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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4.11.11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고품격 한식 주간행사’ 성료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이 개최한 4일간의 Korean Culinary Days(한식 주간행사)가 지난 9일(현지시간)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앙카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에서 초빙된 2명의 셰프가 40여 가지의 메뉴로 구성된 한식뷔페를 준비하여 튀르키예 한류팬들의 고품격 한식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기자단들에게 한식을 소개하는 초빙셰프▲ 기자단들에게 한식을 소개하는 초빙셰프


장유민(초빙셰프)와 현가영(초빙셰프)가 직접 준비한 특제 갈비찜, 해물잡채, 해물찜, 유자고추장 닭구이 등의 메인디쉬와 함께 참깨 연근샐러드, 탕평채, 골뱅이무침 등의 서브디쉬들은 행사에 참석한 현지인과 외교단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 사이드메뉴 사진▲ 사이드메뉴 사진

▲ 탕평채와 해물잡채▲ 탕평채와 해물잡채

아울러 4일 동안 매일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식의 위상을 보여줌과 동시에 현지에서의 한식 열풍을 실감케 하였다.


▲ 정연두 주튀르키예 한국대사와 초빙셰프▲ 정연두 주튀르키예 한국대사와 초빙셰프


전승철 문화원장은 “한식은 단순히 '한국 전통 음식'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고 한국 문화를 구성하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채로운 한식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셨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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