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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여름보양식 조리 실습

    한국의 여름보양식 조리 실습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8월 20일(수) 자카르타 소재 SMKN30 조리과 학생, 교직원들과 함께 한국의 여름보양식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시식하는 한식홍보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실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인도네시아의 토종닭(Ayam Kampung)을 사용하여 삼계탕을 조리하면서 한국의 무더운 여름을 이기는 보양식의 의미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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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회] 에밀리아노 운저 작가와의 대화 및 사인회

    [대담회] 에밀리아노 운저 작가와의 대화 및 사인회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은 플라네타 출판사(Editora Planeta de Livros)와 마르틴스 폰치스 서점(Livraria Martins Fontes Paulista)과 함께, 아시아사 연구자이자 교수인 에밀리아노 운저(Emiliano Unzer)의 저서 『한국의 역사』 출간을 기념하여 북토크와 사인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8월 20일(수) 오후 7시, 상파울루 파울리스타 대로 509번지에 위치한 마르틴스 폰치스 서점에서 진행됩니다.『한국의 역사』는 한국사의 기원에서 20세기에 이르기까지의 도전과 변화를 폭넓게 조망하며, 외세의 영향과 내부의 갈등 속에서 형성된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끊임없는 저항과 적응, 그리고 재창조의 과정을 통해 한반도가 어떻게 동아시아와 세계사의 격변 속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는지를 통합적으로 탐구합니다. 이번 북토크에는 팟캐스트 「사랑방」의 공동 창립자이자 진행자인 데니세 노브레(Denise Nobre)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 저자와 함께 책의 주요 주제를 논의하고 청중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한국의 역사, 문화, 문학에 관심 있는 분들께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에밀리아노 운저 작가와의 대화 및 사인회●일시: 2025년 8월 20일 (수) 오후 7시●장소: 마르틴스 폰치스 파울리스타 서점●주소: Av. Paulista, 509, Bela Vista, São Paulo-SP●연령제한: 없음●참가비: 무료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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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 80주년 기념 ‘빛을 품다’ 전시회

    광복 80주년 기념 ‘빛을 품다’ 전시회

    -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 전시회, 한-튀 작가 단체 전시회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광복 80주년 기념 ‘빛을 품다’ 전시회를 8월 15일에 튀르키예 앙카라에 위치한 하제테페대학교 아흐멧 괴우쉬 사나트 전시관에서 개최하였다.▲ '빛을 품다' 전시회 정연두 대사 개회사▲ '빛을 품다' 전시회 개막식에 작품 관람이번 전시는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고송문화재단, 그리고 하제테페대학교 미술대학의 공동 주최로 마련되었으며, 한국 작가 40명, 튀르키예 작가 40명 등 총 80명이 참여하여 빛에 대한 해석과 감성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서예 강좌 졸업생들의 모임인 글꽃 그룹도 찬조 작가로 참여하여 빛을 주제로 민화가 들어간 작품 등을 준비하였다. 한편, 이번 전시에 참여한 원로 작가 김홍자 교수의 작품은 서울공예박물관, 국립 현대미술관, 영국 V&A 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본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현지인들▲ '빛을 품다' 전시회 개막식에 작품 관람이날 개회식에서는 정연두 주튀르키예대한민국대사의 개회사로부터 시작하여 고서숙 고송문화재단 이사장, 금속미술의 거장 김홍자 교수, 나딜레 쉴레 아틸간 하제테페대학교 미술대학 학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후 양승미 예술 감독의 안무로 준비한 함경도 검무춤 보존회 단원들의 멋진 축하무대가 이어졌는데, 대한민국의 광복을 상징하기 위해 나라의 태평과 안녕을 비는 태평무를 시작으로 아리랑과 애국가에 맞춰 5명의 무용수가 빨강, 파랑 천으로 태극기를 형상화한 모습을 표현했다.▲ 빨강, 파랑 천으로 태극기를 형상화한 모습▲ '빛을 품다' 전시회 전통무용 축하공연이번 전시는 단순한 예술 전시를 넘어, 광복의 의미와 한-튀르키예 양국 간의 우정, 문화적 연대를 조명하는 상징적 기회가 되었다. 한국 측 고송문화재단의 소속 Badboss 작가는 ‘안창호ㆍ유관순 연작’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독립 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알렸고, 김길남 작가는 ‘물결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국기의 펄럭임을 표현하며 독립을 위해 힘썼던 대한민국 국민들을 기렸다.▲ 빛에 대한 해석과 감성을 담은 작품또한 전시회에 방문한 아피페 카야씨는 “빛을 주제로 한 광복 80주년 기념 전시를 통해 한국이 얼마나 독립을 위해 힘을 썼는지 알 수 있었으며, 옛 독립투사들의 노력으로 현재의 아름다운 나라가 존재하게 된 점에 한국을 사랑하는 한 사람의 튀르키예인으로서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참여 작가들과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모두 500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였다. 주튀르키예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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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콘텐츠 속 한복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류콘텐츠 속 한복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시상식 개최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8월 19일(화) <한류콘텐츠 속 한복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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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한복 자바섬 1,000Km의 여정 순회전’ 개막

    'K-한복 자바섬 1,000Km의 여정 순회전’ 개막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한국 전통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인도네시아에서 널리 알리고자 ‘K-한복 자바섬 1,000Km의 여정 순회전’ 개최합니다. 8월 11일(월) 자카르타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서부자바주 및 중부자바주의 3개 도시에서 지역 축제와 대학교 행사와 연계해 대대적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문화원은 한복의 고유한 멋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전달하기 위해 전시, 공연, 특강,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역별 특색에 맞추어 기획하였으며, 자카르타 행사는 8월 20일(수)까지 문화원에서 개방 전시하며, 스마랑(9월), 서부자바주(10월), 족자카르타(11월) 순회전이 개최 될 예정입니다. 한류콘텐츠 속 한복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수상작 전시작품을 관람하는 장면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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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도한국문화원, 광복80주년 기념 영화제 및 전시회 개최

    주인도한국문화원, 광복80주년 기념 영화제 및 전시회 개최

    주인도한국문화원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4회 뉴델리 한국영화제’와 특별 사진전 '한국, 아픔과 꿈을 어루만지다'를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해방 80주년과 인도의 독립기념일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두 나라가 걸어온 역사 속에서 공유해온 자유와 존엄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영화와 사진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한국과 인도가 이어온 우정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관람객들이 전시 내 마련된 한반도 폴라로이드 참여형 포토존에서 역사 속 한국의 모습을 체험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작품 속 의미를 함께 토론하며 작가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를 공유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참여형 디스플레이를 감상하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관람객들이 과거 한국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바라보며 깊게 감상하고 있다. ▲︎ 관람객들이 참여형 디스플레이를 감상하며 한국의 근현대사를 바라보고 있다. ▲︎ 개막작으로 시인 윤동주의 삶과 저항을 그려낸 동주 (2016)가 상영 되었다.▲︎ 최희서 배우가 온라인 시네토크에서 배역 준비 과정과 윤동주 시인의 의미, 그리고 인도 영화에 대한 관심을 이야기했다. ▲︎ 행사장 내 관람객들이 한-인도 양국의 국기가 그려진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하고 있다.▲︎ 행사장 내 관람객들이 한-인도 우정을 기념하는 게시판에 감상을 남기고 있다.▲︎ 영화 상영과 프로그램을 마친 관객들이 단체로 모여 사진을 찍고 있다 주인도 한국문화원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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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원잉학교 한국문화 체험행사

    싸원잉학교 한국문화 체험행사

    문화원은 지난 13일 수판부리 주에 위치한 싸원잉학교 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광복 80주년 기념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선주 문화원장은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날 학생들은 태극기 만들기 워크숍을 통해 태극기의 의미를 배우고 직접 태극기를 색칠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김치 담그기와 전통놀이, 한복 등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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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체육청 부청장 및 태국도핑방지청장 간담회

    태국 체육청 부청장 및 태국도핑방지청장 간담회

    8월 19일, 이선주 문화원장은 태국 체육청을 방문해 미차이 인웃 태국 체육청 부청장, 수윗 껃밤룽 태국도핑방지청장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화원장은 소프트파워로서 엘리트체육 교류 협력을 보다 확대하고 아울러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사회학적 변화에 대응하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양국의 협력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의 총회가 12월에 부산에서 개최되므로 태국 대표단이 꼭 참석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특히 미차이 부청장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의 오랜 협력관계를 언급하고 앞으로 한국문화원을 통한 스포츠 분야에서의 폭넓은 양국간 협력을 고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세상, 한국과 태국이 함께 만들어 갑시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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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카시 지역 대학생과 어울린 한국문화페스티벌

    브카시 지역 대학생과 어울린 한국문화페스티벌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8월 1일 바양카라대학교(Universitas Bhayangkara) 브카시 캠퍼스에서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 브카시’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전통춤 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한식 만들기 체험, 케이팝 커버댄스공연, 한복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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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씬의 설계>전, 영화 속 공간을 창조하는  미술감독의 세계를 호주에서 만나다

    <씬의 설계>전, 영화 속 공간을 창조하는 미술감독의 세계를 호주에서 만나다

    - 주시드니한국문화원·한국영상자료원, <씬의 설계> 공동 개최-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 선정, 태국 이어 올해 두 번째 해외 순회전 한국영화 프로덕션 디자인을 소개하고, 영화 속 장면이 어떻게 시각적으로 ‘설계’되고 완성되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호주에서 개최된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씬의 설계: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계」 전시를 문화원에서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후원한다. 「씬의 설계」전에는 한국 영화 미술을 대표하는 세 명의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이들은 <헤어질 결심>(2022), <아가씨>(2016)의 류성희, <한산: 용의 출현>(2022)의 조화성, 그리고 <길복순>(2023), <킹메이커>(2022)의 한아름으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은 작품들을 통해 독창적인 미장센을 구현하며 한국 영화 미술의 수준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린 주역들이다. 특히 류성희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아가씨>(2016)로 ‘칸영화제 기술예술상(Vulcan Prize)’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 미술 최초의 수상자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이번 전시는 시나리오와 캐릭터 분석을 시작으로 콘셉트 설정, 데코레이션 보드 제작, 공간 및 소품 디자인, 세트 제작과 시공에 이르기까지 영화 미술의 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실제 작업 결과물은 물론, 감독별 인터뷰 영상, 3D 모델링 및 3채널 영상 등을 통해 관람객은 각 영화의 시각적 요소가 어떻게 이야기의 분위기와 정서를 형성하고 관객의 몰입을 이끄는지,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시선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전시 전경 사진 (사진: Chris Mulia) 8월 14일(목) 열린 개막식에는 스크린 오스트레일리아의 루이자 아칠 시니어 어세서, 시드니 공과대학교 미디어 아츠 앤 프로덕션의 저스틴 하비 교수,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미술관의 루비 애로우스미스-토드 필름 큐레이터 등 현지 영화 및 프로덕션 디자인 분야 주요 인사를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선민 문화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전시를 기획한 한국영상자료원 정민화 차장이 전시 기획의도를 직접 소개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전시 개막과 오는 8월 22일부터 시작되는 호주한국영화제를 함께 축하하기 위해 한국식 극장 스낵을 재해석한 핑거푸드와 된장 캐러멜 팝콘이 제공됐다. 관람객 빅토리아 럭스턴은 “정말 멋진 전시다. 디자이너들의 작업과 한국 영화 제작의 이면을 볼 수 있어 무척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Filmed in Ether의 객원 편집자 브룩 하인츠는 “유명한 한국 영화들을 깊이 있게 조망할 수 있는 전시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꼭 관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개막식을 즐기는 관객들 (사진: Chris Mulia)영상자료원 김홍준 원장은 “한국의 영상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때에 호주에서 한국영화 프로덕션 디자인을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전시가 한류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시 개최 소감을 밝혔고, 윤선민 문화원장은 “이번 전시가 한국영화 예술의 위상을 알리고, 시각적 언어와 미학을 통해 한국과 호주가 교류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호 간 영상물 공동 제작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교류 협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씬의 설계: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계」 전시 정보-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갤러리- 기간: 2025년 8월 14일 ~ 10월 31일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 관람- 공동주최: 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국영상자료원-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누리집 주소: www.koreanculture.org.au/production-design-scene-architects-build-on-screen-worlds/ 주시드니 한국문화원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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