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외신 속의 한국

게시일
2020.11.09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제 39호

한국의 일러스트 에세이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서점에 한국 문학 전문코너가 생기는 등 붐이 일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아기상어'가 유튜브 역대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목한 외신 보도 등이 눈에 띈 한 주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39호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2020.11.9.(제39호)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한류  인도네시아에서의 한류, 그 끝이 보이지 않아 인도네시아ㅣJakarta Postㅣ신문(온라인)ㅣ10.30.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한글날을 기념해 온라인 토론회가 열림. 토론자로 참석한 김응기 고려대학교 사회학 교수에 따르면, 한류의 성공은 한국의 경제 성장과 맞물려 기업들이 고품질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문화적 상품을 전 세계에 수출하고자 하는 것과 연관이 있음 ◾크리스티 스테파니 CNN 인도네시아 기자는 인도네시아가 한류 상품 판매지가 아니라 ‘한류’ 현상의 일부라고 언급하면서 “마루프 아민 인니 부통령의 (인도네시아 교민 100주년 기념 연설) 말을 인용, K-팝 문화의 출현은 젊은 세대의 창의성을 고무시켜 인니 문화의 다양성을 창출하고 세계에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임       한류/경제  “한국의 의류 브랜드, BTS 효과 보고 있어” 미국ㅣUPI통신ㅣ11.4.  ◾한국의 고급 의류 브랜드 엔더슨벨(Andersson Bell)이 네타포르테 등 온라인 편집샵에서 방탄소년단과의 협업 이후 인기 상승.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 패션 브랜드가 유럽과 북미 시장에 진출하는 경우는 드문데, 앤더슨벨은 BTS와 협업하고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사 제품의 92%를 판매 ◾결과적으로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이 브랜드의 명성을 높였으며, 한국 브랜드 최초로 런던의 고급 백화점 에서 팝업 전시도 개최. 앤더슨벨은 2021년 전 세계 150개 매장 오픈 등 대대적인 확장도 계획하고 있음. 방탄소년단은 명실공히 한국의 경제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음       문학  韓 일러스트 에세이 폭발적 판매 일본ㅣ산케이ㅣ신문(8면)ㅣ11.2.   K콘텐츠  아기상어 유튜브 역대 조회수 1위 영국ㅣBBCㅣ방송(온라인)ㅣ11.2.  ◾한국의 일러스트 에세이가 일본에서 폭발적 인기. K-팝 스타의 동영상, 인기 드라마에 등장하면서 인기에 불이 붙었으며, 더불어 한국 문학의 존재감도 일본에서 높아지고 있음. 업계 관계자는 서점 내 한국 문학 전문 코너가 생기는 등, 드라마→문학으로 관심이 이어지는 ‘선순환’이라고 분석   ◾‘아기 상어’는 현재까지 조회 수 70억 4천만 회를 돌파하면서, 선두였던 푸에르토리코 가수 루이스 폰시의 뮤직비디오 ‘데스파시토’를 제치며 1위에 오름. 이는 아기 상어가 30,187년 동안 재생되었다는 것과 같은 의미. 핑크퐁, 아기상어를 제작한 스마트스터디社는 ‘아기상어’를 영화와 뮤지컬로도 제작할 계획       한국 문화원  한시네(Han Cine), 한국을 만나다 아르헨티나ㅣPagina12ㅣ온라인ㅣ11.2.   한국 문화원  인도 ‘김치의 날’ 시상식 개최 인도ㅣ아시아 커뮤니티뉴스ㅣ온라인ㅣ11.5.  ◾한시네(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영화제)가 7회를 맞이해 11월 2일~22일까지 열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창의적인 한국 영화 20편을 상영할 계획. 조문행 문화원장은 “아르헨티나 관객들이 접하기 어려운 한국 영화를 쉽게 접하고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힘   ◾한식을 알리기 위한 노력으로 주인도한국문화원이 온라인 한식 조리 경연대회를 개최. 시상식은 김치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정한 11월 22일 ‘김치의 날’에 개최될 예정. 신봉길 대사는 “온라인을 통해 한식의 새로운 맛을 경험하고 코로나 시대에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언급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