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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0.06.15

런던 중심에서 보여주는 한국작가들의 비전, Supervisions 전시

런던 중심에서 보여주는 한국작가들의 비전, Supervisions 전시
2010년 주영한국문화원의 첫 번째 전시는 한국현대미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브리티시 카운슬과 함께 기획한 제2회 재영한국인작가전시회이다. 오는 2월 6일(토)까지 개최하는 본 전시회에는 '감독'과 '관리'를 주제로 작업을 한 19명의 순수미술작가와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통제'를 뜻하는 단어 'Supervision' 단어를 활용한 전시 타이틀은 작가들의 상상력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초월한다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CCTV와 가상 네트워크 등 참신한 소재와 함께 금번에 새롭게 시도된 미술과 디자인분야의 합동 전시회는 크로스오버적인 현대미술계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으며, IT와 디자인강국인 한국의 이미지와 기존 시각미술 범주를 넘나드는 작품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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