독 및 안무가), 최다빈(무용), 기무간(무용), 김승현(무용), 김원영(무용), 이아람(대금), 황민왕(장구), 이정석(거문고) 포함 총 8명의 예술가가 참여했습니다.
예술감독이자 안무가인 김재승은 제37회 동아무용콩쿠르에서 금상 수상한 인재로 현재 단국대, 한양대, 전북대학 무용학과에 출강 중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실기과 학사 및 전문사를 졸업했으며, 단국대학 무용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온스테이지 코리아>는 유망한 예술가들에게 공연을 위한 무대와 현지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한 한국 공연예술을 미국 사회에 소개하자는 취지로 2017년부터 문화원이 개최하고 있는 공연 프로그램입니다. 문화원은 2019년 온스테이지 코리아를 통해 흥미로운 한국의 공연예술을 소개하며 현지 문화예술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활성화시켜 활발한 문화교류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워싱턴한국문화원 백혜미(☎ 202-587-6152 / hmbaik@mofa.or.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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