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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한국문화원 40주년 맞아
2019.05.14
▲ 주일한국문화원이 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특별기획전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수묵의 독백’과 기념공연 ‘소리가 춤을 부른다’가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이경미 기자 km137426@korea.kr

▲ 주일한국문화원이 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특별기획전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수묵의 독백’과 기념공연 ‘소리가 춤을 부른다’가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이경미 기자 km137426@korea.kr



도쿄 = 이경미 기자 km137426@korea.kr

주일한국문화원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1979년 5월 10일 처음 문을 연 이래 현재 27개국 32개소에 달하는 한국문화원의 맏형으로서 한일 문화의 가교 역할을 해 온 주일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와 공연이 열렸다.

먼저 갓, 도자기, 칠기장 등 한국 전통 공예품 75점을 흑백의 대비를 이용해 전시한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수묵의 독백’의 개막식이 9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9 밀라노디자인위크’ 기간에 주목받은 동명의 전시를 축소한 것으로 한국의 정서를 아름다운 한 폭의 수묵화처럼 표현했다.

개막식에는 김태훈 해외문화홍보원장, 미야타 료헤이 일본 문화청장관, 무로세 카즈미 일본 국가중요무형문화재보유자, 정구호 특별기획전 예술감독 등 한일 문화예술계 인사 100여 명이참석했다.

▲ 9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개원 4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수묵의 독백’ 개막식에서 김태훈 해외문화홍보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황성운 주일한국문화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정구호 예술감독(왼쪽에서 세 번째), 미야타 료헤이 일본 문화청장관(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이경미 기자 km137426@korea.kr

▲ 9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개원 4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수묵의 독백’ 개막식에서 김태훈 해외문화홍보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황성운 주일한국문화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정구호 예술감독(왼쪽에서 세 번째), 미야타 료헤이 일본 문화청장관(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이경미 기자 km137426@korea.kr



김태훈 해외문화홍보원장은 축사를 통해 “첫 한국문화원으로 일본을 선택한 것은 한국에게 일본이 가장 소중한 문화적 동반자이자 협력자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양국 문화의 가교로서 주일한국문화원이 충실한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로세 카즈미 일본 국가중요무형문화재보유자는 전시를 감상한 후 “전시회 제목을 듣고 당연히 수묵화라 생각했는데 공예 작품이 전시돼있어 굉장히 놀랐다”며 “이런 부분에서 한국 예술가들의 예리함과 신선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0일 저녁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2층에 있는 한마당홀에서는 주일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 기념공연 ‘소리가 춤을 부른다’가 열렸다. 양국의 예술가들이 한마음으로 무대에 올라 양국의 전통음악을 선보였다.

▲ 10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열린 주일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 기념공연 ‘소리가 춤을 부른다’에서 한일 양국 공연단과 시민들이 강강술래를 하고 있다. 주일한국문화원

▲ 10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열린 주일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 기념공연 ‘소리가 춤을 부른다’에서 한일 양국 공연단과 시민들이 강강술래를 하고 있다. 주일한국문화원



한국의 사물놀이, 동래학춤, 부채춤, 소고춤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일본 전통음악 명인 오쿠라 쇼노스케(북), 요코자와 카즈야(피리)의 공연은 한국팀과 협연으로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한일 양국의 예술가들과 관객들이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강강술래를 하며 흥겨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황성운 주일한국문화원장은 앞으로의 문화원 운영에 대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일본과 공동으로 전시 및 공연을 기획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의 중장년층 원조 한류팬 뿐 아니라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층에게 먼저 다가가는 데 중점을 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 주일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 특별기획전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수묵의 독백’이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 MI에서 열린 가운데 정구호 예술감독이 관람객에게 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경미 기자 km137426@korea.kr

▲ 주일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 특별기획전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수묵의 독백’이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 MI에서 열린 가운데 정구호 예술감독이 관람객에게 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경미 기자 km13742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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