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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3.08.06

한여름을 책과 함께 보내세요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생활 속 독서 문화의 확산’과 ‘휴가철의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책 나눔 행사를 열었다.

문체부는 이날 휴양지로 떠나는 시민들에게 책 5000여권을 선물했다. 유진룡 장관은 “시원한 물가나 산속에서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을 읽으면서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권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서울역에서 열린 독서캠페인 행사에 참석, 여름휴가를 떠나는 시민들에게 책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서울역에서 열린 독서캠페인 행사에 참석, 여름휴가를 떠나는 시민들에게 책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는 ‘하루 20분씩 1년에 12권 읽기 운동’ ‘책으로 선물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소외계층에 대한 문학 작가 파견 등 다양한 독서 운동 등을 도서관, 독서·시민 단체 등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이승아 코리아넷 기자
slee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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