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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나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개최
재외한국문화원 활동
2021.05.21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이진수)은 나이지리아 초등교육위원회(Universal Basic Education Board)와 공동으로 4.28 한-나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를 개최하였다. 


▲ 개회사를 전하는 이진수 문화원장▲ 개회사를 전하는 이진수 문화원장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동 행사는, 그림이라는 소재를 통해 나이지리아 어린 청소년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한-나 양국 문화교류 촉진 및 미래 지한파 육성에 기여할 목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 그림 그리는 참가 학생들


나이지리아 모델스쿨 초등학교에서 개최된 행사에 32개 학교에서 총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주재국 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 50인 이상 모임 금지 원칙,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총 100여 명의 학생들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


올해의 그림그리기 대회 주제는 ‘코로나19 공동 극복을 통한 한-나 유대강화’로 사전에 그림 그리기대회 지도교사 워크숍을 개최해 코로나19 관련 한국의 우수 방역사례 등을 소개해 학생들에게 전파하기도 하였다.


▲ 완성된 그림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참가학생


5월 중순까지 교사, 미술협회 회원 등을 포함한 심사위원회를 구성, 총 10여 명의 수상 대상자(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를 선정해 노트북 등을 비롯한 푸짐한 상품을 지급하고 한국문화원에서 특별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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