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enu
- 카자흐스탄
Kazakhstan
카자흐스탄
총 382건 [1/39쪽]
-
- 카자흐 언어 전문 대학교 한국 문화 체험 행사 개최
- ▲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하는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구본철, 이하 문화원)은 5월 11일(토) 13시 30분주재국 카자흐 언어 전문 대학교에서 한국과 한국 문화를 직접 알아가고체험 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아갈 수 있도록 문화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한국의 전통 공예 ‘전통 팔찌 만들기’ 마스터클래스와 ‘태극기’ 타투스티커 체험,한국 전통놀이인 ‘투호’ 와 ‘공기놀이’ 등을 선보였습니다.▲ 투호놀이를 하는 학생들▲ 전통 매듭공예 팔지를 만드는 여학생들▲ 한국 전통 공기놀이에 도전하는 참가자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4.05.11
-
- 주카자흐문화원, 막삿 나릿바예프 대학 한국 문화 행사 개최
- ▲ 축사를 하는 구본철 문화원장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구본철, 이하 문화원)은 4월 25일(목) 12시 주재국 인문 법률 대학교인 ‘막삿 나릿바예프 대학교’에서 한국과 한국 문화를 직접 알아가고 체험 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막삿 나릿바예프 대학교’ 개교 30주년과 함께 학술 외교클럽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었다. 더불어 최근 러시아 우랄강 범람으로 인한 피해의 확산으로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카자흐스탄 북부와 동부지역의 홍수 피해 상황을 고려하여, 행사와 함께 수해복구 기금 모금도 함께 이루어졌다.▲ SNS 이벤트 참여자에게 닭강정을 전달하는 문화원 서포터즈 ▲ 한국 문화 무료 배포 간행물을 구경하는 주재국민▲ 연꽃춤을 선보이는 아스타나 고려인협회 '미성' 공연단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한국의 복식인 한복 전시와 ‘닭강정’ 한식 체험, 한국 전통놀이인 ‘투호’놀이 등을 선보이고, 아스타나 고려인협회 공연단 ‘미성’과 협력하여 한국의 전통공연 ‘부채춤’과 ‘연꽃춤’을 선보였다.구본철 문화원장은 “ 금번 행사를 통해 수해 민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되고, 수해지역이 빠르게 복구되기를 희망한다. 아울러 양국이 다양한 문화 교류를 바탕으로 함께 협력하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4.04.25
-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현지 대표 요리학교와 MOU 체결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구본철)은 지난 4월 5일(금)과 4월 9일(화), 아스타나의 대표적인 요리학교인 조리서비스학교, 서비스관광학교와 한식교육 MOU를 체결하였다.▲이번에 MOU를 체결한 조리서비스전문학교(좌), 서비스관광전문학교(우)▲한식에 관심이 큰 카자흐스탄에서 아스타나의 대표적인 요리전문학교인 조리서비스학교, 서비스 관광학교는 앞으로 상시적인 한식 교육을 위해 문화원과 협력하기로 하였다. 각 학교는 연간 70시간 이상의 한식 정규수업 커리큘럼을 마련하기로 하였고, 문화원은 각 학교의 한식교육을 지원하는 의미로 김밥, 떡볶이 등 카자흐스탄인들이 친숙한 음식부터 한국의 궁중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가르칠 전문가를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문화원과 요리전문학교 2곳은 협력관계를 이어가게 되었다.작년(2023년)에 조리서비스전문학교에서 진행했던 한식 마스터클래스 모습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구본철 문화원장은 “한류 열풍으로 카자흐스탄에서도 한식을 배우려 하는 수요가 크다. 앞으로 양국간 항공편이 늘어나면 교류도 빈번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스타나의 요리학교에서 한식수업이 정규과정으로 자리 잡고 카자흐스탄에 한식이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문화원에서도 한식교육이 전문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4.04.09
-
- 주카자흐문화원, 나자르바예프 대학 K-pop 뮤지컬 행사 개최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구본철, 이하 문화원)은 3월 30일(토) 19시 주재국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인 ‘나자르바예프 대학교’에서 K-pop 동아리 ‘YBS’와 함께 ‘나자르바예프 대학교 K-pop 뮤지컬’ 행사를 개최하였다.카자흐스탄에서 알아가는 한국 문화!한국문화원은 나자르바예프 대학교 K-pop 동아리 ‘YBS’학생들이 기획하고 준비한 K-pop 뮤지컬 공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한국과 한국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부스와 타투스티커 체험, 3컷 사진부스를 운영하였다. 홍보부스에서 진행된 라이트스틱 배부 이벤트와 함께, K-pop로고, 태극기 등 다양한 모양의 타투스티커를 선보여 학생들에게 큰 이목을 끌었다. 주재국에서 큰 인기인 한국의 3컷 사진 부스를 준비하여,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K-pop과 함께 즐기는 뮤지컬!이번 뮤지컬 공연은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로, 올해에는 K-pop 동아리 ‘YBS’의 창설 10주년을 기념하여, 그 동안의 ‘YBS’의 활동들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뮤지컬에서는 ‘New jeans’의 ‘Super shy’과 ‘Stray kids’의 ‘Lalala’ , ‘Ateez’의 ‘Bouncy’ 등 유명 K-pop 총 13곡의 화려한 공연과 생동감 있는 연출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구본철 문화원장은 “우리문화원은 ‘나자르바예프 대학교’에서 K-pop 동아리 ‘YBS’의 K-pop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크게 느꼈으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화려한 안무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자랑스러웠다. 카자흐스탄에서 K-pop과 다양한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4.03.31
-
- 주카자흐문화원, 나자르바예프 대학 K-pop Party 행사 개최
- ▲ 나자르바예프 대학 K-pop ‘YBS’ K-pop Party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구본철, 이하 문화원)은 2월 10일(토) 19시 나자르바예프 대학 K-pop ‘YBS’ 동아리와 함께 한국 K-pop을 주제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K-pop Party’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아스타나 시, 나자르바예프 대학 내에서 2014년부터 활발하게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YBS’ K-pop 커버 댄스 동아리와 함께 협력하여 행사가 기획하였다. ▲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 자선 박람회 K-pop으로 하나되는 카자흐스탄!이번 행사는 자선 박람회 형태로 방문객들이 자선 바자회에서 구매한 물품의 수익은 자선단체에 기부되는 형태의 행사로 운영되었다. 자선 바자회 행사와 더불어 한국의 유명 K-pop을 주제로 진행되는 ‘K-pop 랜덤 댄스’ 와 ‘YBS’ K-pop 커버 댄스 동아리의 화려한 무대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 윷놀이 체험을 하는 학생들 ▲ 제기 차기를 하는 학생들 K-pop과 함께 즐기는 K-놀이더불어 행사장을 방문한 학생들은 K-pop 공연과 더불어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전통놀이인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우수한 성적을 얻은 참가자에게는 한국문화원 로고가 새겨진 소정의 선물이 지급되었다.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구본철 문화원장은 “나자르바예프 대학 학생들의 K-pop에 대한 깊은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문화를 알아가고, 향후 다양한 한국 문화 행사들이 개최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4.02.11
-
- 아스타나 중심 국립 학술도서관에서 한국어 강좌 신설
- ▲ 국립 학술도서관 초급1반 학생들의 모습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구본철)은 지난 1월 27일(토) 2024 봄학기 한국어·문화강좌를 개강했다. 5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기는 특별히 아스타나 시내에 자리한 국립 학술도서관에서도 진행된다. ▲ 교재 배부 중인 모습시내 중심지에서도 한국어를 만나요 이번 학기 중 특별히 눈여겨볼 것으로 국립 학술도서관(Dostyq st. 11) 한국어 강좌가 있다. 아스타나 최대의 도서관이자 연간 2만 5천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립 학술도서관과 협력, 한국어 강좌를 개설함으로써 문화원과의 거리가 멀어 수업을 듣지 못했던 이들도 더욱 편리하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다. 이번 학기에는 초급 과정이 개설되었고, 추후 수요에 따라 중·고급 강좌도 연달아 개설할 예정이다. ▲ 수업 중인 모습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구본철 문화원장은 “오는 2024년에도 문화원은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는 국립 학술도서관과 협력해 학술도서관에서도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었다. 한국어, 전통춤, K-POP 댄스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한국문화와 한 발짝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4.02.02
-
- 주카자흐문화원, 아스타나 IT 대학 문화행사 개최
- ▲ 아스타나 IT 대학의 ‘Meet Korea’ 한국 문화 주간 개막식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구본철, 이하 문화원)은 1월 25일(목) 10시 아스타나 IT 대학에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체험하는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아스타나 IT 대학의 ‘Meet Korea’ 한국 문화 주간을 계기로 기획되었다. 주재국 내 청년들이 한국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아가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한국 문화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었다.▲ 전통' 칠교놀이'를 체험해보는 아스타나 IT 대학 학생들전통놀이로 한국 문화를 알아가다!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전통놀이를 소개하여, 주재국 청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한국의 놀이 문화를 즐겁게 알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의 전통놀이인 윷놀이, 제기차기, 칠교놀이 등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하여, 각 종목에서 좋은 기록을 보인 참여자에게는 한국문화원 로고가 들어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였다. ▲ ‘나만의 자개 거울 만들기’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 및 타투체험 ▲ 전통 한복을 입어보는 행사 방문객친구와 알아가는 한국의 전통 문화!더불어 한국의 전통복식인 한복 입기 체험과 ‘나만의 자개 거울 만들기’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사진촬영 및 한국 공예 프로그램을 통한 기념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태극기, 무궁화, 한옥 등의 이미지가 있는 타투스티커 체험도 운영되어 주재국 청년들에게 큰 주목과 호응을 받았다.▲ 카자흐어로 축사를 전하는 구본철 문화원장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구본철 문화원장은 “카자흐스탄 청년들이 K-pop, K-Drama, K-Food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고, 관심이 뜨거운 모습을 볼 때마다 매번 놀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한국을 알아가고, 한국 문화에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4.01.25
-
- 한식과 함께 나누는 배움의 즐거움!
- ▲︎ 수료식에 참여한 수강생 및 강사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구본철)은 12월 15일(금) 18시 30분, 2023 가을학기 한국어·문화강좌 종강을 기념해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수강생 191명, 관계자 등 총 212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수료식에는 이에 더해, 11월 진행된 정통 한식 교육에서 진행한 잡채를 직접 만들어 김밥과 함께 행사 참가자에게 제공했다. 쑥쑥 성장한 우리들의 실력 수료식에는 약 세 달간 진행된 한국어·문화강좌 수강생을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순서가 마련되었다. 한국어 수강생 중 레벨별 최우수자는 상장과 함께 신라시대 유물이 그려진 머그컵을 선물로 받았고, 문화원 자체 제작 콘텐츠인 1분 한국어를 활용한 퀴즈를 진행해 정답자에게는 한국의 국보를 형상화한 배지를 선물로 주었다.문화강좌 수강생들은 한 학기간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전통춤 성인반과 청소년반은 각각 한국의 민요인 태평가, 강강술래에 맞춘 전통무용을 선보였고, K-POP 댄스 수강생들은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그룹 르세라핌과 세븐틴의 노래에 맞춰 멋진 안무를 보여주었다.▲︎ 성적우수상 수상자 수료도 축하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이번 수료식에서는 특별히 지난 11월 22~24일 3일간 진행된 정통 한식 교육과 연계한 한식 체험을 진행했다. 한국인 전문가가 전수한 방식에 따라 만든 잡채는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이누라 씨는 “이전에도 잡채를 먹어본 적이 있긴 하지만, 실제 한국식으로 만든 음식은 다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구본철 문화원장은 “한 학기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결과를 얻어낸 모든 수강생에게 축하를 전한다. 수료식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한 만큼 한국어 공부, 한국문화에 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식을 맛보는 참석자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3.12.16
-
- 전통음악과 공예를 통해 어우러진 한-카 문화
- 전통음악과 공예를 통해 어우러진 한-카 문화- 전통공예 전시관과 국악이 접목된 융복합 전시 개최(11.14.~12.3.)- 판소리 및 가야금 산조 개막식 공연 진행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구본철, 이하 문화원)은 11월 14일(화) 누르알렘 미래에너지 박물관에서 ‘K-마에스트로’ 행사를 개막했다. ‘K-마에스트로’는 세계적으로 높아진 K-컬처 위상에 맞춰 무형의 예술인 국악과 유형의 예술인 공예가 어우러진 프로젝트이다.지난해에 이어 이어지는 한-카 상호문화 교류의 해를 맞아 문화원과 국립국악원, Qazexpo가 협력하여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 매듭 ‘화연’ 전시관과, 빛과 소리로 채워진 공감각적 금속공예 ‘파동’ 전시관을 소개한다. 리플렛에 담긴 QR코드와 전시관 내 모니터를 통해 전시관에 어울리는 국악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개막식에는 카자흐콘서트 소속 현지 연주자들이 카자흐 전통 악기인 줴트겐과 코브스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각 전시관에서 한국 공연자들이 판소리와 가야금 산조 공연을 진행하여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한국과 카자흐 공연단이 함께 준비한 ‘아리랑’ 협동 공연은 양국의 화합을 더욱 빛냈으며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조태익 주카자흐스탄 한국대사는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대중문화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전통문화를 더욱 깊고 풍부하게 감상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대중문화에서부터 한국문화의 뿌리가 되는 전통문화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3.12.13
-
- 아스타나, 태권무의 매력에 빠지다
- 아스타나, 태권무의 매력에 빠지다- 태권도와 한국무용의 만남, 카자흐스탄 태권도협회 축하공연도 개최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구본철, 이하 문화원)은 카자흐스탄 태권도협회와 한국 Y-Kick 공연팀을 초청하여 11월 11일(토) 아스타나 평화와 화합의 궁전에서 ‘넌버벌 태권무 퍼포먼스 <혼>’을 개최했다. 넌버벌 태권무 ‘혼’은 태권도를 주제로 전통무용과 퓨전국악을 접목한 마샬 아츠 퍼포먼스로, 신명나는 국악과 함께 역동적인 태권무를 선보인다. 동 공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초청작으로 해외 10여개국 이상 초청된 인기 콘텐츠이다. 행사는 조태익 주카자흐스탄 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태권도협회, 한국 초청팀 순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태권도협회 아동,청소년(5~17세) 회원들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다부진 품새와 직접 연출한 액션 퍼포먼스는 귀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 공연에서는 태권도, 한국무용, 국악과 화려한 무대효과가 어우러져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60여분의 공연동안 박수갈채와 플래시 세례를 보내며 공연을 즐겼으며 1,200석이 넘는 객석을 가득 매울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조태익 대사는 “올해도 이어지는 한-카 상호문화 교류의 해와 새롭게 시작된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한국 대표 무예인 태권도를 소개하고자 한다. 카자흐스탄 내에서 태권도 견습생은 약 20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 스포츠가 되었다. 앞으로도 태권도를 통해 양국이 서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3.12.13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