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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ia (Vienna)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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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빈국립음대 협력연주회 ‘Kooperationskonzert IV’
- 지난 3월 22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Korea Kulturzentrum) 4층 공연장에서 네 번째 빈국립음대 협력연주회 ‘Kooperationskonzert IV’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이번 음악회는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는 젊은 한인 음악가의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 빈국립음대와 협력을 증진하기 이선옥 박사의 기획으로 진행되었습니다.이날 빈국립음대 레오나르드 번슈타인 인스티튜트 소속 재학생 및 졸업생인 정은혜(클라리넷), 유정민(바순), 김보경(피아노), 마가렛 킴(피아노), 전수진(작곡)은 모차르트, 슈만, 차이콥스키의 곡 외에도 작곡가 윤이상의 ‘소리’, ‘피리’ 등을 연주하였습니다. 솔로, 듀오 작품부터 5중주의 다양한 편성으로 구성된 연주회에서 공연에 참석한 60명의 관객은 힘찬 박수를 보냈습니다.또한 이 공연은 문화원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습니다.문화원 행사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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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Alte und neue Fantasien’
- 지난 3월 13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Korea Kulturzentrum) 4층 공연장에서 브루크너, 쇤베르크 탄생 기념 첫 번째 음악회 ‘Alte und neue Fantasien’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본 음악회는 오스트리아 작곡가인 안톤 브루크너(Anton Bruckner)의 탄생 200주년과 아놀드 쇤베르크(Arnold Schönberg)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4회에 걸쳐 열리는 콘서트 시리즈로 기획되었습니다.한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은 젬마(YuEun Gemma Kim)와 오스트리아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마리아 바그너(Alexander Maria Wagner)는 브루크너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저녁 소리, WAB 110’, 쇤베르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Op. 47’ 등을 연주하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오스트리아 지휘자 마르틴 하젤뵉(Martin Haselböck)을 비롯하여 음악회에 참석한 60명의 관객은 프로그램의 예술성과 현대성에 대해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또한 이 공연은 문화원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습니다.문화원 행사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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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유엔여성협회 환영 리셉션
- 지난 3월 6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Korea Kulturzentrum)은 유엔여성협회(United Nations Women’s Guild, 이하UNWG)를 초대하여 회원들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 환영 리셉션(Welcoming Coffee)을 개최하였습니다.다양한 대륙과 국적의 UNWG회원 50여 명은 문화원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전통 고전무용을 비롯하여 케이팝 공연과 서공임 작가의 민화 전시 <신년대길>을 관람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복을 입고, 간단히 한글을 배우며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했습니다.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에 매료된 회원들은 ‘한국에 당장 여행을 가보고 싶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여주었습니다.문화원 행사에 방문해 주신 UNWG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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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전시] 설날
- 지난 2월 5일부터 23일까지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Korea Kulturzentrum) 4층 공연장에서 특별전시 <설날>이 열렸습니다.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설날과 관련된 전통과 풍습을 현지인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차례상 음식 모형과 이를 부연 설명해주는 영상이 설치되었으며, 한글서예가 청농 문관효 선생께서 설날에 나누는 덕담을 쓴 서예 작품 4점이 전시되었습니다.빈세계박물관 (Weltmuseum) 관장 조나단 파인(Dr. Jonathan Fine)과 큐레이터 베티나 촌 (Dr. Bettina Zorn), 오스트리아 현대미술청(Phileas) 디렉터 재스퍼 샤프(Jasper Sharp)와 마게리타 벨크레디(Margherita Belcredi),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볼프강 앙거홀처(Dr. Wolfgang Angerholzer)를 비롯하여 약 4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주셨습니다.문화원 행사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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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설맞이 한국 문화 체험 행사
-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은 갑진년 설날을 맞아 2월 9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문화원 내에서 '설맞이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이번 행사는 오스트리아 내 한류 팬들에게 우리나라의 큰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의 전통과 가치를 소개하고, 새해의 소망과 기원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원과 오스트리아 한류 커뮤니티 '나무이벤트'의 협업으로 추진되었습니다.행사의 문을 여는 축하 공연으로 도라지 무용단 소속 마리나 리의 부채춤과 케이팝 커버 댄스가 있었고,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민화 색칠, 명절 전통 놀이, 차례상과 서예 전시, 떡국 시식, 복주머니 만들기 워크숍, 한복 체험 등이 운영되었습니다.임진홍 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스트리아 내 한류 팬들이 우리의 명절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 문화와 풍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앞으로도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은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통해 오스트리아 내 한류 팬들과 소통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방문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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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세종학당 2023 가을학기 수료식 개최
- 지난 1월 24일 문화원 공연장에서 세종학당 2023년 가을학기 수료식이 개최되었습니다.임진홍 문화원장은 수료식에 참석하여 과정을 마친 총 5개 반 33명의 학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습니다.그중 성적이 뛰어난 학생과 꾸준히 출석한 학생들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되었습니다.지난 학기 열심히 세종학당 한국어 수업에 임해 준 모든 학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세종학당에서는 2월부터 새로운 학기가 시작됩니다. 현재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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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워크숍 '복을 담은 민화 그리기'
- 지난 1월 13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Korea Kulturzentrum) 3층 전시실에서 전시 <신년대길 (May the new year bless you)> 부대행사로 워크숍 ‘복을 담은 민화 그리기’가 열렸습니다.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 30명은 서공임 작가의 민화 강연을 듣고, 에코백에 모란꽃을 색칠한 뒤 자신의 이름을 직접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모든 참가자가 집중하여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였으며, 워크숍이 즐거운 분위기로 마무리되었습니다.문화원 행사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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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민화 작가 서공임 개인전 <신년대길> 개막식
- 지난 1월 12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Korea Kulturzentrum) 3층 전시실에서 민화 작가 서공임의 개인전 <신년대길 (May the new year bless you)>이 개막했습니다.이번 전시는 오스트리아의 새해를 우리 민화로 맞이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용, 호랑이, 닭 등이 그려진 서공임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43점을 소개합니다.특히 이번 전시에 독일어 음성 안내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이 전시와 작품을 보다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민화 컬러링을 직접 체험하고 전시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하였습니다.개막식에는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와 빈세계박물관 (Weltmuseum) 큐레이터 베티나 촌 (Bettina Zorn)씨를 비롯하여 약 85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주셨고, KTV 국민방송에서 취재를 오셨습니다.민화의 아름다운 색과 상징에 매료된 관람객들은 컬러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개막식 끝까지 전시실에 머무르는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문화원 행사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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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국립음대와 함께하는 "퇴근 후 콘서트" 세번째 공연
- 📅 날짜: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시간: 17시📍 장소: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4. OG) Kärntner Straße 43, 1010 Wien (Eingang: Krugerstraße 1)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과 빈 국립음악대학교(mdw)가 함께하는 '퇴근 후 음악회' 세번째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은 클래식 기타 음악의 역사를 관람객 여러분에게 선사합니다. 저희가 선정한 거장 작곡가들의 독특한 클래식 기타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먼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출판인인 Anton Diabelli (1781-1858)의 작품으로 시작합니다. 그의 작품은 낭만주의의 다양성을 반영하며 그 시대 음악 전통과의 깊은 유대 관계를 보여줍니다. 기타 음악의 전통을 창의적으로 이어가는 현대 작곡가 Andrew Zohn (1972) 역시 소개됩니다. 그는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요소를 융합하여 기타 음악의 전통을 매혹적으로 이어갑니다. 그리고 John Dowland (1563-1626)라는 르네상스 작곡가와의 여행을 통해 영국 작곡가의 우울함과 우아함이 묻어나는 풍부한 유산을 탐험합니다. 파라과이 출신인 Agustin Barrios (1885-1944)는 높은 기술적 실력과 감성적 표현력을 결합한 작품으로 라틴 아메리카 문화의 다양성을 녹여냅니다. 또한, Regino Sainz de la Maza (1896-1981)는 스페인의 음악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를 이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마지막으로, Ferdinand Sor (1778-1839)의 기술적으로 도전적인 작품 "L'encouragement"로 이번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여러 시대와 스타일을 결합하여 기타 음악의 무한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이 여행을 통해 클래식 기타의 매혹적인 세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기를 바랍니다.이선옥 박사프로그램안톤 디아벨리(1781-1858)"소나타 A장조 op. 29/2" 중1) 알레그로 모데라토2) 안단테 소스테누토3) 미누에토(콰지 스케르초)4) 론도앤드류 존(1972)“콘 펄스”존 다우랜드(1563-1626)판타지 #71어거스틴 바리오스(1885-1944)“아 미 마드레”레지노 사인츠 데 라 마자(1896-1981)이딜리오론데냐페르디난드 소르(1778-1839)격려(L'encouragement) (디베르티멘토)Op. 34📢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됩니다.단, 좌석 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아래 링크에서 사전등록이 필요합니다. (선착순)https://forms.gle/aXH8vXwHhsVAn5j57
-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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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2023 한국어 퀴즈 대회
- 지난 12월 15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Korea Kulturzentrum) 4층 공연장에서 2023 한국어 퀴즈 대회가 열렸습니다.이번 행사는 '탄뎀(Tandem koreanisch-deutsch [Language Cast]) '이 주최하였으며,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은 무료 대관과 우승 상품을 지원했습니다.퀴즈 대회를 통해 현지 체류 중인 한국인들과 오스트리아인들의 언어와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고자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문화를 보다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약 30명의 관객께서 참석해 주셨으며, 퀴즈를 맞춘 참가자들은 상품을 받고 기뻐했습니다.문화원 행사에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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