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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
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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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 국제도서전과 함께 한 '한국문화 컨퍼런스' 성료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원장:이용희)는 지난 5월 3일 금요일, 주재국 내 최대 규모의 도서 관련 행사 '아부다비 국제도서전(Abu Dhabi International Book Fair)에서 '한국문화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아부다비 내 문화 기관인 'Sea of Cultural Foundation'과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은 어떻게 세계 문화의 탑이 되었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국측 토론자인 박영일(한국콘텐츠진흥원 두바이 센터장)과 이집트측 토론자인 모하메드 하산 압델하피즈 모하메드'는 기존에 미국이 가지고 있던 문화적 힘과 현재 한국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힘을 비교하며 수준 높은 토론을 진행하였다. 특히, 한국의 오늘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민간의 노력과 정부의 노력을 집중 조명하면서 그 발전양상을 탐구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했던 현지 문화기관 관계자, 출판업계 종사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일반 참가자들은 자신의 영역에 필요한 영감을 공유하며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참가자 중 한 현지 출판업계 종사자는 한국의 문학을 중동지역에 소개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하며, 추후 적극적인 협업 의지를 내비추었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다양한 현지 기관과 협업을 진행하여 K-Pop을 비롯한 많은 분야의 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전경▲ 컨퍼런스 전경▲ 컨퍼런스 전경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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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찻잔에서 피어나는, 꽃차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UAE의 "지속가능성의 해"를 맞아 자연에서 빚어낸 한국의 꽃차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이번 전시에서는 꽃차의 종류, 효능, 만드는 방법에 대해 관람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꽃차를 상시 시음할 수 있습니다.■ 행사명 : 찻잔에서 피어나는, 꽃차■ 장소 : 야스크리에이티브허브 P2,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다목적홀■ 일정 : 2024년 5월 22일(수) ~ 6월 13일(목)■ 전시관람 시간 : (일-목) 오전 10시 – 오후 6시 | (금) 오전 10시 – 오후 2시 | (토) 휴무■ 전시내용 : 10가지 내외 꽃차 및 꽃차 상품 전시■ 입장료 : 무료*이번 전시는 한국의 꽃차 브랜드 <꽃담>과 함께합니다.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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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함께 한 라마단 이프타르 행사 성료
- 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원장 이용희)은 지난 3월 28일, 버클리 아부다비 센터에서 '라마단 계기 한식 이프타르' 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버클리 아부다비가 지난 1년 간의 한국-U.A.E. 아티스트 협업을 마무리하는 음악 행사 '하모니 어크로스 컬쳐스 콘서트'와 함께 진행되었다.한국에서 온 국악 아티스트(타악 김동원, 대금 이성구, 해금 국재환)는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를 주재국 거주민들에게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버클리 아부다비의 교수진들과 함께 아리랑을 연주하며 화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동시에 한국문화원은 자개 만들기, 한글 이름 써주기 워크샵과 함께 한식 이프타르를 진행하였다.이프타르는 무슬림의 라마단 기간 중, 하루의 금식을 깨고 식사를 하는 문화를 뜻한다. 참가자들은 한식 이프타르를 즐기며, 한국의 멋과 맛에 흠뻑 심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특히 김밥과 닭강정, 떡꼬치를 먹으며 매콤하고 조화로운 맛 구성에 즐거운 반응들을 보였다. 이번 행사의 버클리 아부다비 책임자인 밀리에는 한국의 음악, 한국의 전통, 한국의 음식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한국과 U.A.E. 간에 지속적인 문화 교류 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하였다.앞으로도 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은 현지 기관과 함께 주재국의 기념일을 계기로 한 행사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 한국 공연 전경▲ 한글 이름 써주기 중인 외국인 참가자들의 모습▲ 준비된 한식 이프타르 모습▲ 가족과 함께 자개 만들기 중인 외국인 참가자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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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드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 김치 강좌
- 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은 지난 2월 27일~28일 양일간 아부다비 내 명문학교인 자이드 대학교에서 한류동호회 'Korean Club'과 함께 Korean Cultural Festival을 진행하였다.한국문화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한식강좌를 함께 기획 하였고,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김치강좌를 양일간 진행하였다.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은 주재국 내 대학들과 협업을 통해 한식을 알리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27일 여학생 캠퍼스에서 김치만들기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김치를 버무리는 학생▲28일 공용 캠퍼스에서 김치만들기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과 교수님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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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세종학당 겨울학기(특별1학기) 성료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2024 세종학당 겨울학기(특별1학기)를 성료하였다. 해당 학기는 회화 집중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일반학기에 회화를 직접 연습할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이 회화 위주의 수업을 들으며 반 친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한국어에 대한 친밀감이 한층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 그룹 회화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 (1) ▲︎ 그룹 회화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 (2) ▲︎ 회화 수업을 마치고 단체 사진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다가오는 봄학기에 정규 강좌를 개설하여 학생들의 문법과 어휘 향상에 더욱 힘쓰고 이어지는 여름학기에서 회화 강좌를 통해 실력을 다시 한번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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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동호회와 함께한 Korean Cultural Festival 성료
- 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원장:이용희)는 지난 2월 27일~28일 양일간, 주재국 수도 아부다비 내 대학교인 Zayed University AUH Campus(이하 자이드 대학교)에서 한류동호회 'Korean Club'과 함께 Korean Cultural Festival을 진행하였다.자이드 대학교는 아부다비 소재 대학으로 교육, 경영,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하여 디자인, 미술학과를 포함한 예술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본 대학의 Korean Club은 자이드 대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였다.한국문화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한식강좌 김치만들기, 한국전통왕실등 만들기 워크샵, 한글 이름써주기, 한복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또한, 한국문화원 정규강좌인 사물놀이와 한국무용 강사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한국전통공연을 선보였다.Korean Club의 회장인 Rowdha는 한국문화행사를 지속 발전시켜 주재국과 한국 사이의 문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며한국 방문하기, 한국 교육 행사 진행하기, 타 대학 한류동호회와 협업하여 대규모의 한국행사 진행하기 등의 의지를 내비추었다.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주재국 내 한류동호회의 행사 자체 기획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협업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한복체험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행사장 전경▲ 한식강좌 - 김치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는 참가자들▲ 전통왕실등만들기 워크샵을 진행중인 참가자들▲ 이름써주기를 진행 중인 참가자▲ 사물놀이강좌 선생님의 한국전통공연 모습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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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과 함께한 설날행사 성료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원장:이용희)는 지난 2월 13일 화요일아부다비석유공사(ADNOC)과 함께 Sheikh Khalifa Energy Complex에서 설날행사를 진행하였다.본 행사는 아부다비석유공사에서 한국과 중국의 새해(Lunar New Year)를 기념하는 연례행사로서 에너지 산업 관련 기업체의 임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에 설날음식체험과 민화 칠하기, 한글 이름써주기, 한복 체험, 전통놀이체험존을 운영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민화 칠하기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전통적인 한국의 그림 위에 자기 나라를 상징하는 색을 채워나가면서 아름다움을 뽐냈으며,한글 이름써주기 코너에는 자신을 비롯한 가족들의 이름을 받아가려는 참가자들로 북적였다.한복 체험 코너는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한국의 한복을 처음 접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설날음식체험코너는 다양한 음식들로 채워져 행사가 끝남과 동시에 준비한 모든 음식이 소진되었다.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은 주재국 내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장 전경▲ 민화칠하기를 하고 있는 참석자들▲ 한복체험중인 참가자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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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학당과 함께 하는 '설날기념행사' 개최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원장:이용희)는 지난 2월 3일 토요일 설날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 학생들이 협력하여 행사의 준비와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하였다.특히, 행사의 사회와 설날의미 발표 시간에는 세종학당의 학생과 지난 2023년도 UAE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승자가 참여하여수준높은 진행을 보여주었다.단체 문화 체험 시간에는 한국교민, 주재국민, 외국인이 모두 한 팀이 되어 게임을 진행하고, 우승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었다.이 날 행사에 참가한 주아랍에미리트한국대사관 류제승 대사는 축사를 통해 청룡의 해를 기념하며 참가자 모두가 뜻 한 바를 이루길 기원하였고,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세배 체험 시간에는 직접 세배를 받고 세뱃돈을 나누어주었다.참가자들은 한국교민들과 함께 하는 설날 행사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설날음식의 맛과 모양에 감탄하였다.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교민과 주재국민, 외국인 사이의 능동적인 문화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설날의 의미를 발표하는 세종학당 수강생▲ 세배의 올바른 방법을 경청하는 참가자들▲ 단체게임(콩잡기 게임)을 체험하는 참가자들▲단체게임(제기차기)를 체험중인 참가자들▲ 행사 참가자 단체사진▲설날음식을 체험하는 참가자들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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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재국 한류동호회 학생대상 문화원 방문행사 성료
- 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원장:이용희)은 주재국 내 대학교 한류동호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원 방문행사를 진행하였다.2. 7.(수) 15:30 ~ 17:00까지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이 행사는 Middlesex 대학교 한류동호회 'Anime&K-Pop Cultural Club'의 학생들 3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참가자들은 지금까지 K-Pop에 대해 가져왔던 관심을 한국문화로 확장시켜 나가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얘기했다.한지탈 만들기 워크샵을 체험한 학생들은 한국의 탈에 자기 나라의 색을 접목시키면서 새로운 형태의 탈을 만들어나갔다.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추후 주재국 내의 한류동호회와 협업하여 다양한 장르의 한국문화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지탈 만들기 워크샵을 체험하는 대학생들▲ 한국전통가옥 전시관을 체험하는 대학생들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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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용 특강으로 한국 전통 춤에 빠져드는 UAE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여성들만 참여하는 한국무용 특강을 진행했다. 주재국 특성에 맞추어 여성 전용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강좌를 개최했다. 몽탁치마를 두르고 강사의 안내에 따라 여러 몸사위를 시도해보며 한국 전통 고유의 부드럽고 섬세함을 느껴보았다. 상대적으로 격렬하고 활기 넘치는 케이팝과는 다른 춤을 배운다는 생각에 굉장히 설레며 참여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강연이 마친 후 땀을 흘리며 웃는 참가자들은 특강에 그치지 않고 정규강좌로 한국무용이 개설되면 좋겠다고 의견을 비추었다. ▲︎ 한국무용에 대해 설명하는 선생님▲︎ 몸사위를 따라하는 참가자들▲︎ 몸사위를 따라하며 행진 연습하는 참가자들이에 한국문화원은 한국무용 정규 강좌를 개설하여 추후 문화원발 한국무용팀을 만들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한국무용팀과 함께 주재국내 여러 토후국을 방문하며 한국 문화에 대해 알리고 추후 더 많은 참가자들이 강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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