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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ypt (Cairo)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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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단을 더욱 밝게 비추는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 개최
- 주이집트한국문화원(원장 오성호)은 이집트의 성월인 라마단을 맞이하여 2024년 ‘찾아가는 문화원-마디 소재 자선단체’행사를 개최하였다.‘찾아가는 문화원’은 한국 문화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방문하여 한국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원은 주재국 ‘라마단’을 맞이하여 한국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이집트 내 자선단체 소속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본 행사는 카이로 외곽의 상대적으로 한국문화에 접근성이 낮은 자선단체를 방문하여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한식 이프타르, 한복 입기, 전통 놀이와 더불어 청사초롱 만들기 워크샵으로 구성되었다.라마단 기간 중 금식 종료 후 먹는 첫 끼인 이프타르와 한식을 결합한 한식 이프타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 음식을 맛보며 한식의 매력에 대해 알게 되었고, 한복입기 체험,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의 전통 놀이 체험과 더불어 이집트 라마단 장식 등인 ‘파누스’와 유사한 ‘청사초롱’ 만들기 워크숍을 통해 한국과 이집트의 유사한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무함마드씨는 "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한국 음식과 한국 문화에 대해 알게 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더 많은 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 오성호 원장은 “라마단을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주변에 있는 취약 계층과 함께 라마단 달을 맞아 한국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더욱 따뜻한 라마단의 밤을 밝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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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이집트한국문화원, 올해 3번째 아흘란 코리아 개최
- 주이집트한국문화원(원장 오성호)은 한국의 한식(寒食)을 주제로 2024년 3번째 찾아오는 문화원 - 아흘란 코리아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아흘란 코리아 행사는 한국과 이집트의 명절을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금번 행사에는 KOREA.NET 기자단 및 K-Influencer 24명을 초청하여 한식의 세시풍속과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해 배웠다.참석자들은 한식에 즐기는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먹고, 한글 쓰기, 한복 입기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K-Influencer 이스라씨는 "한국의 4대 명절 중 하나인 한식에 대해 오늘 처음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고 전하며 "한국문화상자, 한복체험 등을 통해서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해 더 알게 된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문화원의 오성호 원장은 매월 운영하는 아흘란 코리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행사 규모를 확대 운영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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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주이집트문화원 태권도 아카데미 1기, 34명 수료
- 주이집트한국문화원(원장 오성호, 이하 문화원)은 3월 7일, 2024년 태권도 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문화원 다목적홀(아람홀)에서 개최했다.이번 강좌에는 초급반 17명, 중급반 17명이 8주간 태권도를 배우고 수료증과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태권도 띠를 받았다.오성호 원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오늘의 행사에서 수강생들은 8주간 갈고 닦은 품새 동작과 송판 격파를 통해 성공적인 수료를 축하했다.작년 초급반 수강에 이어 올해 중급반을 수강한 유세프씨는 "태권도를 배우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태권도를 수련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주이집트한국문화원은 태권도를 알리고 확산시키기 위해 국기원 해외파견 사범 등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태권도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며 태권도 아카데미 2기는 라마단 종료 이후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5월부터 개강할 예정이다.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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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대보름-라마단 맞이 아흘란 코리아 개최
- 주이집트한국문화원(원장 오성호)은 한국의 정월대보름과 이집트의 라마단을 주제로 2024년 찾아오는 문화원 - 아흘란 코리아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한국과 이집트의 명절을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2월 설날 행사에 이은 2번째 아흘란 코리아 행사이다.금번 행사에는 세종학당 신규 수강생 20명과 한국인 유학생 4명을 초청하여 양국 명절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한글로 소원 쓰기, 한복 입기 및 윷점, 부럼 깨기를 통해 정월대보름 풍속을 체험했으며 라마단의 기원과 풍속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 누란(고등학생)는 "음력 첫보름달을 기념하는 한국의 정월대보름에 대해 알게되었고, 라마단에 대해서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하며 "오늘의 경험이 앞으로 한국어를 배우는데 좋은 동기 부여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더불어 최용우(대학생)은 "이집트에 온 지 한 달 정도되었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은 이집트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좋았고, 처음 경험할 라마단에 대해 배우게 되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문화원의 오성호 원장은 이집트에서 날로 커지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아흘란 코리아 방문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내실을 강화하여 다양한 수요층에게 한국문화를 다방면으로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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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이집트한국문화원, 2024년 첫번째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로 베니수에프 방문
- 주이집트한국문화원(원장 오성호)은 '2024년 찾아가는 문화원-베니수에프' 행사를 2월 28일 베니수에프 기술대학(BST)에서 개최했다.본 행사는 카이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국문화에 접근성이 낮은 지방 도시를 방문하여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베니수에프 기술대학은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대학이며 많은 졸업생들이 한국 기업에 취업하는 등, 한국-이집트 양국 관계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학교이다.이번 행사는 한복 입기, 한식 시식, 전통 놀이, 관광 VR 등의 체험과 더불어 국악기, 한지, 직지 영인본 등의 전시 프로그램, 영화 상영회로 구성되었다. 특히 100여 명의 학생이 영화 상영회에 참석하여 "멍뭉이"를 감상했으며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사인 포토카드, 텀블러 등의 상품을 받았다.행사에 참여한 아흐메드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으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매력적인 한국 문화를 알리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오성호 문화원장은 "올해 첫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를 베니수에프 기술대학에서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지방 도시를 찾아가 한국문화를 폭 넓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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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세종학당 겨울 특별학기 종강
- 주이집트한국문화원(원장 오성호, 이하 문화원)은 지난 1월 14일에 개강한 세종학당 겨울 특별학기 수업을 2월 13일 종강하였다. 이번 특별학기에서는 토픽 시험 대비반, 비즈니스 한국어, 번역, 여행 한국어 등 정규 학기에서는 다루지 않는 다양한 주제로 10개 반을 개설하여 운영되었으며 약 180여 명이 수업을 수강하였다.특히나 이번 특별학기 운영을 통해 평소 정규 한국어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다. 특히 민요 및 한국 전통 악기 수업에서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세종학당 수료 기준을 적용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평소 한국어에 관심이 있었으나 높은 경쟁률로 수업을 듣지 못한 학생에게도 강좌 수강의 기회가 주어졌다. 올해 세종학당은 정규 1, 2학기로 운영되며 정규 학기 사이 겨울과 여름 특별학기를 개설하여 다양한 한국어 관련 강좌를 제공하고 한국어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 올해 겨울학기를 수강한 수강생들은 다양한 한국어 관련 강좌를 수강하게 되어 한국어 학습에 동기 부여가 되었다며 앞으로 문화원 세종학당을 통해 재미있고 다양하게 한국어를 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화원 오성호 원장은 “세종학당 수업을 듣고자 하는 이집트 학생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지만 이 모든 인원을 수용할 수 없어 아쉽지만 문화원에서 한국어 교육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종학당 특별학기 및 문화 수업을 통해 한국어 학습에 도움 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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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이집트, 양국의 명절 문화를 나누다
- 주이집트한국문화원(원장 오성호)은 한국과 이집트의 명절을 주제로 <2024년 찾아오는 문화원 - 아흘란 코리아> 행사를 개최했다. 아흘란 코리아는 문화원 전시 공간을 활용한 상설 방문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한복 입기, 한식 시식 등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다. 2019년 처음 시작하여 코로나19 범 유행으로 인해 2020년 중단되었으나 2022년 새로이 단장하여 문화원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아흘란 코리아는 ‘한국과 이집트의 명절’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 달의 주제는 ▲2월 설날, ▲3월 정월대보름 및 라마단, ▲4월 한식 및 이드 알 피트르, ▲5월 봄의 날, ▲6월 단오 및 이드 알 아드하, ▲7월 이슬람 신년, ▲8월 광복절, ▲9월 추석, ▲10월 한글날, ▲11월 동지이다. 2월 6일 ‘설날’을 주제로 진행된 올해 첫 번째 행사는 설날의 역사와 의미, 풍속에 대해 배우고 한복 입기, 윷놀이, 새해 인사말 손글씨 쓰기, 떡국 시식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초 한국어 학과가 설립된 아인샴스 대학교 한국어 학과의 신입생과 KOREA.NET 명예기자단이 초청됐다. 오성호 원장은 “양국의 명절을 주제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신입생들과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기자단이 한국의 설 풍습을 체험하고 한국의 문화 매력에 더욱 빠져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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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이집트한국문화원, 2024년 태권도 아카데미 1기 개강
- 주이집트한국문화원(원장 오성호, 이하 문화원)은 1월 11일 2024년 태권도 아카데미 1기의 개강식을 문화원 다목적홀(아람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는 초급반, 중급반 각 20명을 선발되었으며 총 40명의 수강생이 8주간 국기원 파견 사범에게 태권도를 배운다. 1월 태권도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에는 700여명이 몰려 이집트 내 태권도 교육 인기를 보여주었다. 신청자 중 선발된 20명의 수강생은 두 달간 강좌에서 태권도의 역사 및 예절과 더불어 발차기, 격파, 품새 등을 배울 예정이다. 종강식에서는 그간 수련한 태권도 승급 심사를 받고 각 단계의 띠를 수여한다. 문화원은 연중 4기에 걸친 아카데미를 통해 총 160명의 태권도 수련생이 배출할 계획이다. 금년 아카데미에는 기존 수료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중급반을 신설했다. 따라서 아카데미 기존 수료자들도 중급반 강의를 통해 태권도 수련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3년째 문화원에서 태권도 아카데미를 지도하고 있는 국기원 소속 안형원 사범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태권도의 인기와 위상에 사범으로서 보람을 느끼고, 수강생들이 이번 강의를 계기로 태권도의 매력을 더 알게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화원 오성호 원장은 “우리 문화원은 태권도 아카데미를 통해 이집트 내 태권도에 관한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고 태권도 확산시킬 것”이라고 전하며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이집트 태권도 대표팀이 좋은 성과를 거두어 태권도 붐이 일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집트는 2016년 리오 하계 올림픽에서 헤다야 말락이 태권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 2021년 도쿄 하계 올림픽 여자 태권도 67k급, 남자 80kg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도쿄 올림픽에서 이집트가 획득한 총 6개의 메달 중 2개가 태권도 종목에서 나오면서 이집트 효자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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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KOREAFLIX 한국영화 정기 상영회 시작
- 주이집트한국문화원(원장 오성호, 이하 문화원)은 1월 10일 2024년 KOREAFLIX를 문화원 다목적홀(아람홀)에서 개최했다. 올해 첫 상영작은 이준익 감독, 박정민, 김고은 주연의 ‘변산’이다.KOREAFLIX는 문화원의 대표적인 상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집트 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국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를 감상한 후에 관객과의 대화 세션에서는 영화에 등장한 한국문화를 주제로 질문하거나 이집트 문화와의 공통점 및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금년 KOREAFLIX 프로그램을 통해 총 42편의 영화를 이집트에 소개할 예정이다.변산을 감상한 이스라씨는 “한국영화를 처음 관람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재미있었고 특히 영화에 나온 한국의 풍경이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원 오성호 원장은 “우리 문화원은 KOREAFLIX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한국영화를 이집트에 소개하여 한국영화의 매력을 알리고 더불어 영화에 등장하는 한국문화를 주제로 대화하며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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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찾아가는 문화원-후르가다 행사 개최
- 주이집트한국문화원(원장 오성호)은 '2023년 찾아가는 문화원-후르가다' 행사를 12월 1일 후르가다 공공도서관(MPL)에서 개최했다.본 행사는 카이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국문화에 접근성이 낮은 지방 도시를 방문하여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행사는 한복 입기, 한식 시식, 전통 놀이, 관광 VR 등의 체험과 더불어 국악기, 한지, 직지 영인본 등의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더불어 영화 상영 행사와 연계하여 후르가다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한국문화의 매력을 소개했다.특히 관광 VR과 국악기 및 한지 전시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았으며, 한복 체험의 반응도 뜨거웠다.행사에 참여한 이멘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해 처음 알게되었으며, 매력적인 한국문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오성호 문화원장은 '내년에는 지방에서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를 분기별로 개최하여, 한국문화 수요가 증가하는 이집트에서 폭넓고 다양한 한국문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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