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JA]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한국 소비·금융 시장을 움직이다
■︎ 미디어: Veja■︎ 일자: 2025.9.04.■︎ 기자: Ana Cláudia Guimarães■︎ 링크: Guerreiras do K-pop: animação agita o mercado de ações na Coreia do Sul■︎ 내용:<비공식 번역문>※ 아래 번역문은 이해를 돕기 위한 비공식 요약본으로, 원문(포르투갈어)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본문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Guerreiras do K-pop)>가 한국의 소비 시장과 증시에까지도 파급력을 미치고 있다.애니메이션 속 그룹 ‘헌트릭스(Huntrix)’의 노래는 현실 세계의 브랜드 마케팅으로 확산되었고, 농심은 주인공 캐릭터가 담긴 신라면 한정판을 출시해 6천 개 물량이 2분도 안 돼 매진되었다. 이어 새우깡, 신라면 특별 패키지로 협업을 확대하며 주가가 9% 이상 급등했다. 파리바게뜨도 영화 속 장면과 한국 전통 설화를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열풍에 합류했다.또한, 에버랜드는 영화 속 주요 장면과 삽입곡을 활용한 체험형 공간을 준비 중이다. 이처럼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 한국의 소비 시장과 금융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소프트파워로 부상했다.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주인공 루미, 미라, 조이가 등장하는 한정판 ‘신라면’ 컵라면. (넷플릭스 제공)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