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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회 멕시코 국립외교원 국제도서전 참가, ‘케이-컬처’ 확산

    제13회 멕시코 국립외교원 국제도서전 참가, ‘케이-컬처’ 확산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민수이, 이하 문화원)은 지난 9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3일간 멕시코 국립외교원(Instituto Matías Romero)에서 개최되는 제13회「국제‧외교 도서전」(Feria del libro de relaciones internacionales)에 참가했다.「국제‧외교 도서전」은 멕시코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이 국제관계‧대외정책‧외교사‧국제법 등 외교 전문 서적을 소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다양한 나라들이 참여해 자국 문화를 알리는 대표적인 공공외교 행사이기도 하다. 행사기간 문화원은‘케이-컬처’체험코너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문객 200여명 대상으로 멋글씨 쓰기(calligraphy, 캘리그래피) 코너를 운영했고, 한국관광 안내서(Visit Korea) 배포, ‘2025 에이펙(APEC)’ 홍보도 병행하며 한국의 매력과 국제사회에서의 위상 알리기에도 힘썼다.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6일(토)에는 선착순으로‘케이-팝’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개막식에 참석한 약 200명의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과 멕시코 시민들은 참여국 코너를 하나하나 둘러보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한국 코너에서는 인증샷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 기간 3일 동안 700명이 넘는 관람객이 한국 코너를 찾아 케이-컬처를 체험했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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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클럽] 10월 북클럽 – 한국의 역사 (에밀리아노 운저)

    [북클럽] 10월 북클럽 – 한국의 역사 (에밀리아노 운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는 10월 북클럽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달에는 에밀리아노 운저 (Emiliano Unzer) 작가의 『한국의 역사』를 함께 읽습니다. 이 책은 초기 고조선부터 20세기까지의 한국 역사를 다루며,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선정되었습니다. 개천절은 단군이 고조선을 세운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한글날과 함께 한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돌아보기에 의미 있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북클럽에서는 책을 통해 한국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매월 선정되는 도서와 북클럽 일정은 주브라질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루아라 프랑사(Luara França) 진행자에 대해 루아라 프랑사는 10년 이상 책과 함께해 온 한국 문학의 열정적인 애호가입니다. 그녀는 독서 모임 'Leia Mulheres'의 오프라인 모임과 온라인 한국 문학 독서 모임을 수백번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문학 토론의 중재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참가자들과의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어냅니다. 10월 북클럽 – 한국의 역사 (에밀리아노 운저)●일시:○A그룹: 10월 22일 (수), 19:30~21:00○B그룹: 10월 25일 (토), 15:00~16:30●장소: 주브라질한국문화원●주소: Avenida Paulista, 460. Térreo. Bela Vista, São Paulo–SP.●신청 기간: 25년 9 월 15 일 10시부터 9 월 21 일 23시 59분까지 (브라질리아 시간)●신청 방법: 구글폼 (9 월 15 일 10시부터)○링크: https://forms.gle/S6NP9Dh4UG7qCvXw7○합격자는 9 월 22 일까지 확인 이메일 수신○승인 메일을 받지 못한 경우, 등록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별도의 답변은 없을 예정입니다.○모든 북클럽 신청은 월별로 이루어집니다.●선발 방식: 선착순(구글폼을 통해 신청)●정원: 각 그룹 최대 20명●최소 연령: 15세●수강료: 무료●합격자 발표: 9 월 22 일 개별 이메일 통보●추가공지: 10월 북클럽 활동은 진행되며, "한국의 역사" (에밀리아노 운저 (Emiliano Unzer))를 다룰 예정입니다. 원활한 참여를 위해 사전에 책 전체를 읽어 오시기 바랍니다.문의처: 주브라질한국문화원 강좌 메일 (kccbrazilcursos@gmail.com)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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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안두짓대학교 한국 사찰음식 특강 개최

    수안두짓대학교 한국 사찰음식 특강 개최

    문화원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9월 5일부터 6일까지 한국 사찰음식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서 한국 사찰음식 장인이자 묘견사 주지인 동화스님이 강사를 맡았습니다.5일 동화스님은 수안두짓대학교 조리학과생 20명을 대상으로 장떡과 들깨버섯수제비를 시연한 후 실습했습니다. 학생들은 스님이 가져온 1년, 3년, 10년 숙성한 간장과 된장을 맛보며 사찰음식의 기본인 발효 장류에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학생들은 사찰음식의 자연친화적이고 간단한 조리법에 감탄했으며 자연과 생명을 존중하는 불교 철학이 담긴 요리법을 배워 특별한 수업이었다고 말했습니다.앞으로도 문화원은 태국의 인재들이 다양한 한식 문화를 접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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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G20 정상회의 개최 기념 한-남아공 특별 문화교류행사에 현지 8천 관객 열기 뜨거워

    남아공 G20 정상회의 개최 기념 한-남아공 특별 문화교류행사에 현지 8천 관객 열기 뜨거워

    - 문화로 함께 축하하는 남아공 G20...한국의 공동체 정신과 남아공 우분투로 연결- 에일리, 남아공에 최초 공식 K팝 초청공연… 8천 관객 ‘떼창’- 한복패션쇼, K 타이거즈 태권도 등 한국문화 정수 선보여- K-푸드 및 K-상품 전시, K-드라마 체험 등 문화·경제 복합 공공외교 모범사례 2025년 9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선벳아레나(SunBet Arena)가 8천여 명의 관객의 환호로 가득 찼다. 이 날 펼쳐진 한-남아공 특별 문화교류 행사는 한국의 공동체 정신과 남아공을 대표하는 철학‘우분투(Ubuntu)’가 문화를 통해 만난 감동의 무대였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우분투의 철학은, 한국인이 오랜 세월 간직해온 상호 존중과 지원, 상생의 공동체 정신, 정(情)의 가치와 깊이 닮아 있다. ‘Ubuntu with Korean Culture’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두 정신과 철학이 문화예술을 통해 교감하는 순간을 무대 위에 펼쳐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G20 정상회의가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남아공에서 열리는 것을 기념하여, 2010년 아시아 최초로 G20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한국이 남아공의 역사적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문화로 마음을 전한 특별한 무대였다. 주남아공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KOTRA가 협력한 이 행사는 두 나라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 교류의 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에일리, 남아공 첫 공식 K팝 초청공연… 8천 관객 ‘떼창’으로 화답 무대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주인공은 K팝 대표 보컬리스트 에일리였다.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히트곡이 울려 퍼지자, 한국어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관객의 떼창이 이어졌고, 무대는 하나의 거대한 공감의 물결로 채워졌다. 이는 K팝이 언어와 국경을 넘어 마음을 잇는 문화임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한복 패션쇼와 K타이거즈,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담다 이번 무대에서는 K팝뿐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한복 패션쇼와 K타이거즈의 태권 퍼포먼스가 한국문화의 깊이 있는 예술성과 폭발적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복쇼에서는 한국의 전통 혼례복과 반가의 예복뿐만 아니라, 남아공 전통 원단으로 특별히 제작한 콜라보 한복이 양국의 여러 모델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양국 의복문화의 감각적인 융합을 선보였다. 태권도와 K팝을 결합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K타이거즈는 이날 남아공 관객을 위해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안무를 포함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태권도의 절도있는 동작과 K팝의 리듬이 만나는 역동적 장면을 완성했다 아프리카의 리듬,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융합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남아공과의 문화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감동을 창조했다. 남아공 대표 음악 장르인 ‘아마피아노(Amapiano)’와 K팝의 협업 무대는 양국 대중문화의 접점을 실험한 독창적인 시도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은드로부 청소년 합창단(Ndlovu Youth Choir)’은 BTS의 ‘Dynamite’를 줄루어로 번안해 부르는 깜짝 무대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들의 목소리는 우분투의 정신이 깃든 화음이자, 한국과 남아공이 마음으로 만난 순간이었다. 피날레, ‘Africa Dream’과 함께한 연대의 대합창 공연의 마지막은 은드로부 합창단의 ‘Africa Dream’, 그리고 출연진 전원이 무대에 올라 함께 부른 ‘Africa’ 대합창으로 장식되었다.이 피날레는 G20 개최를 축하하며, 문화로 연대하고 평화를 노래하는 상징적 장면으로 모두의 기억에 깊이 새겨졌다. 문화·경제 복합 공공외교의 모범 사례 선보여 이 외에도 당일 행사장에는 코트라는 K-푸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고추장, 나주 배 등 27종의 농식품을 전시했고, 태블릿으로 한식 레시피 영상을 제공해 현지인이 쉽게 한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야외 대형 스크린을 통해 남아공 인플루언서가 소개하는 한식 조리 영상이 상영됐고, 포토월과 한류 스타 등신대도 설치돼 K-컬쳐 체험 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도 자사 제품을 전시했고, 가발 제품을 만드는 Afrotex 한인 기업도 수천 여명의 관람객들에게 가발(브레이드) 제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양국의 마음을 잇고,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공공외교의 새로운 이정표 이번 행사 티켓은 사전 오픈 수일 만에 전석 매진되었으며, 행사 개최 전부터 SABC 등 현지 주요 언론이 특집 보도를 이어가며 행사의 관심도를 높였다. 행사 당일에도 높은 현장 취재 열기로 한류의 영향력을 현지에서 생생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공연을 넘어, 참석자들에게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 공감과 감동을 함께 전한 특별한 무대였다고 평가받았다. 서로 다른 듯 닮은 문화를 향한 열린 마음이 무대 위에서 교차했고, 그 만남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겨주었다. 아울러, 대사관과 문화원, 공공기관 KOTRA와 우리 기업들이 힘을 합쳐 우리의 소중한 외교·경제 자산인 K컬처를 주재국 내 주요 정관계, 재계, 학계, 언론계 인사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국가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향후 K-푸드, K-컨텐츠 등 K-자산의 수출진흥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참석한 남아공의 축제연출가 댄 치오볼리(Dan Chiorboli) 씨는 “무대 위에서 한국의 정과 남아공의 우분투가 서로를 감싸 안으며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보며, 문화가 마음을 건너는 다리라는 말을 실감했다. 우리는 단지 두 나라의 예술만을 본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진심 어린 만남을 목격한 순간이었다. 이 무대를 통해 양국간 우정과 협력, 문화교류의 밝은 미래를 여는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X: https://twitter.com/KCC_SA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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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다페스트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협력 한국영화 상영회

    부다페스트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협력 한국영화 상영회

    2025년 9월 4일, 부다페스트 메트로폴리탄 대학교협력 한국영화 상영회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문화원 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상영회는 조정래 감독의 작품 <귀향>이 상영되었다.2회째를 맞은 현지 대학 협력 한국영화 상영회는 학생들이 필름 큐레이터로 참여해 직접 영화를 선정하고, 관객과의 토론으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카롤리 가스파르 대학교(Károli Gáspár Református Egyetem) 한국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인 니콜렛 로케-코뢰시(Roque-Kőrösi Nikolett) 박사가 영화 속에 등장한 씻김굿과 한국 무속 신앙에 대해 짧은 강의를 진행해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이번 상영회는 한국 문화와 영화를 현지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소개하고 토론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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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 세종학당재단·문체부 파견 한국어 예비교원,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세종학당에서 실습 마무리

    [특별] 세종학당재단·문체부 파견 한국어 예비교원,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세종학당에서 실습 마무리

    손수 만든 열쇠고리를 버여주고 있는 선생님과 참가자들세종학당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지난 8월 21일, 국내 대학(원)생 94명을 한국어 예비교원 및 문화인턴으로 선발해 전 세계 33개국 49개 세종학당에 파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파견의 일환으로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세종학당에도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공한 예비교원 4명(금보배(Bobae Kum), 길아정(Ajeong Kil), 윤지윤(Jiyun Yun), 박민혁(Minhyeok Park))이 파견되어 직접 수업에 참여하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는 실습을 진행했습니다.수업 중인 모습실습 기간 동안 예비교원들은 세종학당 수업 참관, 모의수업, 현지 한국문화행사 참여 등을 통해 한국어 교원으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했습니다.주브라질한국문화원장은 “브라질 세종학당에서 진행된 이번 한국어 예비교원 실습이 예비교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에 한국어를 널리 알리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웃으며 기념사진을 찍는 선생님과 학생들참가한 예비교원들은 “브라질에서 따뜻한 학생들과 즐겁게 수업하며 큰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현지에서 활동 중인 훌륭한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며 직접 학생들에게 수업을 진행한 경험이 앞으로 한국어 교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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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다규(Dagyu Yang) 해금 콘서트 안내

    양다규(Dagyu Yang) 해금 콘서트 안내

    오는 9월 8일(일) 저녁 7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대강당에서 한국 전통 현악기 해금 연주자인 양다규(Dagyu Yang)의 특별 공연이 개최됩니다.양다규는 한국의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깊은 울림과 섬세한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 정보- 일시: 2024년 9월 8일(일) 19:00-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대강당 (Maipú 972)- 소요 시간: 약 1시간- 입장: 무료 (사전 신청 필수, 추첨제)📩 신청 안내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 주세요.- 신청 링크: https://forms.gle/edyG91QKfzRKocHC7※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신 분들께만 9월 5일(금) 이메일로 개별 안내드립니다. 신청은 1인 1회, 본인 명의로만 가능하며, 타인 양도는 불가합니다.👀 아티스트 미리 보기양다규 아티스트의 연주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Dagyu_haegeum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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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미시오네스에 찾아갑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미시오네스에 찾아갑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오는 9월 6일부터 28일까지 미시오네스 주 포사다스에서 ‘찾아가는 한국문화원(Centro Cultural Móvil)’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이번 행사는 후안 야파리 박물관(Museo Juan Yaparí)에서 열리며, 전 연령층을 위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됩니다. 🎉 프로그램 안내🔹 오프닝 공연 – 양다규(Dagyu Yang) 해금 콘서트해금 연주자 양다규가 선보이는 특별 무대입니다. 한국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케이팝 커버 연주까지 선보이며, 아르헨티나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곡들도 준비했습니다. 🔹 코리안 컬처 박스- 한글 체험존: 직접 써보며 배우는 한글의 원리- 전통 방 전시존: 조선시대 여성의 ‘안방’ 구조를 재현한 공간 🔹 한복 체험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을 기념하는 사진전으로, 한국과 교황 간의 깊은 우정을 보여줍니다.전시명: “프란치스코와 한국 – 신앙과 봉사, 그리고 우정의 여정” 🔹 한국영화 상영회- 〈관상〉(감독: 한재림)- 〈럭키〉(감독: 이계벽) 🔹 한국 관광문화 사진전한국의 명소, 유적지, 전통 축제, 자연경관 등을 담은 사진을 전시합니다. 🔹 전통놀이 체험한국의 전통놀이 투호를 직접 체험하며, K-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장면도 떠올릴 수 있습니다. 🔹 어린이 그림책 전시한국의 그림책을 전시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한강 도서 전시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한강의 작품들을 전시하여, 독자들이 문학을 통해 한국 사회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행사 개요- 행사명: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 미시오네스 K-컬처 체험 주간- 기간: 2025년 9월 6일(토) ~ 9월 28일(일) - 장소: 후안 야파리 박물관(Museo Juan Yaparí)- 주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입장: 전 프로그램 무료 (일부 체험은 선착순 운영) 케이팝부터 한글, 한복, 전통놀이까지!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시오네스에서 함께해 주세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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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투어링 케이-아츠] 한국서 날라온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아르떼-K

    [2025 투어링 케이-아츠] 한국서 날라온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아르떼-K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2025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교육 강좌를 진행하였다. 한국서 파견 나온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두 명의 강연 및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유소년 6-14세와 부모 동반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첫 번째 강좌(아이들이 예술과 만나는 순간)는 예정원 시각예술교육 전문가가 진행했으며 동시대 한국 어린이들과 함께 개발한 '돈가스 놀이'로 참가자들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후, 땅따먹기와 같은 전통놀이를 이용한 시각예술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에게 임의적인 선과 점 사이에서 모양과 그림을 찾아보는 창의력 향상 활동을 제공하고 강사가 직접 한국의 아이들과 개발한 "한국의 친구들이 바다 건너보내는 놀이"를 함께 즐겁게 진행하며 참가자 서로서로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도 교감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이 '돈가스 놀이'를 해보며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참가자들이 땅따먹기 게임을 통해 임의적으로 그어진 선 사이에서 그림을 찾아 칠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어느새 친해져 점심을 같이 먹고 온 참가자들은 문화원에서 제공한 간단한 약과와 음료를 마시며 힘을 되찾은 후, 무용가 강진주 교수가 진행하는 두 번째 강좌(몸몸몸!!! 몸으로 만나는 세계)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강진주 교수와 함께 몸의 움직임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법을 익혔다. 또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모양을 소재로 몸을 움직여보고 한글을 써보고 그 모양새를 그림으로 사용해 그림을 만들어보는 작업을 진행했다. 한글을 글자로 배우는 것뿐 아니라 그 모양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한글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져 보다 뜻깊었다. ▲︎수업에 참가한 아빠와 아들이 함께 짝을 지어 피읖[ㅍ] 모양을 만들고 있다.두 강좌에 참가한 어린이 및 동반 부모의 공동 작업물은 문화원 한켠에 앞으로 한 달여간 전시 예정이다. ▲︎문화원 한켠에 전시된 공동 작업물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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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사초롱 워크숍에서 만난 한지의 아름다움과 한국 전통의 미

    청사초롱 워크숍에서 만난 한지의 아름다움과 한국 전통의 미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지난달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협력해 청사초롱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에서 제공한 재료 키트를 활용해 선착순 30명의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개인 또는 친구와 함께 팀을 이루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한지에 풀을 발라 플라스틱으로 된 청사초롱 틀을 감싸고, 구멍을 뚫어 술을 달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청사초롱을 완성했다.틀은 플라스틱 소재였지만, 장식은 한지를 활용해 꾸미면서 전통 한지의 멋과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었다. 이미 키트 형태로 준비된 재료 덕분에 제작 과정이 어렵지 않았고, 완성품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한지를 활용한 다양한 워크숍이 더 많이 열리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전했으며, 청사초롱의 의미와 활용 방식, 다양한 종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고유한 미를 느끼고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사초롱을 직접 만들어보는 참여자들(1)▲︎ 청사초롱을 직접 만들어보는 참여자들(2)▲︎ 참여자들이 완성한 청사초롱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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