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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속의 한국

게시일
2020.11.30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제 42호

붙임파일
영국 매거진 모노클은 한국의 소포트파워를 세계 2위로 선정했습니다. 
한국의 코로나19 대응법, 기업들의 혁신과 '메이드 인 코리아' 브랜드 강화를 언급했고 영화, TV, 음악 등 한국 대중문화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42호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2020.11.30.(제42호)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소프트 파워 소프트파워 슈퍼스타들 Soft power Super Stars 영국ㅣMonocleㅣ월간지ㅣ11.27.(2020년 12월/2021년 1월호) ◾영국 월간지 모노클이 최신호에서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독일에 이어 세계 2위로 평가하며 “한국이 엔터테인먼트와 혁신에 있어 다른 나라를 위한 기준을 세웠다”고 평가 ◾▲한국 영화·TV·음악은 한국의 강력한 소프트파워의 핵심. 세계인들이 박찬욱,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보고, K팝을 듣는 등 명실상부한 문화 수출품이 됨 ▲삼성·LG·현대 등이 “메이드 인 코리아” 브랜드를 강화하고 핵심 수출품으로 자리매김하며 혁신을 보여줌 ▲세계적 모범이 된 한국의 코로나19 접근법 등을 평가 ◾모노클은 오스카 수상이 기대되는 한국 관련 영화 ‘미나리’에 대해 ‘소프트파워 슈퍼스타’로 주목 K-movie 21세기 가장 훌륭한 배우 25인 미국ㅣNew York Timesㅣ신문(온라인)ㅣ평론가 Manohla Dargis & A.O. Scottㅣ11.25. ◾21세기 가장 훌륭한 배우 25인에 한국 배우 2명 포함. 송강호(6위): 봉준호 감독은 “순간순간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이 있고, 어떤 역할을 하든 없어지지 않는 다이아몬드 광산같다”면서 “그의 평범함,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목소리야말로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를 진정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이라고 평가 ◾김민희(16위): 홍상수의 영화는 김민희가 절묘하게 뉘앙스를 살린 연기, 삶의 바탕을 둔 명쾌한 표현력으로 아름답게 묘사됨. 박찬욱의 영화 <아가씨>에서 그녀는 컸다가 작아지며 때론 괴물에서 겁쟁이로 캐릭터의 감정을 번갈아 바꾸며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열정적인 연기로 풀어냄 K-pop BTS, 마침내 그래미상 후보에 등극 미국ㅣForbesㅣ온라인ㅣ11.25. 대중 문화 한국 대중음악 트로트 다시 유행 싱가포르ㅣThe Straits Timesㅣ온라인ㅣ11.24. ◾BTS의 그래미상 후보 지명은 오랜 숙원. 이들은 계속 기록을 경신했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기를 증명. 비평가들도 이들의 성과에 찬사를 보냈으며, 음원 발매를 거듭하면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임. BTS는 완전한 영어곡으로 성과를 내고 한국 대중음악 가수로는 최초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름 ◾포털 『다음』에 따르면, K팝 팬클럽 및 소셜미디어 활동 성장률을 비교한 결과, 국내에서 트로트 가수들의 팬 수가 가장 많이 증가. 언어 장벽으로 트로트가 K팝의 세계적 성공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은 적지만, 트로트를 삶의 활력소로 여기고, 40대 이상의 무시 할 수 없는 경제력을 겸비한 이 팬덤은 특별한 것 K-food 고추장, 유명 셰프의 부엌을 차지 영국ㅣThe Timesㅣ지면·온라인ㅣ11.21 문학 2020년 주목할 만한 책 100선 미국ㅣNew York Timesㅣ신문(온라인)ㅣ11.22. ◾유명 요리사 나이젤라 러슨은 저서에서 “고추장을 알면 자신만의 요리 왕국을 구축할 수 있다”고 묘사. 최근 김치에서 비빔밥까지 한국 문화라면 무엇이든 좋아하고 보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거의 모든 슈퍼마켓에서 고추장을 볼 수 있는데, 英식품회사 『웨이트로즈』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9% 늘었다고 밝힘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 영문판이 뉴욕타임스의 '2020년 주목할 만한 책 100선'(100 Notable Books of 2020)에 선정. 뉴욕타임스는 “2016년 출간 당시 돌풍을 일으킨 이 소설은 한국의 전형적인 아내이자 엄마인 한 여성의 이야기를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언어로 풀어낸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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