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4.02.10
제 20회 브줄(Vesoul) 국제 아시아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줄 국제아시아영화제( Festival international des cinémas d'Asie de Vesoul)'가 오는 2월 11일부터 일주일간 프랑스 남부 브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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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0회 브줄(Vesoul) 국제 아시아 영화제 포스터 이미지
1995년 개막 이래 그간 100여편이 넘는 한국 영화를 프랑스에 전파하는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는 영화제는 올해 '20살이라는 것'을 주제로 각국의 영화를 선정했다.
본 부문에서 한국 영화로는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를 소개할 예정이며, 특별프로글매 '20세의 카르트 블랑쉬'의 일환으로 봉준호 감독의 '엄마'와 이창동 감독의 '시'가 상영 된다.
이 밖에도 현대 아시아 영화의 단면을 보여줄 픽션장편경쟁 부문에는 이용승 감독의 ‘10분’이 초청되어 프랑스에서 처음 소개되며,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가브리엘 로렁 감독의 ‘창호의 여행 (Le voyage de Chang-ho)'이 상영될 예정이다.
자료제공-주프랑스 한국문화원
글=해외문화홍보원 민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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