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enu
-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로스앤젤레스
총 422건 [1/43쪽]
-
- LA한국문화원, Santa Clarita시 주최 한국문화제 행사 성료
-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5월 10일 산타 클라리타 Canyon Country Community Center에서 열린 “Santa Clarita Celebrate Series: South Korea”에 참가해 미 현지인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무대에서는 K-POP 커버댄스와 전통공연이 번갈아 가며 선보였고, 문화원 부스에서는 한복입어보기, 전통민화 그리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행사에 참여한 관객들은 "가족들과 함께 한국 문화를 경험하게 되어 기쁘다. 아이들과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호평을 남겼다.LA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미 현지 사회에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4.05.17
-
- LA한국문화원, 2024 LA Times 도서축제(Festival of Books) 행사 성료
-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USC 캠퍼스에서 열린 “LA Times Festival of Books”에 참가해 한국문학과 한국문화를 미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LA한국문화원 부스에는 1,000명 이상의 미 현지인이 방문해 한국 도서와 한국 문화를 즐겼다. 한국어, 한국 문화, 한국 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와 부커상, 국제 더블린 문학상, 펜 아메리카 문학상 등 국제 문학상에 오른 우수한 영어 번역 한국문학 작품들도 선보였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LA지사, 미국거점 세종학당과 공동으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복 입어보기 체험와 사진 촬영 이벤트, 한글 서예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과 한국관광 기념품 및 소개 책자 등도 제공했다. 4월 20일 테이퍼 홀에서는 한국에서 온 정보라 작가가 SF 픽션 장르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Science Fiction: Strange & Sublime Stories)에 참석해 독자들과 토론 및 도서 사인회를 가졌다. 정보라 작가는 2022년 “저주토끼(Cursed Bunny)”로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2023년 전미도서상 번역 문학 부문 최종 후보로도 선정되었다. 이 행사에서는 올초 미국에 출간된 신작 “그녀를 만나다(Your Utopia)”를 소개하기도 했다. LA한국문화원은 미국 현지 사회에 한국 문학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우수한 작품과 작가를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4.05.14
-
- LA한국문화원,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시리즈: 안재훈 감독 영화 상영회" 성황리에 개최
-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시리즈: 안재훈 감독 영화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에서 국내 최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설립한 안재훈 감독은 약 20년 넘게 필름부터 디지털에서 이르기까지 폭 넓은 분야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다. 최근에는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아가미>를 통해 안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콩트르샹 경쟁 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누렸다. ▲<무녀도> 상영회 당시 안재훈 감독과 관객과의 만남약 3개월동안 진행된 상영회 시리즈에서는 <무녀도>, <소나기>,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소중한 날의 꿈> 등 우수한 한국 단편 문학을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영화 4편이 상영되었으며, 첫 오프닝 행사에 안재훈 감독과의 만남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소나기> 상영회에 참석한 현지 관객들행사에 참여한 다양한 연령대의 현지 관객들은 "한국 애니메이션 중 이렇게 훌륭한 작품이 많은지 몰랐다", "한국의 정서와 역사가 담긴 단편 문학 애니메이션 영화를 가족과 함께 볼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며 호평과 남겼다.▲행사 오프닝 <무녀도> 상영회에 참석한 관객들과 안재훈 감독 LA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현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끝/
-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4.05.11
-
-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 기념 김치만들기 체험 행사 성황리 개최
-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5월 4일 LA 중앙도서관 산하 팰리세이드 도서관과 공동으로 <김치만들기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윤희 한식 전문가가 미 현지 참가자들에게 김치의 우수성과 김장 문화를 소개했고, 이어서 참가자들이 직접 김치재료를 활용해 김치를 버무려보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김치의 우수성과 과학성, 김장 문화에 대해 배워 보는 강연 현장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김치와 김밥을 맛보며 우리나라 김치에 담긴 과학성과 영약학적 우수성에 대해 배워보고 매우 흥미로워했다. ▲ 김치를 직접 버무려 보는 참가자들특히,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한 학생은 “김밥과 김치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오늘 배운 레시피로 친구들을 초대해서 맛있는 한식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정상원 LA한국문화원장은 “앞으로도 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한식을 현지인들이 쉽게 체험해보고, 평소 생활 속에서도 한식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한식의 매력을 홍보하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4.05.09
-
- LA한국문화원, 아시안문화유산의 달 기념 '두번째 달' LA 공연 개최
- ▲ 두번째 달 LA 콘서트 배너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5월 아시안문화유산의 달(AAPI)을 기념해 4월 15일 저녁 7시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A Pansori Night with Second Moon” 콘서트를 개최했다.▲ 두번째 달 LA 콘서트 공연 ▲ 두번째 달 LA 콘서트 공연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한국 드라마 삽입곡을 연주해 인기를 얻고 있는 퓨전 밴드 ‘두번째 달’의 미국 서부 순회 공연중 하나로, 평소 다양한 음악적 장르에 대한 실험을 추구해 온 ‘두번째 달’이 다양한 인종과 문화로 대변되는 LA를 찾아 문화적 다양성을 선보이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두번째 달 LA 콘서트 공연 ▲ 두번째 달 LA 콘서트 공연 후 정상원 원장과 함께 촬영‘두번째 달’은 기타, 아이리쉬 휘슬, 만돌린, 일리언 파이프, 멜로디언, 아코디언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속악기를 사용하여 탱고, 왈츠, 라틴, 팝, 뉴에이지,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시도하며 크로스오버 연주를 선보여 온 에스닉(ethnic) 퓨전 음악밴드이다. 현재 김현보(기타, 만돌린) 최진경(건반, 아코디언), 조윤정(바이올린), 박종선(드럼), 이영훈(기타), 박진우(베이스) 등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 김현보 / 기타, 만돌린 ▲ 이영훈 / 기타 ▲ 조윤정 / 바이올린 & 오단해 / 보컬 ▲ 최진경 / 건반, 아코디언 ▲ 박종선 / 드럼이번 공연에서는 인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삽입곡인 ‘달빛이 흐른다’를 비롯해 ‘두번째 달’이 참여했던 다양한 드라마 OST 히트곡과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선보였던 <쾌지나 칭칭 나네> 등을 관객들에게 들려 주었다. 특히, 판소리 ‘심청가’의 이수자이자 2007년 국립창극단 차세대 명창으로 선정된 소리꾼 오단해 씨가 함께 무대에 올라 <적성가>, <사랑가>, <이별가>, <농부가>, <어사출두> 등 판소리 대목을 새로운 해석으로 선보였다.▲ 두번째 달 LA 콘서트 공연 ▲ 두번째 달 LA 콘서트 공연 후 관객들과 함께 촬영 만석을 이룬 이번 공연은 정치문화외교계 인사들과 한국전 참전용사 등 다양한 현지인들리 함께 즐기며 판소리와 서양 악기의 콜라보를 즐겼다.
-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4.05.01
-
- LA한국문화원, 제 54회 LAPD 경찰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 개최
-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4월 4일 LA경찰국 서부지역본부(LAPD West Bureau)와 공동으로 <제54회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 54회 LAPD 경찰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 홍보 이미지총 5개 경찰서에서 30여명의 경찰들이 참여했으며, LAPD West Bureau 부책임자 조나단 톰(Jonathan Tom, Police Commander)이 워크숍에 참석한 경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West Bureau LAPD 부책임자 톰의 격려사이 날 워크숍에는 한인경찰공무원협회 KALEO(Korean American Law Enforcement Organization) 소속 경찰관들도 함께 참여했다. ▲ 태권도와 가야금을 체험하는 경관들▲ <민주공화정의 시작, 대한민국 임시정부> 전시 관람LAPD 워크숍은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경찰관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문화적 차이로 인해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제 54회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 참가한 경찰관들의 기념사진LA한국문화원은 문화적 차이로 인해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줄이기 위하여 한국 문화 강좌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4.04.12
-
- LA한국문화원, 다큐멘터리 영화 'Earl.' 상영회 성황리에 개최
-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4월 4일 잊혀진 한인 작곡가를 다룬 다큐영화 'Earl.'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화 'Earl'은 1920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미 서부와 동부에서 파란만장한 예술적 삶을 살다간 한인 클래식 작곡가 Earl Kim의 생애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오는 7월 Festival Mozaic에 초청되었으며 내년 하버드대학에서도 특별 상영을 앞두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영화를 제작한 Ty Kim 감독, Earl Kim 가족, 영화출연진과 음악 관계자, 미 현지인과 교민 등으로 만석을 이뤘으며, 관객들은 영화 관람 후 "작곡가 Earl Kim의 순수한 영혼과 예술성에 큰 감동을 받았다", "훌륭한 다큐멘터리 작품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LA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한인 예술가들을 조명하고 다양한 작품들이 주목받을 수 있도록 여러 한국 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4.04.09
-
- LA한국문화원, 공연예술 콘텐츠 특별 상영회 개최
- ▲ 공연예술 콘텐츠 특별 상영회 배너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서울 예술의전당(SAC)과 공동으로 1월 25일부터 3월 초까지 세 번에 걸쳐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공연예술 콘텐츠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 윤보선 고택 쌀롱 콘서트 상영회 후 ▲ 연극 여자만세 상영회 후 이번 행사는 예술의전당이 선별한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1, 2, 3월에 거쳐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공연 콘텐츠를 감상하였다. 특히, 상영회에 참석한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이 있었는데, 프란체스코는 '윤보선 고택과 실내악의 조화가 새롭고,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한인 애니 리 씨는 '미국 살면서 한국 연극을 보는 일이 흔치 않은데, 정말 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가졌고, 배우들의 끼가 한껏 발휘된 작품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무용가 진최씨는 '발레를 영화로 보니,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 하나하나가 잘 보여 좋았고, 중간중간 작품 설명을 한영으로 해 주는 것이 작품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을 밝혔다. ▲ 발레 지젤 상영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 ▲ 발레 지젤 상영회 후
-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4.03.16
-
- LA한국문화원, 3.1절 105주년 기념 대한민국 임시정부 LA특별전 개최
-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3.1절 105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관장 김희곤)과 공동으로 ‘민주공화정의 시작, 대한민국 임시정부’ LA특별전을 성황리에 개막하여 전시중이다.미주지역에서 일어난 3·1운동을 비롯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정과 활약상 전시▲ 행사배너미주 지역에서 최초의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 상설전시 내용을 축약하여 유물 23점을 소개하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가들의 노력을 전시로 담았다. 전시의 구성은 총 4부로 구분하여 1919년부터 1945년까지 27년간의 임시정부 역사를 영상과 그래픽, 모형 등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전시장 / 전시리셉션 단체사진전시 개막식에는 김영완 주LA총영사,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관장, 정상원 문화원장,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이사장, 곽도원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장, 김이권 리처드닉슨대통령기념관 큐레이터, 이재학 6.25 참전유공자회장 등 미주한인 독립유관단체와 문화예술계인사 70여명이 참석하여 전시의 개막을 축하했다.▲ 정상원 문화원장 환영사 / 김희곤 임시정부기념관 관장 개최사전시 개막식은 주요인사 소개, LA한국문화원 정상원 원장 환영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김희곤 관장 개회사, LA한국총영사관 김영완 총영사 축사, 업무협약서 교환, 리본 커팅 및 기념촬영, 임시정부기념관 전나나 학예연구사 전시관람 설명, 리셉션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업무협약서 교환 / 전나나 학예연구사 전시설명특히, LA지역은 미주이민 1세대의 정착지이자, 일제 강점기 때 북미지역 한국독립운동의 대표적인 거점지역으로,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활동했던 역사적 장소와 기념물 등이 상당수 남아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를 알아가고, 한인 2세 3세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개막식 참석자 전시관람 / 주요인사 리본커팅이번 전시회는 임시정부 수립 과정부터 해외 독립운동까지, 다양한 자료와 작품들을 통해 독립운동의 가치와 보훈문화 확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4.03.15
-
- LA한국문화원, 샌디에이고미술관(SDMA) 공동 한국문화축제 개최
-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샌디에이고미술관(관장 Roxana Velásquez)과 함께 2월 3일(토) 발보아 공원에 위치한 샌디에이고미술관(SDMA) 앞 야외무대에서 《Korea in Color: On the Steps at SDMA 한국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Korea in Color: On the Steps at SDMA 한국문화축제▲ 행사사진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말부터 샌디에이고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중인 한국채색화 특별전(Korea in Color: A Legacy of Auspicious Images)의 연계 행사로 K팝 댄스 페스티벌를 비롯해 K-아트 워크숍, 로컬 아티스트 부스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행사가 마련되었다. 특히, 메인무대에서는 유명 K-POP 댄스그룹 '날라리(LALARY)', 'NK댄스 스튜디오', '샌디에이고 주립대 KASA 이그나이트 댄스' 등이 출연해 흥겨운 K팝 댄스 퍼포먼스를 펼쳐 큰 환호를 받았다.▲ K팝 댄스 공연 사진 / 정상원 LA문화원장 인사말정상원 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하에 LA한국문화원과 SDMA, 국립현대미술관이 협업해 미국 현지인들에게 한국미술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취지에서 작년 10월부터 열리고 있다. 전시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문화의 더욱 다양한 모습을 만인에게 보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언급했다.▲ On the Steps at SDMA 관객 ▲ 뮤지엄 야외무대 K-Pop 공연이날 샌디에이고미술관(SDMA)은 무료입장이 가능했고, 2천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전시중인 <생의 찬미> 전시와 K-pop, K-미술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감상하며 한국의 순수예술과 대중문화를 체험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On the Steps at SDMA 관객 / On the Steps at SDMA 홍보부스<생의 찬미> 전시회는 19세기 초~ 20세기 초의 전통회화 부터 현대 작품까지 회화, 판화, 영상, 설치 등 50여 점을 3.3(일)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지난해 뉴욕타임즈는 이 특별전을 '눈여겨 볼만한 전시회'로 소개되었고, 주재국 내 주요 미술관계자 및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도 받고 있다.
-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4.03.15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