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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북미 세종학당 운영자 워크숍 성황리 개최

    2025년 북미 세종학당 운영자 워크숍 성황리 개최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미국 거점 세종학당(소장 안형미)과 공동으로 2025년 북미 세종학당 운영자 워크숍을 6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LA한국문화원 및 미국 거점 세종학당에서 개최하였다.▲ 행사 사진 자료(1)미국 샌프란시스코, 블루밍턴, 캐나다 몬트리올 등 북미 지역 13개 세종학당의 운영자 및 한국어 교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K-콘텐츠와 한국어교육 ▲미주 지역 수업 설계 전략 ▲우수 운영 사례 발표 ▲국고보조금 회계 교육 ▲한국문화 교수법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행사 사진 자료(2)LA한국문화원은 이번 성공적인 워크숍 개최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북미 지역 세종학당 관계자들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한국어 및 한국문화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끝/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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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한국문화원, 제56회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 개최

    LA한국문화원, 제56회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 개최

    ▲ 행사배너한인 이민 사회의 예술적 깊이와 가능성을 널리 알리다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5월 22일부터 2주간 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회장 전윤선)와 "제56회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 전시회"(The 56th Annual Exhibition of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를 개최했다.▲ 전시리셉션 단체사진 / 문화원장 환영사이번 전시는 ‘Unity in Diversity(다양성 속의 일치)’를 주제로, 회화, 설치미술, 3D 조형 작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총 70명의 협회 소속 작가들이 참여하여 남가주 한인 예술가들의 창의성과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가진 작가들의 시각이 조화를 이루는 의미 있는 예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 미협회장 전시소개 / 작가 작품해설전시 개막식에는 전윤선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회장 및, 회원작가, 갤러리 관계자, 문화예술인, 일반 관람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돈 문화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전윤선 남가주미협 회장 전시소개, 주요작품 해설, 회원작가단체 사진촬영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작가 작품해설 / 작가 작품해설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는 1964년 설립된 미주 한인 대표 예술 단체로, 정기 전시회를 비롯하여 타 커뮤니티와의 교류전,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대학생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해 왔다.이번 전시회는 협회의 60년 예술 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커뮤니티와의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그동안 협회가 이룩해 온 예술적 성과와 발전을 조망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지닌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가 한인 이민 사회의 예술적 깊이와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전시장 / 전시장LA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협회와 협력하여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디아스포라 미술의 정체성을 미국 사회에 널리 알리고, 전시회, 워크숍,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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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한국문화원, 2025 타페스트(TARFEST)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LA한국문화원, 2025 타페스트(TARFEST)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6월 14일(토) 팬 퍼시픽 파크(Pan Pacific Park)에서 열린 ‘2025 타페스트(TARFEST)’ 축제에 참여하여 다양한 한국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전통차 시음중인 참가자이 축제는 지역예술 비영리단체인 LAUNCH LA와 팬 퍼시픽 공원국이 공동 주최하는 커뮤니티 예술축제로, 매년 여름 다양한 인종과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음악, 미술, 공연, 음식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 보자기 공예 워크숍문화원은 이번 행사에서 한복 체험, 전통차 시음, 보자기 공예 워크숍 등 세 가지 전통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한국의 전통 포장 예술인 보자기 체험은 현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한복을 직접 입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한복 체험 부스에도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통차 부스에서는 시원한 한국 전통차를 제공하여 한국의 다도 문화를 쉽고 친숙하게 전달했다. ▲ 한복입어보기 체험LA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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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한국문화원, 한국 악기와 챔버 오케스트라의 협연 '보이시스 오브 LA 코리아' 개최

    LA한국문화원, 한국 악기와 챔버 오케스트라의 협연 '보이시스 오브 LA 코리아' 개최

    ▲ 델리리움 무지쿰 공연 배너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광복 80주년과 5월 아시아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LA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챔버 오케스트라 ‘델리리움 무지쿰(Delirium Musicum)’과 함께 5월 3일과 5월 4일 양일간 ‘보이시스 오브 LA 코리아’ (Voices of LA - Korea)공연을 산타 모니카와 LA 다운타운에서 개최했다. 는 Delirium Musicum 챔버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LA의 다양한 커뮤니티에 존재하는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와 음악적 전통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시리즈의 첫번째주제는 ‘한국’으로 한국 전통악기와의 협연, 한국 작곡가의 작품 연주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예술과의 조화를 선보였다. 공연 시작은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먼저 들어오고, 한국 전통 악기 연주자들이 양쪽에서 타악기를 연주하며 시작했다. ▲ 공연 시작 모습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예술감독인 에티엔 가라(Etienne Gara)가 이끄는 델리리움 무지쿰은 10개국 3개 대륙 출신의 음악가들로 구성된 다문화적 정체성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은, 비올리스트 이성진, 첼리스트 주 리 등 세 명의 한인 음악가가 참여했으며, 대금 연주자 송지연, 피리 연주자 가민,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가 김도연, 타악기 연주자이자 작곡가 김지혜 등 네 명의 한국 전통예술인들도 함께 초대돼 국악의 매력과 우수성을 미 현지인들에게 알렸다.▲ 델리리움 무지쿰과 한국 연주자들의 협연 모습 이번 공연에서는 바르톡의 “루마니안 포크 댄스” (Romanian Folk Dances)와 제시 몽고메리의 배너, 2년전 LA에서 초연된 작곡가 이지수의 ‘진도 아리랑’ 등 현대 작곡가의 곡들이 연주되었다. 특히, 샌디에고 주립대 김택수 교수의 ‘버딩-블루밍’ (Budding-Blooming)과 초대 아티스트 김도연씨의 곡 ‘흔적과 흐름’(Traces and Currents)은 이번 공연에서 미국 초연으로 선보여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공연 후 관객들에게 화답하는 연주자들 ▲ 공연후 이해돈 원장과 공연자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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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회 LAPD 경찰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 개최

    제57회 LAPD 경찰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 개최

    주LA한국문화원은 4.17(목) LA경찰국 서부지역본부(LAPD West Bureau)와 공동으로 < 제57회 LAPD 경찰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 개최하였다.동 워크숍은 주재국내 친한 외국인 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4~5회에 걸쳐 워크숍을 개최되며, 동 계기 한국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과 위상 강화 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제 57회 LAPD 경찰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 홍보 이미지이번 워크숍에는 32명의 경찰관들이 참여하였으며, 조나단 톰(Jonathan Tom) LAPD West Bureau 부책임자는 격려사를 통해 LA가 다양한 인종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 중 하나임을 강조하며, 서로 다른 커뮤니티를 존중하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하는 등 매년 워크숍을 개최해 준 문화원의 관심과 배려에 사의를 표하였다.▲ 조나단 톰 West Bureau LAPD 부책임자의 격려사동 워크숍은 LAPD 경찰관들이 한국 역사·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현지 미국 대학의 한국계 한국학과 교수진을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하고, 더불어 체험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운영하였다. 경찰관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강연을 통해 한국의 △역사,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전통공예 체험으로 청사초롱을 직접 만들어보고, 융합과 화합을 상징하는 비빔밥의 의미 및 한식 문화를 배우고 시식하는 문화 체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태권도의 수련 방법과 기본 기술에 대한 강의를 통해 태권도 정신과 예절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태권도 호신술과 기초 동작을 실제로 체험하는 교류 등의 시간을 소화하였다. ▲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하는 경관들다수의 경찰관들은 동 워크숍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특히 청사초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표명하였다. 또한 손수 만든 청사초롱을 각자의 사무실에 비치함으로써 이번 워크숍과 한국에 대한 인상을 지속적으로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제 57회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 기념사진주LA한국문화원은 앞으로 더욱 많은 LA경찰관들이 동 한국 역사·문화 워크숍에 참여 할 수 있도록 LA경찰국 서부지역 본부(LAPD West Bureau)와 중첩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문화원 주최 다양한 행사 정보를 공유하는 등 문화원의 노력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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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한식요리경연대회 Taste of Korea 성황리 개최

    2025 한식요리경연대회 Taste of Korea 성황리 개최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5월 23일(금), LA 하버컬리지(Harbor College)(총장 루이스도라도(Luis Dorado))와 공동으로 <한식요리경연대회 Taste of Kore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한국 전통 장(된장, 간장, 고추장)을 활용한 나만의 요리”로, 2024년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한국의 전통 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그 우수성과 활용법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하고 독창적인 음식들이 출품 되었다.▲ 한식 시식 행사경연대회 외에도 강된장 쌈밥, 불고기 샌드위치 등을 배워볼 수 있는 한식 워크숍과 전라남도 미주사무소와 충청남도 미주사무소가 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각 지역의 특산품을 직접 보고 맛볼 수 있어 지역별 식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이번 경연대회의 메인 요리부문의 우승팀은 LA 하버컬리지 조리학과에서 출품한 간장 생강 글레이즈 소스에 버무린 치킨과 김치볶음밥 크로켓(Chicken Wellington with Soy ginger glaze and Deep friedKimchi fried Rice ball)이다. 닭고기를 바삭한 페이스트리에 감싸 굽고, 간장을 활용한 소스를 만들었으며 김치볶음밥 크로켓을 바삭하게 튀겨내 이번 대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디저트 부문은 LA 미션컬리지(Mission College) 학생들이 만든 미니 빙수 베리 무스 케이크(Mini Bingsu Berry Mouse Cake)로, 미숫가루 맛이 나는 빙수와 고추장을 활용한 새콤달콤 무스를 만들어 케이크에 입혀 시원한 식감과 상쾌함을 주는 디저트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식 부스 체험 현장이해돈 LA한국문화원장은 “한국의 전통장이 다양한 요리 속에 스며들어 창의적이고 기발한 음식들로 출품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이번 경연대회가 미래의 예비 요리사들에게 뜻깊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한식의 매력을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식요리경연대회 우승팀LA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요리 전문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한식을 소개하고, 한식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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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0회 2025 CSU 샌버나디노 한국문화 축제 성공적 마무리

    제 10회 2025 CSU 샌버나디노 한국문화 축제 성공적 마무리

    제 10회 2025 CSU 샌버나디노 한국문화 축제 성공적 마무리LA한국문화원은 4월 18일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와 함께 제10회 한국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김치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여중인 재학생들이번 축제에서는 이영미 한식대가와 함께 김치만들기 체험행사로 개막했다.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은 미리 준비한 김치재료를 활용해 직접 김치를 만들어 보며 김치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발효음식의 원리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치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라면 시식행사도 함께 열려 일상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한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김치만들기 체험행사이와 함께 재미국악원의 다양한 무용과 전통공연, UC Riverside 재학생들로 구성된 K-pop 댄스클럽의 커버댄스 공연 등으로 풍성한 무대도 함께 즐겼다. 특히, 이번 10주년 행사를 기념해 농심 미주법인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라면과 기념 티셔츠를 증정했다.▲한국 전통 공연 관람LA한국문화원장은 "오랜만에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문화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이 지역에서 앞으로도 문화 행사가 지속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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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LA타임즈 도서축제(Los Angeles Times Festival of Books)

    2025 LA타임즈 도서축제(Los Angeles Times Festival of Books)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USC 캠퍼스에서 열린 “2025 LA타임즈 도서축제(Los Angeles Times Festival of Books)”에 참가해 한국 문학의 우수성을 미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LA한국문화원 부스에는 1,000명 이상의 미 현지인이 방문해 한국 도서와 한국 문화를 즐겼다. 올해는 특히 최근 노벨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작품을 비롯한 우수한 한국 문학과 한국그림책출판협회 협력 30권의 한국 그림책과 원화 전시도 열렸다.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미국에 한국의 역사와 문학 관련 도서를 출판한 한국계 작가 4인의 특별 도서 사인회도 열렸다. Rising from the Ashes의 저자 폴라 유(Paula Yoo)와 White Mulberry의 저자 로사 권 이스턴(Rosa Kwon Easton), The House Before Falling into the Sea의 저자 앤 숙 왕(Ann Suk Wang)과 A Sky of Paper Stars의 저자 수지 이(Susie Yi)가 참여해 LA 독자들과 소통했다.한복 체험과 한글 이름을 써 주는 전통 서예 체험도 마련되어 미국 현지인의 뜨거운 호응이 끊이지 않았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 미국거점 세종학당과 공동으로 한국 관광과 한국어를 홍보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되었다.LA한국문화원은 미국 현지 사회에 한국 문학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한국 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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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한국문화원, 광복 80주년 기념 [대한민국예술원 LA특별전] 성황리 개막

    LA한국문화원, 광복 80주년 기념 [대한민국예술원 LA특별전] 성황리 개막

    ▲ 행사배너LA서 한국 미술 거장 만난다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4월 10일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신수정)과 공동으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원류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LA특별전을 성황리에 개막했다.▲ 작품이미지(김환기, 천경자, 서세옥, 엄태정)LA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故김환기, 천경자 화백 작품 포함해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작품 20점을 전시했다.▲ 전시개막식 주요참석자 단체사진 / 문화원장 인사말이날 개막식에는 신수정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 최의순 예술원 미술분과 회장, 엄태정 회원, 버지니아 문 LACMA 큐레이터, 로디 로페즈 Craft Contemporary 관장, 전윤선 남가주미술가협회장, 김상동 남가주사진작가협회장, 글로리아 리 KAFA 회장 등 미주한인 문화예술계인사 120여명이 참석해 전시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신수정 예술원 회장 인사말 / 최의순 미술분과 위원장 작품해설특히, 신수정 예술원 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 미술가들의 작품이 LA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며, “미술 각 분야에서 한국미술의 정통성을 이어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추구해온 작가들의 열정이 현지 미술 애호가와 교민들에게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슬 큐레이터 전시 해설 / 전시장이번 전시는 한국 예술이 지닌 아름다움과 가치를 미 남가주 사회에 널리 공유하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예술을 매개로 한 문화적 교류가 한층 더 활발해지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 예술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해 함께 반추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한국미술의 거장들이 남긴 유산과 현재 활동 중인 예술원 회원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전시장 / 전시장전시는 5월 15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계속되며, LA한국문화원은 향후에도 본국 내 영향력 있는 주요 기관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미 서부지역에서 한국 문화 알리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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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한국문화원,  광복 80주년 기념 [2025 한국문화 현장 체험] 성료

    LA한국문화원, 광복 80주년 기념 [2025 한국문화 현장 체험] 성료

    LA한국문화원, 광복 80주년 기념 [2025 한국문화 현장 체험] 성료LA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한국관광공사 LA지사, 미국거점 세종학당과 함께 4월 6일부터 12일까지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2025 한국문화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3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220명의 한국어 학습자가 한국어와 문화를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쌓아왔다.▲ 행사 사진 자료 (1)올해는 애리조나, 오하이오, 텍사스 등지에서 세종학당 온라인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는 1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창덕궁과 종묘 등 역사적인 유적지 방문과 한글 캘리그라피, 전통 음식 만들기, 비언어극 '난타' 관람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체험했다.▲ 행사 사진 자료 (2)정상원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 학습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언어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중요한 문화 교류 행사"라며, "앞으로도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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