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브라질에서 만나는 서예 예술 – 서예(書藝)의 미
한국문화의 달을 맞아, 주브라질한국문화원(CCCB)은 브라질한국전통서예협회와 함께 “브라질에서 만나는 서예 예술 – 서예(書藝)의 미”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는 2025년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상파울루 아베니다 파울리스타에 위치한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립니다.이번 전시는 브라질 관람객들에게 한글과 한자를 붓과 먹으로 표현하는 한국 전통 서예(書藝)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서예는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문자의 형상과 의미, 그리고 감정을 함께 담아내는 예술 형태입니다. 전시에는 브라질에 거주하는 초청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며, 이들은 모두 제38회 대한민국 전국 서예대전에서 수상 또는 입선한 경력을 보유한 작가들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서예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예술적 깊이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전시 정보●전시 기간: 2025년 8월 13일 ~ 8월 31일●운영 시간:○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일요일: 오전 11시 ~ 오후 5시●장소: 주브라질한국문화원●주소: Avenida Paulista, 460, Bela Vista, São Paulo/SP●입장료: 무료 (현장 수용 인원에 따라 입장 제한 가능)●문의: contato@kccbrazil.com.br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