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1.08.01
한국전쟁 정전기념 문화행사 개최
지난 7월 24일, 링컨기념관 앞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워싱턴 한국문화원과 '한국전쟁 참정용사 정전의 날 위원회', 그리고 '리멤버 727'의 공동 주관으로 한국전쟁 정전협정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참전용사, 정전협정의 의의 설명
정전협정의 날
참전용사
정전협정의 날 기념행사
'리멤버 727'은 찰스 랭글 미 연방의원의 보좌관인 재미교포 김한나 씨의 주도로 형성된 단체이다. 그녀는 미국 내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희생 용사들을 기리며,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2008년 이 단체를 설립하였다. 이 단체는 2009년 7월 27일 한국전쟁 정전협정 56주년을 기하여 발효된 '한국전 참전용사 인정법안'의 미 의회 통과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워싱턴 소리청 전통 공연단이 판소리, 장구, 가야금 공연을 선보였으며 미 참전 용사들이 자신들의 한국전 참전 경험 및 정전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또한 정전기념일인 7월 27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오후 7시 27분에 맞추어 평화기원 촛불의식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워싱턴 소리청 전통 공연단이 판소리, 장구, 가야금 공연을 선보였으며 미 참전 용사들이 자신들의 한국전 참전 경험 및 정전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또한 정전기념일인 7월 27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오후 7시 27분에 맞추어 평화기원 촛불의식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 해당 콘텐츠는 저작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공공저작물의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