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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상파울루 모지 다스 크루지스 시 국공립학교에서 태권도 방과 후 교실 승급심사 개최

    [태권도] 상파울루 모지 다스 크루지스 시 국공립학교에서 태권도 방과 후 교실 승급심사 개최

    태권도 사범들이 제자들 앞에 서 있는 모습8월 26일, 상파울루 모지 다스 크루지스(Mogi das Cruzes)시에 위치한 Professora Helena Mafra 국공립학교에서 태권도 승급심사가 열렸다.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은 2024년부터 태권도진흥재단의 해외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4회 태권도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 학생 총 39명이 승급의 기쁨을 누렸다.심사는 임연철 국기원 파견사범(브라질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감독)과 마르셀로 야마시타 사범(브라질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감독)이 맡아 진행했다.김철홍 문화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문화원은 이 학교에서 꾸준히 검은띠 수련생을 배출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문화적 혜택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규율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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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크숍] 브라질 한국문화원, K-뷰티 워크숍 성황리 개최

    [워크숍] 브라질 한국문화원, K-뷰티 워크숍 성황리 개최

    워크숍 참가자들과 함께 손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는 Shawn(정호석)지난 8월 16일과 18일, 브라질 한국문화원에서 K-뷰티 워크숍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세종문화아카데미(Sejong Culture Academ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연자는 전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유튜브 채널에서 ‘Shawn’으로 잘 알려진 정호석 강사였다. 정 강사는 현재 우송대학교 뷰티디자인경영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브라질을 방문해 한층 새로운 K-뷰티 트렌드를 선보였다.워크숍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회당 약 20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퍼스널 컬러 진단, 스킨케어 루틴, 메이크업 기법 등을 배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워크숍의 핵심 주제는 2025년 스킨케어 주요 트렌드로 꼽히는 ‘슬로우 에이징(Slow-aging)’이었다. 정 강사는 한국에서 직접 가져온 다양한 화장품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더했다.행사 당일 문화원 1층은 참가자들로 가득 찼으며, 참석자들은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다양한 기념품을 받아가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많은 참가자들이 강사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브라질 한국문화원은 최신 K-뷰티 트렌드를 현지 관객에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습·웰빙·문화 교류가 어우러진 자리를 마련하며 한국과 브라질 간의 문화적 소통을 한층 더 강화했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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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YOUNITE(유나이트), 브라질 피라시카바 시청 감사패 수여

    [공연] YOUNITE(유나이트), 브라질 피라시카바 시청 감사패 수여

    브랜뉴뮤직 소속 8인조 보이그룹 YOUNITE(유나이트)가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을 증명했다.피라시카바 무대에서 브라질 국기를 들고 팬들 앞에 선 YOUNITE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가 지난 21일, 브라질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 시청으로부터 공식 감사패를 수여받았다.피라시카바 시 정부는 “YOUNITE는 글로벌 청년 세대의 상징이자 음악의 힘으로 문화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라며, “피라시카바 시민과 한국 커뮤니티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대화를 촉진하며 희망을 전하는 존재”라고 밝히며 감사패를 전달했다.시청 감사패를 수상하는 YOUNITE특히, 이번 유나이트의 감사패 수여는 브라질 지방정부 차원에서 K-POP 아티스트가 공식적인 문화적 상징으로 인정한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유나이트는 “좋은 기회로 브라질 팬들과 만나서 호흡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이렇게 뜻깊은 영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음악을 통해 더 많은 문화를 잇고, 희망을 전하는 그룹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현재 유나이트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CCCB)이 주최한 브라질 투어를 진행 중이다. 유나이트는 지난 16일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쿠리치바, 피라시카바에서 공연을 진행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이어 리우데자네이루, 벨루오리존치, 고이아니아, 브라질리아에 방문하여 오는 31일까지 브라질에서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유나이트는 지난 4일 남미를 타깃으로 한 2ND SINGLE ‘BOMBA(봄바)’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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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멜레트] Kpop Demon Hunters, 빌보드 톱 100 1위 달성

    [오멜레트] Kpop Demon Hunters, 빌보드 톱 100 1위 달성

    영상 썸네일출처: 오멜레트날짜: 2025년 8월 11일작성자: 펠리페 브란다우링크: Kpop Demon Hunters, 빌보드 톱 100 1위 달성설명: 애니메이션 영화 Kpop Demon Hunters가 넷플릭스 안팎에서 계속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8월 11일 월요일, 영화 사운드트랙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곡 “Golden”이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이로써 Kpop Demon Hunters의 가상 걸그룹 HUNTR/X는 데스티니스 차일드 이후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여성 그룹이 되었으며, 이번이 여성 K-pop 아티스트가 이 기록을 세운 첫 사례이기도 합니다.(이 내용은 전체 기사 중 일부입니다. 전체 기사는 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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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최초 전문 케이팝 워크숍 ‘Dima x Kpop Academy Dream School’ 큰 호응 속에 마무리

    중동 최초 전문 케이팝 워크숍 ‘Dima x Kpop Academy Dream School’ 큰 호응 속에 마무리

    Kpop Academy 2025 드림스쿨 참가자 사진 케이팝 아카데미 2025 드림스쿨 강좌사진Kpop Academy 2025 드림스쿨 강좌사진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원장 이용희)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DIMA)가 공동으로 개최한 ‘DIMA x Kpop Academy Dream School’이 3일간 12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의 「2025 케이팝 아카데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한국 최고의 케이팝 인재 양성 기관인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전문 교수진과 소속 아티스트들이 아부다비를 방문해 진행한 첫 교육 프로그램으로, 케이팝 전문 교육의 현지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아랍에미리트, 오만, 요르단, 수단, 필리핀,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등 다양한 국적의 성인, 청소년,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케이팝을 매개로 한 다문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교육 과정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pop Demon Hunters’의 ‘HUNTR/X – GOLDEN’, ‘TAKE DOWN’과 SAjA BOYZ의 ‘SODAPOP’이 수업 자료로 활용되었으며, 이는 참가자뿐 아니라 한국 및 현지 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국문화원이 사전에 실시한 현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 참가자들의 관심과 선호가 가장 높았던 NewJeans의 ‘Super Shy’, BTS의 ‘I NEED YOU’를 프로그램에 포함시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참가자들은 이번 워크숍이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이에 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및 현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 케이팝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부응하는 지속적인 케이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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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야금·민화·소고춤·사물놀이 강좌 종강

    가야금·민화·소고춤·사물놀이 강좌 종강

    문화원에서 진행하는 가야금, 민화, 소고춤, 사물놀이 강좌가 지난 8일 종강했습니다. 이선주 문화원장은 수료를 축하하며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습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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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영화와 프로덕션 디자인, 시드니서 300여 관객 사로잡다

    한국영화와 프로덕션 디자인, 시드니서 300여 관객 사로잡다

    – <씬의 설계> 전시 및 호주한국영화제 계기, 현지에 한국영화 적극 홍보– 문화원과 주립미술관, 문화기관 간 협력으로 홍보 효과 극대화영화 상영 및 토크 행사 사진 (Photographer: Chris Mulia)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원내 전시 ⟪씬의 설계: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계⟫와 문화원 주관 호주한국영화제 개최를 계기로,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미술관(이하 ‘미술관’)과 함께 특별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 <아가씨>(2016) 상영과 더불어, 해당 작품의 미술적 세계를 구축한 류성희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시드니를 방문해 진행됐다. 류 디자이너는 미술관 필름 큐레이터 루비 애로우스미스-토드(Ruby Arrowsmith-Todd)와의 대담을 통해 작품 세계와 제작 과정을 심도 있게 공유했으며, 직접 자신의 대표작들을 소개하며 예술적 비전과 제작 경험을 생생하게 전해 300여 명의 관객들과 깊은 공감을 나눴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삭 속았수다"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2025)를 통해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류성희 디자이너 초청 프로그램은 입장권이 조기 매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당일에는 취소표를 구하려는 인파가 몰리는 등 한국영화와 영화 프로덕션 디자인이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윤선민 문화원장은 “문화적 다양성이 뿌리 깊은 호주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날로 확대되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호주 양국이 영화 등 우수한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과 공동 제작의 기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영화상영 & 프로덕션 디자이너와의 대화」 행사 정보- 장소: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미술관, 도메인 극장- 일시: 2025년 8월 16일(토), 오후 1:30 – 5:00PM- 공동주최: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미술관- 누리집 주소: www.koreanculture.org.au/kccau-x-agnsw-screening-talk/언론보도 현황인터뷰: 칸 영화제 수상 류성희 미술 감독 “영화 미술은 고고학적 판타지” | 호주 공영방송 SBS Korean (08.24.)주시드니 한국문화원, ‘씬의 설계’ 전시 연계 특별 프로그램 개최…류성희 미술감독, 호주 관객과 만나 | 서울신문 (08.19.) 주시드니 한국문화원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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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한국문화원, 광복 80주년 기념 '한여름 음악의 밤' 통해 감동과 울림 전해

    LA한국문화원, 광복 80주년 기념 '한여름 음악의 밤' 통해 감동과 울림 전해

    ▲ 광복 80주년 기념 한여름 음악의 밤 배너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LA 시내 콜번스쿨 지퍼홀(Zipper Hall)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한여름 음악의 밤’(A Midsummer Night’s Serenade)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고 역량있는 한인 성악가와 클래식 연주자들이 총출동해 수준높은 클래식 음악과 주옥같은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 테너 이규영 ▲ 메조 소프라노 김우영 ▲ 소프라노 김주혜한인 클래식 단체를 이끌며 성악가와 지휘자로 활동 중인 앤텔롭 밸리 대학교 교수 장진영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남가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현지 클래식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현재 LA 마스터 코랄에서 활약중인 소프라노 김주혜와 테너 이규영, 메조소프라노 김우영, 바이올리니스트 정아 올리비아 김, 강희선, 첼리스트 김원선, 피아니스트 제갈소망, 플루티스트 송영지, 프렌치 혼 연주자 고은진, 오보에 연주자 이은도, 클라리넷 연주자 정재연, 바순 연주자 앤 랜자니 마카척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가들이 함께했다. 특히, 800명 이상의 지원자들 중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LA 오페라 도밍고 콜번 스타인 영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리톤 손형진씨와 피아니스트 최수진씨도 이번 공연에 출연했다.▲ 피아니스트 최수진 ▲ 바리톤 손형진 이번 행사에서는 광복 80주년 기념 주제에 맞게 한국 가곡과 아트팝, 미국 민요, 오페라와 드라마 음악 등 다양한 레파투어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아 목동아’ (Danny Boy), ‘나의 켄터키 옛집’ (My Old Kentucky Home) 등의 민요들이 연주되었으며, ‘건축학 개론’의 작곡가 이지수 교수의 ‘아라리요’, 드라마 명성황후의 주제곡 ‘나 가거든.’ 프랑스혁명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의 ‘조국의 적’, 윤동주의 시에 노래를 붙인 ‘별 헤는 밤’, 푸쉬킨의 시에 노래를 붙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조동화 시인의 시에 노래를 얹은 ‘나 하나 꽃 피워’ 등 모두 올해 광복 80주년의 의미와 정서를 표현하고 감동을 전해줄 곡들을 엄선해 관객들에게 선보여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었다.▲ 피아노 3중주 ▲ 공연 후 김영완 총영사, 이해돈 원장, 공연자들 단체 촬영 ▲ 목관 5중주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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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한국문화원,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USA 개최

    LA한국문화원,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USA 개최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8월 24일 문화원 아리홀에서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US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단체사진_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USA 올해 페스티벌에는 미 전역에서 모인 12개 댄스팀이 참가했으며, 우승은 ‘ITZY’의 ‘마.피.아.in the morning’을 선보인 오렌지 카운티 출신의 7인조 KND가 차지했다. KND는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미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 KND 퍼포먼스1_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USA △ KND 퍼포먼스2_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USA2위는 시카고 출신의 12인조 aXis, 3위는 지난해 우승 팀 AfterDark가 선정됐다.△ aXis 퍼포먼스_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USA △ AfterDark 퍼포먼스_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USA△ 수상팀 단체사진_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USA 이해돈 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미 전역 팬들이 K-팝을 통해 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류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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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한국문화원, 광복 80주년 기념 한국 명인전 개최

    LA한국문화원, 광복 80주년 기념 한국 명인전 개최

    ▲ 광복 80주년 기념 한국 명인전 배너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7월 30일(수), LA 시내 콜번스쿨 지퍼홀(Zipper Hall)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한국 명인전(Mastery of Korean Performing Arts)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 공연예술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국의 전통음악과 무용 등의 분야별 명인들이 특별한 합동공연 무대를 꾸몄으며, 이번 공연을 위해 약 20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무대에 섰다.▲ 공연 첫 작품인 문굿 시작 장면 ▲ 가야금 병창 이영신 선생 ▲ 해금 연곡 김영재 선생이번 공연은 서울시무형유산 삼현육각 보유자인 최경만 명인이 총연출을, 국가무형유산 거문고산조 보유자이자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자인 김영재 명인과 국가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이영신 명인이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함경도 검무(한순옥류)춤 보존회 회장인 양승미 명인이 안무를 맡았다. 공연에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인 유지숙 명인, 남예종 예술실용전문학교 학과장 이영훈 명인, 타악그룹 무아, 사단법인 향두계놀이보존회 등이 출연하며, 중앙대학교 부총장이자 국가무형유산 거문거산조 이수자인 이형환 명인이 사회를 맡아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 공연예술의 특징과 매력을 설명해 주었다. ▲ 태평소 최경만 선생 ▲ 태평무 이순영 선생 ▲ 진쇠춤 양승미 선생 ▲ 사물 판굿 ▲ 서도 소리 유지숙 선생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서울과 경기 지역 특유의 경쾌함과 화려함을 담은 태평소의 호쾌한 음색을 즐길 수 있는 ‘호적풍류’, 역동적인 발 기교가 인상적인 ‘강선영류 태평무’, 평안도와 황해도에서 발달한 우리의 전통 소리인 ‘서도소리’와 토속민요인 ‘굼베타령과 투전풀이’, 두 줄의 미학을 담은 ‘해금연곡’, 국가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의 ‘가야금 병창’, 꽹과리와 춤사위를 접목시킨 ‘진쇠춤’을 선보이고, ‘사물 판굿’으로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공연 후 기립 박수를 받는 공연자들 ▲ 공연 후 관객들과 함께 촬영하는 공연자들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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