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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ween two waves Ⅳ "일어서는 풀, 离离原上草" 특별기획전 개최
- ▲사진1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김홍수)은 "Between two waves Ⅳ - 일어서는 풀, 离离原上草" 특별기획전을 오는 9월 21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6일(토)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3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 된 이번 전시는, 양국의 현대미술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중 작가 6명이 참여하여 독립운동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유"에 대한 의미를 회화,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형태의 현대미술로 표현해 냈다. ※ 참여작가 : (김)범준, 장지아, 이매리, Pang hailong, Yang yuanyuan, Tango gao주상하이한국문화원 김홍수 원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를 맞아, 독립운동을 역사적인 관점 뿐 아니라, 예술·문학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나가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진2▲사진3▲사진4▲사진5전시장에 들어서면 백거이 시인의 시구 한소절과 김수영 시인의 "풀"이라는 시가 보인다, 이번 전시는 불과 바람에도 소멸되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대지의 "풀"을 통해 시대나 국경을 초월한 자유에 대한 의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이어서, 6명의 한중 작가들이 각기 다른 재료와 방법을 통해 각자 다른 관점의 자유를 표현해낸다. ▲사진6▲사진7▲사진8이번 전시 기획을 공동으로 맡은 김정현 큐레이터는 "오늘날 과학과 산업에 발전과 함께 정보와 물질의 이동이 더 자유로워지면서, 자유의 의미가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본 전시는 과거의 자유정신을 되새겨 보는 동시에 참여 작가들의 예술적 언어를 통해 주체적 정신, 낡은 사회로부터의 해방, 숨은 가치 등 오늘날 새롭게 정의된 "자유"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사진9▲사진10▲사진11▲사진12한편, Between two waves는 한·중 작가의 교류를 도모하고, 문화예술교류 확대를 위해 문화원이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5년 시작으로 올해 4회를 맞이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원 문화행사팀 행정원 강진아 과장(☎ 021-5108-3533#53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행사개요· 전시기간: 9월 21일 (토)~ 10월 26일 (토) 9:00~18:00 ※ 일,월 휴관· 장소: 주상하이한국문화원 3층 전시장 · 주최/주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 참여작가: (한) (김)범준, 이매리, 장지아, (중) 庞海龙,杨圆圆,Tango Gao
-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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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상하이국제종이비엔날레 계기, 한국 주빈국 전시 "종이의 덕" 개최
- ▲사진1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2019 상하이국제종이비엔날레에 단독 주빈국으로 초청을 받아, 오는 9월 10일(화)부터 11월 10일까지 펑시엔구박물관에서 한국관 특별전 “종이의 덕(이하 한국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상하이여행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19 "纸尚视界" 상하이국제종이비엔날레(이하, 비엔날레)는 상하이시문화여유국, 상하이펑시엔동방오리엔탈벨리페스티벌조직위원회, 상하이시각예술학원의 지도아래, 상하이펑시엔구문화여유국 주최, 상하이펑시엔구박물관, 상하이시각예술학원, 주상하이한국문화원과 페이퍼스튜디오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비엔날레에는 중국, 한국, 프랑스, 미국, 독일, 인도 등 전세계 30여개의 국가에서 100여명의 종이 예술 작가들이 참가하여, 종이의 무한한 예술성과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2▲사진3▲사진4한국관(예술감독 임종은)에는 김지평, 박종갑, 박지나, 송주형, 안성희, 오윤석, 이길우, 이정웅, 이한솔, 인송자, 장지아, 전기옥, 조예령, Acoustic Audio-visual Group 8491, 이새 등이 참여하여 종이의 특성과 의미를 재해석 한 현대미술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종이를 의인화 하여, 인격을 나타내는 “덕”을 부여하고, 종이 본연의 특성과 물질적 가치를 드러내는 몸, 인류의 지식을 담고 전달한 정신,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마음, 이렇게 세 가지 관점에서 종이의 특성과 가치를 섬세하게 표현 하고자 한다. 한국관의 예술감독을 맡은 임종은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에서는 종이 본연의 쓰임과 예술적 아름다움을 넘어, 현실의 삶을 반영하고 비평하는 ‘매개체’로서 종이의 의미에 주목 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작가들은 “종이”라는 도구를 통해 현대인의 삶부터, 세계화, 환경문제, 기후변화, 인간소외 등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대안과 실천을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표현해 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사진5▲사진6▲사진79월 10일에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 행사에는 曹晖,王小英의 경극공연을 시작으로, 상하이여행페스티벌 펑시엔구의 활동소개, 브라질 예술가 Angela Barbour의 퍼포먼스, 주요인사들의 축사 및 작품 기증식, 한국아티스트 Acoustic Audio-visual Group 8491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한지를 배경으로 영상, 가야금과 타악기, 조향이 어우러진 Acoustic Audio-visual Group 8491의 라이브퍼포먼스 "순간은 순간"은 모든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또한, 오후부터는 포럼과 토론회, 참여 예술가들의 작품 시연 및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사진8▲사진9▲사진10▲사진11▲사진12▲사진13▲사진14한편, 문화원은 오는 10월 5일(토), 주빈국의 날을 맞아 "우리의 종이 한지, 한국을 이야기하다" 한지문화제를 개최, 학술세미나, 한지 체험 워크숍, 이벤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지의 매력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15▲사진16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우수한 작가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현대미술을 중국에 소개하는 한국관 특별전을 진행하는 한편, 한지문화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종이 “한지”의 계승과 발전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하며, “흔히 종이라는 주제를 떠올리면, 한국의 한지만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관객들이 한지의 아름다움은 물론, 한국의 현대미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원 문화행사팀 행정원 강진아 과장(☎ 021-5108-3533#53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9 상하이국제종이비엔날레 · 일시: 2019년 9월 10일(화) ~ 11월 10일(일)· 장소: 펑시엔박물관 (奉贤博物馆, 奉贤区湖畔路333号)· 지도기관: 상하이시문화여행국 (上海市文化和旅游局) 상하이시펑시엔동방벨리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상하이시각예술대학· 주최: 상하이시펑시엔문화여행국· 주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시펑시엔박물관, 상하이시각예술학원, 페이퍼 스튜디오 · 협조: 상하이시펑시엔구무형문화제보호계승센터, (사) 한지개발원 · 후원: IAPMA세계종이예술가연합회, 대한민국주상하이총영사관□ 한국관 특별전 – 종이의 덕 · 전시명: 종이의 덕( The Paper, All Virtue_德) · 전시감독: 임종은 · 참여작가: 김지평, 박종갑, 박지나, 송주형, 안성희, 오윤석, 이길우, 이정웅, 이한솔, 인송자, 장지아, 전기옥, 조예령, Acoustic Audio-visual Group 8491, 이새
-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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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하이한국문화원 K-POP아카데미 중급반 수료식 성황리 종료
- ▲사진17월20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 2019년 K-POP아카데미 중급반 수료식이 문화원3층에서 개최되었다. 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역동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2주간의 학습 성과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사진2▲사진3보컬반 학생들은 드라마ost로 유명한“만약에”,아이콘의“사랑을 했다”,태연의"사계”와"제주도의 푸른밤”,아이유의“금요일에 만나요”등 인기곡을 열창하였고 댄스반 학생들은“달라 달라”,"Kill This Love”,"벌써 열두시”등 곡들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띤 박수와 응원을 보내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2주간 성실히 수업에 임하고 수료식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 해준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10명의 우수학생을 선정하여 상품증정식을 가졌다.▲사진4▲사진5더불어, 문화원은 학생들과 관중들에게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학습 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료식이 끝난 후 별도로 한식체험활동과 한국메이크업강좌를 준비하였다. 참가자들은 선생님과의 일대일 교류와 학습을 통해 한국음식과 메이크업에 대해 더 한층 깊은 이해를 하게 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한국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6▲사진7▲사진8주상하이한국문화원 서동욱 원장은"문화원이 개설한 이번 수업을 통해 중국친구들이 더 가깝게 K-POP의 매력을 느끼고 더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원 문화행사팀 행정원 런원디 과장(☎ 021-5108-3533#5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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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2019년 K-POP Academy 초급반 졸업식 개최
- ▲사진1주상하이한국문화원 2019년 K팝 아카데미 초급반 졸업식이 6일 문화원에서 열렸다. 수강생들은 무대에 올라 3주간의 학습 성과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졸업식장에서 성악반 수강생들은 드라마 OST "Always"와"그대라는세상",인기그룹 빅뱅의 "If You"와 인기곡 "Way Back Home"을 열창하였고 댄스반 수강생들은 "Boy With Luv"등 인기 댄스를 선보였는 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댄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사진2▲사진3주상하이 한국문화원은 3주간 성실히 학습에 임해주었고 졸업공연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수강생들의 마음에 감사를 표하고저 우수학생 10명을 선정하여 축하상품을 증정하였다.아울러, 수강생과 관객들이 보다 다양한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졸업식이 끝난 후 한국 쌈밥과 칠보공예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체험수업을 마련했다.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선생님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음식과 칠보공예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더 한층 요해하게 되었다.▲사진4▲사진5▲사진6주상하이 한국문화원 서동욱 원장은 문화원이 개설한 이번 강의를 통해 중국 친구들이 KPOP의 매력을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고 한류문화에 대해 더 깊은 요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아는 바에 의하면, 수백명의 상해 시민이 응모한 초급반은 6월18일 부터 수업을 시작하고, 추첨을 거쳐 탄생한 최종 45명의 수강생이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더 많은 지원을 받았던 중급반은 7월9일 개강하며 난이도가 더 높은 성악과 댄스지식을 학습하게 된다. □ 행사개요· 행사명: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2019년 K-POP Academy 초급반 졸업식 · 일시: 2019년 7월6일(토)· 내용: kpop아카데미 졸업식 및 한식,칠보공예 체험· 주요 참석자: kpop아카데미 초급반 수강생
-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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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만드는 평화와 희망 - Hand in hand 특별 순회전" 개최
- ▲사진1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서동욱)은 소호임팩트 (총괄디렉터 앤 오코넬), 중국의 총방그룹(대표 량메이펀, 中国上海崇邦集团 董事总经理 梁美芬)과 공동으로 “함께 만드는 평화와 희망, Hand in hand 특별순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돌아보는 “희망”시리즈와 평화와 협력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평화”시리즈로 나뉜다. 두 전시는 각각 문화원 2층 상설전시장(6.22~10.12)과 상하이(진차오국제광장 金桥国际商业广场 6.1~6.23, 홍커우샹빙광장上滨生活广场 8.1~8.31)와 쿤산(쿤청광장 昆城广场, 9.11~10.7)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의 브릭 아티스트 진케이(김학진, Jinkei)와 방구(황병준 Bangoo)가 참여하여 브릭아트(Brick art)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사진2▲사진3본 전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3.1운동의 기본정신이자 독립운동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평화”와 “희망”이라는 두 가지 메시지를 브릭아트라는 예술을 통해 표현하고자 기획되었다. 6월 1일 국제 아동의 날을 맞아, 진차오국제광장에서 진행될 평화 시리즈 전시에는 가로길이 10m에 이르는 초대형 렌티큘러 모자이크 작품과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각에서 본 “평화”를 표현한 작품 외에도 다양한 체험형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 당일에는 평소 문화 향유의 기회가 다소 적은 저소득층 아동을 포함한 어린이 100명을 초청하여 한중 아동 모자이크 작품을 함께 만들어 보는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 렌티큘러 :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그림 혹은 사진 ▲사진4▲사진5문화원 2층 상설전시장에서 펼쳐질 “희망” 시리즈 전시에서는 브릭으로 만든 김구선생님 초상화, 유관순 열사의 태극기, 임시정부 3D 조형물 등 독립운동 스토리를 담은 작품들로 꾸며진다. 또한 한·중 어린이들의 희망 메시지가 담긴 조형물을 함께 전시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통해 평화와 희망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볼 예정이다.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서동욱 원장은 “다소 막연할 수 있는 평화와 희망이라는 주제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브릭아트라는 매개체를 통해 쉽고 친근하게 풀어가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중 어린이들이 함께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평화에 대해 다시 생각 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6▲사진7소호임팩트 앤오코넬 총괄 디렉터는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미래의 평화를 만들어 갈 주역인 어린이들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브릭 놀이를 통해 희망이 가득한 미래를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전시에 전시된 작품은 모두 상하이 소재 학교 및 어린이 교육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 행사개요· 일시: 2019. 6. 1(토) · 내용: 렌티큘러 모자이크 작품전시· 주요참석자: 화동지역에 거주하는 중국인과 교민
-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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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한국 문화가 있는 날, 빛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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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서동욱)이 주최하는 ‘2019 한국 문화가 있는 날, 빛나는 청춘’ 음악회가 오는 5월 29일(수) 저녁 7시30분, 주상하이한국문화원 3층 아리랑홀 무대에서 펼쳐졌다.'빛나는 청춘'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3․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100년 전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뜨거운 청춘을 바친 청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최종 라인업에는 A to Z Music의 약자로 '처음부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겠다' 는 실력파 걸 그룹 AZM과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본선 진출자이자 실력파 래퍼 하얀, 음악활동과 더불어 영화,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맹활약중인 가수 장석현, 중국가수 원국(元国), 중국가수 양려화 (楊麗花)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2▲사진3당일 공연에는 한․중 양국의 가수들이 랩과 가요,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하였다. 걸그룹 AZM가
, 곡으로 첫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였으며, 중국가수 원국(元国)의 <차오 위에 멍샹(超越梦想)>, 래퍼 하얀의 최신곡 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노래와 랩으로 전하였다. 이어서 중국가수 양려화 (楊麗花)의 <상록수>, 가수 장석현의 <언젠가는>, <광야에서>를 통해 '현시대에 청춘들이 처한 모든 고난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관객들과 호흡하였다. ▲사진4이번 공연은 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세대의 젊은 청춘이 느끼는 시련을 긍정적으로 이겨내고, 밝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옛시절 가요들을 선보여 청춘의 특별함과 소중함을 노래하였다. 중국 관객들은 "한국어로 부르는 가요의 경우,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청춘 시절을 보냈던 사람들이라면 모두 다 한마음으로 노래를 감상할 수 있었다."라며, "청춘이 세월을 보냈던 장년층과 지금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청년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고 전했다. ▲사진5▲사진6한편, 이번 공연은 화동지역에 거주하는 중국인과 교민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9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의 '한국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 행사의 두 번째 행사로 주목 받고 있다.서동욱 원장은 “한·중 가수를 초청하여 관객들에게 청춘, 젊음의 매력을 선사하고, 중국인들에게 한국 대중음악의 감동을 들려줄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의 삶이 한층 더 밝고 따뜻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원 문화행사팀 행정원 초위 과장(☎ 021-5108-3533#5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행사개요· 일시: 2019. 5. 29(수) · 내용: 한·중 양국의 가수들이 랩과 가요,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 · 공연 프로그램: AZM , 원국(元国) <차오 위에 멍샹(超越梦想)>, 하얀 양려화 (楊麗花) <상록수>장석현<언젠가는>, <광야에서>· 주요 참석자: 화동지역에 거주하는 중국인과 교민 -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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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고 다양한 오감만족 "한국문화관광체험홍보관" 개최
- ▲사진1지난 5월23일~5월26일 4일간 중국이우수입박람회가 이우국제전시센터에서 개막되었다. 주상하이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는 최초로 함께 본 박람회에 참석하여 박람회의 중심위치에서 "한국문화관광홍보관'을 공동으로 운영해 이우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관람객들은 VR체험 장비를 통해 한국의 경상도,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 지역에 있는 20여개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 여행지를 간접적으로 체험 하였고, 포토존에서는 한옥을 배경으로 한복 체험을 비롯하여 칠보공예로 기념품을 만들고 비빕밥을 직접 요리하여 맛보며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오감 체험 활동을 하였다. ▲사진2▲사진3 본 행사 중 비빔밥 체험행사는 특히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관람객들이 한국요리문화에 대한 찬사가 끊이질 않았고 그 뿐만 아니라, 라면 빨리 먹기 대회, 퀴즈게임,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당첨자에게 정관장 홍삼음료수, 팩, 부채 등의 인기상품들을 경품으로 드려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서동욱 원장은 "한•중양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이번 박람회는 마치 서로의 특산품을 나누는 것 과 같다. 한국문화관광홍보관에서 관광, 음식,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이우시민 및 관람객들이 더 가까이 전통 적인 한국문화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4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 정용문 지사장은 "중국 화동지역을 대표하는 절강성, 강소성, 상하이는 한국관광객이 가장 많은 도시로 전 중국시장의 30%를 차지하며, 해외관광에 대한 수요와 질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아 한국관광공사가 중요시하는 객원지이고. 또한 이우는 절강성 4대지역의 중심도시중 하나이며 더 나아가 세계적 으로 소상품이 집산되는 중요한 시장 인만큼 우리가 더욱더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여 이우시민의 환영을 받는 관광지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5마지막으로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한중양국의 문화교류를 촉진 시키고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도 영화, 드라마, 음악, 음식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통해 한류문화를 소개하며 더 새롭고 다채로운 한국관광상품을 개발 하는데에 주력을 다 할 것으로 보도 되었다. □ 행사개요· 일시: 5월23일~5월26일(목요일~일요일) · 내용: 이우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 공연 프로그램: VR관광체험,한복입어보기 체험,비빔밥시식,라면 빨리 먹기 대회, 퀴즈게임, 설문조사· 주요 참석자: 이우시민들과 중국관광객들,정용문 지사장,서동욱 원장
-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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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 개최 -국립국악관현악단,독립군음악회 기념공연-
- ▲거위의 꿈 공연모습1주상하이총영사관(총영사 최영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탄생지인 상하이 현지에서 임정수립의 의미와 역사성을 알리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억·기념하며, 한·중 양국 우호증진 및 동북아 번영·평화 등 미래 100년을 다짐하는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이를 위해 주상하이총영사관은 4.8(월)부터 4.12(금)까지 5일간을 상하이에서의 "한국주간"으로 선포하고, 각종 전시·공연 등 문화행사, 국제학술세미나,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 등 각계각층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거위의 꿈 공연모습2▲거위의 꿈 공연모습3한편, 100주년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은 4.11(목) 18.30 상하이 홍차오 힐튼 호텔에서 한완상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추진위원장, 홍영표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5당 원내대표 등 국회 인사들, 독립유공자 후손, 관할지 교민 및 중국측 축하 인사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기념식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오프닝 퍼포먼스, 기념사, 기념공연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동 기념식의 기념공연에서는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과 독립군음악회(총감독 김민경)가 참여하여 약 30분간 가슴 뭉클하고 강렬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국립국악관현악단1▲남성4중창단1▲남성4중창단2국립국악관현악단 실내악 5중주단은 우리 한민족에게 정신적 위안을 주는 대표적인 민요인 ‘도라지’를 시작으로, 시진핑 주석이 방한 당시 국빈만찬 자리에서 연주된 중국 시안의 민요인 ‘난초들’ 등 한중 양국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민요를 선보여, 양국의 민족성과 정체성을 음악으로 아름답게 표현했다.또한 독립군 음악회는 우리 귀에 익숙해 감동을 더 해줄 ‘아리랑’, ‘영웅’, ‘얼굴’을 남성 성악 4중창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애절함과 간절함을 더 해줄 피아노 · 해금 반주까지 연주되어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특히, 동 음악회에는 한중 양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양국 어린이가 함께 ‘거위의 꿈’을 불러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사회자 모습▲전체 장면동 행사의 기념공연을 공동 기획한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지난 4월9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약 250명의 현장 관람인원과 중국 대륙 내 영향력 있는 ‘왕홍’의 1인 방송을 통해 약 1,693.4만명이 행사를 관람한 가운데, ‘역사의 교훈,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의 독립군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2007년 문화원 개원 이래 최대 관중기록을 세우는 등 또 다른 한류의 바람을 재 점화 시킨 바 있다.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향후에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 · 일시·장소: 2019년 4월 11일(목), 상하이 홍차오 힐튼호텔 연회장 · 공연단: 국립국악관현악단, 독립군음악회(프로젝트팀) · 규 모: 총 약 21명 (관현악단7, 독립군음악회14) · 구 성: 한·중 민요 연주, 성악 4중창, 한·중 어린이 2중창 · 주 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국립국악관현악단> · 규 모: 총 7명(연주자5, 스태프2) · 곡 명: 도라지, 난초들, 모리화, 홀로아리랑 · 악기구성: 국악기(대금, 해금, 가야금, 피리, 타악) ※ ‘난초들‘은 2014년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방한시, 국빈만찬자리에서 연주되었던 곡 <독립군음악회> · 규 모: 총 14명(연주 및 노래8, 해설1, 스태프5) · 곡 명: 아리랑, 영웅, 얼굴, 거위의 꿈 등 ※ 남성 4중창단은 2018년도 4월 임정수립기념 공연으로 상연된 바 있음※ 거위의 꿈은 어린이 2중창과 남성 4중창단으로 구성
-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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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의 교훈, 평화를 꿈꾸다" 독립운동가 전통초상화 특별기획전 개최
- ▲전시장 전경1주상하이총영사관(총영사 최영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탄생지인 상하이 현지에서 임정수립의 의미와 역사성을 알리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억·기념하며, 한·중 양국 우호증진 및 동북아 번영·평화 등 미래 100년을 다짐하는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전시장 전경2▲전시장 전경3▲전시장 전경4100주년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은 4.11(목) 18.30 홍챠오 힐튼 호텔에서 한완상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추진위원장, 홍영표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5당 원내대표 등 국회 인사들, 독립유공자 후손, 관할지 교민 및 중국측 축하 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동 기념식에는 “역사의 교훈, 평화를 꿈꾸다 - 독립운동가 전통초상화 특별기획전”이 진행되었으며, 전통초상화 기법으로 복원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정원 21명의 초상화작품을 미디어로 표현하여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의 콜라보를 선보였다.전통 초상화란 조선시대 후기에 형성되었으며, 인물을 실제처럼 담아내는 동시에 정신까지 구현해 낸 초상화 기법으로, 주로 어진(왕의 얼굴)을 그려내는데 사용되었다. ▲전시장 전경5▲전시장 전경6특히, 이번 전시는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에 맞춰, 본 기념식과 독립기념관에서 각각 미디어와 원본작품으로 동시에 선보여져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VIP 및 일반관람객 관람사진▲VIP 및 일반관람객 관람사진 2한편,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100주년을 기념하여 총칭ㆍ상하이 등 과거 임시정부가 있었던 도시에서 “역사의 교훈, 평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평화를 꿈꾸며 독립운동에 매진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초상화 순회전시를 진행 중이다.□ “역사의 교훈, 평화를 꿈꾸다 - 독립운동가 전통초상화 특별기획전” · 일시: 2019. 4. 11. · 공동주최: -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 주상하이한국문화원 - 독립기념관 - 한국형질문화연구원 · 전시내용: - 상해임시정부 국무원 초상화 21점 - 임정시기 독립운동관련 사진 등 전시
-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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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 기획전 “역사의 교훈, 미래를 그리다”전시 개최
- ▲전시1▲전시2▲전시3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서동욱)과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 기획전 - “역사의 교훈 미래를 그리다”전시가 오는 4월 9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전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으며, 4월9일을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3층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방명록▲전시43·1운동은 100년 전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서 벗어나고자 한민족이 하나가 되어 독립의 열망을 세계에 알린 항일 독립운동이다. 또한, 이를 계기로 1919년 4월 11일 한국 역사상 최초의 민주공화제 정부인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중국 상하이에 수립되었으며, 1945년 광복까지 외교·무장투쟁·독립운동을 펼쳤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제국의 일제 침략 과정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관련된 사료를 사진과 미디어 등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투어▲단체사진또한 전시 외에도 태극기 퍼즐 만들기, 대한민국 임시헌장 및 독립선언서 판화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운영된다.주상하이한국문화원 서동욱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 나아가 역사적 교훈을 통해 동북아 평화와 미래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이번 전시를 통해 중국인들에게도 우리의 독립운동 역사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독립기념관 이준식 관장은 “한국독립운동은 민족 해방을 위한 활동인 동시에 자유와 평등 같은 보편적인 가치와 인류 평화를 추구하고 있어 현재 우리 사회에 큰 가르침과 울림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 기획전 “역사의 교훈 미래를 그리다” 전시· 공동주최: 주상하이한국문화원, 독립기념관· 전시내용: 3.1운동부터 임시정부수립, 광복까지 역사를 정리한 역사 아카이브 전시, 역사의 교훈 및 동북아 평화와 미래에 대한 의미 전달· 공연 프로그램: 창작살풀이, 아리랑, 눈물 젖은 두만강, 영웅, 신흥무관학교교가, 광복군 제 3지대, 구 애국가, 얼굴, 아~대한민국, 아름다운 강산, 아름다운 세상, 거위의 꿈(한중 어린이)1. 제국주의 침략 2. 3·1 운동: 2·8독립선언, 3·1운동의 전개와 발전, 의의3.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시기, 이동 시기, 총칭 시기의 임시정부· 참석대상: 독립유공자 후손, 한인(상)회, 교민, 현지 미술관 관계자 및 언론매체 등
-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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