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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반찬’ 테마로 한식문화 교육강좌 K-Food 아카데미 개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반찬’ 테마로 한식문화 교육강좌 K-Food 아카데미 개최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29일(화)부터 11월 13일(수)까지 한식문화 교육강좌 K-Food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한국 요리 전문가 유승희 셰프와 백성희 셰프가 진행하는 이 강좌는 2016년부터 개최되어 요리 애호가들에게 맛있는 한식을 만드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노하우와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론적 지식을 제공해 오고 있다. ▲ 한식문화 교육강좌 K-Food 아카데미에 참여해 한식을 체험하는 수강생들올해 강좌의 주제는 한식 상차림에서 빠질 수 없는 주요 요소인 ‘반찬’으로, 나물, 무침, 보쌈, 조림 등 밥과 함께 곁들여 먹는 다양한 반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선사했다. 수강생들은 제시된 6번의 수업 중 희망하는 하나의 강좌를 골라 2가지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보고, 한식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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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제6회 S.O.U.M 국제 무용제의 홍보 협력 진행하며 한국 무용 예술 알리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제6회 S.O.U.M 국제 무용제의 홍보 협력 진행하며 한국 무용 예술 알리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간 개최된 제6회 S.O.U.M (Spectacle Of Unlimited Movements) 국제 무용제의 홍보 협력을 진행해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을 현지 관객들에게 알렸다. 한국무용협회와 해외 한국무용협회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동 행사는 한국 현대무용의 유럽 내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매년 한국과 프랑스의 재능 있는 안무가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 제6회 S.O.U.M 국제 무용제 포스터올해로 6회를 맞은 S.O.U.M 페스티벌은 총 7개의 작품을 파리 20구에 위치한 ‘Regard du Cygne’ 공연장에서 상연했다. 현대무용가 양승관, 벨기에 피핑톰무용단의 수석 안무가 브랜든 라가에르트(Brandon Lagaert), 파리 및 리옹 국립오페라에서 활동 중인 누르 조셉 제브라엘(Nour Joseph Gebrael)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거문고 연주자 이정주, 한국창작무용가 안제현, 사운드 디렉터 클레멘트 킴(Clément Kim) 등이 함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무대를 프랑스 관객에게 선보였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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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프랑스 내 높아지는 K-Pop 인기에 부응하는 제6회 케이팝 아카데미 개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프랑스 내 높아지는 K-Pop 인기에 부응하는 제6회 케이팝 아카데미 개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14일(월)부터 10월 25일(금)까지 문화원 오디토리움에서 제6회 ‘K-pop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프랑스 내 높아져 가는 케이팝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문화원은 2016년부터 케이팝 춤과 노래 전문가들이 이끄는 ‘K-Pop 아카데미’를 운영해 오고 있다. ▲ K-Pop 아카데미에 참가하여 수업을 듣는 프랑스 K-Pop 팬들K-Pop 아카데미 행사는 매년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래와 춤이 동시에 진행되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춤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2주간 희망하는 시간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올해는 BTS, 블랙핑크 등 수많은 K-Pop 아이돌들과 협업한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댄서이자 현재 프랑스 여러 도시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케이팝 안무가 다니엘 박이 참여하여 K-Pop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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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제10회 몽펠리에 한국문화축제 « Corée d’Ici » (« 여기에 한국이 있다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제10회 몽펠리에 한국문화축제 « Corée d’Ici » (« 여기에 한국이 있다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10일(목)부터 10월 20일(일)까지 제10회 몽펠리에 한국문화축제 « Corée d’ici »(« 여기에 한국이 있다 »)를 주최했다. 동 축제는 남부 옥시타니(Occitanie) 지역의 몽펠리에(Montpellier)를 중심으로 열리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연례행사로, 2015년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기념하며 시작된 이 축제는 매년 4천여 명의 관객이 방문하는 남프랑스 대표 한국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축제는 ‘홍익’을 주제로, 한국의 나눔과 상부상조 정신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 ‘홍익’은 한국 역사와 문화에 큰 영향을 준 사상으로,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예술가들의 교류와 협업을 통해 그 의미를 새롭게 조명했다.▲ 제10회 몽펠리에 한국문화축제 « Corée d’Ici » (« 여기에 한국이 있다 ») 포스터이번 축제에서는 한국의 미식, 전통문화, 영화, 웹툰 등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하는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는데, 한식 워크샵, 명상 강연, 소고 춤 워크샵, 한지 공예 아틀리에 및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깊이 체험할 특별한 기회를 선사했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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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한글날 맞아 « 세종대왕과 기욤 드 마쇼의 만남 » 바이올린, 피아노, 해금 연주회 개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한글날 맞아 « 세종대왕과 기욤 드 마쇼의 만남 » 바이올린, 피아노, 해금 연주회 개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한글날을 맞아 지난 10월 7일(월) 문화원 오디토리움에서 김대성 작곡가의 « 세종대왕과 기욤 드 마쇼(Guillaume de Machaut)의 만남 » 창작 음악 공연을 개최했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은 음악과 미술에도 재능이 뛰어났으며, 조선 시대 궁중 음악인 아악을 개혁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동 연주회는 동서양 음악의 접목을 추구하며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의 작곡가 김대성이 중세 시대 프랑스 작곡가 기욤 드 마쇼에게 영감을 받아 창작한 작품으로, 현지 관객들에게 프랑스 고전 음악과 한국 전통 음악의 융합을 통한 독특한 미적 경험을 선사했다. ▲ « 세종대왕과 기욤 드 마쇼의 만남 » 공연 이미지각 곡의 서곡으로 세종대왕이 재정립한 종묘제례악 곡들이 해금 독주로 연주되었으며, 이 외 김대성 작곡가의 여러 창작곡과 제주도 사람들의 이야기, 한국 민요,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멜로디로 구성되며, 박은서(해금), 김다민(바이올린), 김다희(피아노)가 새로운 해석으로 연주했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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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프랑스 항구도시 라로셸에서 제8회 « Ici en Corée » 한국문화축제 개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프랑스 항구도시 라로셸에서 제8회 « Ici en Corée » 한국문화축제 개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라로셸시, 라로셸 대학교, 한국 출판산업 진흥원, K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 등 여러 기관과 공동 협력하여 프랑스 남서부 항구도시이자 휴양도시인 라로셸(La Rochelle)에서 지난 10월 1일(화)부터 10월 11일(금)까지 제8회 한국문화축제 « Ici en Corée » 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 Ici en Corée »는 문학, 케이팝, 웹툰, 서예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개막식에서는 한국 전통 음악과 서양 악기를 결합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작곡가 김대성의 창작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또한 작년 큰 호응을 얻었던 한국 아동문학 또한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 그림동화 전시 및 일러스트 워크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중들을 다시 만났다. ▲ 제8회 « Ici en Corée » 라로셸 한국문화축제 포스터이뿐만 아니라 ‘춘향전’, ‘숙향전’, ‘심청전’, ‘장화홍련전’ 등 19세기 한국 문학에 나타나는 여성상을 통해 현대 한국 여성의 삶을 비춰보는 한국 소설 전시, 한국 시 낭송 대회, 한국 영화 및 드라마 상영회, 전통 무용, 서예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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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결합한 제3회 툴루즈 한국문화축제 « 우리 페스티벌 » 개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결합한 제3회 툴루즈 한국문화축제 « 우리 페스티벌 » 개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지난 9월 21일(토)부터 22일(일) 이틀간 프랑스 남서부 옥시타니(Occitanie) 지방에 위치한 툴루즈(Toulouse)에서 제3회 « 우리 페스티벌 » 한국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동 행사는 남프랑스 현지인들과 지역 한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남불 아시아 문화 축제로서의 한불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202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 제3회 툴루즈 한국문화축제 « 우리 페스티벌 » 포스터이번 축제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여러 케이팝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토크쇼들이 마련되었으며, 더불어 김밥 만들기, 서예, K-뷰티, 보자기 접기 등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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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제 4회 몽펠리에 한국 영화제 개최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제 4회 몽펠리에 한국 영화제 개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지난 9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Corée'graphie 협회와 협력하여 제 4회 몽펠리에 한국영화제를 개최했다. 몽펠리에(Montpellier)는 프랑스 남서부 옥시타니(Occitanie) 지방의 중심 도시 중 하나로,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문화원과 협업하여 한국 문화 축제 « Corée d’ici »를 개최해오고 있다. ▲ 제 4회 몽펠리에 한국영화제 포스터동 행사에서는 1950년대 영화부터 최신 개봉작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신상옥 감독의 ‘지옥화’ (1958), 박남옥 감독의 ‘미망인’ (1955), 한형모 감독의 ‘자유부인’ (1956),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 (2003), ‘아이러니의 예술’ (2022)까지 다섯편의 한국 영화를 몽펠리에의 대중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파리 8대학 연극영화 박사이자 ‘현대 한국영화, 영화 기생충의 전야(Le Cinéma Coréen Contemporain. A l’Aube de Parasite)’를 집필한 강창일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한국 영화를 더 심도 있게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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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프랑스 국립 기메 동양 박물관과 함께 한가위 추석 행사 진행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프랑스 국립 기메 동양 박물관과 함께 한가위 추석 행사 진행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지난 9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프랑스 국립 기메 동양 박물관(Musée national des arts asiatiques - Guimet, 이하 기메 박물관)과 협력하여 ‘기메와 함께하는 한국의 추석(Week-end Corée : fêtez Chuseok au musée Guimet)’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 추석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문화예술을 프랑스 현지에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 ‘기메와 함께하는 한국의 추석(Week-end Corée : fêtez Chuseok au musée Guimet)’ 행사 포스터유럽 최대의 아시아 박물관인 기메 박물관은 프랑스 내 아시아 문화의 이해와 확산을 위한 주요 기관으로, 문화원과 협력하여 전시·공연·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현지인들에게 소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 놀이 체험, 컨퍼런스, 한국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집중 조명하고, 현지인들과 함께 추석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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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패럴림픽 기념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콘서트 홍보 협력 진행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패럴림픽 기념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콘서트 홍보 협력 진행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지난 9월 7일(토) 파리 샹젤리제 거리 인근에 위치한 살 가보(Salle Gaveau) 클래식 공연장에서 진행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콘서트의 홍보 협력을 진행했다. 동 공연은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올림피아드 컬처 라벨(L’Olympiade Culturelle)을 획득하며 공식 문화행사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장애를 뛰어넘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과 가족들이 쌓아온 인내와 노력을 격려하고, 동시에 음악을 통한 화합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공연 사진과 공연 후 기립 박수를 보내고 있는 프랑스 관객들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2006년 하트-하트재단에서 창단하여 자폐·지적장애 등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뉴욕 카네기홀, 워싱턴 D.C. 존 F.케네디 센터, 예술의전당 등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1,000여 회의 국내외 연주 활동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현지 관객들은 공연이 끝나고 기립 박수로 열띈 반응을 보이는 등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 유럽에서 감동을 선사했다. 안두현 지휘자는 “전 세계에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선입견을 깨뜨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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