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0.02.13
'링, 동그라미를 가리키고 사각을 뜻하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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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목은 “링, 동그라미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복서에게는 사각을 뜻한다.”는 김소연 시인의 글에서 착안한 것으로, 단어 ‘링’을 일상의 동그라미를 폭력의 장(사각의 링)으로 의미를 치환하였다. 전시는 일상에서의 폭력을 주제로, 삶에 침잠해 있는 폭력, 거세게 솟아오르는 폭력, 너무 익숙해서 인지하고 있지 못한 폭력에 이르기까지, 작가가 이미지로 폭력의 양태를 구축해가는 과정을 제시한다.
전시는 독립 큐레이터인 정희영이 기획하였으며, 김무영, 김지영, 이우성, 이의록 작가가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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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개요
· 일시: 2020.2.5.~3.7
· 장소: 주홍콩한국문화원 6-7층
· 작가: 김무영, 이의록, 김지영, 이우성
· 주최: 주홍콩한국문화원
· 포스터
· 일시: 2020.2.5.~3.7
· 장소: 주홍콩한국문화원 6-7층
· 작가: 김무영, 이의록, 김지영, 이우성
· 주최: 주홍콩한국문화원
· 포스터

▲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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