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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Sao Paulo)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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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 "찾아가는 K-컬처" -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연방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의 매력 소개
-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이 4월 26일 UNIFESP 상파울루 연방 초등학교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K-컬처"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한국 문화 전시 관람은 물론, 태권도 수업과 태극기 제작 미술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이는 학교에서 진행 중인 세계 나라 탐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을 주제로 선택한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다.▲태극기 워크숍에 참여하는 학생들태권도 수업에는 임연철 파견 사범과 빠뜨리시아 가스따뇨 사범이 직접 나서 학생들에게 태권도의 기본 동작과 정신을 가르쳤다. 또한, 태극기 미술 활동에서는 김영주 강사와 한윤정 강사가 학생들과 함께 태극기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탐구하며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태극기 워크숍에 참여하는 학생들(2)주브라질한국문화원 김철홍 원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 문화와 스포츠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학습을 넘어서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태권도와 태극기 제작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면모를 경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더욱 넓힐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UNIFESP 학생들의 단체사진▲ 태권도 워크숍에 참여하는 학생들"찾아가는 K-컬처" 워크샵은 앞으로도 계속될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의 노력의 일환으로, 브라질 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FESP 학생들의 태극기 워크샵 후 단체사진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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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 '손으로 꽃피우는 한글' 캘리그래피 교육으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다
-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은 지난 5월 7일과 11일,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문화 수업을 진행했다. 국립한글박물관의 지원을 받아 열린 이번 '손으로 꽃피우는 한글' 캘리그래피 교육은 한글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 가치와 매력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캘리그라피 워크숍에 참여하는 학생들이번 수업에는 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세종학당 1급 반 학생 4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처음에는 한글 캘리그래피의 낯선 기술에 어려움을 느꼈지만, 박로하 교원의 세심한 지도와 격려 속에서 점차 자신감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한글이 서툴러서 초반에 부담을 느꼈지만, 선생님의 지도로 즐거운 문화 수업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수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학생들의 작품▲캘리그라피 워크숍에 참여하는 학생들(2)이번 교육은 단순히 한글 캘리그래피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한글의 유니크한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한글 작품을 통해 한글의 시각적 매력뿐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캘리그라피 워크숍에 참여하는 학생들(3)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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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브라질 품새 국가대표팀, 2024 팬암 태권도 챔피언십에서 빛나다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2024 팬암 시니어 태권도 챔피언십’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15개국에서 온 700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 소속 임연철 국기원 파견사범이 이끄는 브라질 품새 국가대표팀의 활약이었다. 임연철 사범이 속한 코치진의 지도 아래, 브라질 대표팀은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빛냈다. 이러한 성과는 코치진의 탁월한 지도력과 선수들의 노력, 그리고 태권도에 대한 열정이 어우러진 결과다. 임연철 사범은 "이번 대회는 브라질 태권도가 세계 무대에서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브라질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지도 아래, 브라질 선수단은 태권도의 진정한 정신을 전 세계에 선보였으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24 팬암 시니어 태권도 챔피언십’은 브라질뿐만 아니라 전 세계 태권도 커뮤니티에 큰 영감을 주었으며, 향후 태권도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참가 선수 입상 사진▲참가 선수 입상 사진(2)▲브라질품새국가대표선수단 단체사진 ▲최우수지도자상 수상 사진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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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좌] 브라질에서 펼쳐진 한식의 매력: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첫 한식강좌 성공적 마무리
-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 진행한 첫 번째 한식강좌가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강좌는 총 5회에 걸쳐 열렸으며, 매회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조리법, 역사를 소개함으로써 참가자들이 한식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김치, 깍두기, 감자볶음, 콩나물무침, 분식, 국과 찌개, 고기 볶음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반 A에서 수업을 하는 모습 ▲ 한식 수업 학생들이 수업 첫 주에 담근 김치와 깍두기강사를 맡은 페드로 허 셰프는 "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식 문화와 요리법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A반 학생들의 단체 사진▲ B반 학생들의 단체 사진이번 강좌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식의 매력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집에서도 쉽게 한국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되었다.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측은 문화 교류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을 밝혔다.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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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좌] 브라질에서 펼쳐진 한국의 멋, 한국무용 강좌 성황리 종강
-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에서 개최된 한국무용 1학기 강좌가 지난 5월 4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브라질 한인 무용 협회와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2달간의 여정 동안 총 60명의 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무용을 배우며 열정을 나눴다. ▲ 한복을 입고, 공연을 관람하는 한국무용 강좌 학생들강좌의 마지막 날, 참가자들은 한복을 입고 한국 전통무용을 선보이며 종강 파티를 더욱 특별하게 장식했다. 중급반 학생들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모두가 한복을 입고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공연을 즐기는 학생들▲ 중급반의 특별 공연 이 행사는 참가자들 간의 격려와 다가올 학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한국무용에 대한 열정을 나누었고, 다음 학기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한층 더 풍부한 경험을 쌓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종강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의 단체 사진이번 한국무용 강좌의 성공은 브라질 내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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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 한국 어린이날 기념, 백희나 작가 신간 '삐약이 엄마' 목탄화 워크숍 개최
-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5월 5일 한국의 어린이날을 맞아 출판사Companhia das Letrinhas와 서점 Aigo Livros와 협력하여 작가 백희나의 <삐약이 엄마>에 사용된 목탄화 기법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목탄화 워크숍에 참여한 가족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한국 작가의 신작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작가의 책을 구매할 수 있었고, 출판사에서도 현장에서 책을 판매했다. ▲ 워크숍에 참여중인 사람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 작가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한국과 브라질 간의 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 각자 그린 그림을 들고 사진을 찍는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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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우리술의 매력을 브라질에 소개하는 '우리술 칵테일 위크' 개최
-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이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 <우리술 칵테일 위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현지 바텐더들이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캐노피 힐튼에서 진행된 마스터 클래스우리술 칵테일 대회와 다채로운 마스터클래스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서정원 바텐더의 마스터클래스는 현지 요식업 전문가들에게 한국 술의 다양성과 매력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Canopy by Hilton São Paulo 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 한국 칵테일 메뉴를 선보였으며, 현지에서 한국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 마스터 클래스를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이번 우리술 칵테일 위크를 통해 한국 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졌으며, 한국과 브라질 간의 문화 교류와 이해를 촉진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한국과 브라질 간의 교류를 촉진할 것입니다.▲ 게스트 바텐딩 행사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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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 2024 SERIE LAB 페스티벌에서 다니엘라 마주르의 K-DRAMA에 관한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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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은 4월 24일
에서 한국 드라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다니엘라 마주르씨를 초대하여 "K-Drama: 한국 드라마의 독특한 정체성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주요한 한류 연구자인 다니엘라 마주르씨의 노하우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 드라마의 특징과 그 인기의 배경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강연 후에는 현지인들의 드라마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끊임없는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다니엘라 마주르씨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한류 현상과 한국 드라마의 성공 요인에 대해 더 많은 이해를 얻었다. 다니엘라 마주르씨는 Fluminense Federal University의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프로그램과 연계된 국립 정보 분쟁 및 주권 과학 기술 연구소(INCT-DSI)의 박사 후 연구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UFF에서 "한국과 한류: 다극 세계의 대안적인 세계화"라는 주제로 커뮤니케이션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Instituto Cultural Brasil-Korea의 문화 디렉터 및 MidiÁsia 관련 연구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Série Clube 프로젝트의 코디네이터로서 한류 문화를 보다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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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파울루 MIS에서 한국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상영후 대담회 개최
-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은 4월 16일 캘리포니아필름즈 배급사와의 협력으로 상파울루 MIS(Museu da Imagem e do Som)에서 한국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상영했다. 이 영화 상영은 상파울루 정신분석학회가 주최하는 대담 프로그램과 함께 이뤄졌으며, 행사는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 상영관을 가득 채웠다. ▲영화 상영후, 대담회 진행영화 후 대담 프로그램은 사회자 Luciana Saddi의 진행 아래 진행되었으며, 정신분석학회 소속인 Beatriz Stucchi와 Giovanna Bartucci가 영화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다양한 장면을 설명했다.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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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상파울루 주립대 태권도 강좌
- [태권도] 상파울루 주립대 태권도 강좌▲임연철 사범, USP 태권도 수강생주브라질한국문화원 (원장 김철홍) 태권도 강좌가 4월 16일 상파울루 주립대 (USP) 국제협력실 (AUCANI)에서 1학기 수업을 시작했다.▲태권도 수업문화원 소속 임연철 국기원 파견 사범이 4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좌를 지도한다.▲태권도 수업김철홍 원장은 “상파울루 주립대 국제협력실에는 코리아 코너와 더불어 여러 국가의 코너가 있다 (독일, 프랑스, 인도, 이스라엘 등). 코리아 코너는 ‘태권도’라는 경쟁력 있는 교육을 통해 브라질 내 한국문화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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