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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문명박물관에서 열린 ‘2025 한국문화주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이집트문명박물관에서 열린 ‘2025 한국문화주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주이집트한국문화원(원장 오성호)은 7월 11일(금)부터 17일(목)까지 카이로 국립이집트문명박물관(National Museum of Egyptian Civilization)과 주이집트한국문화원 아람홀에서 ‘2025 한국문화주간(Korea Culture Week)’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개막공연 ▲한복 전시 및 체험 워크숍 ▲국악기 전시 ▲폐막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1만 2천여 명(일평균 1,500~2,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하였다.7월 11일(금) 저녁 열린 개막공연에서는 창작 국악팀 상자루(SANGJARU)가 ‘상자루 타령’, ‘별달거리’, ‘지신 RV’, ‘경북 스윙’ 등 총 11곡을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공연에는 세종학당 수료생, 국악 및 K-POP 아카데미 수강생 등 한국문화원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 온 현지인들이 초청되었으며, 관객들은 곡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일부는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며 무대와 호흡을 맞추는 등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공연 직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에는 공연 영상과 사진이 활발히 공유되었으며, “한국에서 이집트까지 와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나눠줘서 감동적이었다”는 반응과 함께 상자루와 한국문화원을 태그한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되었다.(2025 한국문화주간, 상자루 개막공연 모습. 왼쪽부터 남성훈, 권효창, 조성윤 ⓒ주이집트한국문화원)(2025 한국문화주간, 상자루팀과 관객들 사진찍는 모습 ⓒ주이집트한국문화원)한복 전시는 7월 12일(토)부터 17일(목)까지 문명박물관 터널에서 진행되었다. 나빔(Nabim) 브랜드와 협력해 전통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을 전시했으며, 관람객들은 직접 한복을 착용하고 사랑방을 재현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한국 전통 의복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워크숍에서는 노리개 만들기, 업사이클 한복 카드 제작, 호박 족두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2025 한국문화주간, 이집트문명박물관 나빔(Nabim) 한복 전시 ⓒ주이집트한국문화원)(2025 한국문화주간, 노리개 만들기 워크숍 ⓒ주이집트한국문화원)(2025 한국문화주간, 호박 족두리 만들기 워크숍 수강생들과 강사님(나빔 한복 대표 김지은) ⓒ주이집트한국문화원)(2025 한국문화주간, 한복을 입고 사랑방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이집트 가족의 모습 ⓒ주이집트한국문화원)국악기 전시에서는 국립국악원과 협업해 전통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옆에 QR코드를 설치하여 연주 모습과 소리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를 마련하였다. 또한 한국문화원 아람홀에서는 7월 한 달간 ‘K-Comics 전시’가 열렸다. 넷플릭스 시리즈로 제작된 웹툰 ‘지옥(Hellbound)’을 소개하며, 한국 디지털 만화 산업의 창의성과 글로벌 영향력을 강조하였다.폐막공연은 7월 17일(목) 개최되었으며,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이집트 예선 무대와 국악·K-POP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합동 공연으로 문화주간의 대미를 장식하였다.(2025 한국문화주간, K-POP 아카데미 수료생 공연 모습 ⓒ주이집트한국문화원)(2025 한국문화주간, 국악아카데미 수료생 설장구 연주 모습 ⓒ주이집트한국문화원)(2025 한국문화주간, K-POP World Festival 한국 예선 진출 자격을 얻은 수상자와 심사위원 단체사진 ⓒ주이집트한국문화원)이번 한국문화주간은 Al-Ahram, Daily News Egypt, Egyptian Gazette 등 현지 주요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며, 한국 전통문화의 현대적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오성호 주이집트한국문화원장은 “이번 문화주간이 한국과 이집트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양국 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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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회 현대한국문학번역상 번역작품 모집

    제56회 현대한국문학번역상 번역작품 모집

    코리아타임스(The Korea Times)는 전 세계 번역가들을 제56회 현대한국문학번역상(Modern Korean Literature Translation Awards)에 초대합니다. -모집대상: 소설/희곡 및 시 (현대 한국문학 작품의 영어 번역본).-시상: 소설/희곡 부문 대상: 700만원, 시 부문 대상: 400만원 등등-모집기한 및 제출방식: 8/31까지 PDF형식의 이메일 첨부파일로 ktimes.translation@gmail.com 에 제출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https://thekoreatimes.imweb.me/AwardCeremonyhttps://www.koreatimes.co.kr/lifestyle/books/20250501/56th-modern-korean-literature-translation-awards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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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OMICS WORLD 전시 개막식 성황리 개최

    K-COMICS WORLD 전시 개막식 성황리 개최

    7월 1일, 주이집트한국문화원에서 K-COMICS WORLD: HELLBOUND 전시의 개막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이번 전시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이집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 5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입니다.개막식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웹툰 작가 최규석 작가님이 직접 참석해, 『지옥』에 담긴 창작 철학과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최 작가님은 “이집트에서 제 작품이 전시되어 영광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웹툰이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또한 오성호 문화원장은 “K-COMICS WORLD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이집트에서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가 한국 웹툰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개회사에서 전했습니다.이번 전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도 제작된 화제작 『지옥』을 중심으로몰입도 높은 서사와 강렬한 비주얼을 통해 K-웹툰의 세계관과 사회적 메시지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 기간: 7월 1일 ~ 7월 31일📍 장소: 주이집트한국문화원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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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OMICS WORLD 워크숍 성황리 개최

    K-COMICS WORLD 워크숍 성황리 개최

    오늘(7.2), 주이집트한국문화원에서는K-COMICS WORLD: HELLBOUND 전시와 연계한 특별 웹툰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이번 워크숍은 헬완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와 아인샴스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지옥(Hellbound)』의 공동 작가인 최규석 작가님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그리고 사인회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학생들은 “작가님을 직접 만나 뵙고 질문을 나눌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웹툰을 보는 관점이 바뀌었다”는 소감을 전하며,한국 웹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더욱 깊이 있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시 기간: 7월 1일 ~ 7월 31일📍 장소: 주이집트한국문화원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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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이집트한국문화원, 5월 아흘란코리아 <충첨남도> 주제로 2025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초청 행사 개최

    주이집트한국문화원, 5월 아흘란코리아 <충첨남도> 주제로 2025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초청 행사 개최

    주이집트한국문화원, 5월 아흘란코리아 <충첨남도> 주제로 2025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초청 행사 개최— 2025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함께 공주·보령·태안 매력 조명 —주이집트한국문화원(원장 오성호)은 지난 5월 19일(일), 2025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함께‘2025-2026 충청남도 방문의 해’를 기념, 5월 아흘란 코리아(Ahlan Korea)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도시인 공주, 보령, 태안의 역사와 문화, 지역 관광지와 먹거리를 중심으로참가자들과 함께 한국의 지역적 다양성과 정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은 ▲‘공주의 밤’, ▲‘보령의 굴’, ▲‘태안의 꽃게’ 등각 지역의 상징적인 음식과 명소에 대한 퀴즈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정답 발표 때마다 터져 나온 환호성과 반응은 한국 지역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전통 부채 만들기와 한복 체험이 진행되었다.참가자들은 붓펜과 한지를 활용해 자신만의 부채를 만들어보며, 한국의 전통 미의식을 체험했다.이날 행사 말미에는 한국 전통 음식 체험도 마련되어,한국의 미각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문화교류의 장이 완성되었다.오성호 주이집트한국문화원장은“이번 아흘란 코리아는 충청남도의 지역성과 한국의 정체성을 함께 소개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며“특히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함께한 오늘의 경험이 한-이집트 문화교류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 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주이집트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아흘란 코리아 시리즈를 통해 매달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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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이집트 간 수교 30주년 기념 행사 개최

    대한민국-이집트 간 수교 3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이집트 국영방송 나일TV 방송 내용은 위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주이집트한국문화원(원장 오성호)은 지난 4월 30일, AUC 타흐리르 캠퍼스에서 2025년 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문화예술교류 심포지엄 및 특별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오천년 문명의 대화’를 주제로, 양국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 있는 담론과 예술 공연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문화예술교류 심포지엄오후 2시부터 진행된 문화예술 심포지엄에서는 K-POP과 K-Culture를 비롯해 디지털 시대의 예술교육, 연극 교류,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예술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6개 세션이 구성되었으며, 한국과 이집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발제를 맡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김용현 주이집트한국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한-이집트의 미래세대 간 문화예술 교류와 인적교류, 연대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 구축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양국의 지속 가능한 문화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양국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카이로 예술선언”을 발표하며, 아시아와 아프리카 예술 네트워크 협력체인 “Asia-Africa Artist' Alliance(A3A)”의 출범을 공식화하는 뜻깊은 자리었다.특별공연오후 7시부터 진행된 특별공연 ‘Colorful Korea’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의 ▲쇼디자인 퍼포먼스 그룹 생동감, ▲퓨전국악 그룹 퀸(Queen), ▲비트박서 정민혁(Jung Min Hyuk)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Ashraf Al-Azzizi 이집트 최고문화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이집트 정부 관계자, 외교단, 교민, 주재국 국민 등 1,000명 이상의 관객이 함께하며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이집트가 지난 30년간 쌓아온 깊은 우정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여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 확대가 기대된다. 주이집트한국문화원은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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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이집트한국문화원, 2025 세종학당 말하기·쓰기 대회 개최

    주이집트한국문화원, 2025 세종학당 말하기·쓰기 대회 개최

    2025 세종학당 말하기·쓰기 대회 개최- 1등 수상자 한국 초청 연수 프로그램 참가 예정 -주이집트한국문화원(원장 오성호)은 5월 15일(목), 「2025 세종학당 말하기·쓰기 대회」 이집트 본선을 개최하고, 한국어 학습 성과가 뛰어난 수강생을 선발하였다.세종학당 말하기·쓰기 대회는 세종대왕 나신 날(5월 15일)을 기념해 전 세계 88개국 256개 세종학당에서 진행되며, 우수 학습자를 발굴하고 한국어·한국문화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국제적 행사이다.이집트 세종학당은 3월 27일부터 4월 16일까지 1차 온라인 예선을 통해 61명의 참가 신청서를 접수받고, 심사를 거쳐 선발된 23명이 주이집트한국문화원에서 열린 본선에 진출하였다.본선 경연은 ‘말하기’와 ‘쓰기’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아래 제시된 주제 중 1개를 택하여 자유롭게 발표 및 작문을 진행하였다.○ 말하기 주제①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 표현과 그 이유② 가장 인상 깊었던 세종학당 수업○ 쓰기 주제① “○○”의 탄생 (예: 꿈의 탄생, 세종대왕의 탄생 등)② 세종학당과 나의 꿈심사는 한국어 교육 전문가들이 맡았으며, 말하기·쓰기 부문별로 1~3위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 말하기 부문- 1위: 자나 푸아드- 2위: 아미라 카말- 3위: 멘나 나세프○ 쓰기 부문- 1위: 마그다 무스타파- 2위: 야스민 살라- 3위: 라드와 나빌1위 수상자에게는 세종학당재단 주관으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연수 기간 동안 한국어 집중 교육, 문화 체험,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024년에는 이집트 대표 학생이 결선에서 2위를 수상한 바 있다.오성호 주이집트한국문화원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언어 경연을 넘어, 한국과 이집트를 잇는 문화 교류의 플랫폼으로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한국어를 매개로 한 양국 간 상호이해와 우정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대회는 Al-Shorouk, Al-Messa, Al-Ekhbaria, Sada El-Balad 등 다수의 이집트 언론에 보도되며 이집트 내 한국어 학습과 세종학당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주이집트한국문화원은 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맞아, 올해 다양한 한국어 교육 및 문화행사를 통해 현지 한국어 학습자와 국민들을 위한 문화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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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세종학당-포트사이드 행사 성황리 개최

    찾아가는 세종학당-포트사이드 행사 성황리 개최

    주이집트한국문화원(원장 오성호)은 2025년 두 번째‘찾아가는 세종학당’행사를 포트사이드에서 개최하였다.‘찾아가는 세종학당’은 한국 문화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방문하여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이집트의 대표적인 무역 항구 도시인 포트사이드에서 도서관 방문자들과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보자를 위한 기초 한국어 수업, ▲카네이션 제작 및 전통 탈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전시 및 VR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어 수업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한국어를 소개하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한국의 어버이날의 전통과 의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직접 카네이션을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한국 정서와 문화를 체험하였다.한편, 올해는 한국과 이집트가 수교 3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행사는 양국 간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였다. 주이집트한국문화원은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집트 내 한국어 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세종학당 추가 설립도 추진 중이다.오성호 원장은 “무역의 중심지인 포트사이드에 방문하여 한국어를 알리고 한국문화를 소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앞으로도 양국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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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K-literature, 한국문학을 읽다" 행사 개최

    주이집트한국문화원은 2025년 4월 23일 (수), Louvre Hall, Pyramisa Suites Hotel Cairo에서 K-literature 행사를 개최합니다 4월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라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될 예정입니다한국에서 잘 알려진 현대 작가들 중 하나인 백민석 소설가가 행사에 참여합니다 백민석 소설가는 6권의 소설집, 6편의 수필, 10권의 장편소설을 집필하는 등 풍부한 문학 경력을 가졌습니다.카이로대학교 문학대학의 비교 문학 교수이자 작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번역한 마흐무드 압드 알 가파르 교수 또한 함께합니다 여러분에게 한국 문학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문화를 세계화하는 번역의 역할, 그리고 현재 한국 문학계에서의 주요 사안들을 탐구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 일시: 2025년 4월 23일(수) 오후 5시~ 8시📍 장소: Louvre Hall, Pyramisa Suites Hotel Cairo.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신청해주세요.https://forms.gle/Zz4E2MUNVFNrg3td6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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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아흘란코리아 <진주시>를 주제로 신규 세종학당 학생들과 함께 개최

    2월 아흘란코리아 <진주시>를 주제로 신규 세종학당 학생들과 함께 개최

    지난 2월 25일 주이집트한국문화원에서는 2월 아흘란코리아 <진주시>를 주제로 신규 세종학당 학생들과 웃음꽃이 가득한 두번째 아흘란코리아를 진행했습니다이번 아흘란 코리아의 특별한 점은 바로 진주시의 대표 캐릭터인 '하모'와 함께 했다는 점인데요!학생들과 하모를 만나보고, 경상도 사투리를 배우고, 하모의 굿즈 선물도 받으면서 진주시에 빠져들었답니다.이날 세종학당 학생들에게 경상남도에 위치한 진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 진주시만의 특별한 이야기 그리고 진주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소개했습니다.또한, 전통놀이, 한복, 한식체험 그리고 만들기 워크숍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문화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2월 아흘란코리아는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게 될 학생들과 함께해서 더욱 의미있었습니다.주이집트한국문화원은 여러분들께 언제나 열려있습니다.다음 아흘란코리아는 4월입니다! 4월의 아흘란코리아 소식과 함께 돌아올게요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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