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enu
-
이탈리아
Italy
이탈리아
총 255건 [10/26쪽]
-
- 인천공항 스탑오버 관광 홍보 행사
- 인천공항 스탑오버 관광 홍보 행사2022년 9월 28일(수)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3층 다목적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대한항공 로마 지점 주최로, 현지 주요 여행업계와 기자를 대상으로 한 인천공항 스탑오버 관광 홍보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전예진 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한류콘텐츠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한 매력적인 관광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로마-인천 노선에 사용되는 항공기들을 소개하면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준비한 영상을 통해 인천공항이 제공하는 각종 환승객 편의시설 및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인천공항은 환승객 편의 증진을 위해 입국 수속부터 세관 심사, 터미널 이동 등의 절차 간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보다 유익한 환승시간이 될 수 있도록 무료 환승투어 및 스톱오버 프로그램 운영, 면세점, 라운지, 캡슐호텔, 샤워 및 마사지 시설 등 공항 내 편의시설을 지속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문화원은 전반적인 한국 관광과 문화원의 활동을 설명하고, 관광공사에서 지원 받은 한국 관광 홍보 영상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영상이 끝나자마자 박수갈채를 보낼 정도로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들에 매료되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한 여행사 관계자는 “이미 코로나 전에 한국 관련 관광 프로그램 문의를 받았었는데,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면서 한국 관광 상품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설명회 후 대한항공은 참석자들을 위해 한식 리셉션을 준비했는데, 참석자들은 다양한 한식을 맛보고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습니다.한국문화원은 이번 인천공항 스탑오버 관광 홍보 행사로 현지에서 더 많은 한국 관련 관광 상품이 만들어지고, 한국 관광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2022.11.21
-
- 6월 ‘니힐’, 7월 ‘가곡기와 프로젝트’, 8월‘상상, 몸’ 공연 영상 게시
- 6월 ‘니힐’, 7월 ‘가곡기와 프로젝트’, 8월‘상상, 몸’ 공연 영상 게시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 공연영상 (6월 ‘니힐’, 7월 ‘가곡기와 프로젝트’, 8월‘상상, 몸’)을 온라인 공연으로 문화원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은 우수한 한인 예술가를 발굴하여 소개하 고, 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이탈리아에 선보이기 위해 공연 영상을 공모했었다(2021.12.27.~2022.1.27., 온라인 접수).130여개 공연팀이 지원한 가운데 심사를 통해 최종 10팀을 선발하였고, 선정된 공연 영상은 2022.2~11월까지 매달 문화원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6월에는 공연팀 [힐금]의 ‘니힐’, 7월에는 [라폴라연구소]의 ‘가곡기와 프로젝트’, 8월에는 [성희주]의 ‘상상, 몸’ 작품을 업로드 하였다.6월 공연 ‘니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인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티스트 3명이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허무의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한 공연이다.공연 영상은 2022.6.17.부터 문화원 유튜브 채널에 게재를 시작하여(영구 게재) 2022.8.25. 현재 조회수 6,269회, 좋아요 72개를 기록 중이다.공연 영상 시청자는 음악과 연주자 모두 훌륭하고 음악과 촬영배경을 통해 힐링되는 영상이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7월 공연 ‘가곡기와 프로젝트’는 ‘가곡’이라는 명칭은 같지만 다른 형식을 가진 ‘전통가곡’과 ‘한국가곡’이라는 두 장르를 비교하는 콘텐츠로 성악과 전통가곡을 동시에 감상 할 수 있는 공연을 소개하였다.공연 영상은 2022.7.15.부터 문화원 유튜브 채널에 게재를 시작하여(영구 게재) 2022.8.25. 현재 조회수 12,880회, 좋아요 50개를 기록 중이다.공연 영상 시청자들은 감동적인 공연이라고 밝혔다.8월 공연 ‘상상, 몸’은 국립국악원 '2021 국악 아티스트 랩' 선정 작품으로, 세 명의 퍼포머가 각자의 표현 방식인 장구와 움직임, 그림(칠), 아쟁으로 아픈 몸에 대한 언어를 그리는 현대무용 공연을 소개하였으며, 특이 이번 공연영상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이탈리아어로 번역하여 제공 하였다.공연 영상은 2022.8.19.부터 문화원 유튜브 채널에 게재를 시작하여(영구 게재) 2022.8.25. 현재 조회수 2,279회, 좋아요 27개를 기록 중이다.공연 영상 시청자는 이러한 아름다운 공연을 제공해준 문화원과 예술가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앞으로도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은 주재국 국민들이 한국 공연을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영상 선정과 적극적인 홍보, 상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2022.08.25
-
-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발우공양 체험
-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발우공양 체험7월 22일 로마 Eataly에서 진행된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발우공양 체험 행사 사진입니다.
-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2022.08.11
-
- 정관 스님 ALMA 국제 요리 학교 방문 및 사찰음식 강좌 진행
- 정관 스님 ALMA 국제 요리 학교 방문 및 사찰음식 강좌 진행정관 스님이 ALMA 이탈리아 국제 요리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 교수단 및 현지 기자들 대상으로 사찰음식 강좌를 진행 했다.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요리 기술만 배운것이 아니라 매일 식사를 위해 식탁에 오르기까지 음식의 과정을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와 감사함으로 가득 찬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명상의 시간을 가졌고, 또한 환경을 존중하는 지속 가능한 식단과 요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영적" 측면에서도 현재와 미래의 요리사 교육에 기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행사를 마치고 저녁에는 정관스님과 한국문화원 관계자들은 학교 셰프들과 함께하는 "셰프의 만찬"에 손님으로 참석했으며, 채식 기반의 지속 가능한 요리를 제공하는 밀라노 레스토랑 Altatto의 셰프들이 만찬을 제공했다.
-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2022.07.29
-
- "서울 블루" 현대무용 및 전통음악 공연
- "서울 블루"현대무용 및 전통음악 공연안무가 조용민이 연출을 맡은 퍼포밍 아트 서울 블루(Seoul–Blue) 공연이 7월 6~7일 밀라노 NO‘HMA극장, 7월 8일 로마 한국문화원 다목적 홀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은 전통공연부터 현대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소개하고 있다.7월 6일과 7일 21시 밀라노 NO’HMA 극장에서의 공연에는 각각 325, 340명이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공연이 송출 되어 총 1,00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였다.여행객 급증과 파업, 그리고 노동력 부족으로 영국 히드로 공항이 항공편 결항, 연착, 탑승 지연, 화물분실 등 각종 사고가 속출하고 있는 와중, 공연팀의 악기와 무대디자인이 분실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에 밀라노 첫 공연은 안타깝게도 무대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공연하였으나,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의 도움으로 두 번째 공연부터는 완성된 공연을 현지인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밀라노 공연을 관람한 Marida씨는 문화원 뉴스레터를 통해 공연에 오게 되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에 방문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특히 서양과 동양의 합이 특히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객 Cecilia 씨는 전통의상과 음악이 좋았으며 이해하기 쉽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술가들의 몸의 표현을 통해 감정을 전달받을 수 있는 공연이였다고 밝혔다.7월8일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공연의 경우,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관람 예약을 받아, 제한된 인원(80여명)으로 공연을 진행하였고, 온라인 예약 시작 반나절 만에 관람석과 대기석 모두 매진 되었다, 타지역에서도 공연관람을 원하는 현지인들의 요청에 문화원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공연을 송출 하였다.문화원에서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한복과 움직임(춤)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져 더 아름다웠고 이러한 공연을 또 문화원에서 관람하길 원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 ‘서울 블루’는 한국 전통 오색이 계절, 신체, 감각 및 우주론 등 우리 삶에 연결돼 있는 점에 착안해, 이에 따라 한국 음악과 움직임의 풍부하고 오래된 전통을 현대적 맥락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고 동서양 사이의 합 에너지를 표출하려고 노력했다. 이 공연에는 독일 부퍼탈무용단 김나영, 런던에서 활동하는 사라 테일러, 카티아 브루비스, 조용민이 무용수로 출연하였고, 한국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실험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백다솜이 사운드디자인과 대금 연주를 담당하였다, 또 전통 타악 연주자 최증현이 타악 연주와 판소리구음 및 퍼포머로 참여해 공동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무대 세트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컬러 아티스트 앤토니 말리노스키가, 조명에는 무대 디자이너 이태섭 감독이 자문했다. 테라피 어드바이저로는 윤숙향 교수가, 의상은 천연염색 디자이너 청안이, 홍보 및 영상 제작에는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가 참여했다.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장(전예진)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동서양 예술가들이 함께 이탈리아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고, 연출을 맡은 조용민은 "이번 영국과 이탈리아 순회공연은 우리 문화를 색다르게 선보일 기회"라며 "향후 Bridging Colors 프로젝트를 연장해 오색 중 나머지 색상 프로젝트를 유럽 전역에서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2022.07.26
-
- “꽃 핀 쪽으로” 광주 비엔날레 베니스 특별전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
- “꽃 핀 쪽으로” 광주 비엔날레베니스 특별전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6월 27일부터 시작된 “꽃 핀 쪽으로” 광주 비엔날레 베니스 특별전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10명의 도슨트들의 전시 설명 실습교육이 7월 7일에 진행되었습니다.교육 프로그램은 완료한 10명의 도슨트들은 각각 한국학을 전공하거나 미술을 전공한 이들로 각자의 전문 분야 지식을 활용하여 전시관람객들이 전시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꽃 핀 쪽으로” 광주 비엔날레 베니스 특별전은 올해 11월 27일까지 베니스 Spazio Berlendis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2022.07.08
-
- 전시 "한지, 공방에서 예술로" 개막식
- 전시 "한지, 공방에서 예술로" 개막식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은 2017년부터 국립로마미술대(Accademia di Belle Arti di Roma)와 협력하여 한지 전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6.22(수)에 제5회 정기 한지 협력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주이탈리아대한민국대사관과 경기도청은 2015년 로마 ‘조국의 제단(이탈리아 통일기념관)’에서의 한지 전시 후 국립로마미술대학교에 한지틀을 기증했었다. 이후 국립로마미술대학교에서는 한국에서 한지 제작기술을 배운 교수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직접 한지를 제작하고, 그 위에 천연염색 작업 또는 학생 개인의 미술적 기법을 가미하여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올해 문화원과 국립로마미술대학교의 제5회 정기협력전시 ‘한지, 공방에서 예술로(Hanji, Officine Didattiche)’는 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8.26(금)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에는 국립로마미술대 인쇄학과 종이연구실 교수 2명이 큐레이팅을 맡아 학생 13명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6.22(수) 19시 문화원에서 개최된 전시 개막식은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이 참석하였으며 총 118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전예진 문화원장은 환영사에서 국립로마미술대와의 한지 협력전시는 단순히 전통종이인 한지에 주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매년 한지 제작법을 배운 새로운 학생들이 전시에 참여하고 졸업 후에는 한지를 활용하여 이탈리아와 유럽 각지에서 예술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협력 전시가 문화원의 목표인 ‘한-이 문화교류’와 국립로마미술대학교의 목표인 ‘교육’ 모두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의미있는 중요한 전시라고 강조하였다.국립로마미술대에서 학생들에게 한지 제작 기술을 가르치고, 이번 전시에 큐레이팅을 맡은 리카르도 아요싸(Riccardo Ajossa) 종이연구실장 겸 교수는 인사말에서 학생들이 작품 재료인 한지 제작법을 배우며 본인들의 작품에 사용될 한지를 본인 손으로 직접 만들고, 한지 자체와 호흡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교수로서 매우 보람찬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한지 만드는 법을 배우고, 미래에 한지로 활발히 개인 작품 활동을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관람객들은 우수하고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와, 로마국립미술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한지로 만든 수준 높은 작품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작년 12월 카를로 빌로티 박물관에서 한국-이탈리아 작가들의 한지 협력 전시를 큐레이팅 했던 클라우디오 피사노(Claudio Pisano) 교수는 “지난 카를로 빌로티 박물관 한지 전시회의 성공으로 인해 로마 내 한지에 대한 인지도가 상당히 많이 올랐으며, 본인의 작품 활동을 위해 한지를 찾는 현지 예술가들 또한 더욱 많아졌다”며 “이번 한지 전시 또한 이탈리아 내에서 한지를 더욱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탈리아 현지 미술가인 페데리카 나르두치(Federica Narduzzi)는 “2018년 한국문화원의 한지 전시를 통해 한지를 처음 알게 된 후부터는 문화원의 모든 한지 전시는 빠짐없이 관람하고 있다. 한지 작품은 작가의 예술 세계를 깊이 담을 수 있는 좋은 미술재료라고 생각한다. 한지가 품는 미술적 메세지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하다”고 말했다.앞으로도 문화원은 국립로마미술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한지 제작법을 배우고 졸업 후에도 한지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한지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2022.07.05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