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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아이돌 메이크업의 비밀을 한눈에!

    K-POP 아이돌 메이크업의 비밀을 한눈에!

    ▲행사 포스터주러시아한국문화원(원장 박정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주최하는 세종문화아카데미의 일환으로 K-뷰티 마스터클래스를 6월16일부터 6월 18일(수)까지 원내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메이크업 강사 최지우 님을 초청하여 ▲최신 K-뷰티 동향, ▲모델 시연, ▲메이크업 실습 순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강의 중인 최지우 강사(1)▲강의 중인 최지우 강사(2)K-뷰티 분야는 한국 드라마, 영화, K-pop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한류 문화 콘텐츠 중 하나로서 현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한국 화장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원은 현지에서의 한국 화장법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을 확인하고 위와 같은 행사를 기획, 개최하였습니다. 총 6회 마스터클래스 참가자 모집에서 지원자만 1,000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인원이 지원하였습니다.▲모델 메이크업 시연▲메이크업 실습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평소 관심 있던 K-뷰티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실습 시간에는 열띤 참여가 이어졌습니다.박정곤 문화원장은 “K-뷰티에 대한 러시아 현지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행사에는 총 157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문화원은 한국어를 진흥하고 다양한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강의를 듣는 참가자들▲참가자 단체 사진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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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양 가족의 서사를 통해 본 돌봄에 대한 예술적 성찰을 전시로 풀어내...개막식 겸 작가와의 대화 성료

    입양 가족의 서사를 통해 본 돌봄에 대한 예술적 성찰을 전시로 풀어내...개막식 겸 작가와의 대화 성료

    - 블루마운틴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현지 예술가 가족과의 협업전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작년에 이어 윈도우 갤러리 기획전의 일환으로, 호주 현지 예술가 가족과 협업한 전시 ⟪Nurture/Natur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 간 교차 속에서 형성된 가족의 삶을 통해 입양, 돌봄, 상실, 문화적 정체성과 같은 복합적인 주제를 섬세하게 풀어내고, 예술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와 그 속에서 형성된 정체성을 깊이 있게 성찰한다. 지역 예술가이자 한국계 입양 가족인 제인 레논, 토니 레논, 이선애의 작품 50여 점이 소개되는 전시에는 딸이 어린 시절에 그린 드로잉과 회화, 아버지가 시드니 사암과 자생 식물로 제작한 조각, 어머니가 재활용 종이 펄프로 완성한 조형 작품 등이 포함되며, 이들 작업은 블루마운틴에서 37년간 살아온 가족의 자연적·문화적 환경과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시는 ‘자연(Nature)’과 ‘양육(Nurture)’이라는 개념이 입양으로 구성된 가족 안에서 어떻게 교차하고 의미화 되는지를 묻는다. 또한 ‘자연이란 무엇인가’, ‘누가 누구를 양육하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며, 다문화 사회 속 가족의 복합적인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지난 6월 13일(금),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전시 개막식 및 작가와의 대화 행사에는 참여 작가 제인 레논과 파워하우스 박물관의 애니 턴불 큐레이터가 함께하여 작품의 제작 과정과 전시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클 볼드윈 호주국립해양박물관 부관장, 리넬 롱 InterCountry Adoptee Voices(ICAV) 설립자 겸 대표를 비롯해 예술, 문화,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토니 레논 작가의 조각 시연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원 윤선민 원장은 “이번 전시는 가족과 개인의 삶을 예술적으로 풀어내며, 정체성과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낸다”며, “특히 호주 현지 작가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양국 간 문화적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Nurture/Nature⟫전시 정보-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갤러리- 기간: 2025년 6월 13일~7월 18일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 관람- 누리집 주소: www.koreanculture.org.au/nurture-nature/ 주시드니 한국문화원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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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전시] "안녕! 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 (¡Annyeong! Somos tus amigos de Corea)"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김미숙)이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즈니스센터와 함께,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한국문화원에서 체험형 전시 「안녕! 우리는 한국에서 온 네 친구들이야. 같이 놀자! (¡Annyeong! Somos tus amigos de Corea. ¡Vamos a divertirnos junto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뽀로로, 타요, 엄마 까투리 등 총 17편의 한국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겨울방학을 맞은 아르헨티나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K-팝과 K-드라마 등 이미 아르헨티나에 널리 알려진 기존의 한류 콘텐츠를 넘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던 K-애니메이션 분야를 본격적으로 조명하고 새로운 문화적 접점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의 인기 캐릭터들이 아르헨티나에 여행 온다는 설정 아래 포토존, 컬러링, 캐릭터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되며,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션북도 제공된다. 전시 공간은 뽀로로, 타요, 엄마 까투리, 샤샤&마일로 등 대표 애니메이션 7편의 비주얼 전시와 함께, 상상꾸러기 꾸다, 프랜쥬 등 10편의 영상 및 상품 기반 체험 콘텐츠로 구성된다. 또한, 17개 작품과 제작사 정보를 담은 도록을 비치해 현지 유관기관 및 콘텐츠 관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와 연계해 한국 애니메이션 기업의 아르헨티나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행사도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7월 24일(수)에는 한국문화원에서 '비즈데이'가 개최되어 한국 애니메이션 기업들의 발표와 아르헨티나 애니메이션 산업 현황에 대한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어 7월 25일(목)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공식 비즈매칭 행사가 열리며, 이를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남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타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6월 19일(목) 오전 10시,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며, 김미숙 문화원장의 환영사와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로(路)에 위치한 초등학교(La Escuela Primaria Nº 18 República de Corea) 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문화원이 초청한 동교 학생 약 50명을 비롯해 현지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인, 배급사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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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태국 한국문화원-쭐라롱꼰대 업무협약(MOU) 체결식

    주태국 한국문화원-쭐라롱꼰대 업무협약(MOU) 체결식

    ▲ 주태국 한국문화원과 쭐라롱꼰대학교 관계자들 모습▲ 수라뎃 쭐라롱꼰대 인문대학장(좌)과 이선주 문화원장(우)이 업무협약 체결서를 교환하는 모습▲ 수라뎃 쭐라롱꼰대학교 인문학장과 이선주 주태국 한국문화원장이 서명하는 모습▲ 수라뎃 쭐라롱꼰대학교 인문학장과 이선주 문화원장이 대화하는 모습▲ 문화원에서 진행중인 <황금도시, 경주를 만나다> 전시를 둘러보는 수라뎃 쭐라롱꼰대 인문학장▲ 수라뎃 쭐라롱꼰대 인문학장과 이선주 주태국 한국문화원장이 대화하는 모습▲ 수라뎃 쭐라롱꼰대 인문학장과 이선주 주태국 한국문화원장이 기념품을 주고 받는 모습주태국 한국문화원은 6월 17일 10시 문화원에서 태국 쭐라롱껀대학교와 한국어 전공생 일 수련생 업무협약(MOU)을 체결식을 진행했습니다.오늘 협약식은 양국 문화교류 증진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원이 제안한 것으로 이선주 원장과 수라뎃 쭐라롱껀대학교 인문대학장 참석하에 진행되었습니다.문화원은 쭐라롱껀대학교를 시작으로 시나카린위롯대학교, 송클라대학교, 나레수안대학교와도 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각 대학에서 선발된 한국어 전공생들은 문화원에서 2∼3개월 동안 일 수련생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한국문화를 직접 현장에서 체험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또한, 담당 교수와 문화원의 평가를 거쳐 실습 시간만큼 학점 이수로도 인정받을 예정입니다.이선주 문화원장은 “쭐라롱껀대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문화원의 일 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전공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고 한국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워서 앞으로 한·태 양국을 잇는 가교로 활동하게 되길 기대한다. 아울러 한국문화원은 일 수련생들과 태국의 젊은이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를 응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수라뎃 인문대학장은 “많은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사랑하고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오늘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이 한국문화와 다양한 업무를 배워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라며, 나아가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앞으로도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현지 학교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려 나가겠습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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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컬링협회장 간담회

    태국컬링협회장 간담회

    ▲ 이선주 문화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수완나 실라빠아차 태국컬링협회장(오른쪽에서 두번 째), 찻차이 최(최영석) 태국올림픽위원회고문(오른쪽 끝)▲ 이선주 문화원장(좌)과 수완나 실라빠아차 태국컬립협회장(우)6월 16일, 이선주 문화원장은 수완나 실라빠아차 태국올림픽위원회 부회장이자 태국컬링협회장을 내방하여 한·태 스포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피겨스케이트 한국인 코치들을 만나 격려를 했습니다. 수완나 회장은 특히 태국 내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 및 선수 육성을 위해 한국과의 협업에 큰 관심을 표하고 현재의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태국컬링협회는 오는 7월 말 경 한국을 방문해 대한컬링연맹과 양해각서(MOU) 체결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자리에는 찻차이 최(최영석) 태국올림픽위원회 고문이자 태국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도 함께 해서 다양한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으로 수완나 회장을 중심으로 동계스포츠 종목에 전열을 갖춘 태국 대표팀이 세계무대에 도전장을 내밀고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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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탠든대학교 한국문화 체험행사

    스탠든대학교 한국문화 체험행사

    ▲ 문화원을 방문한 스탠든대학교 학생들6월 6일 스탠든대학교 태국캠퍼스 동양미식학과 학생 23명이 문화원에 방문해 '황금도시, 경주를 만나다' 전시를 관람하고 첨성대 무드등 만들기, 전통놀이 등 한국문화를 체험했습니다.▲ 한복을 입은 스탠든대학교 학생들의 모습▲ <황금도시, 경주는 만나다> 전시 연계 첨성대 무드등 만들기,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을 체험하는 학생들의 모습이번 문화체험이 스탠든 대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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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남픙 고등학교 한국어 학습생 <Touch:Korea> 한국문화 체험 행사

    사이남픙 고등학교 한국어 학습생 <Touch:Korea> 한국문화 체험 행사

    ▲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사이남픙 고등학교 학생들'터치코리아' 한국문화체험 행사가 열린 6월 10일, 오후에는 싸이남픙 고등학교 2-3학년 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국악기 워크숍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했습니다.▲ 공기놀이를 하는 학생들 모습▲ 장구와 북을 배우는 학생들 모습▲ <황금도시, 경주를 만나다> 전시 기념 엽서를 만드는 학생들▲ 장구와 북을 배우는 학생들 모습▲ 공기놀이를 하는 학생들 모습▲ <황금도시, 경주를 만나다> 전시 기념 엽서를 완성한 학생들이번 한국문화체험이 사이남픙 학교 학생들에게 유익한 경험이자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 기억되길 바랍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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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ch:Korea> 한국문화 체험 행사 개최

    <Touch:Korea> 한국문화 체험 행사 개최

    ▲ 참가자들이 장구와 북을 배우는 모습 1▲ 참가자들이 장구와 북을 배우는 모습2▲ 참가자들이 <황금도시, 경주를 만나다> 전시 연계 엽서를 만드는 모습▲ 참가자들이 <황금도시, 경주를 만나다> 전시 연계 엽서를 완성한 참가자들 모습문화원은 지난 10일 '터치코리아'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악기 워크숍부터 전통놀이까지 다양한 한국문화를 즐겼습니다.이날의 문화 체험 행사를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황금도시, 경주를 만나다> 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참가자▲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참가자들 모습▲ 공기놀이를 하는 참가자들 모습▲ 제기차기를 하는 참가자들 모습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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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경찰사관학교 재학생 한국문화 체험행사

    태국 경찰사관학교 재학생 한국문화 체험행사

    ▲ 이선주 문화원장과 한복을 입은 경찰사관학교 학생들(상), 문화원을 방문한 경찰사관학교 학생들(하) 5월 30일 태국 경찰사관학교 재학생 13명이 문화원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했습니다. ▲ <황금도시, 경주를 만나다> 전시와 문화원 도서관을 둘러보는 학생들 모습경찰사관학교 학생들은 현재 진행중인 <황금도시, 경주를 만나다> 전시를 둘러보며 경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한복입기 및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학생들의 모습또한 투호, 제기차기 등의 한국 전통놀이와 한복 입기 체험을 했습니다.이번 한국 문화체험이 태국 경찰사관학교 학생들에게 유익한 경험이 되고 한국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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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도시, 경주를 만나다> 전시 연계 무드등 만들기 워크숍

    <황금도시, 경주를 만나다> 전시 연계 무드등 만들기 워크숍

    ▲ <황금도시, 경주를 만나다> 전시 연계 무드등 만들기 워크숍 참가자들 모습문화원은 5월 21일과 28일 이틀간 현지인 100명을 대상으로 <황금도시, 경주를 만나다> 전시 연계, 다보탑 무드등 만들기와 첨성대 무드등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황금도시, 경주를 만나다> 전시 연계 무드등 만들기 워크숍 참가자들 모습이번 워크숍은 참가자들이 직접 '첨성대'와 '다보탑' 모양의 무드등을 만들며 경주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황금도시, 경주를 만나다> 전시는 6월 10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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