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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세대가 모여 한국문화를 즐기고, 한국어로 교류를 나누는 장

    젊은 세대가 모여 한국문화를 즐기고, 한국어로 교류를 나누는 장

    ▲ 한글 체험 후 기념 사진을 찍으며 SNS에 문화교류를 확산하는 참가자들의 모습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본 내 가장 큰 규모의 K-POP 페스티벌 행사인 '케이콘(KCON) 재팬 2025'에 한일10-20 세대 간 교류의 장의 마련하는 한국문화 체험 부스를출점하고 한글 체험 및 우리 문화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문화원의 부스는 일본에서 유행중인 한국카페 공간으로 연출하고 한국인과 한국어로 대화하는 인적교류 및 한글체험기회를 제공. 참가자는 음료를 주문하는 모든 과정을 한국어로 체험하고 음료처럼 꾸민 체험 키트를 제공받아 직접 한글 자음 열쇠고리 장식을 만들어 보는 장으로 꾸며졌다.한국어를 전혀 몰라도 준비된 대본을 따라 읽으며 한국어로 주문할 수 있고, 점원역할을 맡은 한국인 유학생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큰 호평을 받아 3일간 총 2,969명이 참가하였다.▲ K-CON JAPAN 2025 행사장 풍경 주일 한국문화원 |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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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청년 전통음악가들의 7번째 만남

    한일 청년 전통음악가들의 7번째 만남

    ▲ 한일 젊은 음악가들의 협연 무대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을 기념하여 일반재단법인 민주음악협회(민음), 국립부산국악원과 공동주최로 한일 청년 음악가 교류 무대를 지난 4월 15일에 개최하였다.한일 청년 음악가들의 교류 무대는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7회째를 맞이하였다.▲ 한국 측 무대▲ 일본 측 무대공동주최자인 민음은 1963년 설립된 단체로 세계 각국과 음악을 통한 교류를 활발히 해 오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 K-POP, 넌버벌 공연 등 일본 전국 순회공연도 다수 개최하고 있다.2023년 3월 국립국악원이 참가한 동 공연 vol.5는 2024년 3월 한국으로 무대를 옮겨 민음과 국악원이 공동주최로 서울, 부산, 남원에서 순회 개최하는 등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공연 교류로 이어가고 있다.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연중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무대공연으로는 6월 17일에 산토리 대홀(2000석) 에서 한일 클래식 교류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일 한국문화원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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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위의 인문학「조선통신사의 발자취-닛코편」

    길 위의 인문학「조선통신사의 발자취-닛코편」

    ▲조선통신사와 닛코와의 인연을 설명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일본 속에 한국과 인연이 있는 장소에 대해 강연과 답사를 통해 배우며, 양국 간 오랜 교류의 역사를 재발견하는 현장 탐방형식 강연회 ‘길 위의 인문학’을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한일문화교류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와 우호 교류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일본 도치기현 닛코를 답사지로 선정하여 지난 4월 12일에 현장 탐방을 다녀왔다. 닛코 도쇼궁과 린노지는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임진왜란 이후 국교회복을 바라는 도쿠가와 막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1607년부터 12회에 걸쳐 파견한 조선통신사가 총 세 차례 방문하여 남긴 한 발자취와 조선의 임금이 보낸 선물이 남겨져 있는 곳이다.조선통신사는 총 12회 일본을 방문하였으며 4차, 5차, 6차 3회에 걸쳐 닛코를 방문하였다.▲조선통신사의 흔적을 소개▲조선통신사의 흔적을 소개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매년 호응도가 높은 행사였으나 이번에는 정원의 11배가 넘는 인원(442명)이 신청하는 등 어느 때보다도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아 양국의 우호 역사에 많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주일 한국문화원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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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문화체험행사 <봄과 함께하는 한국의 다과상>

    한식문화체험행사 <봄과 함께하는 한국의 다과상>

    ▲ 봄과 함께 맛보는 한국의 다과상주일한국문화원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한과에 초점을 맞추어 한국의 다과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사를 4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실시하였다.다양한 식문화 행사를 개최하였으나 한과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된 행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정원의 6배가 넘는 참가 응모 신청이 있었으며 홈페이지 행사 조회수는 10,000 건을 넘어 한과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참가자들은 문화원 내 한옥공간인 사랑방에서 마련된 한과와 차를 맛보면서 한국디저트협회 이윤숙 회장에게 한과와 다과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일본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한국의 다과상 주일 한국문화원 |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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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기념공연 '시간속의 상생(相生)'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 기념공연 '시간속의 상생(相生)'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한 양국 명인들의 교류 무대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2025년 한일국교정상화60주년을 기념하여 (사)서울국제문화교류회와 공동으로 한예종 세계민족무용연구소 기획의 한일 전통 예술 교류 무대‘시간속의 상생’공연을 지난 4월 5일에 개최하였다.이번 공연에는 허영일(예술감독, 한예종 무용원 명예교수), 김해숙(가야금, 전 국립국악원 원장), 양성옥(무용, 한예종 전통예술원 명예교수), 윤미라(무용, 경희대 무용학부 교수), 이준아(소리, 한국정가단 대표) 등 한국 전통예술계의 원로 및 중진과 일본무용 인간문화재인 후지마 란코가 출연하였으며, 양국 교류 무대로 선보였다.▲한일 협연 무대▲가야금 산조양국의 수교를 기념하는 공연으로 6월 17일에는 산토리홀에서 한일 양국의 클래식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주일 한국문화원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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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여년간 한국어 연구에 매진한 하마노우에 미유키 교수의 특별 강연회

    30여년간 한국어 연구에 매진한 하마노우에 미유키 교수의 특별 강연회

    ▲30여년간 한국어 연구에 매진한 하마노우에 미유키 교수지난 2024년 한글날을 맞아 한글발전유공자로 선정되어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한 간다외어대학 하마노우에 미유키 (간다외어대학 한국어전공 교수, 67세) 부학장의 훈장수훈기념 특별강연회를 3월 15일에 개최하였다.하마노우에 미유키 부학장은 1990년대부터 한국어 보급과 대중화에 기여하며 한류열풍의 초석을 다져 한일 우호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30여년간 한국어 연구에 매진하여 현대한국어의 상(相、aspect) 문법에 대한 연구 업적이 높게 평가받아 2024년'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하였다.▲ 하마노우에 미유키 교수의 훈장 수훈에 대해 소개▲30여년간 연구한 한국어 문법에 대한 설명주일한국문화원은 이번 훈장 수훈으로 일본 내 한국어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점과 수훈의 감동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특별강연회를 기획하였다.강연은 일본 내 한국어 교육관계자를 비롯한 한국어 전공자, 졸업생, 출판 관계자, 한국어 학습자 등 한국과 한국에 관심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언어학자와 사회공헌’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하마노우에 부학장은 대학교원의 4가지 주요 업무로 연구, 교육, 교무, 사회공헌으로 구분하여 연구 활동을 상호평가하는 논문의 중요성, 수업 개선 활동, 대학 내와 조직 활동, 학술서와 교과서, SNS 등의 교육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에 대해 실례를 들어가며 심도 있게 설명하였으며 국가나 국적 등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국경을 뛰어넘는 사고방식으로 문제의 근본에 대해 접근하는 레디컬 학문의 매력에 관해 이야기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주일 한국문화원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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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교류페스티벌에서 한국문화도 체험  ​

    시민교류페스티벌에서 한국문화도 체험 ​

    ▲ 한글 캘리그래피를 체험하는 참가자들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문화원 내에서뿐만이 아니라 외부 행사에서도 한국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최근에는 일본 내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문화 행사에 요청이 쏟아지고 있으며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체험 부스 형식으로 참가가 늘고 있다.지난 3월 7일에는 분쿄구에서 주최한 시민문화 행사에 한국문화 소개에 대한 요청을 받아 한국문화 체험부스를 출점하였다.체험에서는 한글 캘리그래피와 한글 및 한국 문양 타투 씰, 한일 교류를 상징하는 문양의 페이스페인팅, 한글로 이름 써보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여 한국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였다.▲참가자들이 쓴 한글 캘리그래피 작품▲부스 체험 참가 모습 주일 한국문화원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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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고교생 전국대회 2025 개최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고교생 전국대회 2025 개최

    ▲김치와 찰떡궁합인 일본음식은 낫토!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에 걸쳐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한 한국어 대회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거나 사무국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을 지역대표로 도쿄에 모여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 최종 결승무대인 고교생 전국대회가 지난 3월 8일 개최되어, 역대 가장 많은 고교생이 참가(394명)하여 언론의 높은 주목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한국어 대회는 음식궁합을 주제로 한 대본에 창작을 더해 2인이 촌극으로 발표하는 ‘스킷부문’과 4가지 사진(다리, 학교, 스포츠, 자유사진) 중에 하나를 골라 본인의 평소 생각이나 경험담 등을 발표하는 ‘스피치부문’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스킷 부문 발표 모습▲스피치 부문 발표 모습스킷부문에서는 낫토와 김치를 소개하면서 “떡볶이와 튀김처럼 낫토에 김치를 섞어 먹으면 찰떡궁합이다”며 한일의 음식궁합이 좋은 요리를 촌극으로 소개한 다카하시 미류・아마노 메즈루 (나가사키현립 쓰시마 고등학교) 팀이 관객과 심사위원을 매료시키며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스피치부문에서는 아와시마 아이코 (다쿠쇼쿠대학 제1고등학교) 학생이 ‘상대방 언어를 몰라도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상생활에서 빠트릴 수 없는 소중한 친구와 같다고 K-POP과 함께 소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참가자 기념 촬영 주일 한국문화원 |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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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음악의 우아함과 정취로 이어가는 문화교류

    한일 음악의 우아함과 정취로 이어가는 문화교류

    올해는 한국과 일본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이를 기념한 다양한 교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이를 기념하는 첫 무대공연으로 ‘한일음악의 우아함과 정취’가 지난 3월 5일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개최되었다.이 공연은 양국 전통 예술계의 신구 세대의 교류 무대로 일본은 샤미센계를 대표하는 혼조 히데타로와 그 제자들, 한국은 판소리 명창 조주선과 차세대 예술가들의 대금, 가야금 무대 그리고 양국 협연 무대를 선보였다.양국의 문화교류를 기념하는 이 공연은 많은 관심을 얻어 주한일본대사 재직 시절(1997~1999년) 조주선 명창에게 판소리를 배운 오구라 카즈오 전 주한일본대사를 비롯한 외무성 관계자, 언론인, 문화인들이 다수 관람하였다.▲한국 전통 공연 무대▲한일 전통 공연 협연 무대올해 상반기에 두 차례 더 한일 전통 예술 무대를 개최할 예정으로 4월 5일에는 한일전통무용 교류 무대를, 4월 18일에는 한일 청년 전통 예술가들의 교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주일 한국문화원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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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국제전람회 in TOKYO 2024-2025

    동아시아 국제전람회 in TOKYO 2024-2025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사단법인 아시아민족조형학회, 일본 일반사단법인 동아시아역사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과 일본, 중국의 전통 공예들을 소개하는 전시회 「동아시아 국제전람회 in TOKYO 2024-2025」를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 18일까지 갤러리 MI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전시회에는 동 학회 회원인 무형문화재 보유자과 전수교육조교, 이수자, 대한민국명장, 각 대학의 교수 및 문하생 등 약 68명과 일본과 중국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 예술인 10명, 일본 예술인 25명 등 총 103명이 전시에 참여하였다.비슷하면서도 다른 한국, 일본, 중국 각국의 전통공예의 문화를 재인식하는 기회가 되어 많은 이들이 전시를 관람하였다.▲전시 전체 풍경▲카라쿠리라 불리는 움직임이 재미있는 일본 작품▲전시작품 - 한지로 만든 문진 주일 한국문화원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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