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활동

전체 10,161

페이지 10 / 1017

게시물검색영역
  • ‘리멤버 코리아’, 남아공에서 한국과의 깊은 유대감 되새겨

    ‘리멤버 코리아’, 남아공에서 한국과의 깊은 유대감 되새겨

    지난 5월 31일(토),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대사관과 함께 문화 행사 ‘리멤버 코리아(Remember Korea)’를 개최했습니다.이번 행사는 한국전 참전용사부터 한류 드라마 애청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경을 지닌 인사들이 한국과의 인연을 진솔하게 나누는 자리로, 각기 다른 시선에서 조명된 ‘한국’의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참석자들은 문화원 곳곳을 둘러보며 한국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를 직접 만들어보고, 전통 모자인 갓을 손수 제작해보는 체험 활동도 함께했습니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남아공 사이의 문화적·역사적 유대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남아공 시민들의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X: https://twitter.com/KCC_SA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6.05
    상세보기
  • 남아공 관객 사로잡은 한국 애니메이션…장성호 감독 ‘더 킹 오브 킹즈’ 특별 상영회

    남아공 관객 사로잡은 한국 애니메이션…장성호 감독 ‘더 킹 오브 킹즈’ 특별 상영회

    지난 5월 30일(금),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프리토리아 브루클린 몰 내 스터-카니코르(Ster-Kinekor)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더 킹 오브 킹즈 (2025)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습니다.이번 작품은 한국의 저명한 감독 장성호가 연출한 애니메이션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찰스 디킨스의 문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감각적인 영상미로 구현했습니다. 예술성과 서사성이 돋보이는 본 작품은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날 남아공 관객들 역시 깊은 몰입과 감동을 보였습니다.이번 상영회는 남아공 내에서 한국 애니메이션과 영화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 창작자들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하는 자리였습니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X: https://twitter.com/KCC_SA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6.05
    상세보기
  •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 델리 대형 쇼핑몰에서 케이팝 팬을 하나로 모으다!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 델리 대형 쇼핑몰에서 케이팝 팬을 하나로 모으다!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 행사 하이라이트: 델리 케이팝 커뮤니티와 함께 진행한 행사가 열정과 에너지, 재능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행사를 빛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인도 한국문화원 | 2025.06.05
    상세보기
  • 2025 남아공 태권도 1학기, 힘찬 시범과 함께 마무리

    2025 남아공 태권도 1학기, 힘찬 시범과 함께 마무리

    지난 28일,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태권도 교실 1학기가 마지막 수업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학기 동안 참가자들은 여러 동작과 기술을 꾸준히 연습하며 집중력과 자신감을 키워나갔습니다. 단순히 품새와 겨루기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인내와 규율을 배우며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마음도 함께 키워가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열린 시범에서는 그간의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 동작 한 동작에 집중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종강식에는 학생들의 가족과 친구들도 함께 자리해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1학기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한층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함께 키워 나가길 기대합니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X: https://twitter.com/KCC_SA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6.04
    상세보기
  • 직접 띄운 메주로 장 담그기의 정수 체험… 장 만들기 워크숍 2회차 진행

    직접 띄운 메주로 장 담그기의 정수 체험… 장 만들기 워크숍 2회차 진행

    지난 5월 29일, ‘장 만들기’ 워크숍의 두 번째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직접 띄운 메주를 활용해 된장, 고추장, 간장으로 완성하는 전통 장 담그기 과정을 체험했습니다.장마다 다른 재료와 방식, 발효의 원리를 배우며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이번 시간은 한국 전통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넓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장 문화가 지닌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세션 후반에는 완성된 장의 풍미를 간단한 식사와 함께 즐기며, 발효가 만들어내는 깊은 맛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워크숍의 마지막 세션은 오는 7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X: https://twitter.com/KCC_SA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6.04
    상세보기
  • 남아공서 열린 한국 캘리그래피 단기과정, 창의적 한글 여정의 뜻깊은 마무리

    남아공서 열린 한국 캘리그래피 단기과정, 창의적 한글 여정의 뜻깊은 마무리

    지난26일, 4주 동안 진행된 한국 캘리그래피 단기과정이 뜻깊은 마지막 수업과 함께 마무리되었습니다.참가자들은 한 달 동안 붓과 먹을 다루며 한글의 구조와 리듬을 배웠습니다. 자음부터 시작해 의미 있는 문구까지, 매주 꾸준히 연습하며 자신만의 창의력을 키워갔습니다. 이날 마지막 수업에서 완성한 작품에서는 각자의 개성과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이번 과정은 참가자들 모두에게 한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X: https://twitter.com/KCC_SA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6.04
    상세보기
  • [영화] 제14회 브라질 한국영화제 상영작 소개

    [영화] 제14회 브라질 한국영화제 상영작 소개

    2025년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제14회 브라질 한국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영화제는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과 공동 주최하며, 판도라 필름스, 벨라스 아르치스, 그리고 한국영화진흥위원회(KOFIC)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상영은 상파울루의 REAG 벨라스 아르테스 극장에서 이루어지며, 총 22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 중 장편영화는 15편, 단편영화는 7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의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큐레이션을 맡았으며, 일부 작품은 광복 80주년(2025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브라질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어, 현대 한국 영화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상영 외에도 브라질 관객들이 한국 영화계의 주요 인물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깊은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제 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링크(클릭)을 참고하세요. 장편 영화밀정 (The Age of Shadows)2016년, 140분, 액션,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김지운시놉시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등급: 15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2일, 오후 7시15분.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핸섬가이즈 (Handsome Guys)2024년, 101분, 코미디,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남동협시놉시스: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 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등급: 15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3일 오후 6시.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딸에 대하여 (Concerning My Daughter)2024년, 106 분, 드라마,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이미랑시놉시스: 돌덩이 같은 가방을 메고 하루 종일 전국을 떠돌아다녀야 하는 보따리 강사. 그럼에도 동료 강사의 부당해고에 분노하며 생계는 나몰라라 투쟁에 앞장서는 ‘나의 딸’ 혼인 신고조차 할 수 없는 동성 연인과 7년째 연애를 하고 있는 ‘나의 딸’이 집으로 돌아왔다, 동성 연인과 함께.등급: 12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3일 오후 8시40분.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소방관 (Firefighters)2024년, 106 분, 드라마,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곽경택시놉시스: 살리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가 마지막 현장인 소방관 팀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로 의기투합한다. 어느 날, 다급하게 119 신고 전화로 홍제동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긴급 상황이 접수되자 팀원들은 위기를 직감하는데…등급: 12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4일 오후6시.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보통의 가족 (A Normal Family)2014년, 116 분, 드라마,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허진호시놉시스: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설경구)과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자상한 소아과의사 ‘재규’(장동건)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김희애)과 어린 아기를 키우지만,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가장 객관적인 시선으로 가족들을 바라보는 '지수'(수현)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 등급: 15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4일 오후8시40분.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해야 할 일 (Work to Do)2013년, 103 분, 드라마,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박홍준시놉시스: “선배와 친구 중 누군가를 잘라내야 한다” 한양중공업 4년차 대리 ‘강준희’는 인사팀 발령과 동시에, 150명을 정리하라는 구조조정 지시를 받는다. 하고 싶지 않지만 회사를 살리기 위한 불가피한 일이라며 준희와 인사팀은 정리해고자를 선발하게 된다. 작업이 진행될수록 회사의 입맛대로 해고 대상자가 추려지면서, 준희는 해고자 명단에 존경하는 선배와 절친한 친구, 둘 중 한 명의 이름을 올려야만 한다.등급: 12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5일 오후 3시.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봉오동 전투 (The Battle: Roar to Victory)2019년, 135 분, 액션,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원신연시놉시스: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혔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등급: 15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5일 오후 6시.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서울의 봄 (12.12: The Day)2023년, 141 분, 드라마,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김성수시놉시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등급: 12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6일 오후 6시.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대가족 (About Family)2024년, 107 분, 드라마, 코미디,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양우석시놉시스: 줄이 끊이지 않는 맛집 사장 무옥 승려 선언한 외아들 문석 때문에 대가 끊기다? 마지막 함씨 가문! 세울 것인가, 무너질 것인가! 자수성가 맛집의 근본, SNS 없던 시절부터 줄 서 먹던 노포 맛집 평만옥의 사장 무옥(김윤석)은 대를 이을 줄 알았던 외아들 문석이 승려가 되어 출가한 이후 근심이 깊어 간다. 자신의 대에서 끊겨버릴 예정인 가문을 걱정하던 가운데 어느 날, 평만옥에 문석이 자신의 아빠라며 방문한 어린 손님들! 끊길 줄 알았던 가문의 대를 잇게 생긴 무옥은 난생 처음 맛보는 행복을 느끼고 문석은 승려가 되기 이전의 과거를 되짚다 그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등급: 12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6일 오후 8시40분.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암살 (Assassination)2015년, 140 분, 액션, 드라마,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최동훈시놉시스: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등급: 15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7일 오후 6시.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장손 (House of the Seasons)2024년, 121 분, 가족, 미스터리, 드라마,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오정민시놉시스: 3대 대가족이 모두 모인 제삿날 일가의 명줄이 달린 가업 두부공장 운영 문제로 가족들이 다투는 와중, 장손 ‘성진’은 그 은혜로운 밥줄을 잇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설상가상 갑작스레 맞닥뜨린 예기치 못한 이별로 가족 간의 갈등은 극에 달하는데… 핏줄과 밥줄로 얽힌 대가족의 70년 묵은 비밀이 서서히 밝혀진다!등급: 12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7일오후 8시40분.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영웅 (Hero)2022년, 121 분, 드라마, 뮤지컬,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윤제균시놉시스: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온 대한제국 의병대장 ‘안중근’(정성화).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진 안중근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내에 처단하지 못하면 자결하기로 피로 맹세한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안중근.등급: 12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8일 오후 6시.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결혼, 하겠나? (Can We Get Married?)2024년, 102 분, 코미디,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김진태시놉시스: 사랑하는 ‘우정’과 행복한 결혼을 앞둔 ‘선우’. 녹록치 않은 상황 속 아빠 ‘철구’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고 병원 치료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시작한다. 아빠 ‘철구’가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면 이 재난 같은 상황을 해결할 수 있지만 아빠는 의식이 없고 다른 가족들마저 외면한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던 ‘우정’과도 흔들리게 되고 늘 애물단지였던 아빠를 외면할 수도, 단란한 가정도 포기할 수 없다! “우리는 겨울에 꼭! 결혼한다”등급: 12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8일 오후 8시40분.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대도시의 사랑법 (Love in the Big City)2024년, 118 분, 드라마,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이언희시놉시스: 미친X과 게이가 만났다! 바야흐로 애니멀 라이프의 시작이었다. 시선을 싹쓸이하는 과감한 스타일과 남 눈치 보지 않는 거침없는 애티튜드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자유로운 영혼 재희. 그런 재희가 눈길은 가지만 특별히 흥미는 없던 흥수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누구에게도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하필 재희에게 들켜버린 것!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재희와 흥수는 알게 된다. 서로가 이상형일 수는 없지만 오직 둘만 이해할 수 있는 모먼트가 있다는 것을. 남들이 만들어내는 무성한 소문을 뒤로 하고, 재희와 흥수는 사랑도 인생도 나답게! 의기투합 동거 라이프를 시작하는데...등급: 15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9일 오후 6시.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푹로: 눈을 감은 아이 (A Girl With Closed Eyes)2024년, 105 분, 스릴러,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전선영시놉시스: 베스트셀러 작가 정상우(이기우)를 살해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 인선(김민하)은 자신의 담당 형사로 민주(최희서)를 지목한다. 사건이 일어난 홍천으로 간 민주는 인선을 대면하고 나서야 그녀가 초등학교 시절 절친했지만, 심각한 사건으로 인해 멀어진 친구임을 알아본다. 인선은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지만, 살해 동기도 증거와 일치하지 않는 진술도 어딘가 석연치 않다. 민주는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폭로: 눈을 감은 아이>는 치밀한 구성으로 서사의 밀도와 긴장감을 높인다. 경찰의 무능과 미디어의 사악함을 날카롭게 진단하기도 한다. 이 세계의 공포와 잔혹함을 구체적인 얼굴로 드러내는 <폭로: 눈을 감은 아이>는 탄탄하고 명민한 스릴러이자, 가슴 시린 연대의 영화다.등급: 15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9일 오후 7시. 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상영 이후 감독과의 대화 프로그램 진행단편영화그리운 고향 노래 (Our Homeland Songs)2025년, 22 분,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Bia Hong시놉시스: 땅에서 땅으로 옮겨 다니며 헤시피까지, 최 가족은 노래를 수집하며 살아간다.등급: 12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3일 오후 8시40분.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나만 아는 춤 (A Dance That Speaks)2022년, 25 분,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김태양시놉시스: 무용을 가르치는 강사 소이. 그녀는 초급반 수강생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데, 각자의 이유로 춤을 추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안무로 만들게 된다.등급: 12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4일 오후 8시40분.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그녀의 전설 (Her Legend)2015년, 27 분,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김태용시놉시스: 엄마가 없어졌다는 전화에 급히 아들과 제주로 내려온 유진. 밤새도록 엄마는 소식이 없는데 그다음 날 마당에 야생곰이 나타나서 자신이 엄마라고 이야기한다.등급: 12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5일 오후 3시.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민우씨 오는 날 (Awaiting)2014년, 26 분,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강제규시놉시스: 연희는 오늘도 연인인 민우가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린다. 어느 날, 연희를 찾아온 사람들은 내일 평양으로 출발할 예정이니 준비하라는 말을 전한다. 그가 살아있다고. 연희는 왜 그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는지 영문도 모른 채 떨리는 마음으로 평양 행 버스에 오르는데…등급: 12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6일오후 8시40분.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성인식 (Coming of Age)2018년, 26 분,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오정민시놉시스: 29세의 서울 소재 대학생, 백설은 최근 정규직 전환에 실패한 뒤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있다. 그러던 차에 갑자기 대구에서 엄마, 해숙이 백설을 찾아와서는 느닷없이 자기 인생을 찾으러 혼자 세계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뒤이어 앞으로는 경제적 지원을 해주지 않겠다고 냉정하게 선을 긋는 해숙. 이에 당황한 백설은 아직 경제적 능력도 없고 해숙에게서 독립할 준비가 안 됐다고 따져보지만 해숙은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기 시작한다.등급: 12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7일오후 8시40분.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대회전 (Long Inside Angle Shot)2013년, 16 분,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김진태시놉시스: 어느덧 집안의 가장이 되어버린 태봉, 어느 순간부터 집에서 멍하게 당구채널만 보고 있는 엄마가 한심하기만 하고 엄마의 말은 무시하기 일 쑤다. 가방이 마음에 안 든다는 여자 친구의 투정에 가방을 사러 매장에 들른 태봉은 계산을 하려는데 잔액이 없다.등급: 12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8일오후 8시40분.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갑시다 (Let Us Go)2008년, 13 분, 대한민국, 한국어 (포르투갈어 자막)감독: 박이웅시놉시스: 강제이주가 거의 끝나 가는 대추리.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 이주를 마쳤고, 마지막 한 집이 바삐 이사를 준비한다. 할머니와 둘이 살던 할아버지는 아버지의 묘가 없어져 버릴까봐 이사 가는 날 화장을 한다. 그러나 마을에 재를 뿌릴 만한 곳들은 이미 공사가 진행 중. 할 수 없이 화장 단지를 집으로 다시 가져온 할아버지는 그곳에서 다툼을 벌이는 할머니와 철거 인부들을 만나게 된다.등급: 12 세 이상 관람가.상영: 6월19일 오후 6시.링크(클릭)을 통해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제 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링크(클릭)을 참고하세요.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6.04
    상세보기
  • [전시] 브라질 한국문화원, 클래식 MMORPG ‘라그나로크’ 전시 개막 – 게임 팬들의 뜨거운 호응 이어져

    [전시] 브라질 한국문화원, 클래식 MMORPG ‘라그나로크’ 전시 개막 – 게임 팬들의 뜨거운 호응 이어져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27일,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클래식 MMORPG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Ragnarok Online)’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라그나로크’의 개발사인 그라비티(Gravity)와의 협력을 통해 기획되었으며,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상파울루 소재 한국문화원 도서실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라그나로크’를 대표하는 캐릭터들과 굿즈들이 전면에 배치되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시품으로는 피규어, 키링, 한정판 액세서리, 인형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포함되며, 판매 목적은 아니지만 일부 아이템은 포토존으로 활용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특히 많은 관람객들은 귀여운 몬스터 '포링(Poring)' 모양의 모자를 써보고 사진을 남기며 게임 속 세계를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부 캐릭터 포스터 앞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도 다수 포착되어,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콘텐츠로서의 힘을 실감케 했다.이번 전시는 라틴 아메리카(LATAM) 지역을 위한 ‘라그나로크’ 공식 서버 출시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게임이 처음 출시된 이후 시간이 흐르며 성인이 된 초기 유저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녀들과 함께 라그나로크의 세계를 공유하고, 추억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다.한국문화원 측은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준비 중이며, 추첨을 통해 라그나로크의 한정판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그나로크’ 전시는 2025년 6월 29일까지 브라질 한국문화원(주소: Avenida Paulista, 460, São Paulo) 2층에서 계속되며, 자세한 관람 시간과 행사 정보는 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6.04
    상세보기
  • [특별] 주브라질한국문화원, '2025 비라다 꿀뚜랄' 성황리에 마무리

    [특별] 주브라질한국문화원, '2025 비라다 꿀뚜랄' 성황리에 마무리

    이상(李箱)부터 웹툰까지… 470만 시민이 즐긴 비라다 꿀뚜랄에서 한국 문학의 매력 전해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24일(토)과 25일(일), 브라질 상파울루시 문화창의경제국이 주최하는 제20회 ‘비라다 꿀뚜랄(Virada Cultural)’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를 다루기 위해 참여하여, 다양한 한국 문학 및 문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비라다 꿀뚜랄’은 매년 상파울루 시 전역에서 열리는 브라질 최대 규모의 무료 문화 축제로, 올해는 총 1,000개 이상의 예술 공연과 행사가 펼쳐졌으며, 약 470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시 당국은 집계했다.이번 한국문화 관련 프로그램은 팟캐스트 ‘사랑방’이 기획하고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 주관하였으며, Todavia, NewPOP, Martins Fontes 서점, Viki, Soapbox 스튜디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양일간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상파울루문화센터(CCSP), 오스왈드 지 안드라지 문화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및 영화 상영, 한국 문학 대담회, 전통 탈 만들기 워크숍, 낭독극, 어린이 활동 등 10여 개의 프로그램이 연속적으로 펼쳐졌다.특히 이상 작가의 단편소설 「날개」를 주제로 한 낭독극, 한국 시 낭송 퍼포먼스, 어린이 대상 한국 그림책 활동 등은 브라질 현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이틀간 약 4,000명 이상이 문화원을 방문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또한, 브라질 대표 공중파 방송사 TV Globo, SBT 에서 현장을 촬영 및 보도하며 현지 언론의 주목도 함께 받았다.그중에서도 가장 큰 성과는 지역 커뮤니티와의 접점 확대로, 가족 단위 방문객, 청년층, 교육자 등 다양한 층과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또한 브라질 최대 규모의 문화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문화 다양성과 교류의 대표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으며, 협력기관 및 후원자들에게도 문화원의 기획 역량과 문화적 기여도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6.03
    상세보기
  • 한국과 아르헨티나를 잇는 다리, 명예기자단의 문화원 특별 방문

    한국과 아르헨티나를 잇는 다리, 명예기자단의 문화원 특별 방문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30일(금), 아르헨티나 명예기자단을 초청해 특별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이번 행사에는 총 21명의 기자가 참석하였으며, 한국문화원의 주요 활동과 공간을 소개하고, 한류, 한옥, 한식, 한복 등으로 구성된 전시실과 민화 전시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2025년 한국문화원에서 추진 예정인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페인어로 된 한국 관광 가이드북과 전통 연 모양의 열쇠고리가 기념품으로 제공되었으며, 행사 내내 기자단 사이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명예기자단으로서의 향후 활동과 협력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도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명예기자단과 긴밀히 소통하며, 이들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25.06.03
    상세보기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